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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공식 가이드로 배우는 제미나이(Gemini) 프롬프트 완벽 공략 (초보자 필독)

Jang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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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구글 공식 가이드로 배우는 제미나이(Gemini) 프롬프트 완벽 공략 (초보자 필독) image 1

자동차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 차를 설계하고 만든 제조사입니다. 게임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 게임을 개발한 개발자겠죠. 그렇다면, 제미나이(Gemini)를 가장 잘 다루는 방법은 누가 가장 잘 알까요?

바로 제미나이를 만든 구글입니다.

"AI에게 질문했는데, 왜 자꾸 엉뚱한 대답만 할까?" "분명 자세히 설명한 것 같은데,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답답해."

이런 답답함의 원인은 제미나이의 성능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마치 최신형 스마트폰의 수많은 기능을 제대로 몰라 전화와 문자만 쓰는 것과 같습니다. 제미나이의 잠재력을 제대로 꺼내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프롬프트(Prompt)', 즉 우리가 AI에게 말을 거는 방식에 있습니다.

시중에 떠도는 수많은 '프롬프트 꿀팁'들은 유용할 수 있지만, 종종 개인의 경험에 기반한 추측이 섞여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제미나이 개발팀이 직접 "우리 AI는 이렇게 써야 최고의 성능을 냅니다"라고 공개한 공식 사용 설명서(Official Manual)가 있습니다.

이 글은 바로 그 Google AI 공식 프롬프트 가이드의 '만든 사람'이 직접 알려주는 핵심 전략을 누구나 이해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정리한 결과물입니다.

각 전략은 아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정리해볼 예정입니다.

  • [가이드 원문 해설]: 구글 공식 문서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짚어드립니다.

  • [초보자를 위한 해설]: 어려운 개념을 일상적인 예시로 쉽게 풀어 설명합니다.

  • [실전 적용 팁]: 지금 당장 복사해서 붙여넣을 수 있는 프롬프트 예시를 드립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제미나이를 보다 쉽게 의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제미나이 외 다른 LLM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 역할 부여 (Give it a role)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강력한 전략입니다. 제미나이에게 특정 '역할'이나 '페르소나'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제미나이는 사용자의 의도를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가이드 원문 해설] 프롬프트 시작 부분에 역할을 지정하면, 제미나이는 그 역할에 맞는 특정 관점, 어조, 스타일로 답변을 생성합니다. 이는 모델의 답변을 한정하고 일관성을 높여 결과물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초보자를 위한 해설] 연기자에게 아무런 정보 없이 "연기해 보세요"라고 말하면 막막해하겠죠? 하지만 "당신은 냉철한 베테랑 형사입니다. 사건을 보고하는 것처럼 말해주세요"라고 하면 훨씬 연기하기 쉬울 겁니다. 제미나이에게 역할을 부여하는 것도 이와 같습니다. '누구'의 입장에서 말해야 할지 정해주면, 제미나이는 훨씬 더 그럴듯하고 전문적인 답변을 내놓습니다.

  • [실전 적용 팁] 프롬프트 가장 첫머리에 당신은 ~입니다. 또는 ~의 역할을 맡아주세요.라고 명시해 보세요.

    [나쁜 예시]

    '모닝 브리즈'라는 커피 머신에 대한 소개글을 써줘.

    [좋은 예시 (복사해서 사용해 보세요)]

    당신은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식을 가진, 열정적인 바리스타이자 인기 있는 제품 리뷰어입니다. '모닝 브리즈'라는 이름의 새로운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한 블로그 리뷰 글의 도입부를 작성해주세요. 독자들이 당장 이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고 싶게 만들 만큼, 감성적이고 생생한 묘사를 사용해주세요.


2. 예시 제공 (Provide few-shot examples)

'이렇게 해줘'라고 말로만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예시를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 [가이드 원문 해설] '퓨샷(Few-shot)' 프롬프트는 모델이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예시를 제공하는 전략입니다. 원하는 입력과 출력의 쌍(pair)-(입력에 따라 원하는 답의 형식)을 보여주면, 모델은 그 패턴을 파악하여 새로운 입력에 대해서도 일관된 형식과 내용으로 응답합니다.

