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습관을 벗어나 행복 찾기: 뇌 과학·전문가 조언 총정리
우울은 습관? 뇌 과학으로 찾는 행복 해법 [전문가 4인]
마음이 힘든 당신에게: 우울 습관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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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하소서 유튜브 채널에 박상미 교수님, 유은정 원장님, 지나영 교수님, 채정호 교수님과 함께 마음이 힘든 분들을 위한 힐링 토크가 공개되었는데요, 오늘은 영상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핵심 노하우들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특히 우울증과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우울한 마음도 습관이라는 주제로 행복을 습관화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통찰과 따뜻한 조언을 통해 마음의 짐을 덜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 함께 해보시죠.
1. 우울증, 마음의 감기일까요? 습관일까요?
박상미 교수님은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라고 단언하며, 우울증이 단순한 감기처럼 쉽게 낫는 것이 아니라, 뇌 과학적으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기독교인들조차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현실을 언급하며, 신앙심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뇌 기능의 문제임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희망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데요, 행복 또한 습관이 될 수 있으며, 뇌의 습관 회로를 변화시키는 훈련을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이야기인데요, 우울증을 단순히 마음의 문제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뇌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채정호 교수님 또한 우울증은 뇌 기능의 문제이며, 마음의 병이라고 칭하며, 뇌의 생물학적, 심리적, 사회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설명합니다. 단순히 의지력 부족이나 신앙심 부족으로 치부할 수 없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질병임을 강조하는데요. 정신과 전문의로서,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유은정 원장님은 크리스천들이 우울증에 더 취약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합니다. 높은 이상과 완벽주의적 신앙 태도가 현실과의 괴리를 심화시켜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크리스천 역시 인간이기에 감정의 기복을 겪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우울감을 느끼는 것 자체를 죄책감으로 여길 필요는 없다고 강조합니다. 지나영 교수님은 어린 시절 불안이라는 핵심 감정을 경험하며 성장했다고 고백합니다. 탯줄로 연결된 태아 시기부터 양육 환경까지, 핵심 감정 형성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설명하며, 감정이 뇌에 각인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경험한 부정적인 감정은 해마와 편도체에 강력하게 저장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심리적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2. 불안의 뿌리를 찾아서: 어린 시절의 경험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
박상미 교수님은 자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불안의 시작점이 어머니 뱃속, 태아 때부터 거슬러 올라간다고 이야기합니다. 1970년대 사회 분위기와 셋째였던 자신의 출생 배경이 어머니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안겨주었고, 그 감정이 탯줄을 통해 고스란히 자신에게 전달되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인데요, 태아 때 경험한 엄마의 감정이 평생의 핵심 감정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만약 현재 끊임없는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면, 어린 시절의 경험을 되돌아보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교수님은 만 3세 때 아버지의 암 투병으로 인해 가족이 해체되었던 경험을 이야기합니다. 가족 해체라는 충격적인 사건은 어린 아이에게 버려짐에 대한 극심한 불안감을 심어주었고, 밤바다를 바라보며 느꼈던 만 3세 아이의 절망감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처럼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뇌의 해마와 편도체에 깊이 각인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예기치 못한 순간에 불안이라는 감정으로 되살아날 수 있습니다. 혹시 현재 특정한 상황에서 과도한 불안감을 느낀다면, 과거의 유사한 경험이 무의식적으로 작동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불화 또한 어린 시절의 정서적 안정감을 해치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교수님은 중학생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부모님의 잦은 싸움으로 인해 극심한 불안과 우울을 경험했다고 고백합니다. 밤마다 이어지는 부모님의 싸움은 어린 소녀에게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공포감을 안겨주었고, 가족 안에서 안식처를 찾지 못한 소녀는 병들어갔습니다. 실제로 부모의 불화는 자녀의 정서 발달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며, 불안, 우울, 분노와 같은 정서 문제는 물론, 학업 부진, 사회성 부족 등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자녀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가정 환경에 문제는 없는지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3. 뇌 과학으로 풀어보는 마음의 비밀: 전두엽, 해마, 편도체
