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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코드와 프로그래밍의 새로운 시대

행귤
행귤
조회수 56
요약

바보 코딩의 등장

코딩을 '느낌'으로 시작하는 시대가 왔어요. 복잡한 문법 대신, 자신이 원하는 기능을 자연스럽게 AI에게 말하면 결과가 나오는 방식이에요. 이제 실제로 코드를 한 줄도 써본 적 없는 사람도 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클로드 코드와 Warp: 개발 도구의 변화

클로드 코드(Claude Code)는 터미널 화면에서 AI와 대화하며 내 컴퓨터의 파일과 폴더를 만들고 수정하는 도구입니다. 비슷한 역할의 Warp는 실제 개발팀에서도 많이 쓰이고, 친절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으로 더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어요.

폴더와 파일 작업도 명령으로

폴더를 새로 만들거나, 그 안에 텍스트 파일을 생성하는 것도 AI에게 "다운로드 폴더에 새 폴더를 만들어 줘"라고 말하면 척척 처리합니다. 파일에 자동으로 내용을 채워주고, 원하는 형식으로 정리해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웹사이트 제작과 배포의 자동화

HTML로 웹사이트를 만들고, 바로 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쉽습니다. 코드 저장은 GitHub에, 실시간 배포는 Vercel 같은 서비스를 통해 클릭 몇 번으로 해결돼요. 필요한 정보를 받는 폼도 외부 서비스(예: Tally)의 코드를 복사해 AI에게 붙여넣으면 사이트에 깔끔하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실제 앱 만들기: Mac, 모바일, CLI 툴까지

Mac 앱을 만들 때도 Xcode를 이용하긴 하지만, 주요 파일 작업과 코드 수정은 Claude Code와 AI 명령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미니게임, 챗봇 등 다양하게 기획한 기능을 자연어로 전달하면 AI가 알아서 구현합니다. 모바일 앱(iOS)이나 터미널에서 쓰는 CLI 앱도 같은 방식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앱 테스트와 수정도 AI에 맡겨

앱을 실행하고, 문제가 생기면 "왜 흰 화면만 나오지?" 물어보면 바로 원인을 분석해주고, 수정할 방법도 제시해줍니다. 원하는 기능 추가나 삭제도 간단한 명령 한 줄로 완료됩니다.

코드의 저장과 배포: GitHub와 Vercel

모든 작업물은 GitHub에 자동 업로드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복잡하게 커밋, 푸쉬 명령을 따라할 필요 없이, AI에게 "저장해 줘"라고 말하면 끝! 인터넷에 앱을 배포할 때도 버튼 몇 번만 누르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공개됩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프롬프트 중심 개발

이전처럼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대신, 이제는 프롬프트(간단한 요청, 지시문)로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수정하는 시대로 바뀌어 갑니다. 실제로 넷플릭스, 아마존 등 현업 개발자들도 이런 방식으로 빠르게 제품을 만듭니다.

나만의 운영체제, 개인 맞춤 앱의 시대

개인의 필요에 따라 미니 앱이나 도구(메모, 이미지 갤러리, 챗봇 등)를 쉽게 직접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복잡한 데이터베이스 없이도 내 컴퓨터에 직접 저장하는 방식 등 다양한 시도가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AI 코딩 입문: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수 있다

이제 코딩은 특별한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사용자는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수 있고, 어려운 부분은 AI가 알아서 조력해줍니다. 바보 코더로 시작해 나만의 앱을 완성하고, 직접 인터넷에 배포할 수 있는 시대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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