블로그를 만들었다.

블로그를 만들었다.

프론트는 nextjs를 사용했다. vercel이 참 잘하는 거 같다.

데이터베이스는 mongo db를 사용했다. 서버를 하나 따로 두고 원격으로 연결해서 쓰고 있다.

서버는 디지털 오션 샌프란시스코인데 핑이 생각보다 안나와서 좀 후회하고 있다. 150ms 전후가 나오는것 같다.

디지털 오션에 싱가폴이나 aws light sail을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디지털 오션에 서울 지역이 추가됐으면 좋겠지만...

오랜만에 웹을 하고 있는데 역시 생각보다 재미있다.

에디터가 생각보다 아쉽다.

prose mirror를 리액트 용으로 랩핑한 remirror를 쓰고 있는데 문서화가 잘 안되어 있어 좀 아쉽다. 좋은 오픈소스 프로젝트 인것은 확실한 것 같지만 에디터를 마음대로 개조해서 쓰고 싶은데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아마 content editable을 가지고 markdown을 지원하는 에디터를 만들거나 useProsemirror로 변경을 해야 할 것 같다. 결국 useProsemirror로 구현을 했고 만족스럽다.

content editable에 손을 대면 마의 영역에 빠질 것 같아 망설이는 중...

prose mirror는 정말 대단한것 같다.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러닝 커브가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