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왈왈] AI 와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되다.


우리는 왜 AI와 사회 변화의 두 얼굴에 주목해야 할까?
요즘 AI가 빠르게 우리 곁에 들어오면서 생활 곳곳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편리함과 새로운 기회도 많아졌지만, 그만큼 걱정되는 점도 커졌지요.
일자리가 줄거나, 정보 격차가 심해질 수도 있고, '내 아이와 우리 가족이 소외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도 커져요. AI 시대에는 이런 다양한 질문과 시각을 잘 살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해졌습니다.
AI로 인한 사회 변화와 우리가 마주한 고민들
AI에 따른 불평등과 소외
정보와 자원이 많은 집단이 AI로 더 큰 이익을 얻으면서, 기존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새로운 디지털 격차가 나타나요.
기술을 잘 다루지 못하는 아이, 어른, 취약계층이 더 소외될 수 있다는 걱정이 듭니다.
개인 데이터와 프라이버시 위협
AI는 많은 데이터를 모아 쓰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가 어려워져요.
우리 가족의 정보와 사생활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잘 알기 힘들고, 보호 방법도 고민하게 됩니다.
윤리와 책임의 문제
AI가 내리는 결정에 문제가 생길 때, 누가 책임질 것인가가 중요한 논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투명하게 운영되고, 불공정이나 피해가 발생했을 때 바로잡을 책임 구조가 필요해요.
일자리 변화와 사회 안전망
반복 작업은 AI가 대체하면서 새로운 직업도 생기지만, 변화에 뒤처진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엄마, 아이, 취약한 노동자를 위한 든든한 지원 정책과 교육이 중요해져요.
인간 중심의 AI 설계와 교육
기술만 잘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인문학적 감수성·윤리의식·타인을 배려하는 인재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학교와 가정에서 기술과 인간적 가치를 함께 가르치는 것이 필수가 되고 있어요.
결론: 안전하고 따뜻한 AI 사회를 위해, 우리가 함께 실천할 일
AI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 모두에게 반가운 변화가 되려면, 사회 각자의 목소리와 경험이 존중받는 공론장이 꼭 필요합니다. 엄마이자 교사로서, 그리고 가르치는 사람의 시선으로 보면, 아래 실천이 중요해 보여요.
윤리적이고 인문적인 AI 교육 실천: 기술 교육에 따뜻한 인간성이 더해져야 해요.
프라이버시 보호 생활화: 우리 가족과 아이의 개인정보를 스스로 지키는 습관을 키워야 해요.
사회 안전망 만들기: 변화에 따른 불안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원받을 장치를 같이 마련해야 해요.
아이와 모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의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공론장과 대화를 늘리기!
상업적 이익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기: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보다는 사회 전체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감시와 참여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고민과 실천을 모아야 하지 않을까 해요. 더군다나 AI는 정보와 자산이 많은 사람이나 집단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가 기존의 빈부격차를 강화하거나 새로운 불평등을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을 사회학자는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데이터 접근과 기술 활용이 모든 이에게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고민이 필요합니다.
참고
[1] 첨단 AI와 19세기 사회학의 흥미로운 궁합 스토리팩-제네시스랩⑦ - 뷰인터HR
[2] CLIO 사회발전연구소 - News(https://sites.google.com/clioisds.org/clioisds/news) - CLIO 사회발전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