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부터 창작까지! 아이패드에서 손쉽게 쓰는 인기 앱 8가지 추천

아이패드 하나면 일도 예술도, 일상도 훨씬 더 스마트하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직접 써보면서 일터에서, 집에서, 여행지에서까지 매일 활용하는 앱들을 모았습니다. 기능부터 실제 사용 팁, 그리고 각 앱만의 강점까지 낱낱이 알려드릴게요.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아이패드가 더욱 강력한 생산성 도구로 변신할 수 있을 겁니다.
프리폼(Freeform)으로 현장 업무도 완벽하게 기록하기
아이패드 기본 앱인 프리폼은 메모, 사진, 스케치 등 여러 기능을 한 화면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장에서 실측을 할 때 사진을 즉시 찍어 치수를 바로 입력하고,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죠. 종이와 펜 대신 프리폼을 쓰면 디테일한 수치를 절대 빠뜨리지 않고 기록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타이핑과 손글씨,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조합하면서 시간 단축과 꼼꼼함까지 잡을 수 있답니다.
아이패드에서 스케치업 활용하기 – 3D 공간 설계가 더 쉬워진다
스케치업을 노트북에서만 써야 한다는 생각을 이제 바꿔보세요! 아이패드에서도 쾌적하게 모델링이 가능하며, 최근 아이패드의 고성능 덕분에 공간 스캔 기능까지 지원됩니다. 아이패드 카메라로 실제 공간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3D로 맵핑해주고, 벽체나 구조물을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어요. 기존 모델링 소스들도 손쉽게 불러와서 배치만 하면 되니 일반 사용자들도 자신이 원하는 공간을 가상으로 꾸며보기 좋습니다. 3D 작업이 훨씬 간편해지고, 실수도 줄일 수 있답니다.
라이트룸(Adobe Lightroom) – 전문가급 사진 관리와 보정
여행이나 출사 등에서 촬영한 사진을 아이패드로 바로 옮기고, 불러와 보정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이 라이트룸의 큰 매력입니다. USB-C 덕분에 카메라에서 사진을 바로 가져와 클라우드와 연동해 원본, 편집본 모두를 관리할 수 있고, 다양한 필터와 색감 조정 기능 덕분에 이미지 퀄리티도 높일 수 있어요. 보정 후에는 에어드랍으로 친구에게 보내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사진 입문자나 프로 모두에게 필수 앱이죠!
캠EX(CamEX)로 4K 웹캠과 녹화를 한번에!
아이패드에서는 캠EX와 연결해 소니 카메라, 오즈모 등 최신 기기와 쉽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USB-C 케이블만 연결하면 웹캠 모드가 적용되어 4K 해상도로 촬영한 화면을 바로 아이패드에서 녹화할 수 있죠. 별도의 드라이버나 복잡한 세팅 없이도 훌륭한 영상 품질을 얻을 수 있어 화상회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에 아주 유용합니다. 아이폰, 맥과의 연동도 간편하니 더욱 강력하게 활용해보세요.
프로크리에이트 드림(Procreate Dream) – 벡터 기반의 애니메이션도 쉽게!
프로크리에이트 드림은 기존 드로잉 앱들과 달리 러프 스케치부터 각 장면의 동작까지 레이어별로 손쉽게 그릴 수 있고, 벡터 방식이어서 수정과 움직임을 훨씬 빠르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모션, 간단한 애니메이션부터 배경 작업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창작자라면 꼭 써볼 만한 아이패드 앱 중 하나입니다. 병아리 같은 귀여운 캐릭터도 금방 만들어 움직임까지 손쉽게 더할 수 있답니다.
클립 스튜디오와 심플한 애니메이션 제작
클립 스튜디오 역시 아이패드에서 애니메이션을 그릴 때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한 장 한 장 프레임을 직접 그릴 수 있어서 스토리보드나 컷 애니메이션, 간단한 움직임 표현에 적합하죠. 심도, 배경 효과 등 복잡한 작업이 필요하다면 프로크리에이트 드림과 병행하면 두 앱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
루마퓨전(LumaFusion)으로 빠르고 직관적인 영상 편집
아이패드로 영상 편집, 생각만 해도 복잡할 것 같지만 루마퓨전이라면 빠른 컷 편집부터 세밀한 효과 처리까지 가능합니다. 에어드랍으로 촬영한 영상을 바로 불러오고, 애플펜슬을 활용해 원하는 지점에서 손쉽게 편집할 수 있죠. 음성 파동을 시각적으로 보여줘서 말이 이어지는 부분을 잘라내기도 쉬우며, 효과나 자막 추가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빠릅니다. 파이널컷이나 팟컷과 비교해도 자신만의 편집 스타일에 맞는 기능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요.
파이널컷, 후처리와 음악 맞춤 편집에 딱
아이패드용 파이널컷은 영상 길이에 딱 맞춘 음원 컨트롤, 각종 효과 추가 등 후반 작업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루마퓨전에서 재료 손질을 끝내고 파이널컷에서 세련된 마무리를 하면, 영상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지죠. 드로잉 효과, 소리 편집, 다양한 자막 스타일 등 디테일한 작업에 관심 있다면 두 앱을 번갈아 활용해보세요.
마무리하며 아이패드 앱만 잘 골라도 일상이 훨씬 편리해질 수 있습니다. 프리폼부터 스케치업, 라이트룸, 루마퓨전 등 각각의 앱이 제공하는 강점과 사용법을 익혀두면, 여러분의 생산성은 물론 창작의 재미까지 크게 늘어날 거예요. 저는 현장 실측이든 영상 편집이든, 그림 작업이든 아이패드에서 가능한 모든 경험을 추천합니다. 여러분도 자신에 맞는 앱을 찾아 더 스마트하게, 더 즐겁게 작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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