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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최신 AI 디자인툴&웹앱 빌더 6종 완벽 비교! 활용법부터 가격까지

요약

AI 기술의 발전으로 웹사이트·앱 개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어요. 이제 복잡한 코드를 모르더라도, 몇 번의 클릭과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내가 원하는’ 웹·앱 디자인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피그마에서 프레이머까지, 요즘 가장 핫한 6가지 AI 디자인 툴과 웹앱 빌더들을 직접 써보면서 장단점, 가격과 실제 사용 팁까지 속 시원하게 정리해봅니다. 각 툴마다 간단한 설명부터 실전 활용 방법, 주의해야 할 점까지 알차게 담았으니 자기만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면 꼭 읽고 가세요!

스티치: 뚝딱 UI 디자인, 무료지만 품질은 꽤 괜찮다!

스티치(구 갈릴레오AI)는 구글 인수 후 오픈베타로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한 웹 기반 툴입니다.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모던한 UI 디자인을 순식간에 생성해주죠. 예산 없이 빠르게 시안을 뽑을 때 유용하며, 결과물이 벡터 방식이라 HTML 코드 추출과 피그마 연동도 가능해 추가 작업이 편리합니다. 생성된 디자인은 안정적이고 기본 품질이 우수하며, 생성 후 채팅으로 디테일을 수정하도 되고 다크테마, 폰트, 컬러, 이미지 등 대부분의 요소를 쉽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최신 재미나 2.5 모델을 쓰는 모드에선 이미지 레퍼런스 분석까지 제공하지만, 여러 페이지의 스타일 일관성은 아직 부족해요. 빠른 시안 제작엔 최고지만, 브랜드 커스터마이징은 디자이너의 손이 좀 더 필요합니다.

피그마 사이트 & 피그마 메이크: 디자인에서 배포까지 원스톱, 코드도 AI가 책임진다

피그마는 올해 2025 컨피그에서 ‘피그마 사이트’와 ‘피그마 메이크’를 새롭게 선보였어요. 피그마 사이트는 템플릿 품질이 압도적이며, 블록을 쌓듯이 반응형 웹을 쉽게 제작할 수 있어 디자이너 입문자도 랜딩페이지·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합니다. 코드 기반 디자인, 인터랙션, 지도를 적용하거나 유튜브 영상 등의 인베드도 클릭 몇 번이면 완성되고, 미리보기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CMS, 고급 SEO 기능은 아직 미흡(추가 예정)입니다.

피그마 메이크는 코딩 경험이 없어도,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실제 기능이 작동하는 하이파이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클로드4 기반의 AI가 코드를 작성해 주어, 투두리스트·캘린더 등 다양한 앱을 곧바로 구현할 수 있죠. UI 수정은 직접 선택 후 프롬프트나 패널에서 조절하며, 퍼블리시 하면 바로 웹에 배포 가능합니다. 단, 프론트엔드까지만 지원하고 백엔드 인증·데이터 저장은 수파베이스 등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야 완성도 높은 앱을 만들 수 있어요. 이런 연동도 매우 쉽게 처리할 수 있으니, 전략만 잘 세우면 1인 개발이 현실이 됩니다.

레디: 디자인부터 데이터 수집까지, 개발 모르는 분도 실전 활용 가능!

레디는 별도의 개발 없이도, AI 포인트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웹사이트(예: 동물병원 예약페이지 등)를 완성할 수 있고, 생성된 폼의 데이터 수집·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실행됩니다. 구글 시트·엑셀로 익스포트도 곧바로 가능해 빠른 시장 테스트에는 제격. 예약폼, 데이터베이스 자동 생성, 디테일 페이지 추가도 터치 몇 번이면 끝이에요. 이미지를 AI로 바꾸거나, 영상 배경까지 간편하게 적용 가능하고, 코드 확인 및 HTML/Pigma 연동도 지원됩니다. 20달러 스타트 플랜에는 크레딧이 넉넉히 포함되어 있어 소규모 프로젝트나 MVP에도 적합한 가격대입니다.

