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동안 유튜브를 하면서 알게 된 점
제목, 썸네일, 시청 지속 시간은 꼭 기억해야 할 공식입니다. 특히 제목과 썸네일이 성과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을 올리고 나서 CTR(클릭률)이 낮다면, 썸네일을 한 번 교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3개까지 올릴 수 있는 썸네일 실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크립트는 모든 영상의 시작입니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말하길, "영화는 책상 앞에 앉아 오직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지루한 작업에 의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스크립트가 이미 머릿속에 있다면, 상세히 작성할 필요 없이 키워드만 적어도 충분합니다.
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는 비싼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무료 다빈치 리졸브로도 충분히 작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는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제 경우 1000뷰가 나오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1000뷰가 나오면 제 기준에서는 성공입니다.
유튜브 광고 수익은 크지 않습니다. 1천뷰당 약 1.5달러 정도입니다. 수익보다는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말할때는 반가성 또는 두성을 활용하면 목이 아프지 않고 오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나 가수도 이런 방식으로 진성이 아닌 발성으로 쉽게 이야기 합니다.
썸네일은 캔바가 짱입니다.
아직도 잘 모르겠고 계속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마이크의 증폭은 5로 해야 될지, 6으로 해야 할지, 영상의 음성은 왜 울리는 것 같은지 아직까지도 저에게는 수수께끼의 영역이네요.
그래도 재미있어서 계속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