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그레이엄 창업자 모드 요약 - Founder Mode
2024년 9월, YC 행사에서 브라이언 체스키는 큰 기업 운영 방법에 대한 기존의 잘못된 생각을 비판하며 창업자 모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체스키는 창업자의 직접적인 소통과 상세한 관여가 성공적인 경영의 열쇠라고 주장하며, 기존의 전문 관리자 방식은 회사의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사례를 바탕으로 체스키는 창업자 모드가 회사 성장에도 불구하고 창업 정신을 유지하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년 9월, YC 행사에서 브라이언 체스키가 영향력 있는 강연을 함.
체스키의 주제는 큰 기업 운영 방법에 대한 기존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
에어비앤비 성장 과정에서 받은 조언이 실패를 초래함.
체스키는 스티브 잡스를 연구하여 새로운 방법을 찾아냄.
이 문제는 다른 성공한 창업자들도 경험한 공통된 문제.
기존 조언은 창업자가 아닌 전문 관리자를 위해 설계된 방법.
“창업자 모드”와 “관리자 모드”라는 두 가지 방식 존재.
실리콘밸리에서도 기존에는 스타트업이 성장하면서 관리 모드로 전환되었다고 봄.
창업자 모드에 대해 쓰여진 책이나 정확한 방법론은 아직 없음.
기존 관리 방식은 각 부서를 모듈처럼 취급하여 담당자들이 자율적으로 일하는 방식.
하지만, 실제로는 “가짜 전문가”를 채용하여 회사가 침체되는 결과를 초래.
창업자들은 경영 방식에 있어 기만당한다고 느낌.
창업자 모드는 CEO가 직접 부서와 소통하며 상세하게 관여하는 방식을 포함.
스티브 잡스는 매년 100명의 중요한 인물들과 별도의 회의를 가짐.
창업자 모드는 회사가 커지면서도 창업 정신을 유지하게 함.
창업자 모드는 회사 상황에 따라 자율성과 위임 정도가 다르겠지만 더 효과적일 것.
이미 많은 창업자들이 부분적으로 이 방식을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그러나 창업자 모드의 개념이 확립되면 오용될 가능성도 존재.
전문 관리자들도 창업자처럼 행동할 수도 있지만, 결과는 복잡해질 수 있음.
Image created by ide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