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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멤버 될 뻔한 송윤호 공대생, 제비뽑기로 목사가 된 감동 스토리

요약

잔나비 될 뻔한 공대생, 제비뽑기로 목사가 되다

“인생의 제비뽑기: 잔나비가 될 뻔했던 공대생, 목회자가 되다” - 송윤호 전도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 대한민국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정말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새롭게하소서 채널의 주영훈 님, 연 님, 정모 님과 함께, 오늘은 특별히 인기 그룹 잔나비와 인연이 깊은 분을 모셨는데요, 잔나비 멤버는 아니지만, 잔나비 멤버가 될 뻔했던, 그러나 공대를 선택하고, 결국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송윤호 전도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잔나비 멤버가 될 뻔했던 송윤호 전도사님은 어떤 분일까요? 지금부터 송윤호 전도사님을 모시고, 그의 파란만장하고도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자세히, 그리고 친절하게 풀어보겠습니다.

1. 잔나비 멤버가 될 뻔했던, 그러나 공대로 향하다

송윤호 전도사님, 반갑습니다! 전도사님의 이력이 정말 독특하다고 들었는데요, 인기 밴드 잔나비의 멤버가 되실 뻔했다고 들었습니다. 밴드에서 어떤 악기를 담당하셨나요? 전도사님은 “제가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밴드를 했었는데, 그때 드럼을 쳤습니다. 청소년기에 잔나비 멤버인 정훈이와 도영이와 함께 음악을 했었죠.” 라고 회상했습니다. 정훈 씨와 도영 씨는 잔나비로, 전도사님은 목회자의 길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원래 그룹 이름이 잔나비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그룹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송윤호 전도사님은 “원래 저희 밴드 이름은 제네시스였습니다. 자동차 브랜드보다 항상 저희가 앞섰는데, 2년 뒤에 자동차 브랜드가 나와서….” 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창세기라는 뜻의 제네시스였지만, 대중들에게는 자동차 브랜드로 더 유명해지면서, 밴드 이름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되었죠.

친구들이 잔나비로 크게 성공한 것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송윤호 전도사님은 솔직하게 “사실 많이 부러웠죠. 제가 어머니께 ‘엄마, 나 음악할 거야!’ 라고 말씀드렸는데, 정훈이는 노래를 워낙 잘하고, 도영이는 작곡 능력이 뛰어나서, ‘이 친구들이랑 하면 승산이 있겠다’ 생각했었죠.”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음악의 길을 접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지금은 오히려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신다고 하는데요. 멤버들과는 여전히 연락하고 지낸다고 합니다.

잔나비 멤버 중에 크리스천은 없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어릴 적에는 교회를 같이 다녔었는데, 친구들이 음악 활동을 오래 하다 보니까 주님과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힘들 때는 어린 시절에 만났던 예수님을 기억하며 기도한다고 합니다. 송윤호 전도사님은 친구들을 전도하기 위해 VIP로 품고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심으로 친구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송윤호 전도사님은 음악뿐만 아니라, 공대 진학 후 대기업 생활까지 하셨는데요, 정말 다재다능하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전도사님을 목회자의 길로 이끄셨는지 궁금해집니다. 지금부터 전도사님의 인생 여정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놀라운 이끄심을 함께 경험해 보겠습니다.

2. 개구쟁이 어린 시절, 어머니의 눈물 어린 기도

어린 시절, 어머니 얼굴에 먹칠을 많이 했다고 들었습니다. 송윤호 전도사님은 웃으며 “제가 또 먹는 은사가 있었다는 건… 먹칠이 아니고 다양한 색깔로 얼굴에 칠했던… 창피하면….” 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장난기가 많았던 개구쟁이였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비가 많이 와서 시냇물이 범람했을 때, 친구들과 스티로폼을 타고 물놀이를 하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아찔한 경험이었네요.

자전거 도둑으로 몰린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야기인가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너무 좋은 자전거를 갖고 싶었는데, 어머니는 자전거를 사주시지 않으셨어요. 교회 전도왕이 돼서 선물로 받은 자전거를 몇 년째 타고 있었는데, 그 자전거는 쇼바가 없는 거예요. 쇼바 있는 자전거가 너무 갖고 싶어서… 철없는 시절이었죠.” 라고 회상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자전거를 ‘공유 자전거’처럼 이용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엘리베이터 CCTV에 찍히는 바람에 경비 아저씨에게 붙잡히고, 자전거 도둑으로 몰렸다고 합니다. 경찰서 간이 구치소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갔었다고 하니, 정말 큰 소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 속을 많이 썩이셨을 것 같은데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아주 많이 썩여 드렸죠. 제가 목회자가 된 게 저희 어머니 간증 제목입니다. 정말 기적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새벽 예배를 빠지지 않고, 새벽마다 전도사님 방에 들어와 안수 기도해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눈물 어린 기도가 있었기에, 지금의 송윤호 전도사님이 계신 것이겠죠.

