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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엄마 김은혜 집사의 희망과 극복 스토리, 육아 우울증 극복법

요약

절망을 딛고 긍정으로, 온유 엄마의 희망

이전까지 우울했던 마음을 긍정으로 바꾼 영상! 온유 엄마 김은혜 집사의 희망 이야기

오늘 여러분에게 깊은 감동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특별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신 온유 엄마 김은혜 집사님의 간증인데요.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감동을 넘어, 우리 삶에 깊은 울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색소 실조증이라는 희귀병을 가진 딸 온유를 키우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그 어려움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담고 있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김은혜 집사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소중한 교훈과 노하우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절망의 순간, 희망을 싹틔우다: 29살, 예상치 못한 시련

김은혜 집사님은 29살, 패션 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건강한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데 익숙했는데요. 하지만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딸 온유의 색소 실조증 발병 소식이었습니다. 희귀병이라는 현실 앞에 김은혜 집사님은 큰 절망감에 휩싸였습니다.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갈 미래를 꿈꿨지만, 현실은 너무나 달랐던 것이죠.

"내가 29살까지 저는 건강한 사람이었어요. 장애로, 그리고 그냥 건강한 삶을 살고 또 나밖에 모르고 살았거든요. 나 하나만 생각하고 살고." 김은혜 집사님은 당시를 회상하며, 자신이 얼마나 나만을 위한 삶을 살았는지 고백했습니다.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그녀에게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계획의 일부였을 뿐, 희생이나 고난을 감수할 준비는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어느 누가 아이를 가질 때 내가 이 아이를 위해서 희생하는 엄마, 희생하려고 엄마가 되지 않잖아요. 내가 그냥 즐겁게 살고 살고 싶어서 엄마가 되고 그리고 결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즐겁 행복하게 살라고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내가 행복하게 나와 닮은 아이랑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아이를 낳잖아. 내가 희생하고 싶어서 아이를 낳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그녀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입니다.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아이를 낳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느끼는 당혹감과 혼란스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고요. 그러니까 저는 온유를 낳고 이 아이가 장애 아이고 이 아이가 불쌍하고 이 아이의 포커스가 아니라 내가 너무 불쌍한 거예요. 내가 어떻게 살아가지, 나는 어떻게 해야 되지, 레시피가 없는 거예요. 내 정보가 없는 거예요. 그럼 난 어떻게 해야 되지? 그 나는 장애를 키우는데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지? 그러니까 그게 너무 당황했던 거 같아요." 김은혜 집사님은 온유의 장애보다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컸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모성애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헌신적인 엄마의 모습을 강요받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그녀의 솔직한 감정은 오히려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신앙의 성장통: 하나님과의 절교 선언, 그리고 화해

모태 신앙이었던 김은혜 집사님은, 이전까지 하나님을 마치 '나를 위한 요술램프 지니'처럼 여겼다고 고백했습니다. 기도는 늘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한 도구였고, 하나님은 자신의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이죠. 하지만 온유의 장애 앞에서, 그녀의 믿음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원망 너무 많이 있고 제가 사실 모태 신앙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 전까지는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사는 계시 약간 꼬봉 같은, 그니까 우리 막 그렇게 하잖아요. 기도도 우리 하나님 뭐 해 주세요, 뭐 해 주세요, 뭐 도와주세요, 나 뭐 해 주세요, 계속 이렇게 기도하잖아요. 우리가 지니 요정처럼 생각하죠. 맞아. 그니까 저도 어렸을 때 계속 그랬어요." 그녀의 고백은 우리에게 익숙한 이기적인 신앙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고 믿음을 저버리는 경험을 합니다. 김은혜 집사님 역시,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절교를 선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좀 다른 게 있다면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어졌던 거 같아요. 그거는 확실히 있었던 거 같아. 그래서 좀 변기에서 똥쌀 때 제가 하나님이 내 옆에 있는데 창피하잖아요. 막 힘 주는 모습이. 그래서 하나님 지금 보지 마세요. 조금 옆으로 가세요. 그 아기 때 어렸을 때 아 그랬어요까지 할 정도로. 어 그렇게 그냥 하나님은 그냥 믿어요. 제가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을 들고 그리고 막 다리가 막 저리면 아 하나님 나 빨리 풀어 주세요. 안 풀어. 아 빨리 풀어도 하려니까 막 이렇게 항상 얘기하고 진짜 커서도 그냥 진짜 우리도 막 주차할 때 주차 자리가 없네 하나님 자리 하나 진짜 막 이렇게 얘기하잖아. 예 진짜 그런 식으로 하나님을 믿었던 거 같아요." 아이러니하게도, 그녀는 하나님을 원망하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몸에 밴 신앙은, 그녀의 삶 깊숙이 뿌리내려 있었던 것이죠.

"하나님은 늘 나를 도와주는 사람 도와주는 분 그런데 내가 애를 낳았는데 어 음나 안 도와 어 그네 어 나 위해서 일 안 해 지금 지금 뭐야 나 지금 너랑 절교할 거야. 그 정도의 그런 느낌 되게 막 배신감이 항상 나를 위해 있었잖아. 네가 근데 어 너 가까지 아도 하나님이 절 위해 있었잖아요. 그니까 하나님 아빠라 그랬잖아. 내 아빠잖아. 근데 왜 날 위해서 열심히 일 안 하고 왜 나한테 아픈 아이를 이렇게 만들게 한 거야? 나 너랑 절교할 거야 막 약간 처음에는 삐져 가지고 내가 어 나 너랑 절교할 거야. 친구 친구랑 절규하듯이 찬송도 안 불러 줄 거야. 예배도 안 드릴 거야. 나 너랑 기도 대화도 안 할 거야. 어 너 이제 나 만나러 오지 마 너가 약간 이런 느낌으로 제가 좀 삐져 있었던 거 같아요." 그녀의 '절교 선언'은, 역설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분노는, 그녀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되는 신앙의 성장통이었던 것이죠.

담대한 마음, 평안을 얻다: 수술 동의서 앞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

온유의 눈 문제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김은혜 집사님은, 예상치 못한 수술 동의서를 받게 됩니다. 생후 한 달 밖에 안 된 아이의 수술이라는 갑작스러운 상황 앞에서, 그녀는 극심한 두려움과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순간, 그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좀 어느 순간 좀 하나님을 다시 그냥 확 받아들였던 순간이 제가 이제 그 전에 이제 그리스도 인이라는 그 단어가 갑자기 그니까 저희 엄마가 맨날 집에서 막 성경 말씀 같은 거 틀어놓고 저 이제 힘들까 봐 그런 거 틀어 차냥 틀어놓고 아 막 듣기도 싫어 막 가서 막 끄고 막 이랬거든요. 근데 어느 날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 탁 그냥 들리는 거예요 저한테. 근데 그 말이 솔직히 아무 맥락이 맞지 않는데 되게 위로가 되는 거예요. 어 나 그리스도 인이지? 그니까 그 전에는 내가 하나님한테 땡깡 뿌리고 하나님이 날 도와주는 사람이었 면 내가 이제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좀 받았다고." '그리스도인'이라는 단어가 그녀에게 깊은 위로와 평안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도와주는 존재를 넘어,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존재라는 깨달음이 그녀의 마음속에 자리 잡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도 힘들고 막 이제 마음적으로 힘들고 그런 경험 그런 세월을 보내다가 이제 오유가 눈 때문에 이제 또 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일산에 제가 살았거든요. 그때 일산에서 병원에서 막 보더니 얘 우리 병원에서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되게 그때 뭐 생후 한 한 달 정도밖에 안 됐어요. 근데 우리 병원에서 할 수 없 다는 거예요.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는 거예요. 서울대 병원으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얘를 데리고 이제 막 서울대 병원 응급실로 갔죠. 서울대 병원 음식들로 가서 이 애를 어떻게 해야 되나 나는 막 어리둥절 제가 그때 말씀드렸 저는 대학 병원이라는 거를 태어나서 처음 가 봤어요. 진짜 이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도 몰라요. 29 이제 30서 됐어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막 갔어요. 가 가지고 이제 딱 가서 애를 이제 응급실에 배정을 해 주잖아요. 응급실 배정을 딱 눕 는데 눕히자 맞아 애를 데리고 가요. 그래서 어 애를 데리고 가네 이렇게 보고서는 이렇게 난 그럼 뭐 해야 되지 어떻게 해야 되지 이러고 막 이렇게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이제 막 와 이제 저기 종이를 한 장 들고 이제인 그 인턴 분이 오시더니 수술 동의서의 수술 동의서의 그걸 사인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아니 지금 나는 지금 뭐 검사를 맡으러 온 건데 갑자기 수술 동의서를 써야 되고 빨리 쓰래요 자기 가지고 가야 된다고 봤는데 밑에 막 무시무시한 말이 써 있잖아 수술 동의서에 요 그니까 저는 그때 너무 막 당황스럽고 놀래고 수술 도서 일단 사인을 했어요. 막 열심히 읽어보려고 했거든요 사실은 근데 빨리 쓰라고 막 수술 빨리 동의서에 썼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그녀는 수술 동의서에 서명해야 했습니다. 수술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그리고 홀로 남겨진 응급실의 텅 빈 공간은 그녀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가고 나니까 이 두려움이라는게 정말 물 밑들이 오고 옛날 같으면 하나님 뭐 미안해요 내가 이제 절교 잘못했어요 우리 온유만 살려주세요 막 이렇게 기도가 나와야 정상인데 왠지 모르게 되게 그냥 담대한 마음이 드는 거예요 저한테. 어 그냥 담대한 마음이 들고 이게 포기했다는 이런 마음과는 전혀 다른 거 같아요. 포기가 아니라 평안함음 갑자기 내가 내가 이거 또 한번 미쳤나이 지금이 상황은 막 간절히 막 막 붙잡고 기도해야 되는이 상황에 왜 내 마음이 이렇게 편안하지음 왜 이렇게가 평안하지? 그리고 뭔가 이렇게 담대해지고 내가 하나님 저 있잖아요 하나님이 어떠 결론을 내리시고네 온유를 어떠한 형태로 나한테 다시 돌아오던 그니까 근데 다시 안 돌아오던 만약에 뭐 수술방에서 어떻게 잘못 되던 나 다 받아들이겠다. 그니까 왜냐면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거야. 그 오유는 가져갔고 나는 그냥 빈 그 응급실에 약 진짜 영화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막 주변에 막 사람들이 막 응급실 사람들이 막 울고 막 막 네 로그가 넘어가는 같은면서 딱 그 이제 응급실에 제가 이렇게 커튼을 쳐 놨잖아. 그 거기에 정말 나밖에 없는 느낌이 딱 드는 거예요.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있지만 나밖에 없는 약간 이런 느낌이 들면서 옆에 빈 텅빈 온유가 있어야 할 그 빈 침대 옆에 내가 딱 앉았는데 거기 벽이 이제 있었거든요. 벽에 내가 벽 앞에 이렇게 있는데 햇빛이 이렇게 비춰서이 햇빛이 앞 쫙 비쳐요 벽 벽에 그래서 내가 이렇게 벽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이 감정이 뭐예요? 이 평안함이 뭐예요? 이 담대함이 뭐예요? 나 이거 너무 좋아요. 나 진짜 온유 와도 어떠한 일도 내가 담대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이거구나 내가 고난은 어떤 고난이 형태가 여러 가진데 어떠한 고난이 중요한게 아니고이 내 마음이 담대하게 먹는이 마음이면 어떤 것도 헤쳐 나갈 수 있겠구나 약간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하지만 놀랍게도, 그녀의 마음속에는 두려움 대신 담대함과 평안함이 찾아왔습니다. 이는 결코 현실을 포기하거나 외면하는 마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어떠한 결과가 닥치더라도 받아들이겠다는 성숙한 믿음의 발현이었죠.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히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완전한 순종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 나이 마음 그다음부터 제가 기도가 딱 그거 하나예요. 내가 담대한 마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그니까 내가 스스로 막 애써서 갖는 평안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이 평안만이 나 진짜 괜찮다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겠다. 그래서 그때 그 기도를 하고 그 그 마음을 가졌던 거 같아요." 이 경험을 통해 김은혜 집사님은 진정한 평안은 인간의 노력이나 의지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임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 그녀의 기도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한 간구가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담대한 마음과 평안을 구하는 기도로 변화되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 현실 육아와 정신적 고통을 마주하다

