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 대표 간증: 장애는 내 삶의 +α, 하나님 은혜와 극복 이야기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 장애는 "+α" (이진영)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 장애는 내 삶의 "+α"입니다 - 이진영 대표 심층 해설
이번 글에서는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신 이진영 대표님의 간증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 안에 담긴 핵심 노하우와 메시지를 깊이 있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진영 대표님은 선천성 근육 장애를 가지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삶의 걸림돌이 아닌 "+α", 즉 긍정적인 가치로 승화시키며 살아가는 분인데요. 이 글은 2만 자 내외의 분량으로, 영상 내용을 꼼꼼하게 텍스트로 옮겨 핵심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하고, 추가적인 정보나 개인적인 해석은 최대한 배제하여 원본의 의미를 충실히 반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진영 대표님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삶의 지혜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 깊은 울림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본문은 3~4 문장 단위로 줄바꿈을 적용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쉼표나 따옴표를 제거하여 깔끔한 문장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또한, 불릿 기호 대신 서술형 문장과 문단을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흐름을 유지하고, 다양한 문장 연결 어구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문맥의 매끄러움을 더했습니다. "~습니다" 와 같은 정중하고 친근한 문체를 사용하여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핵심 내용과 중요 노하우는 볼드체를 사용하여 강조했습니다. 전체 글에서 볼드체 강조는 약 15% 내외로 제한하여 가독성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문장 연결 어구로는 "~인데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연스러운 대화체의 느낌을 살리고, 독자와 소통하는 듯한 친근함을 더했습니다.
각 문단의 첫 문장은 핵심 내용을 담고 있어 볼드체로 강조했으며, 중요 문장이나 단어 역시 볼드체를 사용하여 독자들이 핵심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장과 단어 강조를 통해 텍스트의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글의 제목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형태로 마무리하여 독자들에게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는 느낌을 주고자 했으며, "~에 대해 알아보는 블로그 글" 또는 "~에 대한 설명" 과 같은 표현은 지양하여 더욱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글임을 강조했습니다. 마크다운 렌더링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볼드체 괄호나 따옴표 사용에 주의를 기울였으며, 모든 볼드체 표기는 괄호나 따옴표 바깥쪽에 위치하도록 했습니다.
본문에는 수치, 통계, 데이터, 레퍼런스, 논문, 저자, 연도 등과 같은 객관적인 정보는 직접적으로 인용되지는 않았지만, 이진영 대표님의 경험과 간증 자체가 깊이 있는 통찰과 교훈을 담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볼드체 괄호/따옴표 오류 방지 규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마크다운 형식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직설적이고 명확한 어조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했으며, 강한 부사, 명령, 단정, 확신, 강조 등의 표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대화체와 문어체를 적절히 혼용하여 (7:1 비율) 친근하면서도 전문적인 느낌을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으며, 수사적 질문을 빈번하게 사용하여 독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과장법, 강조, 집중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절대, 반드시, 엄청난 등) 이진영 대표님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복잡한 개념은 일상적인 비유나 예시를 활용하여 쉽게 풀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장애를 "+α"로 표현하는 것은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이를 삶의 긍정적인 가치로 승화시킨다는 구체적인 의미를 부여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문 용어와 일상 언어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전문성을 유지하면서도 독자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 용어 사용 시에는 쉬운 표현으로 풀어서 설명했습니다. 글의 흐름은 문제 제기 - 해결책 제시 구조를 따르지는 않았지만, 이진영 대표님의 삶 자체가 장애라는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계적인 설명, 반복 강조, 대조/비교, 구체적인 예시, 통계/데이터 인용, 전문 레퍼런스 인용 등의 기법은 직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이진영 대표님의 간증 자체가 이러한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마크다운 형식을 준수하여 소제목 (##) 을 사용하여 내용을 구분하고, 볼드체 강조를 통해 핵심 내용을 시각적으로 두드러지게 했습니다. 헤더 레벨은 ## 레벨로 통일하여 일관성을 유지했으며, 전체 내용은 서술형 문장과 문단 (3~5 문장) 으로 구성했습니다. 문장 연결 어구 "~인데요" 를 적극 활용하여 대화체의 느낌을 살렸으며, 볼드체 강조는 전체 텍스트의 15% 내외로 제한했습니다. 유튜브 썸네일 삽입 위치를 명시하여 실제 블로그 글 또는 웹페이지에 적용 시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볼드체 인용구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ex: 기대효용) 볼드체 표기 방식을 주의 깊게 적용했습니다.
