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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과 신앙 간증, 김애란 전도사의 고난 극복 이야기

요약

죽음에서 삶으로, 김애란 전도사의 신앙 고백

김애란 전도사의 파란만장한 탈북 여정 및 신앙 간증

이번 글에서는 4번의 탈북과 3번의 북송이라는 극적인 경험,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된 순복음삼마교회 김애란 전도사의 간증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녀의 놀라운 노하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김 전도사의 이야기는 단순한 탈북 스토리를 넘어, 고난 속에서 피어난 인간의 강인한 정신력과 신앙의 힘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드라마입니다. 그녀의 파란만장했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함께 살펴보며,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교훈과 도전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 번의 탈북과 세 번의 북송, 고난의 시작

김애란 전도사는 북한에서 ‘영예 군인’으로 인정받을 만큼 헌신적으로 일했던 부모님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 극심한 배고픔과 가난으로 인해 탈북을 결심하게 됩니다. 당시 17세 소녀였던 그녀는 가족을 위해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한 전투’에 나선다는 심정으로 두만강을 건너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이 과정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고난의 연속이었는데요, 첫 탈북 당시, 그녀는 이틀 밤낮을 걸어 국경 연선에 도착,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서 밤 12시 넘어 두만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3월 초의 두만강은 이미 녹기 시작했지만, 얼어붙은 강 위를 걷는 것은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천만한 일이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탈북민들이 두만강을 건너다 얼음이 깨져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중국 땅을 밟았지만, 곧바로 고난이 끝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중국 공안의 감시망은 상상 이상으로 촘촘했고, 탈북민들을 붙잡아 북송하는 것은 일상처럼 벌어지는 일이었습니다. 특히 김 전도사가 중국에 머물 당시에는 탈북민을 붙잡으면 포상금까지 걸려, 더욱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녀는 5년간 중국에서 숨어 살면서, 낯선 남자와 위장 결혼까지 감행했지만, 결국 중국 공안에 붙잡혀 북송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북송 과정에서 겪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두만강을 건너 북한 땅을 밟는 순간, 그녀는 ‘아, 이제 죽었구나’ 하는 절망감에 휩싸였다고 회고합니다. 반역자, 배반자라는 낙인이 찍히고,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는 것은 물론, 혹독한 고문과 강제 노역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 전도사가 겪었던 북송 과정은 그야말로 생지옥과 같았습니다. 원산 보위부 감옥에 40일 동안 갇혀 있으면서, 좁은 감방에 40명 가까운 인원이 수감되어 꼼짝없이 갇혀 지내야 했습니다. 잠은 물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좁은 공간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는 생활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경험이었습니다. 더욱이 그녀는 7cm 힐을 신은 채 붙잡혀, 제대로 된 신발조차 신지 못하고 강제 노역에 동원되어야 했습니다. 힐을 신고 산을 오르내리고, 물을 건너는 고통은 상상하기조차 힘듭니다. 그녀는 이때를 회상하며 “지금도 그때 힐을 신고 겪었던 고통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혹독한 고문과 강제 노역, 굶주림 속에서 그녀는 죽음 직전까지 내몰렸지만, 기적적으로 병보석으로 풀려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고난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병보석으로 풀려난 후, 1년 만에 다시 탈북을 시도했지만, 두 번째 탈북은 중국 땅을 밟은 지 이틀 만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두 번째 북송 후 겪었던 고통은 첫 번째 북송 때보다 훨씬 더 심했다는 것입니다. 이미 탈북 전력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가혹한 처벌과 감시가 그녀를 옭아맸습니다. 그녀는 이때 완전히 자포자기 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더 이상 희망도, 의욕도 없이, 그저 죽는 날만을 기다리는 절망적인 심정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두 번째 북송 후 보름 만에 다시 풀려나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얼굴은 흙빛으로 변하고, 배는 불어 오르는 등,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보였기 때문입니다. 북한 당국은 그녀를 ‘며칠 못 버틸’ 병자로 판단하고, 서둘러 그녀를 가족에게 돌려보낸 것입니다.

두 번의 북송을 겪으면서, 김 전도사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완전히 망가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세 번째 탈북을 감행합니다. 이번에는 5년간의 중국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탈북 계획을 세웠습니다. 국경 경비병에게 뇌물을 주고, 안전한 탈북로를 확보하는 등,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계획 탈북’을 시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 번째 탈북은 성공으로 끝났습니다. 중국으로 다시 돌아온 그녀는, 불안과 공포에 떨면서도, 꿋꿋하게 삶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7~8년간 극심한 불면증에 시달리고, 악몽에 밤잠을 설치는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우울증과 자살 충동에 시달리면서, ‘내가 이렇게 살아 뭐 하나’ 하는 절망감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절망 속에서 마지막 희망을 붙잡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앙’이었습니다.