온유 수술 후, 김은혜 집사님은 둘째, 셋째를 연년생으로 낳아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장애아를 키우는 어려움에 더해, 현실 육아의 고통까지 겹치면서 그녀는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특히 둘째, 셋째 육아는 그녀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거야 말로 뭐 하나님이 주신 마음 그럼 상황과 환경은 그대로지만 아니데 저희가이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세 명이세요 이제 자녀가 그죠. 예 아이가 시 그러니까 이제 오유 다음에 이제 둘째 셋째 이렇게 또 나오신 거잖아. 근데 아이 세 명을 키우는 거 특히 또 온유와 더불어 그렇죠 현실 유관도 다르잖아요. 제가 그런 말을 해요. 장애 아이가 집에 없으면 없이 비장애 아만 키우는 가정 너무 힘들 거 같아 내가 막 우스갯소리로 그런 말을 하거든요. 그니까 그만큼 저는 장애 아이가 키워서 힘들어요. 이것도 있지만 비장애 아이를 키우는 것도 힘드시죠. 아 유가는 다 기본적 너무 힘 맞아요 힘든 일이잖아요. 근데 저도 장애 오유를 키우면서이 두 연년생 아이를 키우 그 첫째가 11월 생이여 가지고 20개월 바차 해 안나요 그래서 년생이에요 많이 졌네 또 또 많이 다 보니 그래가지고 예 그래서 연상이 가지고 너무 이제 현실 유가가 너무 힘든 거예요. 사실 오유는 제가 담대함과 평안함으로 이겨내리라 주먹을 불끈 주면서 정신력으로 애를 막 키우니까 막 키우겠어든 이게 거기에이 두 아들이 끼니까 이거는 현실과이 정신적인게 막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이게 육가 우울증 아고 제가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제가 그게 약간 공황 장애를 겪었던 거 같아요. 근데 그때는 몰랐어요 제가 진짜 무지했고 한번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교회예요 무슨 일반 건물도 아니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갑자기 그냥 예배를 잘 드리고 있었거든요. 갑자기 아다고 이렇게 제가 몸을 숙였어 왜냐면 갑자기 교회 건물이 확 무너지는 기분이 드는 거예요." 육아 우울증과 공황 장애 증상까지 겪으면서, 그녀는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교회 예배 도중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는 듯한 공포감을 느끼고, 장롱 속에 숨어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외면하는 등, 그녀의 정신 건강은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맞아요 나데 제가 겪었던 똑같은 거 맞죠. 근데 제가 나중에 이제 뭐 연예인들이 공이 얘기 어 내가 그때 겪었던게 그건가 근데 확 건물이 무너지는게 느껴지는데 제금 얘기하면서도 막 소리이 끼지는게 악 하는데 제가 어 뭐지하고 이렇게 건물 하는데 안 무너지는 거예요. 근데 이상하다 왜 이런 기분이 들지라고 하는데이 건물이 무너진다는게 제 마음에는 확신이 그러니까 이게이 공포가 숨이 안 쉬어지고 이게 손이 이렇게 떨려요 그냥 막 손 다리가 막 이렇게 이렇게 막 떨리고 그리고 이게 이게 안 무너지는데 그니까 머릿속으로는 계속 제가 어 이거 하나님 지금 교회고 하나님의 집에서 내가 마귀가 씨였다 하나님의 공간이잖아요. 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내가 이게 이런 두려움이 있다라는게 근데 난생 처음 겪어 보는 거고 그 전에 내가 뭐 스트레스 받는 거 이런 건 생각지도 않고 그냥 갑자기 어느 순간 갑자기 그래서 막 손이 막 달달달 떨리는데 여기를 벗어나지 않으면 이게 숨이 안 쉬워지니까 이렇게 이렇게 숨이 안 쉬워지니까 여기를 빨리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남편한테 막 전화를 해서 근데 그 상황에서 걱정되는 건 오유 리아니 시아니 다 다른 곳에서 지금 예배를 드리고 있잖아요. 그니까 오유는 오유 나이에 맞는 예배당 시아니 시아이 리아이 다 다른 예배당을 드리는데 저희 남편이 또 다른 곳에 있었어요. 그래서 남편 또 어디가 있어 남편은 그때 왜 예배당에 안 들어왔지 뭐 카페 있었나 아무튼 다른 곳에 있었어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막 전화를 했 오늘 양지 다니시죠 그때는 일산 교회 일산에 있는 교회였어요 그래가지고 제가 전화를 해서 예배 아아 예배드리고 있는 중인데 거기다가 전화를 해서 여봐 빨리 애들 너무 데고 와서 어디로 빨리 데고 나와 그니까 예배 중에 조용한데 중에 조 그럴 수가 없는 거예요 이게 제 숨 못 버티겠어 숨이 안 서니까 숨도 헐떡이면서 제가 얘기를 한 거예요. 그래서 막 정말 기어서 막 갔어요 막 그 예배당을 막 기어 나와서 사람들 지금고 이렇게 하니까 링 같아 사람들이 이상하게 아마 저를 생각했을 거예요 근데 막 진짜 그렇게 하면서 예배당을 나와서 이제 밖을 나와서 숨을 막 쉬어요 제가 막 하면서 막 숨을 쉬니까 숨이 이제 탁 쉬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내가 왜 이러지 마귀 쉬었나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내 교회에서 이게 무슨 일 남편이 막 허겁지겁 아이들을 막 데리고 막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어 은혜야 왜 그래 내가 오빠 나 이러이러한 경험을 했어 나 왜 이러지 나 무슨 일이지 나 지금 뭐야 막 이랬더니 우리 남편이 아무렇지도 않게 아 그럴 때가 있어 뭐 그럴 수도 있어 이러는 거 밥 먹으러 가자 이러는 거예요 그서 내가 어 또 그냥 그런가 보다 어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면서도 어 좀 또 진정이 됐네 뭐지데 이상한 일을 겪었네요 그냥 밥을 먹으러 갔죠." 공황 장애 증상은 그녀를 극심한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교회라는 안전한 공간에서조차 느끼는 불안감은 그녀의 정신 건강이 얼마나 취약해졌는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맞죠 그런 거 맞아 맞아 어 그런 일도 겪고 또 이제 육아할 때 너무 이제 갑자기 막 힘이든 거예요. 도망가고 싶었어요 전 진짜 리아이 시한이 오유랑 이제 집에 있는데 도망을 가고 싶은데 그니까 이게 희한하게 몸과 이성은 있거든요네 이성이 있는데 그이 감정이랑이 몸이 이거를 이성은 알지만 막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진짜 희한한 감정이에요 그래서 오유 리아니 시이가 있는데 나는 여기를 진짜 못 버티게 있는 거야요 갑자기 그래서 제가 장롱에 숨었어요음 예 아 그 박 꼭지 리 한게 아니라 그 그런 거 한게 아니라 애들 노는데 그냥 혼자 예 그냥 갑자기 제가 장롱이 숨 근데 사실은 도망가고 싶었어요 짐을 써서 도망가고 싶거든요 그런데 그럴 수 없는 거예요 그럴 순 없잖아 이성은 계속 말리고 말리 안 되지 그러니까 장롱에 숨었어요 제가 장롱이 이렇게 숨어 있는데 애들이 막 갑자기 막 놀다가 엄마가 없으니까 엄마 엄마 막 저 찾아요 근데 그게 소리가 들려요 그러면 아 걱정돼서 나가야 되잖아요 안 나가져요 이게 장롱 이게 숨어 있는 문이 몸이 안 따라지 몸이 안 나가져요 근데 애들이 걱정되지 않 예 어 어 애들이 걱정되지 않아 그 애들이 막 나가는 소리가 들려요 엄마 엄마 엄마 어디어 애들 막 울어요 엄마 어디어 엄마 막서 문을 열고 나가요 띠리링 하고 문 탁탁 열리는 소리가 형가 문이 열리는 거예요 대문을 열고 그래서 애들이 아 이성으로는 아 애들이 나가서 길을 잃어서 막 미아가 될 수도 있겠다 난이 아이를 잃어버릴 수도 있겠다서 막 나가요 막 리안이 시한이 막 근데 소리가 들리는데 몸이 안 돼 아니 안 슬퍼 아 안 슬퍼요 안 슬프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마음이 그냥 어 잃어버릴 수 있겠다는 그냥이 이성의 그냥 문제야 아이 아이가 나가서 잃어버 수 있겠다 끝 거기에 감정이 더해지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계속 그냥 장롱에 있었어요 한참 있었어요 정말 한참 근데 진짜이 똑똑한 리아니 시이가 다시 돌아왔어요 엄마 어디 간 거야 다시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근데 어 아이들이 돌아왔다 끝 거기에 감정이 안 더해져요 그러고 그냥 계속 이렇게 숨어 있었어요 그래서 엄마 막하고 애들이 계속 저를 찾아요 근데도 장롱에 숨어 있다가 애들이 저를 찾은 거예요 장문이 덜컥 열렸어요 엄마 여기 있었어 그러면서 막 애들이 막 울어요 근데 때서야 우 제가 애들이 나를 딱 찾는 순간 울음이 터져 폭포수처럼 터지는 거예요 막 울면서 막 애를 막 애들을 끼아 으면서 그때서야 감정이 확 들어오죠 들어오는 거예요 몇 더 들어오죠 그니까 그 전에는 감정이 없어요 근데 감정이 막 들어오는 거예요 그때서야 그래서 막 제가 엄청 막 울었어요 애들을 막 끼고 근데도 저는 몰랐어요 그게 내가 이렇게 위험한 상황이라는 거 병원도 가셨어요 근데도 병원 갈 생각을 못 했어요 제가 미련하게 제가 얘기겠지만 우리나라에서이 정신과를 찾아간다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문이 높아요 턱이 높아서 내가 내문 열고 갑자기 예약을 해 우리 왜 몸도이 치아도 정말 견디다 견디다 못 견딜 때 가듯이 가잖아요 보통들 병원을 근데이 정신적으로도 정말이 정도 갖고 내가 가야 되나 가서 무슨 얘기를 해야 되지 뭐 이런 얘 그리고 지금은 제가 이렇게 방송에까지 나와서 나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정도 는네 그렇죠 그 생각을 못 하죠음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그때는 너무 그냥 힘듦 속에 있을 때는 나의 힘듦이 보이지가 않았던 거 같아 그니까 나를 추수지 못해 그럴때 보통은 누군가가 내 손을 자꾸 끌고가 줘야 돼요 사실은 내 발로는 못 가요 내발로 내가 예약하고 몇시 가게게 안 되거든요 근데 누군가가 결국 끌고 가야 되죠 맞 그래서 지금도 제 인스타에 DM이나 이런 걸로 사람들이 이런 얘기할 때 저는 가라고 그래요 왜냐면 위험한 경네 상황이 너무 많이 있서 이렇게까지 감당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저는 오히려 추천을 해요 하지만 분명한 거는 내가 이겨내야 되는 거는 그러면 이렇게 정신적으로도 우울하고 굉 힘든 시기에 신앙생활은 어떻게 했어요 그때는 아까 말하고 좀 연결이 되는데 제가 진짜 하나님 봉처럼 생각했다 그랬잖아요 근데 신앙생활이 그때 이제 그 담대함 딱네 음을고 다시 하나님 화해했어 나 혼자 삐졌다가 화해를 하고 그럼 하나님 나 진짜 하나님밖에 없어요 이제 그리고 나서 되돌아보니까 내가 모태 신앙이어야 아주 적절한 표현이에요 진짜 바지로 했더라고요들이 지런 괜찮아요 방송 그 요즘도 레비라 하네요 국민학교 어디 나오셨어요 국 국민학교 세대요 저 되게 젊어 보이시는데 아니 아까 계속 어 아니 20 29살을 굉장히 어릴 때라고 자꾸 하셔서 얼마 안 되신 거 같은데 자꾸 쓰는 단어는 굉장히 구수해도 변수라고 하어 아 변수까지다고 예 국민학교 세대인데 어쨌든 그래가지고 아 어 뭐 뭐 얘기 저희도 지금 단기 기억 상실증에 가가지고 지금 어디까지 갔지 지금 단기 기억 산실 아 신앙생활 할 때지지지 하나님을 좀 엄마바지 아 하나님을 좀 핫바지로 제가 본 거예요 그 다시 내가 아 하나님을 좀 제대로 알겠다 그니까 어릴 때는 그냥 뭐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됐네 이런 식으로 그냥 하나님을 믿었던 거예요 그런데 내가 다시 하나님을 알고 싶어서 진짜 온유 데리고 수요 예배 아기띠 매고 수요 예배 다니고 금요 처라 다니고 그리고 성경 공부 이런 거 처음으로 해본 거예요 이제 그니까 그 전까지는 그냥 엄마 아빠 따라서 그냥 교회만 다니고 그냥 찬양 부르고 아 하님 님 똥싸 때 절로 가세요 막 이렇게 믿었다면 어 뭐지 나 성경 궁금해 진짜 나는 그냥 하나님을 당연히 공기처럼 내 삶처럼 여겼는데 이게 정말 맞나 아니면 이게 정말 하느님에 대해서 궁금해라고 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니까네 무섭더라고요 아음 그래서 이제는 신앙이 어떤식이냐면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예 그니까 내 하나님이 날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위에 지금이 삶을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가 하 딱 두려움이 왔을 때 이겨 내잖아 그러면은 하나님 봤죠 나 이겨내는 거 봤죠 하나님 지금 기쁘죠 나 하나님한테 예쁜 짓 했죠 이렇게 바뀌어졌습니다이 대화의 내용이 살짝 달라졌어요 옛날에는 이제 공처럼 하나님 뭐 해 줘요 뭐 해 줘요 어 빨리 이거 나 지금 필요하니까 빨리 이거 해 줘요 이렇게 맞아요 그랬다면 지금은 하나님 저 보세요 저 지금 잘한 거 보셨죠 하나님 지금 기쁘시죠 이렇게 좀 바뀌어요 나 이겨내야지 나 이거 진짜 마귀한테야지 하고 나서 딱 이겨내고 나면 하나님 저 지금 보셨죠 그리고 뭔가 내가 이제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이아요 세상 속에 뭔가 빛의 모습을 내가 스스로 느꼈을 때 아 뿌듯해라 경험을 가지면 하나님 지금 저 봤죠 어 저 지금 잘했죠 이런 거 그리고 온유 키우는 모습이나 이런 것들도 아마 제가 오늘이 방송도 하느님 보고 계시죠 저 오늘 잘했죠 많은 사람에게 유를 키우는이 모습이 감동이 된대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나와서 방송 저 잘했죠 지금 옆에 그 빠지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시죠 이런 식으로 신앙이 조금 아이 빠져 그러면 안 돼 그래가지고 이제 그렇게 좀 신앙이 바뀐 거 같아요 아니 근데 그 힘들 때 좀 정말 교회분들이 좀 도움 많이 주고 그러지 않으셨어요 제일 중요해요 기도 맞아요 그래서 제가 항상 마음에 우리가 교회 아아 제 마음에 하나님이 있 그렇지만이 공동체라는게 진짜 중요한게 제가 공동체 생활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을 만난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그래서 그리고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아요 그러니까 사람을 통해서 그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체험했어요 그러니까 제가 그 일산 교회 다닐 때 이제 여자들끼리만 하는 이제 순 모임 구역 모임이었어요 그때는 그래서 거기를 다니면서 온유 이제 안구 다니면서 그때는 진짜 온유 많이 아팠어요 어렸을 때는 막 119도 막 실려가고 막 이러니까 리아니는 아긴데 얘를 막 둘이 할 수가 없으니까 제가 맨날 리안이를 전화해요 뭐 동 집사님한테 전화해서 있는 103동 어 해서 계시면 리안이 거기 그 집에 갔다 놓고 나는 오유 데리고 병원 가고 막 뛰어가고 아니면은 집사님들이 우리 집에 와서 봐 주시고 나는 가고 그러니까 또 뭐 살림이나 했겠어요 애들 데리고 막 온유 데리고 병원 다니기 바쁘니까 그러니까는 이제 뭐 음식도네 해서 반찬도 그때는 또 신혼이니까 제가 음식도 잘 못 하잖아요 그러니까 반찬도 해서 주시고 나도 막 아플 때 있으면 막 미역국도 해서 갔다 주시고 뭐 진짜 그리고 구역 모임을 가면 저보다 더 기도하시고 막 많이 울어주시고 하니까 그리고 그때는 온유 수술이 매번 있었어요 매해 그니까 거의 뭐 매년 수술방에 들어갔다 나왔다 했기 때문에 그때마다 항상 기도해 주시고 같이 울어 주시고 저도 도 거기 가서 막 쏟고 울고 또 말씀 듣고 또 하나님에 대서 또 배우고 이러면서 짜 이겨 근데 이제 온누리 양재로 제가 이제 온유 학교를 이제 오면서 이사를 하면서 온누리 양재로 왔요 예 이사를 했어요 이제 이사를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제가 이제 일산 살다가 남편이랑 이제 서울로 이사를 왔는데 온누리 양재에서 이제 왔잖아요 근데 제가 오늘이 양재에서도 이제 순 모임 그걸 하고 싶은 거예요 근데 여기는 부부 동반이라는 거예요 네네 근저 남 그때 조금 저랑 멀어져 있었거든요 왜냐면 어쨌든 아이도 키우가 서로 이제 바쁘고 이제 30대는 바쁘잖아 하느라 바쁘고 신앙도 뭐 이제 서로 이제 각자의 신앙을 열심히 하고 있었던 터고 저는 이제 좀 더 구역 식구들한테 더 애를 쓰고 살고 있었는데 근데 이제 여기는 부부가 같이 나와야 되니까 내가 착 확 이제 걱정이 되는 거야 아 우리 남편은 이런 모임이나 다른 새로운 사람 람들에게 이런 불편해 하는 것죠 불편해 할 거 같은데 그래서 고민하다가 내가 남편한테 아 그냥 등록만 해 달라 왜 내가 숨 모이면 엄청 위로를 받는 걸 당신도 알고 있지 않냐 그러니까 등록만 해 주면 내가 오빠는 그다음부터 나오지 말고 나 혼자 다니겠다 애들이랑 그니까 등록만 해 달라 해서 저희가 일대일 양육 시스템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했는데 그때 이제 저희 남편이 만났던 장로님이 굉장히 우리 오빠 남편한테 큰 영향 쳤 그래서 그분의 영을 굉장히 크게 받고 저희 남편이 예배를 처음에 같이 가겠다는 거예요 등록을 했는데 그래 어 등록만 해 주는게 아니라 같이 가겠다고 오케이 해가지고 이제 처음에 첫날 딱 갔어요 같이 근데 저는 살짝 불 불편했어요 왜냐면 숨 모임이라는 건 내 얘기도 다 하고 뭐 남편 좀 들어가고 들어 좀 그래는데 남편 같이 가면 얘기를 모든 얘기를 다 못하잖아 원을 못본 느 그리고 저희 남편과 저는 이제 그런 얘기를 많이 이제 속속들이 이렇게 하지 못한 상황이여 