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절망 속 기도와 희망의 기적, 김태중 권사와 아들의 감동 간증

요약

절망 속 기도의 골방, 희망을 쏘다!

절망의 끝에서 마주한 희망, 기도의 골방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김태중 권사의 간증

안녕하십니까, 새롭게하소서의 주영훈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둠과 절망 속에 갇힌 듯한 상황에서, 오직 하늘만이 유일한 통로임을 깨닫게 해주는 귀한 간증을 나눌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연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입니다. 오늘 모신 김태중 권사님은, 가장으로서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의 아픔이라는 인생의 격랑 속에서, 하늘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절실히 경험하셨다고 합니다. 더욱이, 권사님은 청와대 셰프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셨습니다. 자, 김태중 권사님, 어서 오십시오.

권사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청와대 셰프라는 이력이 정말 흥미로운데요, 대통령님의 식단은 국가 기밀과 같지 않나요? 궁금합니다. (웃음) 안녕하세요 권사님. 반갑습니다. 청와대 셰프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셨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님의 식성은 국가 기밀일 텐데, 혹시 살짝 귀띔해주실 수 있을까요? (웃음) 제가 이명박 대통령 때 청와대에 들어가, 문재인 대통령 초반까지 봉사했습니다. 청와대 음식은 메뉴 선정부터 재료까지 매우 까다롭습니다. 대통령님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일이기 때문에, 위생은 물론 식재료 선정, 조리 과정, 영양까지 모든 면에서 철저하게 관리됩니다. 만약 대통령님의 식사에 문제가 생기면 큰일이죠. (웃음) 물론 농담입니다. 하지만 대통령께서 음식을 남기시거나 불편함을 느끼시면, 총무비서관실에서 연락이 오곤 했습니다.

현재는 잠실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TJ 버거앤 파스타'라고 하던데요,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네, 지금은 잠실에서 'TJ 버거앤 파스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권사님의 간증을 통해, 소위 '날라리' 모태신앙인이었던 권사님께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경험하고 변화된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권사님은 스스로를 '날라리 모태신앙'이라고 표현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모태신앙이었지만, 세상적인 즐거움과 교회 사이에서 갈등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지 못했습니다. 교회에서는 거룩한 척했지만, 세상에서는 제멋대로 살았습니다. 많은 모태신앙인들이 겪는 어려움일 텐데요, 부모님의 뜻에 따라 습관적으로 교회는 다녔지만, 진정한 믿음은 없었던 거죠. 맞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교회는 다녔지만,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고, 형식적인 예배만 드렸습니다.

그렇게 '날라리' 신앙생활을 하시던 권사님에게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셰프로서 일하시던 중, 놀라운 기회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저는 호텔 셰프로 일하고 있었는데, 호텔 내부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기적적으로 선발되었습니다. 당시 400명의 셰프 중 제가 뽑힌 것은 정말 기적과 같았습니다. 특히, 영어 면접이 필수였는데, 해외 유학 경험도, 어학연수 경험도 없던 제가 합격한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저는 큰 동기 부여를 받았고, 열심히 노력하여 1등을 차지, 부상으로 해외 연수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3개월간 총주방장 역할을 배우는 연수를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해외 총주방장의 꿈을 꾸며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외 총주방장의 꿈을 품고 기도하셨다니, 정말 멋진데요. 하지만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해외 취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해외 여러 곳에 지원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한국과 외국의 직급 체계가 다르고, 낮은 직급으로는 가족 전체를 케어하는 조건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국내 직급이 낮았던 저는 해외에서 원하는 대우를 받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싱가포르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의 총괄 책임자 자리를 제안받았습니다. 국내에서 유명했던 수제 버거 브랜드, 'K 버거'의 마리나베이 샌즈 지점 오픈을 준비하며 책임 셰프로 발탁된 것입니다. 싱가포르는 아시아 최고의 부유 국가 중 하나이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싱가포르, 정말 꿈같은 기회였을 텐데요. 하지만 행복도 잠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쳤다고 들었습니다. 회사의 문제로 계획이 무산되었다고요? 싱가포르에 도착했지만, 회사 내부 문제로 'K 버거' 마리나베이 샌즈 지점 오픈이 무산되었습니다.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된 것입니다. 정말 절망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국내에 연락하여 일자리를 알아봤지만,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후배에게 연락했더니 이미 자리가 찼다는 답변을 들었고, 다른 곳에서는 변변치 않은 자리만 제안받았습니다. 자존심은 상처 입고, 미래는 막막했습니다.

