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요약

장애는 약함이 아닌 플러스 알파, 하나님의 강함으로 빚은 삶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 장애는 삶의 "+α"입니다 - 이진영 대표 간증 상세 정리

오늘, 새롭게하소서 채널에서는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맞아 다양성 공감 치유 센터 이진영 대표님을 모시고 귀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이진영 대표님은 선천성 근육 장애를 가지고 계신데요, 흔히 지체 장애 유형 중에서도 희귀 질환인 근육병을 앓고 계십니다. 근육병은 온몸의 근육이 약화되거나 굳어지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호흡기 사용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이진영 대표님은 다행히 폐나 심장 근육보다는 관절 쪽에 주로 장애를 겪고 계십니다.

외형적으로 목이 굳어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고, 인사할 때 고개를 숙이기 어려운 어려움이 있지만,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사회복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강남대학교 부설 복지 연구소 선임 연구원,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전문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특히, 이진영 대표님의 간증에는 어머니의 헌신적인 기도와 믿음이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어머니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처럼 간절히 생명 연장을 구하는 기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장애로 인해 놀림을 받기도 했지만, 어머니의 지혜로운 가르침은 이진영 대표님이 장애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8, 90년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시절, 어머니는 딸을 일반 학교에 보내는 것에 대한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친구에게 "병신"이라는 놀림을 받았을 때, 어머니는 "몸에 병이 있는 사람과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너는 몸이 불편하지만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니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 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가르침은 이진영 대표님이 장애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진영 대표님의 가정은 원래 불교 집안이었지만, 고모님의 암 투병 중 기독교를 접하게 되면서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모님의 댁에서 머무는 동안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어머니는 이진영 대표님의 생명 연장을 위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근육병 진단 당시 의사로부터 20세까지 살기 힘들 것이라는 말을 들었기에, 어머니의 간절함은 더욱 컸습니다. 히스기야가 생명 연장을 받은 것처럼, 딸의 생명을 연장시켜 달라는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는 응답되었고, 이진영 대표님은 현재까지 건강하게 살아오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장애를 가진 자녀를 보며 죄책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요한복음 9장의 말씀을 통해 장애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깨닫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시각 장애인의 장애가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신 구절은 어머니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고, "진영이의 장애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플러스 알파" 라는 믿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이 믿음을 딸에게 심어주었고, 이진영 대표님은 장애를 삶의 걸림돌이 아닌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진영 대표님에게도 건강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박사 과정 공부와 과로로 인해 심각한 빈혈과 건강 악화에 시달리게 된 것입니다. 매주 수혈을 받아야 할 정도로 혈액 수치가 낮았고, 몸은 붓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머니는 "하나님, 이렇게 고통스러워할 바에는 차라리 데려가 주세요" 라고 기도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박사 과정을 마치지 못한 딸을 위해 "지금 데려가시면 하나님 손해" 라는 구체적인 기도를 드렸고, 놀랍게도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건강 악화의 원인은 빈혈뿐 아니라 척추 측만증으로 인한 횡경막 탈장이었습니다. 휠체어에 오래 앉아 있다 보니 척추가 휘어져 위장이 횡경막을 뚫고 올라와 폐를 압박했던 것입니다. 횡경막 탈장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근육병 환자에게 전신 마취는 위험 부담이 컸습니다. 수술 전 어머니는 다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드렸고, 이진영 대표님은 중환자실에 가지 않고 깨어나 빈혈까지 호전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회복이었지만, 가족들은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확신했습니다.

이진영 대표님은 삶 속에서 만난 귀인,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김미희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습니다. 장애 학생의 일반 학교 입학이 쉽지 않던 시절, 김미희 선생님은 이진영 대표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아이" 로 믿고 따뜻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아 힘들어하는 딸을 위해 손수 등받이 커버를 씌워주시고, 매일 학생들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선생님의 헌신은 어머니에게 큰 감동과 안심을 주었습니다.

김미희 선생님의 믿음과 사랑은 이진영 대표님의 학창 시절뿐 아니라, 가정 전체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통로가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김미희 선생님께 직접 찾아가 가정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고, 선생님은 눈물을 흘리며 함께 기뻐해 주셨습니다. 만약 김미희 선생님과 같은 따뜻한 만남이 없었다면, 이진영 대표님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지 모릅니다.

영상 말미에 이진영 대표님은 김미희 선생님께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를 전했습니다. 3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입학 당시 선생님의 따뜻한 환대를 잊을 수 없다고 감사를 전하며, 선생님 덕분에 차별 없이 학교 생활을 잘 해낼 수 있었고, 지금의 자신감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늘 눈물로 기도해주신 선생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장애인으로 태어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 는 이진영 대표님의 고백은 깊은 감동을 줍니다. 장애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동반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는 플러스 알파가 될 수 있습니다. 장애를 통해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장애 인식 개선 강사로 활동하게 된 것처럼, 장애는 오히려 세상을 변화시키는 동기가 되기도 합니다.

이진영 대표님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과 연구 활동을 지속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 이진영 대표님의 간증은 우리의 약함 속에서 강함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오늘 간증을 들은 출연진들은 이진영 대표님의 하나님과의 친밀함,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 감탄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응원했습니다. 특히, 기도의 응답은 상황 변화뿐 아니라 하나님의 평안함을 깨닫는 것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우리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에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며, 우리가 타인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오히려 축복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ChatGPT,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구독료 80% 할인 받는 법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