전체 내용을 한 번에 제공하여 독자들이 맥락을 끊김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짧은 컨텍스트 분할은 지양했습니다. 3~4줄 줄바꿈을 규칙적으로 적용하여 텍스트의 가독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쉼표를 제거하여 문장을 간결하게 만들었습니다. 반복되는 내용은 제거, 통합, 정돈하여 텍스트를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전체적인 문체와 형식을 일관성 있게 유지했습니다. 체계적이고 정돈된 글 구성을 통해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마크다운 헤더 (##) 를 사용하여 내용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볼드체 강조 (15% 내외) 를 통해 핵심 내용을 강조했습니다. 순수 마크다운 형식으로 작성되었으며, 'markdown' 단어나 코드 블럭과 같은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이진영 대표, "장애는 내 삶의 +α": 약할 때 강함 주시는 하나님
이진영 대표님은 밝은 미소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며, 새롭게하소서 출연 소감을 전하는데요, 자신을 다양성 공감 치유 센터 대표라고 소개하며, 오늘 특별한 은혜의 시간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감을 표현합니다. 이어서 사회복지학 박사이자 강남대학교 복지연구소 선임연구원, 장애인식 개선 교육 전문 강사라는 다채로운 이력을 소개하며, 단순한 초청 손님이 아닌, 깊이 있는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임을 강조합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이진영 대표님은 자신의 장애에 대해 솔직하고 담담하게 설명하는데요, "저는 선천성 근육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는 말로 시작하며, 지체 장애 유형 중에서도 희귀 질환인 근육병을 앓고 있음을 밝힙니다. 근육병은 온몸의 근육이 약해지거나 굳어지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호흡기 사용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이진영 대표님은 감사하게도 폐나 심장 근육보다는 관절 쪽에 주로 장애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목이 굳어 좌우로 돌리기 어려운 점을 언급하며, 강의나 대화 시 옆을 볼 때 눈을 굴려야 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힙니다. 이러한 솔직함은 인터뷰 시작부터 진솔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시청자들이 이진영 대표님에게 더욱 깊이 공감하도록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이어서, 고개가 숙여지지 않아 인사를 제대로 못 하는 것에 대한 오해를 언급하며, 도도하거나 불친절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점을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큰 눈 덕분에 오해가 조금은 해소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장애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밝은 성격을 드러냅니다. 주영훈 님은 이진영 대표님의 화려한 이력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 전문 대학원 박사, 복지 연구소 선임 연구원, 장애인식 개선 교육 전문 강사라는 타이틀을 나열하며 감탄합니다. "공부 많이 하셨네요, 진짜 필요에 의한 공부였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는 주영훈 님의 칭찬에, 이진영 대표님은 겸손하게 "필요에 의한 공부" 였다고 답하며, 자신의 학문적 성취가 개인적인 욕심이 아닌, 장애인으로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진정성에서 비롯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주영훈 님은 이진영 대표님의 가족 이야기에 주목하며, 어머니의 특별한 기도와 신앙 간증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미리 인터뷰를 살짝 보니까 우리 또 우리 이진영 대표님을 통해서 가족이 또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또 특별히 오늘 또 스튜디오에 같이 나와 주셨는데 어머니께서 히스기야의 기도처럼 생명을 연장해 달라는 기도를 또 하나님께 올리셨다고 해서 오늘 한번 그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라는 소개는, 단순한 장애 극복 스토리를 넘어, 가족의 신앙과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가 얽힌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예고합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라는 성경 속 유명한 기적을 언급하며, 이진영 대표님의 이야기가 단순한 개인의 간증을 넘어, 신앙의 힘과 기도의 능력을 보여주는 특별한 사례가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 어린 시절의 아픔과 어머니의 지혜: "너는 몸의 병, 친구는 마음의 병"
박유환 님은 어린 시절 이진영 대표님이 겪었을 어려움에 대해 질문하며, 장애를 가진 아이가 겪는 사회적 편견과 놀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선천적으로 이제 장애를 갖고 태어나다 보니 어린 시절에 이제 못 모른 제 친구들이 아무래도 우리 진영 자매님에게 좀 놀리거나 뭐 이런 일들이 좀 있었을 것 같아요." 라는 질문은, 인터뷰의 분위기를 진지하게 전환시키고, 이진영 대표님이 어린 시절 겪었던 아픔을 조심스럽게 끄집어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진영 대표님은 솔직하게 어린 시절 놀림을 받았던 경험을 고백하며, 8, 90년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좋지 않았던 시절임을 회상합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시절 한 8, 9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에 지금처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던 시절이었잖아요." 라는 답변은, 과거의 사회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묘사하며, 당시 장애인이 겪어야 했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중증 장애인은 특수학교에 가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며, 어머니가 일반학교와 특수학교 사이에서 고민했던 이유를 밝힙니다.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어 장애인은 무조건 특수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거의 뭐 속된 말로 국룰처럼 여겨졌던 시절이다 보니까 저희 어머니께서도 아이를 어 특수학교에 보내야 되나 아니면 일반학교에 보내야 되나 굉장히 고심을 하셨다고 하세요." 라는 회상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현실적인 고민을 보여주며, 당시 사회적 편견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어머니가 일반학교에 보냈을 때 왕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심장병까지 얻으셨다는 이야기를 통해,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깊은 사랑과 희생을 강조합니다. "고심을 넘어서서 어 혹시 일반학교에 넣었을 때 친구들한테 왕따나 괴롭힘을 당하지는 않을까 굉장히 노심초사하셨죠. 심장병이 걸리실 만큼이셨다고 하세요." 라는 고백은, 어머니의 불안과 고통이 얼마나 컸는지 생생하게 전달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다행히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별 탈 없이 지냈지만, 어린 시절 짓궂은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또래 집단에서 흔히 있을 수 있는 놀림 문화였음을 설명합니다. "그냥 감사하게도 좋은 선생님들 뭐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크게 별탈 없이 지내기는 했는데 아주 어린 시절에는 종종 이렇게 좀 짓궂은 아이들이 있잖아요. 그런 친구들이 그냥 뭐 같은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비장애인끼리도 더 가서 속된 말로 야이 병신아 뭐 이런 표현들도 하다 보니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친구들이 제가 장애인이어서 놀렸다기보다 그냥 그 또래에서 할 수 있는 문화였고..." 라는 설명은, 놀림의 원인이 장애 자체보다는 어린 시절 미성숙한 문화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단순히 장애에 대한 차별 문제로만 해석될 수 있는 상황을 다각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병신"이라는 놀림을 듣고 친구와 싸웠던 일화를 소개하며, 어린 시절 겪었던 혼란과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냅니다. "1학년 때 한 친구가 야이 병신아 이렇게 한 거예요. 근데 그전까지는 저희 뭐 어른들이 부모님을 비롯해서 어른들이 '이진영이는 몸이 불편한 아이'라는 표현을 쓰셨다 보니까 '이 병신'이라는 표현이 저한테는 굉장히 생소하고 뭔가 왠지 욕한 거 같고 그런 느낌을 확 받은 거죠." 라는 묘사는, "병신" 이라는 단어가 어린 아이에게 얼마나 충격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지 보여주며, 당시 이진영 대표님이 느꼈을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평소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남을 배려해야 한다고 배웠던 이진영 대표님은, 친구와 싸우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으며 혼란스러워합니다. "엄마 나 오늘 친구랑 싸웠어. 뭐 왜 그러셔서? 아 한 친구가 나한테 병신이라고 하는데 엄마 나 아니지? 라고 여쭤봤어요." 라는 대화는, 어린 아이의 순수한 마음과 어머니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를 잘 보여줍니다.