  • [초보자를 위한 해설] 아이에게 '반대말'을 가르칠 때를 생각해 보세요. "반대말이 뭔지 알아맞혀봐"라고 하는 것보다, "자, '크다'의 반대말은 '작다'야. '덥다'의 반대말은 '춥다'지? 그럼 '밝다'의 반대말은 뭘까?"라고 예시를 들어주면 아이는 '어둡다'라고 쉽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제미나이에게 예시를 보여주는 것은 이처럼 패턴을 학습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 [실전 적용 팁] 원하는 작업의 입력:과 출력: 형식을 몇 개 보여준 뒤, 진짜 원하는 작업을 제시하세요.

    [고객 리뷰 감성 분석 예시 (복사해서 사용해 보세요)]

    고객 리뷰의 감성을 '긍정', '부정', '중립' 세 가지로 분류하는 작업을 할 거야. 아래 예시를 참고해서 패턴을 학습해 줘.

    [예시 1] 입력: "배송이 정말 빠르고 포장도 꼼꼼해서 만족스러워요!" 출력: 긍정

    [예시 2] 입력: "가격에 비해 제품 마감이 좀 아쉽네요." 출력: 부정

    이제 아래 문장을 분류해 줘.

    입력: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출력:


3. 작업 분할 (Break down the task)

크고 복잡한 작업은 한 번에 시키지 말고, 잘게 쪼개서 단계별로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이드 원문 해설] 복잡한 작업을 더 작고 관리하기 쉬운 여러 단계로 나누면 모델이 더 나은 결과를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먼저 한 부분에 대한 출력을 생성하게 한 뒤, 그 출력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식으로 연쇄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초보자를 위한 해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아시죠? 1. 냉장고 문을 연다. 2. 코끼리를 넣는다. 3. 냉장고 문을 닫는다. 이처럼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일도 순서대로 나누면 간단해집니다. 제미나이에게 "블로그 글을 쓰고, 요약하고, SNS 홍보 문구까지 만들어줘!"라고 한 번에 시키면 결과물이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순서대로 하나씩 시키면 각 단계의 퀄리티가 훨씬 높아집니다.

  • [실전 적용 팁] 하나의 프롬프트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하지 마세요.

    [나쁜 예시]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1000자 분량의 블로그 글을 쓰고, 이 글을 3줄로 요약한 다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릴 홍보 문구를 각각 1개씩 만들어줘.

    [좋은 예시 (단계를 나눠서 요청해 보세요)]

    [1단계 프롬프트] "전문 IT 칼럼니스트의 입장에서 '인공지능이 바꿀 미래의 직업'이라는 주제로 1000자 분량의 블로그 글을 작성해 줘."

    [2단계 프롬프트] "(1단계에서 얻은 글을 붙여넣고) 위 글의 핵심 내용을 3줄로 요약해 줘."

    [3단계 프롬프트] "(2단계에서 얻은 요약문을 붙여넣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잠재 고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인스타그램 홍보 게시물 캡션을 작성해 줘. 이모티콘을 적절히 사용해 줘."


4. 의도 지정 (Specify the intent)

'무엇을' 요청하는지를 넘어, '왜', '누구를 위해' 이 작업이 필요한지 배경을 설명해 주세요.

  • [가이드 원문 해설] 프롬프트에 작업의 대상(audience)과 목표(goal)를 명확히 포함하면 응답의 품질이 크게 향상됩니다. 이러한 맥락 정보는 모델이 더 적절하고 유용한 결과를 생성하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 [초보자를 위한 해설] 친구에게 "영화 추천해 줘"라고 말하면 친구는 어떤 영화를 추천해야 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오늘 부모님이랑 같이 볼 건데,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감동적인 가족 영화로 추천해 줘"라고 말하면 훨씬 좋은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미나이에게도 이 작업을 '누가 볼 것인지(대상)', 그리고 '이걸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목표)'를 알려주면 훨씬 똑똑하게 작동합니다.

