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대표 간증: 중보기도와 크리스천 투자, 경제적 자유의 비밀
중보기도로 삶과 투자가 변화된 박세익 대표 간증
"동학개미 스승" 박세익 대표, 중보기도의 힘과 경제적 자유의 영적 의미를 깨닫다
이번 글에서는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한 박세익 대표의 인터뷰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의 투자 철학과 신앙 간의 깊은 연결고리를 탐구해 보겠습니다. 박세익 대표는 '동학개미 스승'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인데요, 그는 인터뷰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넘어 영적 자유를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자본 시장의 메커니즘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독특한 시각을 제시합니다. 특히, 그는 개인적인 신앙 여정과 중보기도를 통해 얻은 놀라운 경험들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크리스천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달합니다.
박세익 대표는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고등학교 시절 경험과 이성적인 의심으로 인해 기독교 신앙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예수님이 무리를 걷고 파도를 잠잠하게 했다는 이야기는 단군신화처럼 느껴졌다" 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당시에는 크리스천들의 믿음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성인들 중에 크리스천이 많은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며, "분명히 내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는 생각을 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그의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갈망과 질문들이 끊임없이 존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박세익 대표의 신앙 여정에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계기는 친구의 교회 초대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갈까 말까 망설여질 때는 가보는 것이 원칙이라는 생각으로 친구의 초대에 응하게 되었고, 이후 여러 교회를 거쳐 현재의 교회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돈을 다루는 직업 특성상 영혼이 타락하기 쉬워 영혼의 목욕을 한다는 마음으로 교회에 다녔다" 고 합니다. 즉, 종교적인 열정보다는 일종의 영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교회를 찾았던 것인데요, 이러한 소극적인 자세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의 삶에 놀라운 방법으로 개입하기 시작합니다.
박세익 대표는 "김아중 대사님의 '하나님의 대사'라는 책을 읽고 중보기도의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고 밝힙니다.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중보기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놀라운 경험들을 하게 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골초" 형님의 금연 사건입니다. 그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골초 형님을 위해 담배를 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기도 시작 2~3주 만에 형님이 7월에 담배를 끊게 된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박세익 대표의 형님은 실제로 7월부터 담배를 끊게 되었고, 이는 그의 신앙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평생 처음 겪는 신기한 경험" 이었다고 강조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금연 응답 직후 형님이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구속되었고, 옥중에서 금연에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박세익 대표는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구나"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믿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극적이고, 신앙의 힘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박세익 대표는 투자 자문 회사를 운영하며 겪었던 사업적인 어려움을 중보기도를 통해 극복하는 경험을 합니다. 그는 투자했던 회사에 문제가 발생하여 6개월 동안 밤낮으로 해결책을 찾아 헤맸지만, 실마리가 보이지 않아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교회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을 듣고 큰 위로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설교를 들은 지 일주일 만에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은 나의 기도를 모두 듣고 계신다" 는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자신의 성공보다는 타인을 위한 기도에 집중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세익 대표는 주식 투자와 신앙을 연결하여, 경제적 자유를 통해 궁극적으로 영적 자유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며,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한 맹목적인 투자에 매몰되어 시간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간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시간을 "하나님이 주신 가장 소중한 자산" 이라고 정의하며, 주식 투자를 통해 얻은 경제적 자유를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데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즉, 투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돈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시간을 통해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이루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 이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박세익 대표는 자본 시장의 메커니즘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로버트 엑슬로드 교수의 "협력의 진화" 라는 책을 인용하며, "착한 사람이 결국 잘 살게 된다" 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단순한 도덕적 교훈이 아니라, 우리를 잘 살게 만드는 협력의 메커니즘을 가르쳐 주신 것" 이라고 해석합니다. 즉, 사랑과 용서, 봉사와 헌신과 같은 기독교적 가치들이 개인의 영혼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발전과 번영에도 기여하는 "하나님의 메커니즘" 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자본주의적 경쟁 사회 속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박세익 대표는 크리스천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그는 "주식 투자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주시기 위한 도구" 라고 말하며,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이 기업이 주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는 기업인가?" 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투자 과정에서 겪는 두려움과 염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 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그는 "두려움과 염려는 인간이 가진 가장 큰 약점이며, 올바른 투자를 방해하는 요소" 라고 지적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이 진정한 평안과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건강하고 건전한 투자를 가능하게 한다" 고 강조합니다.
결론적으로, 박세익 대표의 이야기는 단순한 투자 성공담을 넘어, 신앙과 삶, 그리고 경제 활동이 어떻게 조화롭게 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는 개인적인 경험과 신앙 간증을 통해 중보기도의 놀라운 능력과 경제적 자유의 영적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크리스천 투자자들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물질적인 풍요뿐만 아니라, 영적인 풍요를 추구하는 균형 잡힌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과 도전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주식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동학개미"들에게 그의 메시지는 단순한 투자 기법을 넘어, 삶의 근본적인 가치와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귀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