막막한 상황 속에서 40일 새벽기도를 시작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40일 새벽기도라니, 쉽지 않았을 텐데요. 어떻게 그런 결심을 하게 되셨나요? 인간적인 노력으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고, 카드값 걱정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때 문득 광림교회 40일 새벽기도회가 떠올랐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운전기사를 하며 억지로 참여했던 그 새벽기도회가 간절하게 그리워졌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새벽기도회에 참석할 수 없었지만, 회사에서 제공한 숙소에서 한 달 더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싱가포르 숙소는 텅 빈 공간이었지만, 그곳에서 저는 처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잘 되기 위해 해외까지 왔지만, 모든 것이 실패로 돌아간 상황에서, 하나님께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에게 일자리를 주십시오" 라고 울부짖었습니다. 국내에는 자리가 없고, 해외에서도 구할 길이 막막했기에, 오직 하나님께만 매달렸습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40일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셨다고 고백하셨는데요, 기도 중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40일 새벽기도를 시작한 지 2주쯤 되었을 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과거 클럽 사장님이었던 지인에게 연락이 온 것입니다. 그분은 센토사 섬에 모벤픽 호텔이 오픈 준비 중인데, 호텔 오너에게 저를 추천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곧바로 이력서를 준비하여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걱정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어 면접이었습니다. 총괄 주방장 자리는 임원급 대우를 받는 중요한 자리였고, 영어 면접은 필수였습니다. 영어 면접에 대한 두려움에 저는 다시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 이번 면접을 도와주십시오.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면접 당일,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너와 임원들 앞에서 면접을 보는데, 영어가 너무나 잘 들리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어려웠던 영어 면접이 술술 풀리는 듯했습니다. 저 스스로도 놀랄 만큼 말을 잘했습니다. 면접 후, 왠지 모를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호텔 오너였습니다.

호텔 오너가 직접 전화하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오너는 권사님에게 무슨 말을 했나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듣고 싶습니다. 오너는 저에게 "TJ, 지금 어디야? 오차드 로드 호텔 가라오케 룸으로 와 줄 수 있나?" 라고 했습니다. 가라오케 룸이라니, 당황스러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라오케로 향했습니다. 가라오케 방에는 오너 부부와 홍콩 변호사 부부가 있었습니다. 호텔 오픈 관련 미팅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오너는 술에 취한 듯했고, 저를 보자마자 어깨동무하며 호텔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갑자기 오너 부인이 노래방 기계를 켜더니, 저에게 "헤이, TJ! 네 시그니처 디시가 뭐야?" 라고 갑작스럽게 물었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운 질문이었습니다. 저는 호텔 셰프로서 다양한 요리를 섭렵했지만, 딱히 내세울 만한 '시그니처 디시'는 없었습니다. 프랑스 요리, 이탈리아 요리, 뷔페 요리 등 다양한 경험을 설명했지만, 오너 부인은 "우리 집 가정부는 카레를 잘 만들어. 네 시그니처 디시가 뭐냐고!" 라며 다그쳤습니다. 모멸감수치심에 휩싸였습니다. 싱가포르 밤거리를 눈물로 걸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다시 무릎 꿇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번 기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발 이 길을 열어주십시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매달리셨군요. 다음 날, 또다시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들었습니다. 인사 담당 임원에게서 연락이 왔다고요? 다음 날 아침, 인사 담당 임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TJ, 호텔로 와 줄 수 있나?" 어제 가라오케에서의 굴욕적인 면접 때문에, 기대는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호텔로 향했습니다. 면접장에 앉아 있는 사람은 어제 차가운 질문을 던졌던 오너 부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오너 부인은 어제 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고, 차분하게 저의 경력과 경험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면접은 짧게 끝났고, 나가려는데 임원이 "어제 오너가 TJ에게 심하게 대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하더라" 라고 전했습니다. 오너 부부 싸움에 제가 휘말렸던 것입니다. (웃음) 결국 저는 모벤픽 호텔 총괄 셰프 자리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정말 영화 같은 이야기네요. 싱가포르에서 총괄 셰프의 꿈을 이루셨지만,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둘째 아들의 건강 문제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TJ 버거앤 파스타' 창업을 준비하던 중, 둘째 아들 홍준이가 초등학교 4학년 여름 수련회에서 돌아온 후, 다리를 절뚝거리고 발목에 이 튀어나온 것을 발견했습니다. 평소 건강했던 아이였기에, 며칠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습니다. 동네 병원에서는 큰 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을 받았고, 건대 병원에서는 더 큰 병원을 가라고 했습니다. 결국 서울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골육종암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았습니다. 사업 시작 한 달 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창고에서 짐 정리를 하다가 아내의 전화를 받았는데, "홍준이 암이래" 라는 말에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했습니다. 믿을 수 없었습니다.