가지고 좀 이게 좀 어색했어요 사실 그래서 좀 걱정스럽다고 근데 처음에 딱 같이 갔는데 천 첫날 간 첫날 저희 남편이 갑자기 신앙 고백을 하는 거예요 근데 저희 남편 진짜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요 어느 누구한테도 뭐 속마음을 얘기한다거나 이런 사람이 아닌데 갑자기 이제 오유 얘기를 하면서 어 본인도 참고 있었던게 있었구나 근데 그게 10년이 흘렀어요 오늘고 10년이 흐른 뒤였어요 근데 남편이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이제 너무 은혜가 너무 슬퍼하니까 자기까지 슬퍼하면이 가정이 무너질 것 같은 기분이었 대요 통 가정 남편들이 다 그럴 거예요 그래서 매일 차 안에서 매일 두시간씩 물고 그러구나 집에 올라와서는 이제 안 우는 모습을 저한테 보여 네 근데 저는 오히려 그게 서운했구나 그렇지 어 같이 울어주기 원했는데 거기서 그 처음들은 거예요 우리 오빠 그랬구나 처 10년이 지나서 그래서 그 순 예배에서 처음 남편이 그 고백을 한 거예요 자기가 매일 두 시간씩 울고 집에 와서는 은혜 앞에서 안 우는 모습을 딱 보였다 그러니까 그때서야 아 오빠도 진짜 힘들었었나 많이 근데 그거를 참아왔던 거였구나 10년간 10년간 아이 그러니까 그게 저도 오빠의 고백을 처음 듣고 오빠도 그런 고백을 하는데 와 이랬구나 그래서 그 순 모임을 정말 열심히 다니고 저희 오빠도 열심히 다니고 예 그래서이 구역 모임과 공동체가 함께하고 사람과이 나누는 이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저희 남편이 지금 순장님이 와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야 그 제가 순모랍니다 순장 순모 이렇게 순모라고도 해요 거게 리더 부부를네 맞아요 그렇게 명칭하고 그래서 제가 순모로 날라리 순모로 세상 사람들을 다 이렇게 공감대를 성할 수 있게 예 하고 있죠 지금 그 남편 얘기 듣고네 그동안 서운했던 점들 다 좀 눈녹듯이 좀 녹았을 것 같은데 근데 사실 막 눈 녹듯이 녹지는 왜냐면 그 갖고 안 돼 그건 아니야 눈녹듯이 다 아니고 10년 동안 아포카토 정도 그냥 커피 위 있는데 아포카토 정도 이해했다 남편을 이해했다 그까 그 전에는 아 너무 서운했어요 사실 그니까네 29 살이었고 저희 남편도 33살이네 다 어릴 때니까 너무 어릴 때였고 저희가 또 연애를 막 길게 막 깊게 한 상황은 아니었어서 너무 갑작스럽게 너무 큰 슬픔이 오니까 오빠가 그랬잖아 매일 두 시간씩 울고 올 올라왔다 그니까 나한테는 그 슬픔이 보이지 않았던 거예요 그니까 저는 어떻게 이렇게 매정한 사람이 있지 아이가 장애를 얻었고 힘든데 어떻게 울 울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 로보트야 막 그리고 나를 토닥거리고 않고 나를 위로해 주지도 않고 그러니까 저는 오히려 그니까 이렇게 하는 순간 내가 터질까 봐 얘를 자 피하 피했던 거요 그래서 남편하고 저는 그고 저 그니까 나는 더 봐봐 나 더 슬퍼 나 이렇게 슬 거야 하고 나는 막 더 막 슬픔을 표출하고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 남편은 저기다가 나까지 얹으면 더 안 되겠구나 그니까 이게 점점점 멀어진 세월이 10년이었던 거 그까 10년 동안 너무 조금 각자 열심히 살았던 거 같아요 그래가지고 그 10년 후에 그 당신의 마음을 알고 나서 눈녹듯 까지는 아니었지만 아포카토 정도네 예 아직 커피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고 있어 예 그 아 왜 아 좀 어리석은 나를 탓 았어요 그렇지 남편도 슬펐겠지만 미워했을까 남편을 탓 했을까 남편 너도 좀 슬퍼해 봐 안 슬퍼 막 약간 이렇게 말했던 내가 어렸구나라는 거를 좀 깨닫고 남편을 이해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어 그다음에는 좀 남편하고 좀 노력하려고 했고 좀 슬픔이 있으면 같이 좀 슬프자너 우리 약간 그렇게 이해하는 시간들을 좀 가졌던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찾아오는 새로운 또 순에 새로 들어온 부부나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으면 너무 공감해 예 공감하고 위로해 줄 수 있잖아요 임도 많이 올 거 같아요 근데 너무 감사한게 악플이 없어요 저는 샤랄랄랄라 오늘 달리려나 아니 플이 없어 그 들 정말 이게 고민 얘기를 이제 DM 오시는 DM 보통 자기 이야기를 나 질문 보 보통 같은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질문도 하시고 그리고 감사하다라는 디 되게 많이 와요 그러니까는 오히려 그니까 저랑 똑같은 거예요 그니까 저도 그런 장애 잘못된 장애 인식을 가지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했었어요 처음에 그 그 프레임에 들어가려고 노력했거나 슬프고 좀 뭐 힘들고 막 이런 프레임에 자꾸 들어가려고 했는데 돈이 긍정의 여자야 이게 안 들어가져 그 장애인가 내가 알고 있는 그 장애인 가족의 모습에 안 들어가지는 거야 애라 모르겠다 그냥 난 나대로 살자라고 그냥 나대로 살기 시작하니까 그 모습을 보는 같은 장애인의 가족들이나 또 장애인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비장애인 부모님들이 보시기에 너무 속시원 하셨나 봐요 그리고 나도 너처럼 살아도 되는 거지 나도 너처럼 핑크 원피스 입어도 되는 거지 어 나도 막 명품백 매도 되는 거지 그럼 되지 그럼 그럼 너무너무 고맙다고 자기가 너무 우울하고 자기도 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갑자기 장애인이 나왔으니까 우울하고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지 장애인 프레임에 넣어야 되나라고 했을 때 나를 발견하면 어 괜찮네 장애인 프레임이 안 들어고 이렇게 그냥 자기 자기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장애인 엄마도 있네 그럼 나도 이렇게 살게 고마워 응원해 이런 디엠들이 되게 많이 와요 예 그런 거 볼 때마다 아 그래 나를 보이는게 나는 내가 뭔가 이렇게 뭐 이렇게 하세요 이렇게는 말 못 해요 그리고 아이를 육아도 어 뭐 오은영 교수님처럼 뭐 공부를 하거나 이러지 못했어요 그런 학위를 딴 사람도 아니에요 그러나 내가 아이를 이렇게 키워 사랑으로 키우고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그리고 내 장애 아이도 자기가 행복하대 내가 그렇게 키웠어 어떠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내가 이렇게 키웠어 어 이런 것들을 보고서는 어 그냥 나 그냥 그대로 보여 주는게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용기가 된다는게 어 좋아 내가 보여줘야겠다 너무 큰 할 하시는 거예요 그게 그래서 지금 온유와 함께 이런 삶을 내 삶을 보이는 것이 너무 당당하고 그래서 다들 또 좋게 봐 주실 거 아니니까 그 그 지금 이제 말씀 계속 나누는 거 보면 이제 하나님 하나 어떤 편안함 그죠 이제 하나님이 주신 어떤 정말 자유 이런게 지금도 느껴지지만 인스타그램 안에서도 느껴지는 거 같아요 맞아요 그걸 통해서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으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 저는 얘기할 때 우리가 고난이라는 얘기를 많이 해요 그리고이 아이가 장애로 온 것도 사실은 제 인생의 고난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게 제가 여러 경험을 하면서 아 이것 또한 내 교만이나 그래요 그래요 맞아 이거는 고난도 아니야 맞아이 세상에 너무 많은 난이 존재해네 진짜 멀리까지 가보자면이 세계를 따지면 정말 막 시리아 막 아프리카 정말 너무 많은 고난이 있는데 내가 너무 작은 내 세상에서 이게 내 고난이야말로 내가 온유의 이거를 고난이라고 표현하면 안 돼 근데 고난일 수 있죠 왜냐면 손가락에 바늘도 아픈 거니까 그런데 그 아픔에 포커스를 두면 안 되겠다 내 삶에서 포커스가 온유가 아니에요 그리고 장애가 아니에요 어 그냥 각자 내 삶 내 즐거운 삶 그리고이 아이와 어떻게 내가 이거를 이겨내 가느냐 즐겁게 사느냐 그게 중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자꾸 전 사람들한테도 고난에 포커스를 두지 마 너의 고난은 네가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어떻게 보면이 세상을 보면이 지나온 천년 시대부터 이렇게 지나온이 세계 세상을 보면 그렇게 큰고 도 아니야 그니까 너무 그거를 내 고난이라고 너무 몰입할 필요가 없어 좀 떨쳐내 그 대신 떨쳐내는 대신 그니까 물론 완전히 없앨 수는 없죠 제가 우리 온유의 장애를 없앨 수 없듯이 늘 가지고 있듯이이 고난은 고난 대로 헤쳐 나가지만 그래도 고난보다 내가 오늘 뭐 더 재밌었지 오늘 얘랑 얼마나 더 웃었지 얼마나 더 행복했지 하나님 보이시죠 제가 지금 엄청 행복하게 웃고 있죠 오늘도 즐겁게 살았죠 하나님 보시기에 좋으시죠 하나님이 야 은혜야 너의 삶이 내가 보기에 참 좋다음 이렇게 내가 슬픔을 갖고 있어도 내가 고난이 여러 가지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은혜야 참 좋다 네가 지금 고난을 이겨내는 그 모습이 참 내가 보기가 좋다 그렇게 내가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 그래서 그냥 사람들도 너무 큰 슬픔에 그 고난에 너무 포커스를 두지 말고 그거를 한 구석에 좀 놓고 내 인생 좀 즐겁게도 살고 멋진 옷도 있고 즐겁게도 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또이 아이와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그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고난에 너무 포커스를 두지 않았으면 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얘기를 다 주신 거 같아요 정말 제일 중요한 얘기 데 맞아요이이 모두가 온유가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해 주는 바람에네 맞아요 분명히 오유가 축복의 통로가 분명히 있었지만 꼭 장애 아이가 나한테 와서 그랬을까 그거를 제가 저희 남편하고도 얘기한 적이 있어요 오빠 내가 우리 오유가 우리한테 와서 우리가 이렇게 이런 많은 것들도 깨닫고 이렇게 그래도 좀 성인으로서 어른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거 아닐까라고 얘기를 했더니 저희 남편이 나는 그렇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어 그래서 왜 랬더니 너는 꼭 장애라는 아이가 오지 않았어도음 그냥 훌륭하게 신앙생활 했을 거고 이렇게 건강하고 긍정적이게 살았을 것 같다라는 거야 그러니까 또 거기서 마저도 나는 장애의 포커스를 맞췄던 거잖아요 아 그러네 내 삶이 변한게이 장애를 내가 이겨내 근데 은혜야 너는 너는 그럴 사람이야 너는 되게 좋은 사람이고 원래도 굉장히 긍정적인 여자였어 괜찮네요 그 애 없었어도이 온가 건강게 태어났어도 비장애 아이를 새키도 너는 이렇게 훌륭하게 살았을 거라고 그래서 아 그것마저도 장애의 포커스를 버려야겠다 어 그니까 모든 탓을 장애로 돌리지 말아야겠다 맞는 말이 핑계 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래요 맞아 남편분 나중에 저랑 같이 만나서 아포카도 한잔하자고네 같이 진하게 그분도 또 다 녹지 않은게 있을 거거든요 우리 남편도 정말 정신적인 그게 너무 많죠 하면서 아포카도 한잔하고 싶 순장님이 만나신 순장님 예 그래서 저도 진짜 훌륭한 인격을 가진 저와 저희 남편이 어 만나서이 가정을 잘 이끌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네 아 많은 분들에게 정말 와닿는 얘기였던 거 같아요 예 연일 자면 어떻게 들으셨어요 저 아 아까 되게 공감이 됐던게 저도 예전에는 하나님이 어 내 기도를 들어주시고 하나님이 나를 어 위해서 존재하는 그런 하나님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저런 일을 겪다 보니까 아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정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내가 살기 위해서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는데 그걸 깨닫기까지는 정말 고난이 없이는 그 시간을 견딜 수가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고난에 포커스 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는 평생 고난과 함께 가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그 고난이 나의 어떤 나와 고난만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손꼭 붙잡고 가는 길이기 때문에 이게 감사라고 고백되지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고난에도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그런이 되 감사로 플러스 누리는 상 꼭 누려야 돼요이 세상 하나님이 저는데 뭐 신하 뭐 지금 보니까 아무나 모를 못하 모네요 모님 모 그래서 저 모님 모입니다 그래서 저 항상 그래서 누리는 삶이 세상 하나님이 제가 항상 그 누리는 람 누리라고 주신 거잖아요 누려야 돼요 감사 누리는 예 우리 박현 목사님 아 저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께 너무 감사한 거예요 다른 세상의 어떤 신도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왜냐면 우리 모두 사실은 보이든 보이지 않든 다 장애가 맞아 하나님은 그런 장애로 가득한 우리를 친히 자녀 삼아 주신 거예요 그 하나님이 더 느껴줘서 감사하고 오늘 우리 은혜 님을 보면서 아 온유라는 이름이 도저히 온유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삶에 정말 내던진 거 같은 근데 오히려 온유를 통해서 하나님을 진짜 깊이 만나게 되고 그리고 우리가 오늘 고백하는 것은 아 그렇구나 우리 모두를 이렇게 아프고 또 힘든 우리를 품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근데 그분이 살아가는 모든 삶에 또 장애물이 있는데 그걸 같이 넘게 해 주시잖아요네 엄마랑 온유가 같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예 저는 오늘 그걸 더 깊이 느낀 거 같고 이제는이 밝음을 통해서 아파는 많은 이들에게 이제 하나님을 더 전할 수 있는 귀한 통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귀한 통로가 되고 싶어요 아 그럼요네아요 예 우리가 사실 고난을 하나님이 왜 저에게 이런 고난을 주십니까 기도하지만 오늘 말씀하신 것처럼 참 다 다른 형태로 찾아오잖아 어 중간 고사를 못 봐서 방에서 울고 있는 아이도 그 순간 굉장한 고난이라고 느낄 것이고 맞 우리가 볼 때 감기가 걸려서 끙끙 앓고 있는 사람도 고난일 수 있고 수백억을 가지고 있지만 얼마가 좀 모잘라서 힘들어하는 죽고 싶어하는 분도 계시고 단돈 몇 천원 때문에도 힘든 사람 있고 여러 형태로 각자 다 힘들고 고난이라고 얘기하는데 오늘 말씀하신 것처럼 그 역시 좀 저도 역시 교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간증을 좀 더 보시자면 저도 너무나 힘든 시기에 내가 죽고 싶고 내가 너무나 힘들어하는이이 순간이네 누군가에겐 꿈이겠지 생각을 갖게 한 거예요 나는이 순간을 벗어나고 싶은데 누군가는이 순간으로 오고 싶어서 열심이 자리로 오고 싶어서 열심히 매일 밤을 눈물로 오히려이 자리에 오지 못해서 고난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죠 다 다른 형태의 삶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뭐 장 든 각자 처 있는 환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늘 기도의 제목으로 우리가 늘 표현하는 육체의 가시로 다여 형태로 우리에게 기도 제목을 주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그것을 꼭 고난이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나를 애타게 찾을 수 있는 나를 변화시키고 나의 인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방법을 각자에게 맞는 처방법을 보내주셨구나 생각으로 생각을 고치게 되면 그또한 감사하고 그래서 그것이 축복의 통로라고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 주 절실하게 우라는 존재를 통해서 해주셔서 모님 이렇게 좋은 자를 또 맡 맡기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 점심에 어저 디저트는 아보카도를 추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굉장히 또 정말 가슴에 와닿는 간증을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우리 성도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가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박수] [음악] I

