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I 마케팅 운영법: Cursor, Cloud Code, MCP 활용해 100x 성장한 실제 사례와 효율화 전략

에릭 수(Eric Sue)는 Single Grain의 대표로서, AI와 마케팅의 현장 변화, 그리고 실제 비즈니스에서 AI를 활용해 어떻게 임팩트 있는 결과를 내고 있는지 상세하게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의 발언을 토대로, 2025년 현재 실질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AI 기반 마케팅 및 사업 운영 노하우를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AI가 바꾼 비즈니스 게임: 소수 인력으로 수백억 매출 달성
에릭 수는 Cursor, Midjourney 등 AI 기반 스타트업 사례를 들어, 소수의 인력(20~100명 이하)으로 월 500억~1,0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하는 현장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2025년 현재, "지능의 비용이 빠르게 하락함에 따라, 소규모 팀도 초고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변화입니다. OpenAI 등 주요 모델의 토큰 단가 하락 그래프를 제시하며, 실제로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SEO 현황: 트래픽 감소와 AI 오버뷰의 충격
에릭 수가 최근 체감하는 SEO 환경 변화도 인상적입니다. Google Search Console 상에서는 "노출수는 증가하지만 실제 웹사이트 트래픽은 감소"하는 '악어 패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AI 오버뷰(검색 결과 요약)가 전체 웹사이트 클릭을 35% 줄인다는 실제 데이터도 제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 트래픽 및 SEO를 포기하기보다는, 새로운 방법으로 적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회사에서 마주한 AI 적응 유형과 네트워킹의 힘
그의 조직에서는 AI에 대한 태도가 크게 세 그룹(앵커: 저항, 컨버트: 열린수용, 팬애틱: 적극실험)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특히, "AI에 적극적인 동료들과의 네트워킹, 기술 교류, 학습 모임이 실행력 강화와 커리어 방어를 위한 강력한 수단"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실제로 CTO, CEO 중심의 AI 네트워킹에서 비전공자들도 Cursor를 활용해 실제 업무 자동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Cursor, Cloud Code, MCP로 만든 '비즈니스 운영 체계'
비전공자임에도, 에릭 수는 Cursor라는 개발 환경(IDE)을 활용해 Cloud Code,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비스 간 연동)를 기반으로 3분 만에 "SEO, 콘텐츠, 데이터 분석 등 특정 역할의 업무 보조 에이전트(서브에이전트)"를 생성해 실무에 적용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예를 들어, 음성 입력 툴(Super Whisper)로 "SEO 분석 에이전트"를 생성해, Google Analytics, Search Console, Ahrefs MCP를 연동하여 "콘텐츠 전략, 트렌드 키워드, 중복 콘텐츠 분석" 보고서를 빠르게 도출하고, WordPress CMS와 연동해 바로 원고를 작성하도록 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은 과거라면 수일~수주 걸릴 일이 단 몇 분 만에 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 실행법: 비전공자를 위한 코치 활용과 업무 팀에의 확장
비전공자도 Cursor 등 기본 환경을 세팅할 수 있도록, Upwork를 통해 시간당 50달러에 중국 출신 코치를 원격으로 고용해, Zoom 실습 세션 3~4회만에 수십 개 MCP 자동화 업무를 자신의 손으로 셋업할 수 있었다는 구체적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이후 팀 내에서 '팬애틱' 성향의 동료를 위주로 개별 코칭, 향후 코호트 그룹화 등 조직 지식 확산 방법도 실험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AI콘텐츠 제작: 비용 절감과 품질 관리
자체 기준을 반영한 블로그 포스트 자동 생성에서 "1개 게시글당 13센트"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었음을 밝히며, Human-in-the-loop(최종 검수자 배치) 방식으로 실제 업무 품질을 담보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구글 역시 "AI 콘텐츠의 품질이 유지된다면 랭크에 큰 차이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으며, 실제 600,000개 이상의 케이스 스터디 결과도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 "오리지널 리서치, 자체 데이터 반영이 장기적으로 우위를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튜브, 소셜 채널 및 멀티 채널 SEO 전략
