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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시련과 슬픔, 믿음으로 극복한 감동 실화 이야기

요약

연이은 시련, 믿음으로 일어서다

프롤로그: 연이은 시련, 믿음으로 마주하다

삶은 예측 불허의 시련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고통과 마주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이야기는 연이은 시련 속에서도 믿음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헤쳐나가는 한 남자의 감동적인 여정입니다. 그는 20대에 암 선고를 받았고, 이후 아버지와 사랑하는 아내까지 암으로 잃는 깊은 슬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그는 신앙의 힘으로 일어섰고,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봉사하는 이웃으로서 굳건하게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슬픔을 극복하는 과정을 넘어,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 그리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입니다. 함께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20대, 갑작스러운 암 선고: 절망 속에서 찾은 희망

20대, 젊음과 패기로 가득해야 할 시기에 김완태 집사님은 갑작스러운 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대학교 기숙사에서 샤워 중 우연히 발견한 종양은 그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당시 그는 28살, 늦깎이 대학생이었고,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환암이라는 진단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듯했습니다. 서울 원자력병원에서 한쪽 고환을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일상생활과 성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는 암이라는 깊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 시련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게 되었고, 역설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20대의 암 경험은 그에게 큰 고통이었지만, 동시에 인생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신앙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암 수술 후, 김완태 집사님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려 노력했습니다. 그는 취업에 성공하고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미래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이 들려올 즈음, 아버지에게 폐암 4기라는 충격적인 진단이 내려진 것입니다.

아버지의 폐암 4기 판정: 슬픔과 원망의 시간

아버지의 폐암 4기 소식은 김완태 집사님에게 다시 한번 큰 시련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아버지께서는 사업 실패 등 어려운 시기를 겪으신 후 작은 직장에서 꾸준히 일하며 손주들을 끔찍이 아끼고 계셨기에, 그의 암 진단은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병원에서 담당 교수님은 아버지의 병이 소세포 폐암 4기이며, 치료를 받지 않으면 1년 정도밖에 생존하기 어렵다는 암울한 진단을 내렸습니다. 이미 20대에 암을 경험했던 김완태 집사님은 4기 암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아버지의 진단은 그에게 큰 절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진료를 위해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병원에 동행했는데, 진료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를 길가에 멈춰 세우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때 그는 처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버지의 투병 생활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선망 증세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선망 증세는 정신이 오락가락하고 헛것을 보거나 엉뚱한 말을 하는 증상인데, 아버지의 경우 분노 증세까지 동반되어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과거 사기를 당하는 등 가정적으로 어려웠던 일들을 헛소리와 함께 이야기하며 어머니를 힘들게 했고, 김완태 집사님은 회사에서 퇴근 후 병원에서 아버지의 간호를 맡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는 항암 치료를 받으시면서도 1년이라는 정해진 시간을 채우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삼촌과 숙모님의 헌신적인 기도와 간호,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 속에서 아버지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다운 존중을 받으셨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품고 편안하게 눈을 감으셨습니다. 임종 직전,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도 아버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보며, 김완태 집사님은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김완태 집사님에게 또 다른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내에게 계속 설사 증상이 나타났지만, 임신 말기 증상으로 가볍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출산 후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아내는 점점 쇠약해져 갔습니다. 결국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아내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아내의 대장암 4기 판정: 끝나지 않는 고통의 그림자