긍정적인 삶의 힘: 고난을 넘어 행복을 선택하다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도, 김은혜 집사님은 신앙생활을 통해 다시 일어섰습니다. 예전에는 하나님을 자신의 필요를 채워주는 존재로만 여겼지만, 성경 공부와 예배, 공동체 생활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했습니다. 이제 그녀에게 하나님은 '나를 위한 하나님'이 아닌,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아까 말하고 좀 연결이 되는데 제가 진짜 하나님 꼬봉처럼 생각했다 그랬잖아요. 근데 신앙생활이 그때 이제 그 담대함 딱네 음을고 다시 하나님 화해했어 나 혼자 삐졌다가 화해를 하고 그럼 하나님 나 진짜 하나님밖에 없어요. 이제 그리고 나서 되돌아보니까 내가 모태 신앙이어야 아주 적절한 표현이에요 진짜 핫바지로 했더라고요. 들이 지런 괜찮아요 방송 그 요즘도 레비라 하네요 국민학교 어디 나오셨어요 국 국민학교 세대요 저 되게 젊어 보이시는데 아니 아까 계속 어 아니 20 29살을 굉장히 어릴 때라고 자꾸 하셔서 얼마 안 되신 거 같은데 자꾸 쓰는 단어는 굉장히 구수해도 변수라고 하어 아 변수까지다고 예 국민학교 세대인데 어쨌든 그래가지고 아 어 뭐 뭐 얘기 저희도 지금 단기 기억 상실증에 가가지고 지금 어디까지 갔지 지금 단기 기억 산실 아 신앙생활 할 때지지지 하나님을 좀 엄마바지 아 하나님을 좀 핫바지로 제가 본 거예요. 그 다시 내가 아 하나님을 좀 제대로 알겠다. 그니까 어릴 때는 그냥 뭐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됐네 이런 식으로 그냥 하나님을 믿었던 거예요. 그런데 내가 다시 하나님을 알고 싶어서 진짜 온유 데리고 수요 예배 아기띠 매고 수요 예배 다니고 금요 처라 다니고 그리고 성경 공부 이런 거 처음으로 해본 거예요 이제. 그니까 그 전까지는 그냥 엄마 아빠 따라서 그냥 교회만 다니고 그냥 찬양 부르고 아 하님 님 똥싸 때 절로 가세요 막 이렇게 믿었다면 어 뭐지 나 성경 궁금해 진짜 나는 그냥 하나님을 당연히 공기처럼 내 삶처럼 여겼는데 이게 정말 맞나 아니면 이게 정말 하느님에 대해서 궁금해라고 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니까네 무섭더라고요 아음 그래서 이제는 신앙이 어떤식이냐면 내가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예 그니까 내 하나님이 날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위에 지금이 삶을 살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가 하 딱 두려움이 왔을 때 이겨 내잖아 그러면은 하나님 봤죠 나 이겨내는 거 봤죠 하나님 지금 기쁘죠 나 하나님한테 예쁜 짓 했죠 이렇게 바뀌어졌습니다이 대화의 내용이 살짝 달라졌어요." 그녀의 신앙은 더 이상 어린아이의 투정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삶을 살아가면서, 그녀는 고난 속에서도 기쁨과 감사를 발견하는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갔습니다.