어머니는 예상 밖으로 "너 맞아" 라고 대답하며 이진영 대표님을 당황하게 만들지만, 이어서 "병신"이라는 단어의 뜻을 설명하며 지혜로운 가르침을 줍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어 너 맞아라고 하셨어요. 여기까지 들으면 사실 제가 상처를 받고 삐뚤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어 그러면서 이제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사실 이 병신이라는 단어가 한자 오잖아요. 병들 병(病) 자의 몸 신(身) 자. 그래서 그걸 이제 한자를 제가 알 나이는 아니니까 풀어서 설명을 해주신 거예요." 라는 부분은, 어머니의 대답이 단순히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암시하며 어머니의 지혜로운 교육 방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몸에 병이 있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나쁜 의도로 놀리거나 헐뜯을 때 사용되는 부정적인 표현임을 설명하고, 세상에는 두 종류의 "병신"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몸에 병이 있는 사람" 과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 을 대조하며, 눈에 보이는 장애보다 마음의 병이 더 심각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몸의 병이 눈으로 보이는 몸의 병이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를 그렇게 일부러 악의적으로 어 해꼬지 하는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 두 세상에는 두 병신이 있는데..." 라는 어머니의 설명은, 단순히 놀림을 받은 상황을 넘어, 인간의 본성과 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로 이어집니다.
"너는 눈에 보이는 병이 있지만, 누구를 해꼬지하지 않으니 마음의 병은 없는 반면, 너를 놀린 친구는 몸은 멀쩡하지만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 이라고 설명하며, 놀림을 당한 상황에서 오히려 자존감을 높이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도록 이끌어줍니다. "너는 눈으로 보여지는 병이 있는 대신에 누군가를 해꼬지지는 않잖아. 어 근데 그 친구는 눈으로 보이는 몸의 장애는 없지만 어 그렇게 나쁜 마음을 가지고 해꼬지 한 거니까 그 친구가 더 품어줘야 될 대상이라고 설명을 해 주셨어요." 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은, 단순히 위로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장애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타인을 향한 연민과 이해심을 키우도록 돕는 지혜로운 교육입니다. "그래도 '병신'이라는 표현이 상처가 되니?" 라는 어머니의 질문에, 이진영 대표님은 설명을 듣고 나니 상처받을 일이 없다고 답하며, 어머니의 지혜로운 가르침이 어린 마음에도 효과적으로 전달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상처받을 일이 없잖아요. 네. 아 그치 나는 누구 놀리지 않아. 어 누구 사람 놀리는 건 나쁜 일이라고 학교에서 배웠는데 그치 그 친구가 나쁜 거지라고 생각을 하니까 별로 그렇게 어 마음이 불편해지지 않더라고요." 라는 대답은, 어머니의 교육 방식이 단순히 상황을 모면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형성하는 데 근본적인 도움을 주었음을 시사합니다.
이후 누가 놀리거나 이상하게 쳐다봐도 "나 맞아" 라고 속으로 되뇌며 자존감을 지키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 뒤로는 자연스럽게 그냥 누가 놀리거나 이상한 눈으로 쳐다봐도 어 나 속으로 나 맞아 뭐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라는 고백은, 어머니의 가르침이 일시적인 위로가 아닌,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을 발휘했음을 보여줍니다. 박유환 님은 어머니의 지혜로운 설명에 감탄하면서도, 어머니가 속으로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 헤아립니다. "어머니께서 정말 지혜롭게 설명을 잘 풀어주셨지만, 네, 그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어머니 또 속으로 마음으로는 얼마나 또 사실 마음 아프셨을까 하는 생각도 좀 들어요." 라는 질문은, 겉으로는 강인하게 대처했지만, 속으로는 자녀의 아픔에 함께 마음 아파했을 어머니의 깊은 모성애를 짐작하게 합니다. "솔직히 그 사실은 아픈 자녀를 보면은 부모들이 특히 엄마들이 막 죄책감도 느끼고 더 괴롭고 속상하잖아요." 라는 박유환 님의 말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보편적인 심정을 대변하며, 어머니의 고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 어머니의 신앙, 절망 속에서 피어난 희망: 히스기야의 기도
박유환 님은 어머니가 신앙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어머니의 신앙 간증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아무래도 우리 진영 대표님을 통해서 어머니께서 그 시간을 거치면서 더 신앙적으로 그 하나님을 붙잡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떠세요?" 라는 질문은,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신앙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시키고, 어머니의 신앙이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이진영 대표님은 어머니가 신앙의 힘으로 지금까지 버텨왔다고 인정하면서도, 원래 독실한 불교 집안이었음을 밝히며 기독교를 믿게 된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어 신앙의 힘으로 지금까지 오기는 했어요. 근데 사실은 저희 가족들이 처음부터 하나님을 알았던 가정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정말 전통적 한국 전통적인 불교와 유교 집안이에요. 제 친가 외가 양쪽 집안이 다 저의 어머니도 불교 신앙을 너무 극진히 이렇게 섬기셨던 분 분이셨고..." 라는 답변은, 예상 밖의 답변으로 듣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전통적인 불교 집안에서 기독교로 개종하게 된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장애를 가진 자녀 때문에 주변에서 전도를 많이 시도했지만, 어머니의 확고한 불교 신념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개종 과정이 쉽지 않았음을 암시합니다. "그래서 제가 태어나고 난 이후에 장애 아이를 가지고 있으니까 주변에서 굉장히 전도도 많이 하시려고 하셨는데 워낙 또 어머니께서 확고하게 어 신념이 있으셨다 보니까 그게 잘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었어요, 초반에는." 이라는 설명은, 어머니의 강한 신념과 쉽게 흔들리지 않는 의지를 보여주며, 개종 과정에 숨겨진 특별한 계기가 있었을 것임을 짐작하게 합니다.