절망 속에서 찾은 희망, 그리고 신앙으로의 귀의

극심한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던 김 전도사는, 우연한 기회에 교회를 찾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시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집에서 쫓겨나 갈 곳 없던 그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 문을 두드렸습니다. 교회 집사님의 도움으로, 그녀는 중국 현지 교회에 정착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낯선 땅에서 의지할 곳 없이, 오직 성경책에만 의지하며 보낸 시간은, 역설적으로 그녀에게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하면서, 그녀의 마음속에는 서서히 평안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7년간 苦통스러웠던 불면증도 사라지고, 악몽도 더 이상 그녀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녀의 얼굴에는 미소가 되찾아지고, 삶의 의욕이 샘솟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안에서 봉사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그녀는 비로소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 전도사는 교회에서 ‘구원’의 의미를 깨닫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녀에게 구원은 단순한 종교적 체험이 아닌,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했습니다. 구원을 통해 그녀는 과거의 고통과 상처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과거의 트라우마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교회 봉사를 통해 그녀는 잃어버렸던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았습니다. 교인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그녀는 비로소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들은 그녀를 더욱 신앙에 몰입하게 만들었고, 마침내 그녀는 ‘전도사’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신앙 여정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구원받은 기쁨도 잠시, 그녀는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바로 ‘내면의 분노와 폭력성’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겉으로는 헌신적인 전도사였지만, 집에서는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폭발시키고, 물건을 부수는 등,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남편은 그런 그녀를 ‘강단에서는 천사, 집에서는 악마’라고 묘사할 정도였습니다. 김 전도사는 자신의 이중적인 모습에 깊은 괴리감을 느끼고, 내면의 문제와 정면으로 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랜 자기 성찰과 기도 끝에, 그녀는 자신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귀신의 나라’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는 과거의 고통과 상처, 분노와 원한 등이 마치 ‘귀신’처럼 자신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귀신’을 쫓아내기 위한 영적 싸움을 시작합니다.

자기 성찰과 영적 싸움, 내면의 치유 과정

김 전도사는 자신의 내면을 ‘귀신의 나라’로 규정하고, 본격적인 ‘영적 싸움’에 돌입합니다.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매우 독특하고 획기적인 것이었습니다. 바로 ‘거울을 보고 만 번 외치기’ 기도법입니다. 그녀는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눈을 똑바로 응시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속에 들어온 분노와 혈기, 고독과 절망,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는 떠나갈지어다!”라고 하루에 만 번씩 외쳤습니다. 이 기도는 단순한 주문 암송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 내면의 어둠을 빛으로 몰아내는 영적 전쟁이었습니다. 그녀는 만 번 외치기 기도를 통해, 자신의 내면에 깊숙이 뿌리내린 부정적인 감정들을 직면하고, 그것들을 하나씩 극복해나갔습니다. 처음에는 ‘만 번’이라는 숫자에 압도되기도 했지만, 끈기와 인내로 기도를 지속하면서, 놀라운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통해 그녀는 자신의 슬픔과 상처를 마주하고, 눈물을 흘리며, 내면의 응어리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만 번 외치기 기도는 그녀에게 단순한 기도법을 넘어, 자기 치유의 도구, 내면의 혁명을 일으키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10년간 지속된 ‘만 번 외치기’ 기도를 통해, 김 전도사는 놀라운 내면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분노와 폭력성으로 가득 찼던 그녀의 마음은 평안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늘 불안하고 초조했던 그녀의 삶은 안정과 질서를 되찾았습니다. 더 이상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또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녀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탈북민, 여성, 이방인이라는 불안정한 정체성을 넘어, ‘하나님의 딸’,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복음을 전하는 전도사’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갖게 된 것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그녀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또 굳건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상처에 얽매여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과거의 고난을 발판 삼아, 더욱 성숙하고 강인한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녀의 삶은 고난 속에서 피어난 한 송이 꽃과 같습니다. 혹독한 겨울 추위를 뚫고 피어난 꽃처럼, 그녀의 믿음은 시련 속에서 더욱 강렬하게 빛났습니다.