"옛날에는 이제 꼬봉처럼 하나님 뭐 해 줘요 뭐 해 줘요 어 빨리 이거 나 지금 필요하니까 빨리 이거 해 줘요 이렇게 맞아요 그랬다면 지금은 하나님 저 보세요 저 지금 잘한 거 보셨죠 하나님 지금 기쁘시죠 이렇게 좀 바뀌어요. 나 이겨내야지 나 이거 진짜 마귀한테야지 하고 나서 딱 이겨내고 나면 하나님 저 지금 보셨죠 그리고 뭔가 내가 이제 세상 속에 빛과 소금이아요 세상 속에 뭔가 빛의 모습을 내가 스스로 느꼈을 때 아 뿌듯해라 경험을 가지면 하나님 지금 저 봤죠 어 저 지금 잘했죠 이런 거 그리고 온유 키우는 모습이나 이런 것들도 아마 제가 오늘이 방송도 하느님 보고 계시죠 저 오늘 잘했죠 많은 사람에게 유를 키우는이 모습이 감동이 된대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나와서 방송 저 잘했죠 지금 옆에 그 빠지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시죠 이런 식으로 신앙이 조금 아이 빠져 그러면 안 돼 그래가지고 이제 그렇게 좀 신앙이 바뀐 거 같아요." 그녀의 신앙생활은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은 아이'의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고난을 이겨낼 때마다,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때마다, 그녀는 하나님께 칭찬받는 기쁨을 누립니다.