유은정 원장님은 마음이 뇌, 특히 전두엽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전두엽은 감정 조절, 의사 결정, 문제 해결 등 고차원적인 인지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뇌 영역인데요, 마음이 곧 뇌, 뇌 기능이 마음 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놀랍게도 우리의 뇌는 18세까지 부모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습니다. 탯줄을 통해 엄마의 감정을 공유하고, 부모의 표정, 말, 행동을 뉴런에 새겨 넣으며 성장하는 것인데요. 긍정적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은 아이의 뇌 발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행복한 뇌를 만드는 씨앗이 됩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양육 환경은 뇌에 부정적인 각인을 남겨, 만성적인 불안, 우울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박상미 교수님은 감정과 기억의 저장소인 해마와 편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해마는 기억을 저장하는 역할을, 편도체는 감정을 처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특히 편도체는 고통스러운 감정과 관련된 기억을 행복한 기억보다 3~4배 강력하게 저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인간이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적인 방어 기제이지만, 지나치게 부정적인 기억에 매몰될 경우 만성적인 우울,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행복한 기억과 감사한 기억을 해마와 편도체에 의도적으로 새겨 넣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행복한 기억을 자주 떠올리는 훈련을 통해 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4. 고난이 주는 선물: 좌절과 절망 속에서 발견한 희망
박상미 교수님은 고등학교 입시 실패라는 좌절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고백합니다. 고등학교 입시라는 인생의 첫 번째 관문에서 쓴맛을 본 소녀는 절망에 빠져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지만, 오히려 그 좌절은 삶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입시 실패 후 재수하는 동안 아버지의 헌신적인 지지와 따뜻한 격려는 소녀에게 새로운 힘을 주었고, 부산 시립 도서관에서 마음껏 책을 읽으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놀랍게도 고등학교를 떨어진 경험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문학적 재능을 발견하고 작가의 꿈을 꾸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만약 당시 좌절에 굴복했더라면, 지금의 박상미 교수는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재수 시절, 교수님은 소설 습작을 통해 자신의 아픔을 승화시키고 치유하는 경험을 합니다. 미래라는 가명으로 쓴 소설은 고등학교 재수생의 고독과 불안, 가족 불화의 고통을 담아냈지만, 결국에는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로 마무리됩니다. 흥미로운 점은 소설 속 주인공의 이름이 미래였다는 것인데요, 이는 곧 어두운 현실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소녀의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놀랍게도 습작 소설은 문학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교수님에게 작가로서의 재능과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어쩌면 고등학교 입시 실패라는 쓰디쓴 경험은, 교수님을 작가라는 새로운 길로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는지도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교수님은 소설 습작을 통해 얻은 상금으로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고, 학교의 유명 인사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합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가정에 단비와 같은 상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교수님은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소설을 읽은 학생들이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상담을 요청하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이를 계기로 교수님은 상담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눈을 뜨고, 심리 상담가의 꿈을 꾸게 됩니다. 고등학교 입시 실패라는 좌절은, 작가와 심리 상담가라는 두 가지 꿈을 선물하는 놀라운 축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인생의 고난은 때로는 예기치 못한 선물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5. 죽음의 문턱에서 경험한 삶의 기적: 25살, 다시 태어나다
대학교 4학년, 교수님은 아버지의 두 번째 암 선고와 6개월 시한부 판정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됩니다. 연이은 아버지의 투병과 가정 형편의 어려움은 20대 초반의 여대생에게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었고, 결국 깊은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기독교인으로서 우울증을 겪는다는 죄책감은, 교수님을 더욱 심연으로 끌어내렸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옥탑방으로 돌아온 날, 가스와 전기마저 끊긴 절망적인 상황은 교수님을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았습니다. 죽음만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수면제와 술에 의존한 극단적인 시도는, 교수님을 죽음의 문턱까지 끌고 갔습니다. 하지만 기적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왔습니다. 어둠 속에서 눈을 뜬 교수님은, 천장에 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죽음을 초월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죽은 자신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교수님은 본능적으로 삶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느끼고, 절규합니다. "하나님 이건 아니에요", "다시 돌려 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간절한 외침은 기적을 불러왔고, 교수님은 다시 삶의 세계로 돌아오게 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경험한 기적은, 교수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기적적인 생환 이후, 교수님은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25살을 새로운 탄생일로 여기고, 매일매일 감사하며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는 것인데요. 죽음의 문턱에서 경험한 강렬한 생명력은, 교수님에게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심어주었습니다. 더 이상 과거의 불안과 절망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온전히 살아가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놀랍게도 죽음의 문턱에서 경험한 절망은, 삶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깨닫게 해주는 역설적인 축복이 되었습니다. 만약 현재 삶의 벼랑 끝에 서 있는 듯한 절망감을 느낀다면, 교수님의 경험은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기적은 언제든 당신 곁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6. 멈추지 않는 힐링 여정: 상담가, 작가, 강연가, 그리고 유튜버