교회 수련회에서도 말썽을 많이 피웠다고 들었습니다. 송윤호 전도사님은 “제가 지금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지만, 말 안 듣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워요. 제 어린 시절과 비교하면 너무 천사 같은 아이들이거든요.” 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비전 트립에 갔을 때, 호텔에서 얼음 자판기 얼음을 버킷에 담아 침대 뜯어 벽 만들고 얼음 던지면서 놀고, 유료 영상을 보는 등, 정말 상상 초월의 말썽을 피웠다고 합니다. 이 일 때문에 그 호텔에서 얼음 자판기가 사라졌다는 소문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 장난이었는지 짐작이 갑니다. 어머니께서는 새벽마다 눈물로 기도하셨지만, 당시에는 전혀 감동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기도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그 기도는 응답되었습니다.

3. 음악과의 만남, 그리고 어머니의 큰 그림

음악은 언제부터 시작하게 되셨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중학교 들어갈 때 어머니가 저를 교회 반주자로 세우고자 하는 빅 픽처가 있으셨어요. 그래서 저의 의지가 아니고 어머니의 의지로 드럼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어머니의 원대한 계획 덕분에 드럼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드럼을 배우면서 잔나비 멤버들과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잔나비 멤버 최정훈 씨와의 첫 만남은 어땠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중학교 1학년 때 밴드를 만들었는데, 고등학교 때 제가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 밴드를 잠시 떠나게 되었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 언덕을 올라가는데 정훈이가 저에게 와서 ‘너 제네시스 드러머야?’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제가 밴드 활동을 티낸 적도 없는데, 정훈이가 저를 알아본 것이죠. 마치 하이틴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라고 회상했습니다. 그렇게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되었고, 잔나비의 전신인 밴드 활동을 함께 하게 된 것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말썽도 많이 피우고, 밴드 활동도 하고, 게임도 했을 텐데, 하나님은 언제 만나셨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모태신앙이었지만, 예수님에 대해 알기만 알았지, 인격적인 만남은 없었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3학년 때 청소년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드라마 같은 이야기인데요,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4. 고3 수련회, 운명적인 하나님과의 만남

고등학교 3학년 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셨는데요, 자세히 이야기해 주시겠어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수련회 둘째 날 저녁, 뭔가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인도하는 대로 ‘주여’를 외치며 기도하고 있는데, 머릿속에 선명한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환상 속에서 예수님께서 넓은 바위에 앉아 계셨고, 전도사님을 뒤돌아보시며 손짓하셨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예수님 옆에 가서 앉았는데, 예수님이 저에게 ‘윤호야,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한다’ 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라고 감격에 찬 목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 그 순간, 이전에는 글자로만 들었던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속에 깊이 와 닿았다고 합니다. 죄인이라는 생각조차 없었던 자신을 향한 주님의 사랑에, 눈물이 터져 나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난 후,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고등학교 3학년은 성적이 중요한 시기잖아요.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성적 때문에 좌절하고 낙심했는데, 주님을 만나고 나서는 전혀 두려움이 없어졌습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하시는데, 수능 성적 때문에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높아지고, 친구들과 성적 비교도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변화네요.

수능 결과는 어땠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제가 봤던 수능이 정말 ‘불수능’이라고 불릴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수학 시험을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을 비우고 나머지 시험을 봤더니 오히려 잘 봤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뜻밖에도 수능을 잘 봐서, 가고 싶었던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진학하셨는데요, 공대생의 삶은 어떠셨나요? 전도사님은 “대학 생활에도 정말 많은 간증이 있습니다. 제가 요단강을 건너는 이스라엘 백성 이야기, 여호수아서 구절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먼저 발을 내딛었을 때 요단강이 갈라지는 것처럼, 제가 먼저 헌신했을 때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셨던 경험이 많습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는 기적처럼, 대학 생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5. 공대생에서 신학생으로, 180도 달라진 인생