힘든 시기, 교회 공동체의 따뜻한 사랑: 김은혜 집사님은 교회 공동체의 따뜻한 사랑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역 모임 식구들은 그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기도와 물질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그녀가 힘들 때마다 집으로 찾아와 아이들을 돌봐주고, 음식을 가져다주는 등,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니 근데 그 힘들 때 좀 정말 교회분들이 좀 도움 많이 주고 그러지 않으셨어요 제일 중요해요 기도 맞아요 그래서 제가 항상 마음에 우리가 교회 아아 제 마음에 하나님이 있 그렇지만이 공동체라는게 진짜 중요한게 제가 공동체 생활을 통해서 정말 하나님을 만난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그래서 그리고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아요 그러니까 사람을 통해서 그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체험했어요 그러니까 제가 그 일산 교회 다닐 때 이제 여자들끼리만 하는 이제 순 모임 구역 모임이었어요 그때는 그래서 거기를 다니면서 온유 이제 안구 다니면서 그때는 진짜 온유 많이 아팠어요 어렸을 때는 막 119도 막 실려가고 막 이러니까 리아니는 아긴데 얘를 막 둘이 할 수가 없으니까 제가 맨날 리안이를 전화해요 뭐 동 집사님한테 전화해서 있는 103동 어 해서 계시면 리안이 거기 그 집에 갔다 놓고 나는 오유 데리고 병원 가고 막 뛰어가고 아니면은 집사님들이 우리 집에 와서 봐 주시고 나는 가고 그러니까 또 뭐 살림이나 했겠어요 애들 데리고 막 온유 데리고 병원 다니기 바쁘니까 그러니까는 이제 뭐 음식도네 해서 반찬도 그때는 또 신혼이니까 제가 음식도 잘 못 하잖아요 그러니까 반찬도 해서 주시고 나도 막 아플 때 있으면 막 미역국도 해서 갔다 주시고 뭐 진짜 그리고 구역 모임을 가면 저보다 더 기도하시고 막 많이 울어주시고 하니까 그리고 그때는 온유 수술이 매번 있었어요 매해 그니까 거의 뭐 매년 수술방에 들어갔다 나왔다 했기 때문에 그때마다 항상 기도해 주시고 같이 울어 주시고 저도 도 거기 가서 막 쏟고 울고 또 말씀 듣고 또 하나님에 대서 또 배우고 이러면서 짜 이겨." 교회 공동체는 그녀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 실제적인 도움과 사랑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경험은 그녀가 하나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고 의지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부부 순 모임, 갈등을 넘어 깊은 이해로: 온누리교회 양재로 옮긴 후, 부부 순 모임을 통해 남편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경험을 합니다. 부부 동반 모임에 대한 부담감도 있었지만, 남편이 순 모임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부부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제 온누리 양재로 제가 이제 온유 학교를 이제 오면서 이사를 하면서 온누리 양재로 왔요 예 이사를 했어요 이제 이사를 서울로 이사를 오면서 제가 이제 일산 살다가 남편이랑 이제 서울로 이사를 왔는데 온누리 양재에서 이제 왔잖아요 근데 제가 오늘이 양재에서도 이제 순 모임 그걸 하고 싶은 거예요. 근데 여기는 부부 동반이라는 거예요 네네 근저 남 그때 조금 저랑 멀어져 있었거든요 왜냐면 어쨌든 아이도 키우가 서로 이제 바쁘고 이제 30대는 바쁘잖아 하느라 바쁘고 신앙도 뭐 이제 서로 이제 각자의 신앙을 열심히 하고 있었던 터고 저는 이제 좀 더 구역 식구들한테 더 애를 쓰고 살고 있었는데 근데 이제 여기는 부부가 같이 나와야 되니까 내가 착 확 이제 걱정이 되는 거야 아 우리 남편은 이런 모임이나 다른 새로운 사람 람들에게 이런 불편해 하는 것죠 불편해 할 거 같은데 그래서 고민하다가 내가 남편한테 아 그냥 등록만 해 달라 왜 내가 숨 모이면 엄청 위로를 받는 걸 당신도 알고 있지 않냐 그러니까 등록만 해 주면 내가 오빠는 그다음부터 나오지 말고 나 혼자 다니겠다 애들이랑 그니까 등록만 해 달라 해서 저희가 일대일 양육 시스템이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했는데 그때 이제 저희 남편이 만났던 장로님이 굉장히 우리 오빠 남편한테 큰 영향 쳤 그래서 그분의 영을 굉장히 크게 받고 저희 남편이 예배를 처음에 같이 가겠다는 거예요 등록을 했는데 그래 어 등록만 해 주는게 아니라 같이 가겠다고 오케이 해가지고 이제 처음에 첫날 딱 갔어요 같이 근데 저는 살짝 불 불편했어요 왜냐면 숨 모임이라는 건 내 얘기도 다 하고 뭐 남편 좀 들어가고 들어 좀 그래는데 남편 같이 가면 얘기를 모든 얘기를 다 못하잖아 원을 못본 느 그리고 저희 남편과 저는 이제 그런 얘기를 많이 이제 속속들이 이렇게 하지 못한 상황이여 가지고 좀 이게 좀 어색했어요 사실 그래서 좀 걱정스럽다고 근데 처음에 딱 같이 갔는데 천 첫날 간 첫날 저희 남편이 갑자기 신앙 고백을 하는 거예요 근데 저희 남편 진짜 그런 사람이 아니거든요 어느 누구한테도 뭐 속마음을 얘기한다거나 이런 사람이 아닌데 갑자기 이제 오유 얘기를 하면서 어 본인도 참고 있었던게 있었구나 근데 그게 10년이 흘렀어요 오늘고 10년이 흐른 뒤였어요 근데 남편이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이제 너무 은혜가 너무 슬퍼하니까 자기까지 슬퍼하면이 가정이 무너질 것 같은 기분이었 대요 통 가정 남편들이 다 그럴 거예요 그래서 매일 차 안에서 매일 두시간씩 물고 그러구나 집에 올라와서는 이제 안 우는 모습을 저한테 보여 네 근데 저는 오히려 그게 서운했구나 그렇지 어 같이 울어주기 원했는데 거기서 그 처음들은 거예요 우리 오빠 그랬구나 처 10년이 지나서 그래서 그 순 예배에서 처음 남편이 그 고백을 한 거예요 자기가 매일 두 시간씩 울고 집에 와서는 은혜 앞에서 안 우는 모습을 딱 보였다 그러니까 그때서야 아 오빠도 진짜 힘들었었나 많이 근데 그거를 참아왔던 거였구나 10년간 10년간 아이 그러니까 그게 저도 오빠의 고백을 처음 듣고 오빠도 그런 고백을 하는데 와 이랬구나 그래서 그 순 모임을 정말 열심히 다니고 저희 오빠도 열심히 다니고 예 그래서이 구역 모임과 공동체가 함께하고 사람과이 나누는 이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저희 남편이 지금 순장님이 와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야 그 제가 순모랍니다 순장 순모 이렇게 순모라고도 해요 거게 리더 부부를네 맞아요 그렇게 명칭하고 그래서 제가 순모로 날라리 순모로 세상 사람들을 다 이렇게 공감대를 성할 수 있게 예 하고 있죠 지금 그 남편 얘기 듣고네 그동안 서운했던 점들 다 좀 눈녹듯이 좀 녹았을 것 같은데 근데 사실 막 눈 녹듯이 녹지는 왜냐면 그 갖고 안 돼 그건 아니야 눈녹듯이 다 아니고 10년 동안 아포카토 정도 그냥 커피 위 있는데 아포카토 정도 이해했다 남편을 이해했다 그까 그 전에는 아 너무 서운했어요 사실 그니까네 29 살이었고 저희 남편도 33살이네 다 어릴 때니까 너무 어릴 때였고 저희가 또 연애를 막 길게 막 깊게 한 상황은 아니었어서 너무 갑작스럽게 너무 큰 슬픔이 오니까 오빠가 그랬잖아 매일 두 시간씩 울고 올 올라왔다 그니까 나한테는 그 슬픔이 보이지 않았던 거예요 그니까 저는 어떻게 이렇게 매정한 사람이 있지 아이가 장애를 얻었고 힘든데 어떻게 울 울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 로보트야 막 그리고 나를 토닥거리고 않고 나를 위로해 주지도 않고 그러니까 저는 오히려 그니까 이렇게 하는 순간 내가 터질까 봐 얘를 자 피하 피했던 거요 그래서 남편하고 저는 그고 저 그니까 나는 더 봐봐 나 더 슬퍼 나 이렇게 슬 거야 하고 나는 막 더 막 슬픔을 표출하고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 남편은 저기다가 나까지 얹으면 더 안 되겠구나 그니까 이게 점점점 멀어진 세월이 10년이었던 거 그까 10년 동안 너무 조금 각자 열심히 살았던 거 같아요 그래가지고 그 10년 후에 그 당신의 마음을 알고 나서 눈녹듯 까지는 아니었지만 아포카토 정도네 예 아직 커피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고 있어 예 그 아 왜 아 좀 어리석은 나를 탓 았어요 그렇지 남편도 슬펐겠지만 미워했을까 남편을 탓 했을까 남편 너도 좀 슬퍼해 봐 안 슬퍼 막 약간 이렇게 말했던 내가 어렸구나라는 거를 좀 깨닫고 남편을 이해하기 시작했죠 그리고 어 그다음에는 좀 남편하고 좀 노력하려고 했고 좀 슬픔이 있으면 같이 좀 슬프자너 우리 약간 그렇게 이해하는 시간들을 좀 가졌던 거 같아요." 특히 남편이 순 모임에서 눈물로 신앙 고백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는 남편 또한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뎌왔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부부는 더욱 굳건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10년간의 오해가 눈 녹듯이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아포카토'처럼 달콤하게 녹아드는 관계로 변화되었습니다.