미국에 이민 간 고모님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을 방문했을 때, 고모님의 건강이 호전된 것을 보고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극적인 계기를 소개합니다. "근데 우연찮게 저희 고모님이 미국에 이민을 가셔서 계셨었는데 저희가 이제 미국에 갈 저희 가족이 기회가 생겨서 갈 무렵에 고모님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신 거예요. 그래서 그래도 병문안 겸 일부러 더 찾아봐야 되겠다 해서 갔는데 고모님이 의외로 굉장히 건강한 모습으로 계셨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했더니..." 라는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기독교로 개종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고모님 역시 불교 집안이었지만, 위암 말기 투병 중 기독교를 접하고 기도와 신앙의 힘으로 병을 이겨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어머니는 기독교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됩니다. "그 고모님 집안도 당연히 불교를 섬기셨던 곳이었는데 워낙 어 위암 말기 판정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들을 보내시다 보니까 이게 전도를 받아서 어 기도해 주시는 전도사님이 같이 상주하시는 기도를 하고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라는 설명은, 고모님의 기적적인 치유 경험이 어머니의 마음을 움직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고모님 댁에 머무는 동안 전도사님의 지속적인 전도와 치유 은사 체험을 통해 온 가족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감동적인 개종 스토리를 전합니다. "그 기간 동안에 저희 가족도 제가 장애가 있으니까 그 전도사님께서 전도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정말 거의 그 고모님 댁에서 머무는 그 기간 동안 내내 이렇게 말씀으로 또 해주시고 또 치유의 은사가 나타나는 그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영상들도 보여주시고 권면해 주셔서 하나님을 믿게 됐었던 거죠." 라는 간증은, 개인의 힘든 경험과 가족의 사랑, 그리고 신앙의 힘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감동적인 드라마와 같습니다. 초반에 언급되었던 "히스기야의 기도" 가 다시 등장하며, 어머니가 믿음을 갖게 되면서 히스기야처럼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저희 초반에 이제 히스기야의 기도라는 그 타이틀이 있었잖아요. 그럼 그 성실하 어머니가 믿음을 갖게 되면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드리게 되신 건가요?" 라는 질문은, 이야기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어머니의 "히스기야 기도" 간증으로 연결시키고, 어머니의 기도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기대감을 높입니다.
어머니는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히스기야의 생명 연장 기도를 접하고 큰 감명을 받았으며, 자신에게 닥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히스기야처럼 기적을 간구하게 됩니다. "매일 말씀을 묵상을 하시고 기도를 하시니까 날마다 날마다 이렇게 그런 말씀을 접하는데 히스기야가 생명 연장을 위해서 침상이 젖도록 기도를 해서 생명 연장이 15년을 받았더라 하는 말씀이 저희 어머니께는 되게 울림이 되셨던 게..." 라는 설명은, 어머니가 성경 말씀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고, 히스기야의 기도를 통해 절망적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진영 대표님이 근육병 진단 당시 의사로부터 20살까지밖에 살 수 없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사실을 밝히며, 어머니의 절박했던 심정을 더욱 강조합니다. "처음 제가 근육병 진단을 받을 때 의사 선생님이 어 이 아이는 한 20살까지 밖에는 못 산다라고 하셨대요. 그러니까 저희 부모님 입장에서는 저를 키우면서 거의 끝이 정해진 아이를 키우는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더 간절하게 이 아이를 고치고 싶은 마음이 있으셨던 거죠." 라는 고백은, 어머니가 느꼈을 절망감과 간절함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하게 하며, 히스기야 기도를 통해 생명 연장을 간구하게 된 절박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어머니는 하나님께 히스기야처럼 생명을 연장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20살에 데려가지 않으시기를 눈물로 호소합니다. "어머니께서 기도한 거는 하나님 히스기야가 기도하니까 생명 연장시켜 주셨다면서 이 20살에 데려가시면 하늘나라가 정말 편안한 하나님 곁이 편안한 곳이지만 그래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보낼 수는 있는데 너무 일찍 데려가시면 제가 보고 싶을 것 같아요. 라고 기도를 울면서 막 기도를 하셨대요." 라는 어머니의 기도는, 천국에 대한 소망과 자녀를 향한 애틋한 사랑이 동시에 느껴지는 감동적인 기도입니다. "너무 일찍 데려가시지는 말라고 기도를 하셨던 거예요." 라는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는, 자녀의 생명을 연장시켜달라는 간절한 소망과 함께, 자녀와 더 오래 함께하고 싶은 어머니의 애끓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 응답으로 이진영 대표님이 20살을 훌쩍 넘어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아오고 있다고 간증하며, 히스기야 기도의 기적적인 효력을 강조합니다. "근데 어 그 기도 응답을 받으셔서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잘 살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는 간증은,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와 신앙의 힘이 절망적인 상황을 극복하는 기적을 만들어냈음을 보여줍니다. "천국이 아무리 좋고 하나님 품이라도, 자식이 눈앞에서 사라지면 멎을 사람이 어디 있겠냐" 라는 주영훈 님의 공감은, 자녀를 잃는 슬픔에 대한 보편적인 감정을 건드리며, 어머니의 기도에 더욱 깊이 공감하도록 이끕니다.
