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AWS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테라폼 VPC·EKS·CI/CD 구축 실전

AWS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최신 테라폼을 활용해 AWS VPC와 EKS 클러스터를 직접 구축하는 실습 단계부터, 실제 현업에서 쓰이는 EKS 기반 CI/CD 파이프라인까지. 거기에 자동화와 보안, 운영 트러블슈팅까지! 복잡해 보이는 이 여정을 초보부터 중급 실무자도 따라올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안내합니다.

테라폼으로 AWS VPC와 EKS 클러스터 뚝딱 만들기: 핵심 실습 절차
클라우드 인프라의 첫걸음은 바로 네트워크(VPC)와 쿠버네티스 클러스터(EKS) 구축입니다. 예전에는 콘솔에 들어가서 클릭! 클릭! 사람이 직접 했지만, 테라폼 같은 IaC(Infrastructure as Code) 도구 덕분에 지금은 ‘코드 한 줄’이면 수천 개 리소스가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핵심 과정은 이렇습니다:
테라폼 코드로 VPC, 서브넷, 인터넷 게이트웨이를 정의합니다.
EKS 클러스터와 노드그룹까지 자동으로 배포합니다.
필요한 IAM 역할, 보안 그룹 등도 코드에서 관리합니다.
아래는 VPC와 EKS를 만드는 미니 예시 코드입니다:
resource "aws_vpc" "main" {
cidr_block = "10.0.0.0/16"
}
module "eks" {
source = "terraform-aws-modules/eks/aws"
cluster_name = "eks-2025"
subnet_ids = [aws_subnet.subnet1.id, aws_subnet.subnet2.id]
vpc_id = aws_vpc.main.id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베스트 프랙티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드 분리: 네트워크, 클러스터, IAM 등 역할별로 모듈화
State 백업: 테라폼 백엔드로 S3, DynamoDB를 활용해 안전하게 관리
민감정보 비공개: 변수와 시크릿은 환경 변수나 별도 vault에 저장
VPC와 EKS 그 자체보다 “코드로 자동화”하는 경험이 클라우드 운영의 미래를 바꿉니다.
최신 EKS 기반 CI/CD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실전 자동화 노하우
이제 쿠버네티스(EKS) 클러스터가 준비되면, 앱 개발부터 배포까지 자동화 파이프라인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을 예로 들면, 깃허브 액션(GitHub Actions)과 ArgoCD, Flux와 같은 툴을 활용해서 Pull Request → 빌드 → 배포가 자동으로 이어집니다.
CI/CD의 핵심 단계를 짧게 소개합니다:
GitHub에 코드 푸시 → Action에서 자동 빌드 & 테스트
도커 이미지 빌드 후 ECR(Elastic Container Registry)에 저장
ArgoCD/Flux가 새 이미지를 감지하면 쿠버네티스에 자동 배포
실무 예시(YAML 스니펫):
name: EKS CI/CD Pipeline
on: [push]
jobs:
build-deploy:
runs-on: ubuntu-latest
steps:
- name: Checkout
uses: actions/checkout@v4
- name: Build Docker Image
run: docker build -t $IMAGE .
- name: Push to ECR
run: docker push $ECR/$IMAGE
# ArgoCD는 EKS에 이미지가 변경되면 자동배포2025년 기점에서 많이 쓰이는 Best Practice:
GitOps 방식: 모든 환경/운영 변경을 ‘깃’으로 추적
모니터링/알람 자동화: 배포 후 자동 테스트와 헬스 체크
RBAC 및 시크릿관리 강화: 운영 권한·보안 사고 예방
이렇게 자동화하면 ‘실제로 코드가 바뀌면 바로 배포되는’ 현재 시장의 트렌드에 맞는 DevOps 환경을 갖출 수 있습니다.