기적적인 생환 이후, 교수님은 국문학에서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심리 상담가의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자신과 유사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열망은, 교수님을 새로운 분야로 이끌었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 상담가로 성장했습니다. 독일 유학과 경찰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는 힐링캠퍼스 더 공감 심리 상담 센터를 운영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고등학교 입시 실패, 악성 그레이브스병, 아버지의 죽음, 극심한 우울증, 자살 시도라는 숱한 고난은, 교수님을 심리 상담 전문가로 빚어가는 연단의 과정이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교수님을 통해,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고자 하셨는지도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교수님은 작가, 강연가, 유튜버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저서 "우울한 마음도 습관입니다",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등은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강연과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박상미TV"를 개설하여, 무료 고민 상담 콘텐츠를 제공하며 온라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고등학교 재수 시절 습작했던 소설 쓰기 경험은, 작가로서의 재능을 꽃피우는 밑거름이 되었고, 힘들었던 과거는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교수님의 삶은 고난을 딛고 일어서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여정입니다.
특히, 교수님은 교도소, 소년원, 미혼모 시설, 자립 청소년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글쓰기 치료 강사, 소년원 심리 상담 전문가로 활동하며,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고통받는 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입양인과 미혼모를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 "마더 마이 마더"를 제작하고, "힐링캠퍼스 더 공감"을 통해 미혼모, 입양인, 자립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과 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죽음의 문턱에서 생환했던 기적적인 경험은, 교수님을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에 공감하고 함께 아파하는 진정한 상담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교수님을 통해,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신음하는 이들을 돌보고자 하시는지도 모릅니다.
7. 뇌는 변할 수 있다: 행복 습관으로 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
지나영 교수님은 뇌가 가소성, 즉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로 인해 뇌에 부정적인 습관이 형성되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뇌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뇌는 21일이면 새로운 습관 회로를 형성한다고 하는데요, 매일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는 훈련을 21일 동안 꾸준히 지속하면, 뇌는 점차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합니다. 만약 우울과 불안이라는 어둠에 갇혀 있다면, 뇌를 긍정적인 빛으로 채우는 행복 습관 훈련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구체적인 방법으로 찬양 요법을 추천합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에게 찬양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데요, 찬양은 우울과 불안으로 인해 굳어진 마음을 녹이고, 뇌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우는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교수님은 "마귀들과 싸울지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와 같은 찬송가를 부르며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고백합니다. 혹시 마음이 울적하고 불안할 때, 좋아하는 찬양을 크게 불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찬양의 멜로디와 가사는, 당신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평안을 선사할 것입니다. 더불어 감사 일기를 쓰는 것도 추천합니다. 매일 감사한 일들을 기록하는 습관은, 일상에서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작은 것이라도 괜찮습니다. 오늘 따뜻한 커피를 마신 것에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낸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한 뇌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씨앗입니다.
물론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심각한 우울증의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교회는 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성도들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지지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높고, 교회조차도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박상미 교수와 유은정 원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익명으로 고민을 상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리를 놓고 있습니다. 만약 혼자 끙끙 앓고 있다면, 용기를 내어 전문가에게 SOS를 요청하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언제나 당신 곁에는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줄 천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상미 교수님은 "우울과 불안은 습관일 수 있지만, 뇌는 변화할 수 있습니다" 라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절망의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기억하세요. 당신의 뇌는 긍정적인 변화를 향한 놀라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지금부터라도 행복 습관을 만들고, 뇌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채워나간다면, 충분히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지금까지 마음이 힘든 분들을 위한 힐링 토크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핵심 노하우들을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내용이 우울과 불안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출연해주신 네 분 교수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