  • [실전 적용 팁] 프롬프트에 ~를 대상으로, ~를 목표로 와 같은 구문을 추가해 보세요.

    [나쁜 예시]

    우리 회사 신제품 홍보 이메일 초안 좀 써줘.

    [좋은 예시 (복사해서 사용해 보세요)]

    IT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50대 이상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 출시된 '스마트 건강 관리 앱'의 가입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야. 앱의 주요 기능(걸음 수 측정, 혈압 기록, 복약 알림)을 어렵지 않은 단어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홍보 이메일 초안을 작성해 줘.


5. 출력 형식 지정 (Specify the output format)

결과물을 어떤 형태로 받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명시하세요.

  • [가이드 원문 해설] 응답이 특정 형식(예: JSON, XML, Markdown 표, 글머리 기호 목록 등)으로 작성되도록 명시적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후속 처리나 분석을 용이하게 합니다.

  • [초보자를 위한 해설] 식당에서 "아무거나 주세요"라고 주문하는 사람은 없죠? "제육볶음 1인분 주세요. 공깃밥은 따로요."라고 정확하게 주문해야 원하는 음식이 나옵니다. 제미나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정리해 줘'가 아니라 '표로 만들어줘', '번호 매겨서 리스트로 알려줘', 'JSON 형식으로 출력해 줘'라고 정확하게 주문해야 합니다.

  • [실전 적용 팁] 프롬프트 마지막에 ~ 형식으로 출력해 줘 또는 ~로 정리해 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하세요.

    [나쁜 예시]

    제미나이, GPT-4, 클로드 3의 장단점을 비교해 줘.

    [좋은 예시 (복사해서 사용해 보세요)]

    제미나이, GPT-4, 클로드 3 모델의 장점과 단점을 비교 분석해 줘. 결과는 아래와 같은 마크다운(Markdown) 표 형식으로 정리해 줘.


6. 단계별 지침 제공 (Provide step-by-step instructions)

복잡한 지시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제미나이가 따라야 할 작업 순서를 명확하게 알려주세요.

  • [가이드 원문 해설] 여러 단계가 포함된 복잡한 작업의 경우, 모델이 따라야 할 명확한 지침을 단계별로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번호를 매기거나 순서를 명확히 하면 모델이 각 단계를 순서대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초보자를 위한 해설] 가구 조립 설명서를 생각해 보세요. 모든 부품과 나사가 한 페이지에 뒤죽박죽 그려져 있다면 조립할 수 없을 겁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순서대로 그림과 설명이 있어야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제미나이에게도 여러 가지 일을 시킬 때는 조립 설명서처럼 순서를 정해주어야 합니다.

  • [실전 적용 팁] 수행해야 할 작업들을 번호를 붙여 나열해 보세요.

    [나쁜 예시]

    이 기사를 요약하고 키워드 뽑아서 SNS 게시글 초안 좀 써줘.

    [좋은 예시 (복사해서 사용해 보세요)]

    아래 기사 텍스트를 가지고 다음 작업을 순서대로 수행해 줘.

    [기사 텍스트] (여기에 기사 내용 붙여넣기)

    [작업 지시]

    1. 위 텍스트의 핵심 내용을 200자 내외로 요약해 줘.

    2. 글의 주제를 가장 잘 나타내는 핵심 키워드를 5개 뽑아줘.

    3. 1번의 요약문과 2번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페이스북에 게시할 흥미로운 게시글 초안을 작성해 줘.


7. 긍정적이고 직접적인 지시 사용 (Use positive and direct instructions)

'~하지 마'보다는 '~해줘'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 [가이드 원문 해설]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 설명하기보다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지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지시는 모델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으며, 긍정적이고 직접적인 명령이 모델의 행동을 유도하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 [초보자를 위한 해설] 아이에게 "뛰지 마!"라고 말하면 아이는 '뛰는 것'에 집중하게 되어 오히려 더 뛸 수 있습니다. 대신 "여기서는 살금살금 걷는 거야"라고 말해주면 행동이 훨씬 쉽게 교정됩니다. 제미나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 용어 쓰지 마'라고 하면 오히려 전문 용어에 꽂힐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단어를 사용해 줘'라고 하는 것이 훨씬 명확한 지시입니다.