러버블: 외부 서비스 연동이 초간단, 백엔드 자동설정까지 지원

러버블은 프롬프트 기반으로 휘리릭 웹앱을 만들 수 있는데, 피그마 메이크처럼 화면 디자인도 쉽게 생성됩니다. 핵심은 바로 수파베이스 연동 – 로그인, 데이터베이스, 실시간 기능 등 백엔드 설정이 AI가 알아서 만들어줍니다. 하루 5회 요청의 무료 크레딧도 있지만, 제대로 활용하려면 월 25달러 프로 요금제가 제격. 실제 운동 트래킹 앱을 만들어보면, 회원가입·운동 기록·데이터 저장이 몇 분이면 완성! GPT로 프롬프트 설계 후 제작하면 더욱 효율적이며, 에러 수정, 화면 디자인 변경도 프롬프트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트 추가 등 일부 기능은 수동 설정 필요. 실전 배포, CRUD 작업까지 무려 원클릭으로 완료됩니다.

프레이머: UI 뼈대부터 애니메이션 컴포넌트까지, 노코드 웹빌더의 숨은 강자

프레이머는 특히 랜딩페이지나 프로토타입 제작에 특화된 노코드 웹빌더로, 최근 AI 업그레이드로 역대급 효율을 보여줍니다. ‘와이어 프레이머’로 페이지 뼈대를 자동 생성하고, 프롬프트에 따라 텍스트·UI 요소 수정, 새 섹션 추가까지 몇 초면 끝나요. 필요한 UI는 AI가 추천해기도 하고, 한글 등 다국어 번역도 지원합니다. ‘워크샵’ 플러그인 기능에선 코드를 프롬프트로 받고, 시계 컴포넌트나 3D 애니메이션 이미지 카드 등 다양한 UI 요소를 실시간으로 생성·삽입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위치에 따라 이미지 기울어짐, 카드 애니메이션 등 인터랙션도 매우 자연스럽게 적용되니 진짜 수작업 안 부럽죠. 무료 플랜도 있지만, 고급 기능 활용에는 유료 플랜 추가 고려가 좋겠습니다.

일잘러의 선택, AI 디자인툴 실전 활용팁 & 비교 총정리

여섯 가지 툴 모두 ‘코딩 몰라도 디자인~배포까지 완성’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입니다. 스티치는 빠른 시안 제작, 피그마 사이트/메이크는 템플릿 기반 고품질 디자인&퍼블리시, 레디는 데이터 수집과 실전 테스트, 러버블은 백엔드 자동화, 프레이머는 프로토타입과 애니메이션에 강점을 보여줍니다. 실제 사업이나 MVP, 스타트업 실험엔 본인 기술 수준과 필요에 맞는 툴을 골라 조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백엔드와 인증, 실시간 데이터 저장 등은 수파베이스·앱스크립트 등 외부 서비스 연동만 이해하면 꽤나 손쉽게 해결 가능합니다. 프롬프트 설계가 핵심이니, 처음엔 GPT나 템플릿을 참고하며 내 요구사항을 명확히 적어보세요. 각 툴별로 직접 만들어 보고, 피드백을 반복하면 어느 순간 AI가 ‘내가 원하는 웹·앱’을 현실로 완성해줍니다.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다면, 이제 웹·앱 디자인과 실제 제품 제작이 두렵지 않은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작은 시도부터 계속 해보면서 AI와 함께 성장하는 프로젝트를 경험해보세요. 곧 ‘일잘러’로 인정받을 수 있을 거예요! 해보실 분들, 크레딧·요금제·기능 제한 꼭 체크하고, 각 툴마다의 활용법을 본인에 맞게 커스터마이즈 해보시면 후회 없는 결과가 나오실 겁니다.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와 구독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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