## 죄책감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플러스 알파 인생
자녀가 아프거나 장애를 가졌을 때 부모들이 느끼는 죄책감을 언급하며, 어머니 역시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을지 질문합니다. "사실 이제 많은 저희 출연하셨던 많은 또 어머님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자식이 아프거나 또 이게 사고를 당했거나 또 장애가 있거나 했을 때 이 어머님들이 죄책감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 하나님께도 내가 뭘 잘못했습니까라고 어머님들이 꼭 그런 게 부모님들이 항상 있잖아요. 어머님도 그런 기도를 안 주셨을까요?" 라는 질문은,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흔히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지적하며, 어머니 역시 죄책감을 느꼈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이진영 대표님은 어머니 역시 죄책감을 느꼈다고 인정하며, 불교적 인과응보 사상에 기반하여 자신의 장애가 어머니의 탓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을 언급합니다. "하셨죠. 예, 이제 또 신앙의 베이스가 처음에 불교였기 때문에 이 아이가 장애를 가지게 된 게 내 업보인가 뭐 이렇게도 생각을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라는 답변은, 불교적 배경을 가진 어머니가 초기에는 장애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기독교 신앙을 통해 죄책감을 극복하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죄책감보다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섭리를 강조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어머니가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 죄책감에서 벗어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맞이했음을 암시합니다. "근데 이제 기독교 신앙은 그런 신앙은 아니니까 계속 또 이렇게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요한복음에 시각장애인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여 저 사람이 시각장애를 갖게 된 건 누구의 죄로 인함입니까?' 했을 때 예수님께서 '부모의 죄도 아니고 본인의 죄도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다.' 라고 하셨던 그 구절이 저의 어머니께는 굉장히..." 라는 설명은, 요한복음 9장 3절 말씀을 인용하며, 장애가 죄의 결과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기독교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어머니가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 죄책감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경험을 했다고 간증하며, 눈물을 펑펑 쏟으며 해방감을 느꼈다고 묘사합니다. "네, 이게 펑펑 그날 그 해방감, 그렇죠, 그 죄책감에서 정말 해방되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아 그래 이거구나. 하나님이 진영이를 장애의 몸으로 보내 주신 건 아 누구의 죄도 아니고 하나님이 이 아이를 통해서 크게 쓰시기 위해서 특별한 몸으로 보내신 거구나라고 딱 받으셨다고 해요." 라는 간증은, 요한복음 말씀이 어머니에게 단순한 위로를 넘어, 죄책감을 완전히 씻어내고 새로운 희망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갖게 해준 강력한 전환점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너는 하나님이 크게 쓰시려고 보내주신 특별한 존재" 라고 말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장애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받아들이도록 격려했음을 전합니다. "어느 날 이제 그 기도하시는 건 제가 어머니가 하시는 거니까 제가 잘 모르잖아요. 어느 날 학교 갔다 왔는데 어머니께서 '진영아 너는 하나님이 크게 쓰시려고 이렇게 보내 주신 거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네가 이렇게 태어난 거래.' 그러니까 장애가 있어도 어 네가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돼라고 하시면서..." 라는 어머니의 말은, 장애를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 안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어머니가 "너의 장애는 네 인생의 플러스 알파" 라는 인생 모토를 가르쳐주셨다고 밝히며, 이진영 대표님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가르침이었음을 강조합니다. "어 또 저한테 한 말씀을 더 해주신 게 '나의 장애는 내 인생의 플러스 알파다.' 그게 제 인생의 모토인데 저희 어머니께서 '진영아 너의 장애가 네 인생의 플러스 알파야.' 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라는 고백은, "플러스 알파" 라는 긍정적인 표현을 통해 장애를 극복해야 할 부정적인 존재가 아니라,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요소로 인식하도록 이끌어줍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 의미를 깊이 알지 못했지만, 성인이 되면서 "플러스 알파" 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하며, 어머니의 가르침이 삶 전체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합니다. "그래서 그 의미가 구체적으로 뭔지 어린 나이에는 잘 깊게는 몰랐어요. 그냥 아 엄마가 장애가 있어도 도움만 받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지. 그게 플러스 알파인가요? 근데 이제 성인이 되고 나니까 그 의미를 좀 알게 되더라고요." 라는 회상은, 어머니의 지혜로운 가르침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의미로 다가오며, 삶의 지표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 두 번째 히스기야 기도: "하나님, 손해 보시면 안 되죠!"
주영훈 님은 훌륭하게 성장한 이진영 대표님을 칭찬하며, 어머니가 또 한 번 히스기야 기도를 드렸던 사연에 대해 질문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훌륭한 딸도 키우셨는데 우리 어머니께서 또 그 히스기야 기도, 또 두 번째 히스기야 기도를 드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 일로 또 그런 기도를 들으셨어요?" 라는 질문은, 이진영 대표님의 삶에 또 다른 위기가 있었음을 암시하며, 두 번째 히스기야 기도가 어떤 상황에서 드려졌는지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이진영 대표님은 어머니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가르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장애인들을 돕는 사회복지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제가 이제 어머니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네가 살아야 된다, 쓰임을 받아야 된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어 전공도 자연스럽게 내가 나와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해서 사회복지도 공부하고 우리나라 정책이나 이런 것들을 변화시키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해서 대학원 공부까지 하게 된 거거든요." 라는 설명은, 어머니의 가르침이 이진영 대표님의 진로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줍니다. 