공대생으로 잘 나가다가, 갑자기 신학을 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하나님의 어떤 터치가 있었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공대생들은 졸업하면 탄탄한 직장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저도 대기업에 취업이 보장된 상황이었죠. 정말 형통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만해져 있었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자신이 열심히 해서 복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내가 잘하면 복 주고, 못하면 벌 주는’ 분으로 오해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어떤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송윤호 전도사님은 “어머니께서 교회에서 다툼이 있으셨고, 누나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예배 빠지면 벌 받는다’는 두려움을 갖고 계셨어요. 저 역시 그런 보수적인 신앙관을 갖고 있었죠.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낯설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던 중, 23살 때 미국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미국에서 한 형제를 만났는데, 그 형님이 40일 금식기도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저는 금식을 2~3일 정도 해본 적은 있지만, 40일 금식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 형님 얼굴에서 빛이 나는 거예요. 정말 순수하게 하나님을 믿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형님과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메시지를 계속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형님을 통해 ‘사랑의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당시 흡연을 하고 있었는데, 끊고 싶었지만 계속 실패했어요. 너무 괴로워서 ‘눈으로 죄를 짓느니 차라리 천국에 가는 게 낫다’는 말씀을 보고, 손을 찍어버리려고 했습니다.” 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돌멩이로 손을 내리치려다 겁이 나서 살살 쳤지만,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괴로움과,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랑이 뭔지도 모르는 자신에 대한 자괴감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형님은 그런 모습마저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심령이 가난한 마음이라고 격려해주었다고 합니다.

흡연은 어떻게 끊게 되셨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연약한 나를 사랑하신다는 메시지가 와 닿기 시작하면서, 금연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 있을 때 부모님과의 갈등을 겪으면서, 정죄 대신 사랑의 시선으로 부모님을 바라봐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하나님은 전도사님을 빚어가셨습니다. 손가락은 다치지 않았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신학대학원에 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미국에서 돌아와 대학교 4학년 때, 신학교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반대가 심했죠. 저 역시 대기업을 포기하는 것이 아까웠습니다. 솔직히 연세대학교 자퇴하고 목회자가 되면 간증거리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철없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기도해도 확신이 들지 않았고, 오히려 학업에 집중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며 대학원 진학까지 앞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졸업 직전, 필수 과목이 폐강되면서 대학원 진학이 좌절되는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대학원 진학 좌절 후, 어떤 길을 걸으셨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군 장교로 복무하면서 진로를 고민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며 미국, 독일, 영국 등 여러 나라를 놓고 기도하던 중, 갑자기 신학교에 가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대기업 생활에 대한 미련 때문에 순종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신학교로 가라는 마음을 주셨다고 합니다. 결국 제비뽑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기로 합니다.

제비뽑기를 하셨다고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사도행전에 마티아를 사도로 뽑는 장면에서 제비뽑기를 했다는 말씀을 보고, 제비뽑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는 ‘신학대학원’, 하나는 ‘유학’이라고 적어서 제비뽑기를 했는데, 놀랍게도 ‘신학대학원’이 나왔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련이 남아 다시 한번 제비뽑기를 했지만, 결과는 또 ‘신학대학원’이었습니다. 어머니께 이 사실을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도 기도해보시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제비뽑기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세 번째도 ‘신학대학원’이 나왔습니다.

세 번이나 ‘신학대학원’이 나오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어머니 반응은 어떠셨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어머니도 처음에는 서운해하셨지만, 제비뽑기 결과를 보시고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셨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기도 중에 틀어놓은 찬양에서 여호수아서 1장 9절 말씀,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하리라” 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셨고, 책임지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송윤호 전도사님은 신학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6.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앞으로의 소망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대학교 4학년 때는 돈의 무서움을 몰랐고, 성도님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사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에서 일하면서 돈의 무서움과 성도님들의 헌신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바로 신학교를 갔다면, 성도님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도님들을 더 잘 이해하고, 사랑으로 섬길 수 있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다양한 길을 경험하게 하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회 비전이나 소망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송윤호 전도사님은 “지금 더라이프 지구촌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잔나비 친구들을 교회 집회에 초청해서 함께 예배드리고 싶습니다.” 라고 소망을 밝혔습니다. 친구들을 향한 전도 열정과, 다음 세대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송윤호 전도사님의 앞날을 축복하며, 귀한 목회 사역을 응원합니다.

오늘 귀한 간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송윤호 전도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우리의 인생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과 놀라운 섭리가 함께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눈물 어린 기도가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통해 어떻게 영광 받으시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앞으로 송윤호 전도사님의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함께해주신 송윤호 전도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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