전체 AWS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프로세스: Step-by-Step으로 본 아키텍처
실제 현업에서는 단순히 VPC/EKS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십~수백 개의 리소스가 서로 얽혀 돌아갑니다. 전체 흐름을 단계별로 정리해 보면:
요구사항 정리
트래픽, 보안, 확장성, 비용 등 주요 항목 체크
아키텍처 설계
VPC → 서브넷 → EC2/LB → EKS → IAM/UI/Secret 저장소 그리기
IaC 코드 작성/적용
테라폼으로 모든 리소스 일괄 생성
CI/CD 파이프라인 연동
코드를 푸시하면 서비스가 자동으로 반영됨
모니터링·로그·보안 강화
CloudWatch, GuardDuty, Prometheus 등 실시간 상태 체크
운영 & 트러블슈팅
장애·배포 오류·비용 이상 등에 빠르게 대응
아래 그림을 상상해보세요: 한 마리의 코드가 VPC, EKS, S3 버킷, Security Group 등 모든 AWS 리소스를 ‘한 번에’ 자동 배치!
인프라 자동화와 운영 보안: 꼭 알아야 할 실무 팁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의 핵심은 ‘안정성’과 ‘보안’입니다. 자동 배포가 불안해서 수동으로 관리하면, 자동화의 이점이 사라집니다. 특히 EKS 환경과 테라폼 연동시 생기는 문제들(예: 테라폼 state 충돌, IAM 권한 누락, 실수로 보안 그룹 오픈 등) 때문에 골치 아픈 순간도 있습니다.
실무에서 자주 쓰이면서도 꼭 챙겨야 하는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테라폼 State 백업/복구: S3에 버전 관리, State Lock은 DynamoDB 연동
IAM 최소 권한 정책: 역할 및 권한 관리로 불필요한 오픈 방지
보안 그룹/네트워크 ACL 관리: 퍼블릭 접근 차단·내부망 구분 엄격하게
환경별 분리: 개발/운영/테스트 환경은 완전히 독립 배포
자동화 스크립트 검증: 배포 전 테스트 및 롤백 플랜 마련
실전 TroubleShooting: 배포 실패시 테라폼 로그, 쿠버네티스 이벤트, CloudWatch 경고 등 다각도로 체크
운영 단계에서 중요한 건, 문제가 생겨도 ‘복구가 쉽다’는 점입니다. 자동화가 있기에 롤백이나 복구도 빠르고 확실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입문자를 위한 용어 풀이 및 아키텍처 이해하기
마지막으로 용어/개념 정리 한 번!
테라폼(Terraform):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하는 툴
AWS VPC (Virtual Private Cloud): AWS 내부 프라이빗 네트워크, 내 집 같은 공간
EKS (Elastic Kubernetes Service): AWS에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자동 관리
CI/CD (Continuous Integration/Continuous Delivery): 개발, 빌드, 배포를 자동화하는 라이프사이클
GitOps: 처리 과정·변경 내역을 깃(Git)으로 추적/자동화
ArgoCD, Flux: 쿠버네티스에 깃을 연동해 자동 배포하는 툴
아키텍처 그림이 없어서 상상해본다면: VPC가 망으로 둘러싸인 ‘성’, EKS가 마치 ‘게임 서버’, CI/CD 파이프라인이 ‘자동 문지기’ 역할을 한다고 보면 쉽습니다.
마무리: 2025년 실무 클라우드 운영의 미래는 코드와 자동화!
2025년 클라우드 인프라는 더 이상 설정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테라폼을 통한 AWS VPC/EKS 자동화, EKS 기반 CI/CD와 운영 보안까지, 이 모든 과정을 코드로 관리하는 것이 표준이 되었습니다. 오늘 다룬 실습 예시와 트러블슈팅 팁, 그리고 베스트 프랙티스를 참고하신다면, 누구나 전문가처럼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와 운영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혹시 시작이 막막하다면, 작은 예제부터 따라 해 보면서 “코드 한 줄로 인프라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문헌
[1] 실전 DevOps의 모든 것 : 리눅스부터 GitOps까지 | 패스트캠퍼스 - 패스트캠퍼스
[2] (기본)테라폼 개요와 기본 문법 강의 | cloudsecuritylab - 인프런 - 인프런
[3] 실리콘밸리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아마존 웹서비스(Core)편 - 인프런
[4] Google Codelabs - Google Develop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