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사업하며 배운 교훈과 한인 창업자를 위한 제언

미국 한인들의 네트워킹 문화의 필요성

미국에 300만 명 넘는 한국인이 살고 있지만, 서로 돕는 네트워크가 부족합니다. 다른 나라 인종들은 직장·비즈니스에서 자국민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강력한 인종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데, 한인들은 이 부분이 약해 성공 기회가 줄어듭니다.

사업 성공의 비결: 협력과 커뮤니티

실리콘밸리와 같은 미국 주요 기업에서는 인도인, 중국인들이 내부적으로 서로를 챙겨주고 네트워킹합니다. 추천, 내부 연결을 통해 성장하곤 하죠. 결국 혼자만의 노력보다 집단의 힘이 사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한인 창업자를 위한 투자와 지원의 흐름

사제파트너스와 UKF 등은 미국 내 한인 창업자들에게만 투자하는 독특한 형태의 VC로, 초기 스타트업 성장 단계부터 실질적으로 글로벌 진출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한인만의 도움'을 실제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82 스타트업' 모임의 확장과 성장

한국 컨트리코드인 '82'를 따서 만든 한인 창업자 네트워크가 점차 성장해, 미국 주요 도시에서 수백 명이 함께 모이고 정보를 교류하는 큰 행사로 발전했습니다. 이러한 커뮤니티가 한인 창업자의 연결고리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려면 미국을 잡아라

미국은 지난 수십 년간 인터넷, 모바일, AI의 시대를 이끌며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달리 압도적 성장을 지속하며, 미국에서 창업하는 것이 세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스라엘 사례에서 배우는 전략

이스라엘은 인구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미국에 진출하며 유니콘 기업을 다수 배출했습니다. 이는 강력한 네트워킹과 공동체적 지원 덕분입니다. 한국인들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미국 진출과 협력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K-컬처와 한인 창업자, 새로운 시대의 기회

최근 한국 문화·제품·스타트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한국'이라는 국가와 브랜드가 훨씬 알려지면서, 한인 창업자들에게도 글로벌 사업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행사와 커뮤니티가 주는 힘

실리콘밸리·뉴욕 등에서 열리는 '한인 창업자 서밋'과 'K-컬처 페스티벌'이 실질적으로 네트워킹, 정보 교류, 협력의 장이 되며,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공동 성장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합니다.

미국 진출을 고민하는 한인에게

미국은 지금도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곳입니다. 한인들은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집단의 힘을 통해 성공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서로에게 정보와 기회를 나누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출처 및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