세상 속으로 나아가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삶

김은혜 집사님은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있습니다. 장애아를 키우는 엄마로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명품백을 매는 당당한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위로를 선사합니다. 특히 같은 장애아 부모들은 그녀의 긍정적인 모습에 큰 용기를 얻고, 자신 또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합니다.

"근데 너무 감사한게 악플이 없어요 저는 샤랄랄랄라 오늘 달리려나 아니 플이 없어 그 들 정말 이게 고민 얘기를 이제 DM 오시는 DM 보통 자기 이야기를 나 질문 보 보통 같은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질문도 하시고 그리고 감사하다라는 디 되게 많이 와요 그러니까는 오히려 그니까 저랑 똑같은 거예요 그니까 저도 그런 장애 잘못된 장애 인식을 가지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했었어요 처음에 그 그 프레임에 들어가려고 노력했거나 슬프고 좀 뭐 힘들고 막 이런 프레임에 자꾸 들어가려고 했는데 돈이 긍정의 여자야 이게 안 들어가져 그 장애인가 내가 알고 있는 그 장애인 가족의 모습에 안 들어가지는 거야 애라 모르겠다 그냥 난 나대로 살자라고 그냥 나대로 살기 시작하니까 그 모습을 보는 같은 장애인의 가족들이나 또 장애인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비장애인 부모님들이 보시기에 너무 속시원 하셨나 봐요. 그리고 나도 너처럼 살아도 되는 거지 나도 너처럼 핑크 원피스 입어도 되는 거지 어 나도 막 명품백 매도 되는 거지 그럼 되지 그럼 그럼 너무너무 고맙다고 자기가 너무 우울하고 자기도 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갑자기 장애인이 나왔으니까 우울하고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지 장애인 프레임에 넣어야 되나라고 했을 때 나를 발견하면 어 괜찮네 장애인 프레임이 안 들어고 이렇게 그냥 자기 자기의 모습대로 살아가는 장애인 엄마도 있네 그럼 나도 이렇게 살게 고마워 응원해 이런 디엠들이 되게 많이 와요 예 그런 거 볼 때마다 아 그래 나를 보이는게 나는 내가 뭔가 이렇게 뭐 이렇게 하세요 이렇게는 말 못 해요 그리고 아이를 육아도 어 뭐 오은영 교수님처럼 뭐 공부를 하거나 이러지 못했어요 그런 학위를 딴 사람도 아니에요 그러나 내가 아이를 이렇게 키워 사랑으로 키우고 안아주고 뽀뽀해 주고 그리고 내 장애 아이도 자기가 행복하대 내가 그렇게 키웠어 어떠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내가 이렇게 키웠어 어 이런 것들을 보고서는 어 그냥 나 그냥 그대로 보여 주는게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용기가 된다는게 어 좋아 내가 보여줘야겠다 너무 큰 할 하시는 거예요 그게 그래서 지금 온유와 함께 이런 삶을 내 삶을 보이는 것이 너무 당당하고 그래서 다들 또 좋게 봐 주실 거 아니니까 그 그 지금 이제 말씀 계속 나누는 거 보면 이제 하나님 하나 어떤 편안함 그죠 이제 하나님이 주신 어떤 정말 자유 이런게 지금도 느껴지지만 인스타그램 안에서도 느껴지는 거 같아요 맞아요 그걸 통해서 많은 분들이 위로를 받으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 그녀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축복의 통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죠.