SEO가 'Search Everywhere Optimization(SEO-GEO-AEO-LMO)'으로 확장되고 있는 현실을 짚었습니다. 예를 들어, YouTube가 LLM서비스(대형 언어모델)의 3대 주요 인용처로 부상했고, Reddit 및 위키피디아가 그 상위에 있다는 사실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각 채널별로 "네이티브 포맷과 전략"을 설계해야만 실질적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직접 강조했으며, 짧은 영상(Organic Short Form), 인플루언서 활용, 빠른 제작 프로세스(예: Google Nano Banana, HeyGen 등) 응용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실질적 성장 전략: 복수 인스턴스,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게임화
에릭 수는 자신의 대학 시절, 온라인 포커에서 16~48개 테이블을 동시 운영한 경험을 비유하며, "비즈니스 운영 역시 각 역할별(SEO, 데이터, 광고, 콘텐츠 등) AI 인스턴스를 열어두고, 실시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앞으로는 한 명이 수백, 수천 개의 AI 서브에이전트와 함께, 개인의 역량을 100배 이상 확장해나가는 체계가 일반화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에이전트 기반 도구와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형 제품과 실전 적용법
Single Grain에서 활용 중인 ClickFlow, Carrot, Manis, GenSpark 등 실무형 AI 도구를 예로, "무료 툴 제작→실시간 고객 반응→빠른 프로토타이핑→영업, 마케팅 자동화"까지 연결짓는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특히, LinkedIn에서 신규 기능 소개 게시물 하나로 1,300개 이상의 댓글, 150,000회 조회, 800개 이상의 영업 리드(그중 200개 이상이 초우수 리드)를 확보한 실제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고객의 현장 목소리를 Gong, Otter 등 회의 정보에서 빠르게 추출해 새로운 도구를 개발→즉시 피드백 받아가는 방식도 소상히 밝혔습니다.
조직 운영과 효율화: AI 코치와 에이전트로 일하는 법
Lindy 등 코칭 에이전트를 활용해 "매일 핵심 업무 및 결과 보고, 회의 효율 모니터링, 조직 내 학습 속도 증폭" 등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 효율화 흐름도 실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AI의 ROI를 숫자로 증명해내는 것이 이 조직에서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고, 마케팅, 영업, 오퍼레이션 모두에서 실질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5년 마케팅의 과제와 기회: 레드오션 vs 골든 타임
마케팅의 경쟁 강도가 커지고 있지만, 지금이 "개인이 자신의 역량을 10배, 100배로 레버리징할 수 있는 거의 최초의 골든 타임"임을 실제 사례와 함께 강하게 전달했습니다. 기존에 명시적 가치가 없었던 사내 문서, 노션, 드롭박스 자료도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위해 GPT, 에이전트에 적극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실질적 경쟁력으로 작용함을 실무적으로 부각했습니다.
주요 Q&A 요약
Cursor, Cloud Code, MCP를 가장 중요한 도구로 꼽았으며, 콘텐츠 품질과 오리지널 데이터를 반영하는 자체 검증 프로세스가 실질적으로 효과를 내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팀 확장시에는 팬애틱(핵심 실험자) 중심으로 코칭, 이후 확산 모델을 추천했으며, AI 자동화 콘텐츠가 LLM 및 검색엔진에 잘 노출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본질적으로 SEO, 브랜드 시그널, 멀티채널 접근이 핵심이라고 명확히 전했습니다. 내부 민감 정보를 AI에 업로드할 때는, MCP와 모델을 로컬로 실행하는 보안적 대안도 병행할 수 있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2025년 적용점 요약
Cursor-Cloud Code-MCP 기반의 AI 서브에이전트 구축과 실제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은 이제 비전공자에게도 현실적인 성장 옵션임을 구체적으로 검증했으며, 본질적으로 "데이터 기반의 빠른 실험과 멀티채널 콘텐츠 전략, 효율화 도구 도입, 네트워킹을 통한 기술 학습 속도 강화"가 당면 과업임을 명확히 보여줬습니다.
출처 및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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