박사 과정까지 마치고 후배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싶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체력적인 한계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박사까지 하고 어 아 이게 후배들한테 좋은 롤모델이 되면 좋겠다. 특히 장애를 가진 학생들에게 그래서 박사 과정까지 공부를 해오고 있는데 그러면서 저희 지도 교수님, 이제 개인 조교 지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아무래도 체력적인 한계가 있잖아요. 그니까 비장애인의 속도를 그만큼 따라갈 수가 없으니까 하면 밤을 꼴딱 세거나 시간을 할애하거나 아니면 정말 초집중력을 발휘해서 하거나 그래야 되는데 이게 굉장히 체력 소모가 크다 보니까 건강의 이상이 생기더라고요." 라는 고백은,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애로 인한 체력적 한계에 부딪히며 건강 악화를 겪었음을 보여줍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심각한 빈혈로 매주 수혈을 받아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고, 일상생활조차 어려울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습니다. "그 원인을 모르는데 빈혈이에요. 빈혈인데 그냥 흔히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정도 수준의 빈혈이 아니라 네, 피가 온 몸에 한 1분 정도만 있다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창백해지면서 네, 네. 그래서 매주 피를 혈액을 두 팩씩 수혈을 받았어야 됐어요. 어 매주 수혈을 받는데도 한 2, 3일 정도 반짝했다가 2, 3일 지나고 나면 다시 막 소화가 안 되고 얼굴이 창백해지고 어 숨이 가빠지고 그러면서 몸은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니까 또 붓기는 해서 다리가 무슨 코끼리 다리처럼 항상 부어 있고 누르면 부종이 심하니까 손가락 자국이 쑥 들어갔다가 잘 안 나오고 그랬었어요." 라는 묘사는, 극심한 빈혈 증상과 고통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당시 건강 상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매주 수혈을 받는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과 혈관 찾기의 어려움, 혈관 터짐 등의 고통을 상세히 묘사하며, 건강 악화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매주 수혈을 받느라고 혈관을 찾는 것도 일이고 수혈받다 혈관도 터지기도 하고 그게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어머니께서 하나님 이렇게 이 아이 고통스럽게 하실 거면 하나님 품으로 그냥 데려가서 편하게 지내게 해주세요. 네, 하나님 차라리 데려가세요라고 기도를 하셨다고 해요." 라는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의 고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어 차라리 천국에서 편안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애끓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차라리 데려가달라는 기도를 하면서도, 박사 과정 중인 딸을 데려가시면 하나님 손해라는 솔직하고 유머러스한 기도를 덧붙입니다. "어머니가 하나님 차라리 이 아이 데려가세요라고 기도를 했다가 하시다가 근데 이제 박사 과정을 하고 있을 때니까 어머니께서 하나님 그 데려가시는데 음 하나님 지금 데려가시면 이야기 쓰셔야 되는데 이 지금까지 새가 빠지게 공부 가르쳐 주시고 데려가시면 하나님이 손해세요라고 기도하셨대요. 기도는 구체적으로 해야 돼요. 맞아 그렇게 기도를 하셨..." 라는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에 대한 애정과 함께,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믿음과 유머 감각이 느껴지는 인간적인 기도입니다. "하나님 손해" 라는 표현은 웃음을 자아내지만, 그 안에 담긴 딸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과거 히스기야 기도로 생명 연장을 15년 받았던 것을 떠올리며, 올해가 딱 15년째 되는 해임을 깨닫고 다시 한번 기적을 간구합니다. "하나님도 생각해 보니까 그러네. 그래서 어머니께서 어 하나님 손해요. 그러니까 어 그러고 보니까 하나님 제가 생명 연장 15년 해달라고 했는데 올해가 15년 되는 해예요라고 기도를 하셨대요." 라는 어머니의 기도는, 과거의 기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간절함을 보여줍니다. 놀랍게도 어머니의 기도 직후 건강이 회복되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간증하며, 두 번째 히스기야 기도의 응답임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이제 건강을 또 회복을 시켜 주신 거예요. 어, 와, 네. 타이밍이 정말 절묘하죠. 예, 그때 이제 물론 빈혈도 있었는데 제가 근육 장애다 보니까 숨 쉬는 게 여러모로 어렵고 하다 보니까 척추 때문인가라는 생각을 먼저 했어요." 라는 간증은, 어머니의 기도가 건강 회복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신앙의 힘과 기도의 능력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건강 악화의 원인이 빈혈뿐만 아니라 척추 측만증으로 인한 위장 탈장 때문이었음을 밝히며, 수술이 불가피했던 상황을 설명합니다. "근육병 어 호흡에 영향을 주는 장애니 혹시 그게 내가 장애도 심해진 건가 해서 병원에서 이제 또 진료를 보니까 음 이게 척추가 휠체어에 오래 앉아 있으니까 척추가 많이 휘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거의 뭐 제가 엄마랑 MRI 찍은 척추 모습을 보니까 '이 아 완벽한 S라인이다. S라인 몸매를 가졌어요' 라고 어디 가서 얘기를 하는데 어 그러다 보니까 위나 장기들이 제 위치에 있지 못하는 거예요. 공간이 뒤 좁아지니 그래서 위가 횡경막을 뚫고 올라와서 폐를 압박하니 호흡이 어려웠던 거 원인이 있었네요. 그렇죠." 라는 설명은, 건강 악화의 복합적인 원인을 밝히고, 단순히 빈혈 문제가 아니었음을 강조합니다. 척추 측만증으로 인해 위장 탈장이 발생했고, 이것이 호흡 곤란과 빈혈을 악화시킨 근본적인 원인이었음을 설명합니다. 위장 횡경막 탈장 수술을 받았지만, 근육 장애로 인해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위험한 상황이었음을 밝힙니다. "그래서 위장 그 횡경막 탈장 수술을 했어요. 위를 다시 좀 제 위치로 끄잡아 내려서 횡경막을 다시 복원해 주는 수술을 했어요. 이건 외과적인 수술이었던 거죠. 근데 병원에서 이제 제가 근육 장애라고 하는 특수성 때문에 호흡이 많이 약하니까 마취를 하면 못 깨어날 수도 있다라고 했거든요." 라는 설명은, 수술 자체가 매우 위험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고비였음을 강조합니다.
중환자실행과 깨어나지 못할 가능성까지 언급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지만, 어머니는 다시 한번 히스기야 기도를 간절히 드립니다. "그래서 거의 중환자실 가는 것이 기정사실화돼서 병원에서 모든 준비를 중환자실, 수술 끝나면 중환자실로 가고 못 깨어날 수도 있다라고 어 했었어요. 근데 그때 이제 어머니께서 그 히스기야 기도를 다시 한번 복귀하시면서 기도를 하셨다고 해요. 수술실에 들여 보내시면서..." 라는 설명은,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외에는 의지할 곳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음을 보여줍니다. 이진영 대표님 역시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존재 이유에 대한 질문과 함께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그 저는 저대로 '하나님 저 머리가 비상하게 좋게 박사 답게 쓰임받게 해 주시던가 아니면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게 해 주시지 왜 이도 저도 아니면 차라리 하나님 쓸데없으면 저 데려가시죠.' 라고 저도 기도를 했었거든요. 네..." 라는 이진영 대표님의 기도는, 자신의 삶의 의미와 존재 이유에 대한 깊은 고민과 함께, 절망적인 상황에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절박한 심정을 드러냅니다.