  • [실전 적용 팁] 부정적인 표현 대신, 원하는 행동을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세요.

    [나쁜 예시]

    너무 딱딱하고 사무적인 말투는 사용하지 마.

    [좋은 예시 (복사해서 사용해 보세요)]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밝고 친근한 말투를 사용해 줘.


8. 선행 텍스트 제공 (Provide leading text)

원하는 답변의 시작 부분을 살짝 던져주면, 제미나이가 그 뒤를 이어 자연스럽게 문장을 완성합니다.

  • [가이드 원문 해설] '프롬프트 프라이밍(Prompt priming)'이라고도 불리는 이 전략은, 모델이 특정 방식으로 응답을 계속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프롬프트의 끝에 원하는 출력의 시작 부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 [초보자를 위한 해설] "옛날 옛적에..." 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듣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 뒤에 이어질 동화 같은 이야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제미나이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원하는 결과물의 첫 문장을 던져주면, 제미나이는 그 문장의 톤앤매너와 형식을 이어받아 나머지 부분을 채워 넣습니다. 글의 스타일을 특정하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 [실전 적용 팁] 프롬프트 마지막에 원하는 답변의 시작 문구를 "이 문장으로 시작해 줘: ..." 와 같이 추가해 보세요.

    [나쁜 예시]

    우리 회사 슬로건 3개 만들어줘.

    [좋은 예시 (복사해서 사용해 보세요)]

    우리 회사는 AI 기술로 일상의 편리함을 만드는 스타트업이야. 회사의 비전을 담은 브랜드 슬로건 아이디어 3가지를 제안해 줘.

    각 슬로건은 반드시 "AI, 당신의 삶 속으로." 라는 문장으로 시작해야 해.


마지막으로: 꾸준한 반복과 개선 (Iterate on your prompts)

  • [가이드 원문 해설] 완벽한 프롬프트를 한 번에 작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프롬프트 작성은 반복적인 과정입니다. 첫 번째 프롬프트로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면, 응답을 분석하고 어떤 부분이 문제였는지 파악한 뒤, 위에서 소개된 전략들을 활용하여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다시 시도하세요.

  • [초보자를 위한 해설] 맛있는 요리를 위해 레시피를 수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 끓인 김치찌개가 너무 짜다면, 다음에는 김치를 조금 덜 넣거나 물을 더 붓는 식으로 조절하겠죠? 프롬프트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과가 마음에 안 들면, "왜 그랬을까?" 고민하고 프롬프트를 조금씩 수정해 보세요. "아, 역할을 안 정해줘서 그랬구나", "출력 형식을 지정해 줬어야 했는데!" 와 같이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다 보면 어느새 '프롬프트 장인'이 되어 있을 겁니다.


결론

지금까지 구글의 공식 가이드를 바탕으로 제미나이의 성능을 200% 끌어올리는 8가지 핵심 프롬프트 전략을 알아보았습니다.

  1. 역할 부여: 전문가로 만들어라.

  2. 소수 예시 제공: 예시를 보여줘서 패턴을 학습시켜라.

  3. 작업 분할: 큰일은 잘게 쪼개서 시켜라.

  4. 의도 지정: 왜, 누구를 위한 것인지 알려줘라.

  5. 출력 형식 지정: 원하는 결과물의 형태를 정확히 주문해라.

  6. 단계별 지침 제공: 조립 설명서처럼 순서를 알려줘라.

  7. 긍정적 지시: '~하지 마' 대신 '~해줘'라고 말해라.

  8. 선행 텍스트 제공: 첫 문장을 던져주며 분위기를 유도해라.

프롬프트 작성은 단순히 명령을 내리는 기술이 아니라,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기술입니다. 오늘 배운 전략들을 하나씩 적용하며 제미나이와 더 깊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처음에는 어색하더라도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결과물을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