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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훈 목사 간증: 죽음에서 예수께 미친 삶과 기도의 기적

요약

죽음에서 예수께 미친 삶: 강창훈 목사 간증

“옥한흠 목사님 닮으신 분이?!” 예수에 미친 삶, 강창훈 목사님의 이야기 속으로

[유튜브 썸네일 삽입 자리]

여러분은 ‘예수쟁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때로는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믿는 사람들을 칭찬보다는 비꼬는 의미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오늘, 바로 이 자리에는 스스로를 ‘진정한 예수쟁이’라고 고백하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동아교회의 강창훈 목사님이십니다. 놀랍게도 많은 분들이 강 목사님을 처음 뵙고 천국에 계신 옥한흠 목사님을 떠올린다고 합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예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까지 닮아 더욱 놀라운 강창훈 목사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겠습니다.

옥한흠 목사님과 닮은 외모, 그리고 특별한 어린 시절

강창훈 목사님은 옥한흠 목사님과 닮았다는 이야기에 대해 전혀 불쾌해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옥 목사님과 비교되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시는 듯했습니다. 4년 전, 옥한흠 목사님의 사모님, 김영애 사모님께서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셔서 감동적인 간증을 나누셨는데요. 강 목사님 역시 사모님 못지않은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강 목사님의 어린 시절은 특별했습니다. 넉넉한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특이하게도 거지들에게 축복 기도를 많이 받으며 성장했다고 합니다. 집에는 늘 머슴이 있었고, 곳간에는 쌀과 보리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강 목사님은 집에 찾아오는 거지들에게 쌀을 후하게 퍼주곤 했는데, 이에 감동한 거지들은 어린 강 목사님의 머리에 손을 얹고 “복 받아라, 큰 사람 되겠다”라고 축복하며 기도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보리쌀을 조금 주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강 목사님은 쌀을 한 바가지씩 퍼주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눔과 베풂의 정신은 집안의 전통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강 목사님의 할아버지는 늘 어려운 이웃에게Generosity was deeply ingrained in 강목사님's family tradition. 할아버지는 항상 점심때가 되면 사람들을 불러 밥을 함께 나누었고, 할머니는 바구니 장수나 미역 장수 등 행상인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 따뜻하게 대접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정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베푸는 삶을 배우고 익히게 된 강 목사님은 어린 시절부터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하며 성장했습니다.

극적인 예수님과의 만남, 그리고 방황의 시간

강창훈 목사님이 예수님을 처음 만난 것은 고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작은 교회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 소리에 이끌려 교회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교회에서는 부흥회가 진행 중이었고, 강사 목사님의 열정적인 설교와 간증은 강 목사님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안전뱅이가 일어났다거나 봉사가 눈을 떴다는 등의 간증은 강 목사님에게 큰 충격과 흥미를 동시에 안겨주었습니다.

설교 후, 강 목사님은 처음 경험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설교가 끝나자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주여”를 외치며 통성기도를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낯선 분위기에 어리둥절했지만, 주변 사람들을 따라 “주여”를 외쳤는데, 그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단상에서 내려온 목사님이 강 목사님에게 안수 기도를 한 것입니다. 안수기도를 받는 순간, 강 목사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뜨거운 불이 들어오는 듯한 강렬한 경험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4~50분 동안 이유도 모른 채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합니다.

예수님과의 강렬한 만남 이후, 세상이 완전히 달라져 보였습니다. 모든 것이 아름답고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세상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열정만으로는 신앙생활이 지속되기 어려웠습니다. 대기업에 특채로 입사한 후, 직장 동료들과 어울려 술집과 나이트클럽을 드나들면서 점차 신앙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6개월 만에 술과 춤에 빠져 주일을 잊고, 예배를 소홀히 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습니다.

술과 유흥에 빠진 생활은 6년 동안 이어졌습니다. 교회를 비방하고 다니는 등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했습니다. 만성 위궤양, 눈에서 순두부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 가슴을 찌르는 듯한 통증, 불면증, 그리고 온몸이 마비되는 듯한 증상까지, 6가지 질병이 한꺼번에 찾아왔습니다. 건강 악화와 함께 삶의 고통은 날마다 심해져 갔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만난 하나님, 그리고 헌신

극심한 고통 속에서 강 목사님은 죽음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갈 자신이 없었던 것입니다. 유서까지 써놓고 수면제를 모아 설악산으로 향했습니다. 죽기 전에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비싼 밥상을 시켜 먹고, 출렁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뛰어내리려는 순간, “네가 죽으면 허리가 부러져 평생 누워서 산다”라는 내면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놀랍게도 다음 날 다시 시도했을 때는 “네가 여기서 뛰어내리면 목이 부러져 식물인간으로 평생을 산다”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죽음마저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휩싸였습니다.