"저는 얘기할 때 우리가 고난이라는 얘기를 많이 해요. 그리고이 아이가 장애로 온 것도 사실은 제 인생의 고난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게 제가 여러 경험을 하면서 아 이것 또한 내 교만이나 그래요 그래요 맞아 이거는 고난도 아니야 맞아이 세상에 너무 많은 난이 존재해네 진짜 멀리까지 가보자면이 세계를 따지면 정말 막 시리아 막 아프리카 정말 너무 많은 고난이 있는데 내가 너무 작은 내 세상에서 이게 내 고난이야말로 내가 온유의 이거를 고난이라고 표현하면 안 돼 근데 고난일 수 있죠 왜냐면 손가락에 바늘도 아픈 거니까 그런데 그 아픔에 포커스를 두면 안 되겠다 내 삶에서 포커스가 온유가 아니에요 그리고 장애가 아니에요 어 그냥 각자 내 삶 내 즐거운 삶 그리고이 아이와 어떻게 내가 이거를 이겨내 가느냐 즐겁게 사느냐 그게 중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자꾸 전 사람들한테도 고난에 포커스를 두지 마 너의 고난은 네가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어떻게 보면이 세상을 보면이 지나온 천년 시대부터 이렇게 지나온이 세계 세상을 보면 그렇게 큰고 도 아니야 그니까 너무 그거를 내 고난이라고 너무 몰입할 필요가 없어 좀 떨쳐내 그 대신 떨쳐내는 대신 그니까 물론 완전히 없앨 수는 없죠 제가 우리 온유의 장애를 없앨 수 없듯이 늘 가지고 있듯이이 고난은 고난 대로 헤쳐 나가지만 그래도 고난보다 내가 오늘 뭐 더 재밌었지 오늘 얘랑 얼마나 더 웃었지 얼마나 더 행복했지 하나님 보이시죠 제가 지금 엄청 행복하게 웃고 있죠 오늘도 즐겁게 살았죠 하나님 보시기에 좋으시죠 하나님이 야 은혜야 너의 삶이 내가 보기에 참 좋다음 이렇게 내가 슬픔을 갖고 있어도 내가 고난이 여러 가지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은혜야 참 좋다 네가 지금 고난을 이겨내는 그 모습이 참 내가 보기가 좋다 그렇게 내가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 그래서 그냥 사람들도 너무 큰 슬픔에 그 고난에 너무 포커스를 두지 말고 그거를 한 구석에 좀 놓고 내 인생 좀 즐겁게도 살고 멋진 옷도 있고 즐겁게도 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또이 아이와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그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고난에 너무 포커스를 두지 않았으면 예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얘기를 다 주신 거 같아요 정말 제일 중요한 얘기 데 맞아요이이 모두가 온유가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해 주는 바람에네 맞아요 분명히 오유가 축복의 통로가 분명히 있었지만 꼭 장애 아이가 나한테 와서 그랬을까 그거를 제가 저희 남편하고도 얘기한 적이 있어요 오빠 내가 우리 오유가 우리한테 와서 우리가 이렇게 이런 많은 것들도 깨닫고 이렇게 그래도 좀 성인으로서 어른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거 아닐까라고 얘기를 했더니 저희 남편이 나는 그렇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어 그래서 왜 랬더니 너는 꼭 장애라는 아이가 오지 않았어도음 그냥 훌륭하게 신앙생활 했을 거고 이렇게 건강하고 긍정적이게 살았을 것 같다라는 거야 그러니까 또 거기서 마저도 나는 장애의 포커스를 맞췄던 거잖아요 아 그러네 내 삶이 변한게이 장애를 내가 이겨내 근데 은혜야 너는 너는 그럴 사람이야 너는 되게 좋은 사람이고 원래도 굉장히 긍정적인 여자였어 괜찮네요 그 애 없었어도이 온가 건강게 태어났어도 비장애 아이를 새키도 너는 이렇게 훌륭하게 살았을 거라고 그래서 아 그것마저도 장애의 포커스를 버려야겠다 어 그니까 모든 탓을 장애로 돌리지 말아야겠다 맞는 말이 핑계 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래요 맞아 남편분 나중에 저랑 같이 만나서 아포카도 한잔하자고네 같이 진하게 그분도 또 다 녹지 않은게 있을 거거든요 우리 남편도 정말 정신적인 그게 너무 많죠 하면서 아포카도 한잔하고 싶 순장님이 만나신 순장님 예 그래서 저도 진짜 훌륭한 인격을 가진 저와 저희 남편이 어 만나서이 가정을 잘 이끌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네 아 많은 분들에게 정말 와닿는 얘기였던 거 같아요 예 연일 자면 어떻게 들으셨어요 저 아 아까 되게 공감이 됐던게 저도 예전에는 하나님이 어 내 기도를 들어주시고 하나님이 나를 어 위해서 존재하는 그런 하나님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이런 저런 일을 겪다 보니까 아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정말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내가 살기 위해서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는데 그걸 깨닫기까지는 정말 고난이 없이는 그 시간을 견딜 수가 없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고난에 포커스 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우리는 평생 고난과 함께 가는 거 같아요 하지만 그 고난이 나의 어떤 나와 고난만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손꼭 붙잡고 가는 길이기 때문에 이게 감사라고 고백되지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고난에도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그런이 되 감사로 플러스 누리는 상 꼭 누려야 돼요이 세상 하나님이 저는데 뭐 신하 뭐 지금 보니까 아무나 모를 못하 모네요 모님 모 그래서 저 모님 모입니다 그래서 저 항상 그래서 누리는 삶이 세상 하나님이 제가 항상 그 누리는 람 누리라고 주신 거잖아요 누려야 돼요 감사 누리는 예 우리 박현 목사님 아 저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그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께 너무 감사한 거예요 다른 세상의 어떤 신도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 왜냐면 우리 모두 사실은 보이든 보이지 않든 다 장애가 맞아 하나님은 그런 장애로 가득한 우리를 친히 자녀 삼아 주신 거예요 그 하나님이 더 느껴줘서 감사하고 오늘 우리 은혜 님을 보면서 아 온유라는 이름이 도저히 온유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삶에 정말 내던진 거 같은 근데 오히려 온유를 통해서 하나님을 진짜 깊이 만나게 되고 그리고 우리가 오늘 고백하는 것은 아 그렇구나 우리 모두를 이렇게 아프고 또 힘든 우리를 품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근데 그분이 살아가는 모든 삶에 또 장애물이 있는데 그걸 같이 넘게 해 주시잖아요네 엄마랑 온유가 같이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처럼 예 저는 오늘 그걸 더 깊이 느낀 거 같고 이제는이 밝음을 통해서 아파는 많은 이들에게 이제 하나님을 더 전할 수 있는 귀한 통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가 귀한 통로가 되고 싶어요 아 그럼요네아요 예 우리가 사실 고난을 하나님이 왜 저에게 이런 고난을 주십니까 기도하지만 오늘 말씀하신 것처럼 참 다 다른 형태로 찾아오잖아 어 중간 고사를 못 봐서 방에서 울고 있는 아이도 그 순간 굉장한 고난이라고 느낄 것이고 맞 우리가 볼 때 감기가 걸려서 끙끙 앓고 있는 사람도 고난일 수 있고 수백억을 가지고 있지만 얼마가 좀 모잘라서 힘들어하는 죽고 싶어하는 분도 계시고 단돈 몇 천원 때문에도 힘든 사람 있고 여러 형태로 각자 다 힘들고 고난이라고 얘기하는데 오늘 말씀하신 것처럼 그 역시 좀 저도 역시 교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간증을 좀 더 보시자면 저도 너무나 힘든 시기에 내가 죽고 싶고 내가 너무나 힘들어하는이이 순간이네 누군가에겐 꿈이겠지 생각을 갖게 한 거예요 나는이 순간을 벗어나고 싶은데 누군가는이 순간으로 오고 싶어서 열심이 자리로 오고 싶어서 열심히 매일 밤을 눈물로 오히려이 자리에 오지 못해서 고난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죠 다 다른 형태의 삶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뭐 장 든 각자 처 있는 환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늘 기도의 제목으로 우리가 늘 표현하는 육체의 가시로 다여 형태로 우리에게 기도 제목을 주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그것을 꼭 고난이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나를 애타게 찾을 수 있는 나를 변화시키고 나의 인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방법을 각자에게 맞는 처방법을 보내주셨구나 생각으로 생각을 고치게 되면 그또한 감사하고 그래서 그것이 축복의 통로라고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 주 절실하게 우라는 존재를 통해서 해주셔서 모님 이렇게 좋은 자를 또 맡 맡기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 점심에 어저 디저트는 아보카도를 추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굉장히 또 정말 가슴에 와닿는 간증을 나눠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우리 성도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가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박수] [음악] I

그녀는 고난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고난에 매몰되는 대신, 고난 속에서 더욱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오늘 하루 더 재미있게, 더 많이 웃고, 더 행복하게 사는 것이 그녀의 삶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고난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더 큰 행복을 위한 디딤돌이 된 것입니다.

"고난에 너무 포커스를 두지 마 너의 고난은 네가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어떻게 보면이 세상을 보면이 지나온 천년 시대부터 이렇게 지나온이 세계 세상을 보면 그렇게 큰 고난도 아니야. 그니까 너무 그거를 내 고난이라고 너무 몰입할 필요가 없어 좀 떨쳐내 그 대신 떨쳐내는 대신 그니까 물론 완전히 없앨 수는 없죠 제가 우리 온유의 장애를 없앨 수 없듯이 늘 가지고 있듯이이 고난은 고난 대로 헤쳐 나가지만 그래도 고난보다 내가 오늘 뭐 더 재밌었지 오늘 얘랑 얼마나 더 웃었지 얼마나 더 행복했지 하나님 보이시죠 제가 지금 엄청 행복하게 웃고 있죠 오늘도 즐겁게 살았죠 하나님 보시기에 좋으시죠 하나님이 야 은혜야 너의 삶이 내가 보기에 참 좋다음 이렇게 내가 슬픔을 갖고 있어도 내가 고난이 여러 가지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은혜야 참 좋다 네가 지금 고난을 이겨내는 그 모습이 참 내가 보기가 좋다 그렇게 내가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지금 그래서 그냥 사람들도 너무 큰 슬픔에 그 고난에 너무 포커스를 두지 말고 그거를 한 구석에 좀 놓고 내 인생 좀 즐겁게도 살고 멋진 옷도 있고 즐겁게도 살고 맛있는 것도 먹고 또이 아이와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그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고난에 너무 포커스를 두지 않았으면 예 그런 생각이 들어요." 김은혜 집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고난에 압도당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그녀의 삶은 고난 속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으며, 오히려 고난을 통해 더욱 성숙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김은혜 집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귀한 교훈을 전달합니다.

  1. 고난은 성장의 기회: 고난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경험이지만, 우리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고, 삶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김은혜 집사님은 온유의 장애를 통해,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고,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2. 긍정적인 마음의 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은 어려움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김은혜 집사님은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과 유머 감각으로 장애아 육아의 어려움을 씩씩하게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3. 공동체의 중요성: 힘든 시기에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공동체의 존재는 큰 힘이 됩니다. 교회 공동체의 따뜻한 사랑과 도움은 김은혜 집사님이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4. 고난에 대한 새로운 관점: 고난에 압도당하는 대신, 고난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측면을 발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난에 대한 관점을 바꾸면, 고난 속에서도 행복을 찾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김은혜 집사님은 고난을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닌, '더 큰 행복을 위한 디딤돌'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은혜 집사님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개인의 간증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입니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 좌절하고 낙심하는 대신, 김은혜 집사님처럼 긍정적인 마음과 신앙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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