아내의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는 가족들에게 또 다시 절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아내 역시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아내의 전화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달려갔고, 가족성 용종증이라는 진단과 함께 아내의 심각한 상태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아버지의 투병과 간호, 그리고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가족들에게 아내의 암 진단은 또 다른 절망의 그림자를 드리웠습니다. 특히 어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던 젊은 부부에게 아내의 암은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에 대한 강한 모성애와 살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암과 싸워나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아내의 투병은 길고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대장암 4기였던 아내는 발병 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암과 싸웠습니다. 하지만 병세는 점점 악화되었고, 암은 뇌까지 전이되었습니다. 뇌 전이 후 아내는 선망 증상과 간질 증세를 보였고, 건강 상태는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아내의 주치의로부터 "4가지 장기에 전이되는 경우는 드물며, 뇌 전이까지 진행되면 생존이 어렵다"는 절망적인 이야기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는 다시 한번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아내의 병세가 악화되면서, 김완태 집사님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큰 아들 승준이의 학교 문제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주변에서 좋다고 알려진 부설초등학교에 승준이를 보내고 싶어 했지만, 부설초등학교는 엄마의 학교 참여가 잦다는 이야기를 듣고 망설였습니다. 그때 아내는 김완태 집사님에게 "내가 없을 수도 있잖아"라는 가슴 아픈 말을 건넸습니다. 아내의 말은 김완태 집사님의 마음을 deeply 아프게 했습니다. 그는 아내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현실로 다가오는 이별의 가능성을 외면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이미 자신의 죽음 이후의 아이들, 특히 승준이의 학교 문제까지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내의 깊은 사랑과 헌신에 김완태 집사님은 큰 감동과 함께 슬픔을 느꼈습니다.

아내의 상태는 점점 더 악화되었습니다. 진통제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았고, 병원에서는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아내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는 아이들에게 엄마가 천국으로 떠날 수 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첫째 승준이는 엄마가 아프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엄마와 함께 병원에 다니는 것을 여행처럼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엄마와의 이별이라는 현실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승준이와 예린이에게 엄마가 천국에 가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것이라고 설명해주며 아이들을 위로했습니다.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어렵다는 판정을 받은 아내는 집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병원에서는 가족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고, 김완태 집사님은 아내와의 마지막 시간을 위해 가족들을 모두 불러 모았습니다. 앰뷸런스를 타고 진주로 내려오는 동안에도 아내의 상태는 위태로웠지만, 기적적으로 진주 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응급실에서도 아내의 상태는 매우 심각했지만, 김완태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 덕분인지 아내는 다시 깨어났고, 임종실로 옮겨져 가족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임종실에서도 아내는 기적처럼 다시 깨어나 일반 병실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내는 2017년 5월 8일, 어버이날,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두고 천국으로 떠났습니다.

아내와의 이별: 슬픔 속에서도 빛나는 사랑

아내의 임종을 앞두고, 첫째 아들 승준이는 엄마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에는 "엄마 천국에 가니까, 천국 갈 때 쓰시라고 용돈을 드릴게요. 엄마 사랑해, 엄마 고마워"라는 감동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어린 아들의 순수한 마음은 가족들을 더욱 슬프게 했지만, 동시에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승준이의 편지를 보며, 아이들이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고, 앞으로 아이들을 위해 더욱 헌신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아내의 장례식장에서 장인, 장모님은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 딸 예린이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옷과 액세서리를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은 가족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아내의 입관식, 화장하는 모습을 첫째 승준이에게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김완태 집사님은 아이에게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화장하는 모습은 승준이에게 충격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승준이는 엄마의 천국 가는 날의 모습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와의 사별은 김완태 집사님에게 씻을 수 없는 슬픔을 남겼지만, 그는 슬픔에 잠겨있기보다는 남겨진 아이들을 위해 더욱 강해져야 했습니다. 그는 아내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아이들에게 엄마의 사랑과 헌신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내를 떠나보낸 후, 김완태 집사님은 20대에 암을 극복하고,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사랑하는 아내마저 잃는, 감당하기 힘든 슬픔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그는 "정말 번개같이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고 회상하며, 아내와 함께했던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아이들에게 엄마와 할아버지, 그리고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들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해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잘 키우는 데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남겨진 아이들과의 삶: 아내의 빈자리를 채우며