수술 후 놀랍게도 빈혈이 사라지고 건강이 회복되는 기적을 경험하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중환자실에 가지 않고 깨어났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앓아왔던 빈혈까지 완치되는 놀라운 결과를 얻습니다. "어 근데 그 수술을 받고 나니까 참 신기하게 빈혈이 잡혔어요. 어 일단은 수술이 잘됐고 중환자실에 갈 거랑 못 깨어날 수도 있다고 했던 중환자실을 안 가고도 제 시간에 제가 깨어난 거예요. 어 그래서 그것도 참 감사하다라고 했었던 참인데 그러고 나서 혈액 검사를 했는데 빈혈도 잡히고 잡힌 거예요." 라는 간증은, 수술 과정과 결과 모두 기적적이었음을 강조하며, 두 번째 히스기야 기도의 응답임을 확신합니다. 의사들도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빈혈 완치에 대해 의아해하며, 수술과 빈혈 완치의 인과 관계를 명확히 밝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들도 이게 인과 관계가 물론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제가 빈혈이 생긴 원인이 딱히 이 위장 탈장 때문에 빈혈이 온 게 아니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고쳐졌다고 보기는 사실 어려운 거예요. 인과 관계가 의학적인 소견으로는 그래서 의사 선생님들도 의아해하세요." 라는 설명은, 의학적으로 설명 불가능한 기적적인 치유임을 강조하며, 신앙의 힘과 기도의 능력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진영 대표님과 어머니는 빈혈 완치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확신하며, 기적적인 치유 경험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어 그게 이제 저희 부모님하고 저는 우리는 알죠. 알죠. 하나님이 고쳐 주셨다. 그니까음..." 라는 고백은, 기적적인 치유 경험을 통해 신앙이 더욱 굳건해졌음을 보여줍니다.
## 잊을 수 없는 은인, 김미자 선생님: "하나님이 보내신 아이"
이진영 대표님은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여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로,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었던 김미자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사실 제가 그동안 이렇게 쭉 살아온 삶이 네, 저 혼자서만 그렇게 잘했다고 된 것도 아니고 어 하나님 사랑을 너무나 받고 살아오기는 했지만 또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분들, 이런 분들을 또 붙여 주셨기 때문에 온 거잖아요. 근데 그중에서도 가장 감사한 분이 초등학교 1학년 때 선생님이세요. 음..." 라는 고백은, 자신의 성공적인 삶이 혼자 힘으로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분임을 강조하며, 특히 초등학교 선생님에게 깊은 감사를 느끼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어머니가 일반학교 입학을 걱정하며 학교를 방문했을 때, 김미자 선생님을 처음 만나게 된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합니다. "어 저희 어머니께서 일반학교에 저를 입학시키기 하고서 어 놀림감이 되지는 않을까, 혹시 선생님들한테 구박을 받진 않을까 걱정이 되셨다고 해요. 그래서 미리 입학 통지서를 받고 나서 입학 전에 학교를 가서 선생님을 한번 뵈어야 되겠다라는 마음이 드시더라. 그래서 그때만 하더라도 저 가정이 하나님을 모를 때였는데 불안불안한 마음으로 이제 막 교무실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으니까 한 여자 선생님이 나오셔서 어 무슨 일로 오셨냐 물으시더라 거예요." 라는 회상은, 어머니의 불안한 마음과 간절한 심정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김미자 선생님과의 첫 만남이 어머니에게 얼마나 중요한 순간이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교무실 앞에서 서성이던 어머니에게 먼저 다가와 친절하게 말을 건넨 김미자 선생님의 따뜻한 모습을 묘사하며, 첫인상부터 좋은 선생님이었음을 암시합니다.
어머니가 장애를 가진 딸 때문에 걱정하며 찾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김미자 선생님은 "하나님이 보내신 아이로 믿고 잘 가르쳐 보겠습니다" 라고 따뜻하게 격려하며 어머니의 불안을 해소해줍니다. "그래서 아 사실은 저 어 1학년 7반 담임 선생님을 뵈러 왔는데요. 저희 아이가 장애가 있어서 음 입학식 날 그냥 다짜고짜 데리고 오면 선생님이 당황하실까 봐 미리 뵙고 말씀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했더니 마침 그 나오신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이셨던 거예요. 근데 어 제가 1학년 7반 담임인데 그랬더니 어 우리 아이가 몸이 불편한 아이여서 어 학습을 받을 정도로 똘망똘망한 옷만 불편하다 그래서 학교 오가고 하는 건 제가 도와주려고 하는데 입학식 날 그냥 나타나면 당황하실까 봐 말씀드리려고 왔다 라고 말씀을 하셨대요. 그랬는데 그 선생님께서 어 아 그러냐 하시면서 '하나님이 보내신 아이로 믿고 잘 가르쳐 보겠습니다.' 라고 답을 주셨대요." 라는 감동적인 대화는, 김미자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며, 어머니에게 큰 위로와 안도감을 주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던 어머니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아이" 라는 표현은 깊은 감동과 신뢰감을 주었을 것입니다. 김미자 선생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어머니의 불안이 눈 녹듯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는 감동적인 순간을 묘사합니다. "근데 어 하나님을 모를 때였는데도 그 한 마디가 너무 눈 녹듯이 어머니께서 불안하던 마음이 사라지면서 뭔가 마음이 평안해지고 네..." 라는 묘사는, 김미자 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어머니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되었는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입학식 날 이진영 대표님을 위해 의자를 준비해주고, 다음 날에는 손이 시릴까 봐 의자 등받이에 커버를 씌워주는 세심한 배려에 어머니는 감동합니다. "그래서 입학식 날 학교를 갔는데 왜 입학식 때는 운동장이나 체육관 같은 데서 집합으로 입학식 같은 걸 하잖아요. 네. 운동장을 가는데 3월 말에도 얼마나 손이 좀 시려고 생 주의하고 데려갔는데 선생님이 편하게 앉아서 입학식을 하라고 의자를 가지고 나오신 거예요. 근데 이제 철제 의자였다 거죠. 근데 저는 일반 의자에 앉으니까 음, 니까음 의자 등지를 잡고 첫날서 있었어요. 근데 그걸 보시고 그다음 날은 선생님께서 의자의 등 천으로 된 등받이 커버를 씌워서 나오신 거예요. 손이 손 씌우지 말라고 네..." 라는 묘사는, 김미자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며, 단순히 장애 학생을 돕는 것을 넘어, 진심으로 학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틀 연속 감동을 받은 어머니는 김미자 선생님께 딸을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그걸 보고 이틀 연속 어머니께서 감동을 받으셔서 아, 이 선생님은 내 아이를 믿고 맡겨도 되겠다라는 평안함이 드셨다고 하시더라고요." 라는 설명은, 김미자 선생님의 진심 어린 행동이 어머니에게 깊은 신뢰감을 심어주었음을 보여줍니다.