아들의 암 진단이라니, 정말 가슴 아픈 소식이네요. 더욱이 코로나가 심각했던 시기에 아들의 응급 상황까지 겹쳤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상황이 어떠했나요? 코로나가 극심했던 2020년 1월, 항암 치료 중이던 홍준이가 집 화장실에서 쓰러졌습니다. 몸은 뻣뻣하게 굳고, 눈동자는 돌아가고, 열은 40도에 육박했습니다. 119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로 향했지만,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병원 문턱에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의료진들은 홍준이의 상태를 심각하게 여겼고, 소아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폐혈증이었습니다. 혈관이 풀리고, 심장 기능이 약해지고, 장기 기능도 저하되어 에크모를 달았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과거 발목 종양 제거 수술 당시 암세포와 함께 제거했던 핏줄 때문에, 에크모 치료 중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 발가락이 괴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까지 들었다니, 정말 끔찍한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견뎌내셨나요? 의사는 "주말을 넘기기 힘들 수 있다" 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마음의 준비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멍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 안에서 기독교 방송을 듣는데,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는 찬양이 흘러나왔습니다. 홍준이 암 진단 후, 단 한 번도 울지 않았던 저희 부부는, 그 찬양을 들으며 펑펑 울었습니다. 그 찬양은 절망 속에서 저희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기적은 찬양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홍준이의 괴사되었던 발가락들이 저절로 떨어져 나갔습니다. 양말을 갈아 신다가, 휠체어를 밀다가, 발가락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갔습니다. 마치 기적과 같았습니다.

기적적으로 위기를 넘겼지만, 안타깝게도 재발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두 번째 재발 소식을 들었을 때 심정이 어떠셨나요? 발가락이 떨어진 후, 두 번째 재발이 찾아왔습니다. 처음 종양이 생겼던 바로 옆자리에 또다시 종양이 생긴 것입니다. 아내로부터 "재발했대" 라는 전화를 받았을 때, 마음이 무너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랐습니다. 재발 소식에 절망하기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묵상했습니다. 새벽기도를 시작하고, 홍준이를 위한 기도 제목을 지인들에게 공유하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신기하게도,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는 "잘 된 일이다. 이제 홍준이는 걷고 뛸 수 있다" 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기도하면 할수록 절단을 통해 홍준이가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역설적이지만, 재발 소식은 절망이 아닌 희망의 시작이었습니다.

재발 소식에도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희망을 발견하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절단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쉽지 않았을 텐데요. 절단 후 홍준이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절단 수술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확신을 믿고 따랐습니다. 아내는 절단을 극구 반대했지만, 하나님의 뜻임을 믿고 설득했습니다. 놀랍게도, 홍준이는 절단에 대한 두려움이나 낙심 없이, 오히려 새로운 발로 걷고 뛸 수 있다는 희망에 찼습니다. 절단 수술 후, 홍준이는 의족을 착용하고 걷고 뛰는 것은 물론, 파라 아이스하키 선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절망새로운 시작으로 바뀐 것입니다.

절망 속에서 피어난 희망,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또다시 세 번째, 네 번째 재발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계속되는 재발 앞에서 흔들리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절단 후에도 세 번, 네 번 재발이 있었습니다. 세 번째 재발 때는 절단면 끝에 암이 생겼습니다. 네 번째 재발은 작년 7월, 허벅지 안쪽에 몽우리가 잡혔습니다. 계속되는 재발에 두렵고 힘들었지만, 원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세 번째 재발 때는 창고에서 홀로 "주여, 주여" 기도하며 절망믿음 사이에서 갈등했습니다. 하지만 원망은 입 밖으로 내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놀랍게도, 홍준이는 재발 앞에서도 담대했습니다. 아이스하키에 푹 빠져 있었기에, 재발은 홍준이에게 큰 어려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아이스하키 선수로서 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최근 검사 결과는 깨끗하다고 합니다.

홍준이가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고 있다니, 정말 놀라운 소식이네요. 현재 홍준이는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나요? 홍준이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되었고,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를 꿈꾸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해외 전지훈련도 다녀오고,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어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종주국인 캐나다 유학의 꿈도 키우고 있습니다. 절망딛고 일어선 홍준이는,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었습니다. 조만간 태극마크를 달고 빙판 위를 누비는 홍준이를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간증 감사합니다. 오늘 권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주영훈 님은 어떤Message를 받으셨나요?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우리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으시는 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이 유일한 희망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김태중 권사님의 간증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섬세하게 우리 삶을 인도하십니다. 말라기 4장 2절 말씀처럼,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는 약속을 믿습니다. 홍준 군이 송아지처럼, 독수리처럼 힘차게 날아오르기를 응원합니다.

박연 님은 오늘 간증을 통해 어떤Message를 받으셨나요? 우리는 건강한 두 다리로 걸어 다니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오히려 홍준이처럼 의족을 착용한 모습에서, 진정한 의로움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두 발죄 짓는 자리가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리에 향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부터 저 또한 의로우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오늘 귀한 간증 나눠주신 김태중 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거창한 목표를 세우고, 성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다고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골방에서 무릎 꿇고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시간입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교만해지거나, 하나님과 멀어질 때마다, 다시 기도의 골방으로 나아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가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더 큰 계획을 기대하며, 이 모든 간증을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오늘 귀한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귀한 간증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태중 권사님과 홍준 군을 위해,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새롭게하소서,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ChatGPT,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구독료 80% 할인 받는 법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