아내의 장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김완태 집사님은 아내의 빈자리를 뼈저리게 느껴야 했습니다. 옷장 속에 남겨진 아내의 옷,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던 물건들을 보며 그는 밤마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이들 앞에서 슬픔을 드러내지 않으려 노력했고, 더욱 굳건하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그는 아내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아내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김완태 집사님은 아이들을 위해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엄마의 역할까지 대신하며 두 아이를 키우고, 직장 생활과 봉사 활동까지 병행하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둘째 예린이에게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예린이가 학교에서 돌아올 때면 직접 차로 데려다주고, 학부모로서 학교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물론 엄마의 빈자리를 완전히 채울 수는 없겠지만, 김완태 집사님의 헌신적인 노력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아내와의 사별 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김완태 집사님은 여전히 아내를 그리워합니다. 특히 아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순간은, 다른 엄마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학교에 오는 모습을 볼 때라고 합니다. 그는 "아내가 더 보고 싶고, 더 그립다"며 아내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슬픔에 잠겨 있기보다는 아내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는 교회에 갈 때마다 아내와 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안락공원에 들러 인사를 나누고, 그곳에서 위로와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아내의 마지막 선물: 영상 편지

아내는 세상을 떠나기 전, 아이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영상 편지였습니다. 영상 속에서 아내는 딸 예린이에게 "우리 예린이 시집가는 거야? 아빠가 섭섭하지만 그래도 너무 기분 좋고 축하해. 대신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돼. 아빠 너 먹여 살린다고 엄청 고생했다. 너도 해라 예린아. 알지? 우리 승준이 잘하는 것처럼 학교생활도 잘하고 할머니 말씀도 잘 듣고 그렇게 해야 돼. 사랑해."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들 승준이에게는 "우리 승준이는 지금처럼 멋지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 사랑해."라며 따뜻한 격려와 사랑을 보냈습니다. 아내의 영상 편지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게 해주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힘든 시기를 겪을 때마다 아내의 영상 편지를 보여주며 위로와 격려를 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내의 영상 편지는 단순히 아이들에게 남기는 메시지를 넘어, 가족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특히 아내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은 슬픔에 잠겨있던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아내의 영상 편지를 보며, 아내가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했고, 또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길 바랐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아내의 바람대로 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내고,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봉사와 나눔: 아내의 뜻을 이어가다

아내는 생전에 소아암 환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녀는 몰래 소아암 환자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자신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아내가 천국으로 떠난 후, 아내의 뜻을 이어받아 소아암 환자를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아내의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봉사활동을 통해 슬픔을 극복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힘든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남들보다 두 배, 세 배 더 바쁘게 생활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일과 봉사, 그리고 아이들과의 시간을 균형 있게 배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봉사활동은 그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자신의 슬픔을 치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진주시와 관련된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책을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암 투병 경험과 아내, 아버지의 간호 경험을 바탕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위로를 담은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은 소아암 환자를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되었으며, 그는 책 판매 수익금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병원이나 환우 단체와 연계하여 암 환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에필로그: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삶, 그리고 희망

김완태 집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그는 연이은 시련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믿음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헤쳐나가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특히 그는 "현재의 삶을 헛되지 않게 보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도하면 기적적인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의 말처럼, 우리 역시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시련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김완태 집사님은 하늘에 있는 아내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진심을 전했습니다. "여보 현주야,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천국에 가고 나서도 아이들이랑 어머니랑 최선을 다해서 우리 열심히 즐겁게 잘 생활하고 있거든. 그러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 조금 있으면 우리 다 같이 천국에서 만날 수 있잖아. 그때 천국에서 만나면 고생했다고 한마디 해 줘. 그리고 항상 천국에서 하늘에서 우리가족 지켜보면서 또 도와주고 있는 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거든. 항상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우리 가족 모두 너무 많이 사랑하고 우리가 더 많이 기억하고 또 빈자리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더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갈게. 우리 잠시 후에 만나자." 그의 진심 어린 고백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김완태 집사님은 암 투병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어려울 수 있지만, 신앙과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헛되지 않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기도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시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극복할 수 있는 시련만 주신다고 믿습니다. 시련을 극복하면 더 좋은 날들이 가정에 함께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따뜻한 격려는 암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줄 것입니다. 김완태 집사님의 앞날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응원하며, 그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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