죽는 것조차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강 목사님은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때, 갑자기 알 수 없는 기쁨이 마음속에 가득 차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죽음을 결심했던 마음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살아야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솟아났습니다. 주머니에 있던 수면제 봉투를 숲속으로 던져버리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마치 하나님께서 강 목사님을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살리시려는 듯한 드라마틱한 순간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이 모든 일 뒤에는 누나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습니다. 서울 큰누나는 동생의 소식을 듣고 3일 동안 금식하며 강 목사님을 위해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누나의 간절한 기도는 죽음을 결심했던 동생의 마음을 돌이키는 놀라운 힘을 발휘했습니다. 6년간의 방황을 끝내고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누나의 헌신적인 기도 덕분이었습니다.

서울로 돌아온 강 목사님은 누나의 인도로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3일째 되던 날, 예배 중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듣는 순간, 고등학교 3학년 때 부흥회에서 경험했던 감동이 다시 밀려온 것입니다.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지고, 그동안 하나님을 떠나 살았던 죄를 회개하며 통곡했습니다. 3일간의 부흥회 기간 동안 강 목사님은 철저하게 회개했고,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회개 후, 놀랍게도 6년간 앓았던 6가지 질병이 깨끗하게 치유되었습니다. 만성 위궤양, 눈의 분비물, 가슴 통증, 불면증, 마비 증상 등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이 모든 것은 기도와 회개를 통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강 목사님은 그때부터 예수님께 완전히 미친 사람, 즉 ‘예수쟁이’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수쟁이로 살아가다, 그리고 운명적인 만남

예수님을 다시 만난 후, 강 목사님의 삶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고, 밤낮으로 기도에 매달렸습니다. 기차 안에서 복음을 전하고, 귀신 들린 사람들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아내는 등, 열정적인 전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귀신 들린 여인들이 오히려 강 목사님을 먼저 알아보고 “하나님의 사람이냐”라고 물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기도와 전도에 힘쓰던 강 목사님은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15일 금식 기도 후, 꿈속에서 약밥 함을 들고 한복을 입은 여인을 보게 되었는데, 현실에서 똑같은 모습의 여인을 빵집에서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바로 지금의 사모님입니다. 빵집에서 처음 만난 날, 강 목사님은 사모님에게 “결혼합시다”라고 прямо просилось сказал. 사모님 역시 “아멘”으로 화답하며, 두 사람은 운명적인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첫날밤, 강 목사님은 아내를 두고 홀로 산기도를 떠났습니다. 결혼 첫날밤을 하나님께 드리겠다는 서원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강 목사님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후 강 목사님은 40년이 넘는 목회 기간 동안 사례비를 받지 않고 헌신적으로 목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은퇴 후 교회에서 마련해 준 사택마저도 교회에 기증하며, 진정한 나눔과 헌신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14,000일 천일기도, 그리고 앞으로의 사역

강창훈 목사님은 41년간 매일 세 번, 하루 3시간 이상 기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특히 천일작정기도는 3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 10월 5일이면 14,000일 천일기도를 완성하게 됩니다. 목이 200% 망가져 언어 불능 진단을 받았을 때도 기도를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기도는 강 목사님의 삶의 원동력이자, 모든 사역의 중심입니다.

강 목사님은 기도에 대해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매일 밥을 먹듯이, 일상처럼 꾸준히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기도를 통해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식지 않고, 목회자로서의 소명감을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기도는 문제 해결의 도구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대화이며, 친밀한 교제라고 설명합니다.

최근에는 아프리카 우간다에 90개가 넘는 교회를 건축하는 놀라운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간다 교회들은 건축 후 두 달 만에 교인 수가 급증하는 등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 목사님은 앞으로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열정적인 ‘예수쟁이’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강창훈 목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예수님께 미친 듯이 헌신하는 삶,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 그리고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삶. 이것이 바로 강 목사님이 보여주는 ‘예수쟁이’의 삶이며, 우리가 따라가야 할 진정한 크리스천의 모습일 것입니다. 오늘 강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도전을 받고, 하나님과의 더욱 깊은 관계를 맺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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