김 전도사는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탈북민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경제적인 어려움, 문화적인 이질감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려움 속에서 더욱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며, 긍정적인 자세로 현실에 맞섰습니다. 그녀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틈틈이 신학 공부를 하면서, 전도사로서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물론 물질적인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사역자의 길을 포기할까’ 하는 유혹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그녀는 초심을 되새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묵상하고, 다시 힘을 냈습니다. 그녀에게 힘이 되어준 것은, ‘말씀’과 ‘기도’, 그리고 ‘교회 공동체’였습니다. 특히 삼마교회 성도들과 목사님의 따뜻한 격려와 지지는 그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그녀는 다시 한번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용기와 희망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삶과 사명, 그리고 딸과의 재회

김 전도사는 오랜 방황과 갈등 끝에, 마침내 ‘사역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합니다. 그녀는 돈을 좇는 삶이 아닌,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물질적인 풍요보다는 영적인 풍요를 추구하고, 세상적인 성공보다는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그녀는 서울에 있던 집을 정리하고, 교회 옆으로 이사하여, 본격적인 사역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새벽기도를 다시 시작하고, 예배와 말씀 묵상에 집중하면서, 영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헌신적인 노력은, 놀라운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교회 성도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마침내 순복음삼마교회의 어엿한 ‘전도사’로 임명된 것입니다. 전도사가 된 후, 그녀는 더욱더 열정적으로 사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주일 설교는 물론, 심방, 상담, 전도 등,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탈북민 출신이라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탈북민들을 위한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탈북민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복음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의 진심 어린 섬김과 헌신은, 많은 탈북민들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김 전도사가 7살 때 헤어졌던 딸과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딸은 중국에서 할머니 손에 자라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원망을 동시에 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김 전도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끊임없이 딸에게 연락하고, 편지를 보내고, 영상 통화를 하면서, 닫힌 딸의 마음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딸은 엄마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김 전도사와 딸은 매일 영상 예배를 드리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모녀 사이가 되었습니다. 딸은 엄마를 ‘전도사’가 아닌, ‘가장 친한 친구’, ‘가장 존경하는 멘토’, 그리고 ‘가장 사랑하는 엄마’로 여기고 있습니다. 김 전도사는 딸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녀에게 딸은 단순한 가족을 넘어, 삶의 동반자, 사역의 동역자, 미래의 희망과 같습니다.

김 전도사는 앞으로 ‘복음 통일’을 이루고, 북한 땅에 복음을 전하는 ‘통일 선교사’가 되는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그녀는 북한 주민들이 겪는 고통과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 주민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은 오직 ‘복음’밖에 없다고 확신합니다. 그녀는 통일이 되는 날, 북한 땅으로 달려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치유 선교사’가 될 것입니다. 그녀의 꿈은 단순한 꿈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주신 거룩한 사명이자, 그녀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헌신해야 할 숭고한 목표입니다. 김 전도사의 간증은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타인을 섬기며,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삶, 이것이 바로 김 전도사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핵심 노하우 및 교훈: 고난 극복과 정체성 확립

김애란 전도사의 파란만장한 삶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핵심 노하우와 교훈을 전달합니다.

  1.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굳건한 믿음: 네 번의 탈북과 세 번의 북송, 감옥에서의 혹독한 고문과 강제 노역, 7~8년간의 불면증과 우울증, 자살 충동 등, 그녀는 인간으로서 감당하기 힘든 고난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고난을 통해 더욱 강한 믿음을 얻고,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어려움과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반드시Victory를 쟁취할 수 있다는 것을 그녀는 삶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2. 자기 성찰과 영적 싸움을 통한 내면의 치유: 김 전도사는 ‘만 번 외치기’ 기도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자신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극복하고, 내면의 평안과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그녀의 경험은, 우리 역시 자기 성찰과 영적 싸움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자아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그녀가 강조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신의 내면을 지배하는 ‘귀신’을 쫓아내는 영적 권능을 행사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 습관과 중독 등은, 마치 ‘귀신’과 같아서, 우리의 삶을 파괴하고, 불행으로 몰아갑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러한 ‘귀신’들을 쫓아내고, 성령으로 충만해질 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3. 정체성 확립: 김 전도사는 탈북 과정과 신앙생활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정체성은 단순한 사회적 지위나 역할이 아닌, ‘하나님의 딸’,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복음을 전하는 전도사’라는 영적인 identity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면서, 그녀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과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세상적인 가치관과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왜 이 땅에 태어났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고, 그 정체성에 맞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헌신과 섬김을 통한 삶의 가치 발견: 김 전도사는 교회 봉사와 사역을 통해,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돈을 좇는 삶이 아닌, 타인을 섬기고, 헌신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헌신과 섬김을 통해, 자기 자신도 성장하고, 타인에게도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이기적인 욕심과 욕망을 버리고, 타인을 섬기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눔과 섬김을 통해, 우리는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행복을 경험하며,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변화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김애란 전도사의 간증은 단순한 스토리를 넘어, 우리 삶에 깊은 울림과 도전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자기 자신을 극복하고, 타인을 섬기며,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삶, 이것이 바로 그녀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 모두 김 전도사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고,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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