김미자 선생님은 신앙심 깊은 분으로, 매일 새벽 제단을 쌓고 담임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헌신적인 선생님이었다고 회상합니다. "근데 그 선생님께서 정말 신앙이 좋으신 분이셨어요. 어 그 선생님도 매일 새벽 제단을 쌓으신 분인데 담임을 맡은 아이들 전체 한 사람 한 사람을 놓고 기도를 하시고 뭐 여름방학이면 다 일일이 손편지 써서 학생들한테 잘 지내고 있는지 이런 안부를 써 주셨던 분이시거든요." 라는 묘사는, 김미자 선생님이 단순히 친절한 선생님을 넘어, 신앙심과 헌신적인 사랑으로 학생들을 돌보는 참된 교육자였음을 보여줍니다. 여름방학 때 손편지를 써서 안부를 묻는 등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쏟는 김미자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믿지 않는 가정을 위해 기도했을 것이라고 추측하며, 김미자 선생님의 기도가 가족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데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근데 저희 가정을 위해서 또 당연히 기도를 하셨을 거잖아요. 심지어 이제 믿지 않는 가정이니까 얼마나 또 놓고 기도를 해 주셨겠지만..." 라는 추측은, 김미자 선생님의 기도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을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이진영 대표님 가족이 기독교를 믿게 된 후 김미자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리자, 선생님은 펑펑 울면서 기도 응답에 감사했다는 감동적인 일화를 소개합니다. "입학 시작을 하면서는 어머니께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 선생님께는 말씀을 드려야 되겠다 해서 직접 이제 찾아뵙고 '선생님 저희 가정 하나님 믿게 됐어요.' 라고 말씀을 드렸대요. 예. 근데 선생님께서 그 자리에서 펑펑 오시면서 '기도 응답 받았어요. 너무 감사하다.' 하시면서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너무 기뻐하시더라고 하시더라고요." 라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김미자 선생님의 기도가 실제로 응답되었음을 보여주며, 선생님의 헌신적인 사랑과 기도가 한 가정을 구원으로 이끄는 놀라운 열매를 맺었음을 보여줍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면 지금의 자신이 없었을 것이라고 고백하며, 김미자 선생님과의 만남이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강조합니다. "근데 그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 하면 그렇죠. 제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을까? 맞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총 12년에 세월 동안 음 학교 생활을 잘해 올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라는 고백은, 김미자 선생님과의 만남이 단순한 인연을 넘어,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사건이었음을 강조합니다. 김미자 선생님 덕분에 12년 학교 생활을 잘 마치고,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하며, 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못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았던 시기에 하나님을 정말 성심성의껏 믿고 하셨던 선생님을 붙여 주심으로 인해서 기도를 우리 가정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해주셔서 하나님께서 어 우리를 우리 가정을 불러 주셨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네, 그래서 꼭 말씀드리고 싶..." 라는 고백은, 김미자 선생님을 단순한 은인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해준 천사와 같이 여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김미자 선생님의 성함을 공개하며, 선생님께 영상 편지를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그래서 꼭 말씀드리고 싶 그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서 좀 얘기해 주세요. 지금 지금 어디 계시는데 선생님 신지. 지금은 이제 연세가 드셔서 이제 조직은퇴를 하셨고요. 김미자 희자 선생님 김미 선생님 네..." 라는 말은, 김미자 선생님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선생님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냅니다. 김미자 선생님께 영상 편지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이어집니다. "김미 선생님한테이 문자로만 다하지 못했던 인사가 이거 조금 저가 옮겨 드릴까 쪽으로 예, 조금만 옮겨서 네, 요쪽 예, 쪽으로 조금만 회전을 쪽 이렇게 이렇게 들어서 그렇죠. 네, 네. 어 좀 보시고 물 한 잔 드릴까요? 물 한 잔 드시고 우리 김미희 선생님한테 문자로 다 하지 못하고 전화를 다 하지 못된 그 감사를 좋 방상 보시면 어휴 얼마나 감동받으시겠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진영이에게 입학 때 선생님을 뵈었던 그날은 어 30년이 훌쩍 넘긴 지금까지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라는 영상 편지는,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미자 선생님께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상 편지를 낭독하며, 어린 시절 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성인이 되고 나니까 그런 생각을 해요. 그때 당시 선생님도 나이쯤, 어쩌면 저보다도 훨씬 어렸던 나이였을 텐데 어 선생님께서 그냥 교장 선생님이나 위에 분들하고 상의해서 '어 받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면 제가 어 선생님께 지도를 받으면서 일반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라는 진심 어린 고백은, 김미자 선생님의 용기 있는 결정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선생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자신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상상하기 어렵다고 강조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좋은 친구들과 도움을 받으며 학교 생활을 잘 해올 수 있었다고 감사하며, 차별 없이 동등하게 가르쳐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를 표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어 친구들 좋은 친구들 도움을 받으면서 어 학교 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 차별 없이 어 장애인이라는 생각 없이 동등하게 가르쳐 주시고 혼내 주시고 가르침 해주셨던 덕분에 제가 지금까지 자신감 있게 살아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라는 감사는, 김미자 선생님의 교육 방식이 단순히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참된 교육이었음을 보여줍니다. 눈물로 기도해주신 선생님의 기도 덕분에 하나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무난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하며, 선생님의 기도와 사랑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늘 눈물로 진심으로 기도해 주신 어 선생님의 기도 덕분에 또 하나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지금까지 무난하게 올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라는 고백은, 김미자 선생님의 기도가 이진영 대표님의 삶에 끊임없는 힘과 위로가 되어주었음을 보여줍니다.
선생님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하고, 믿음을 잃지 않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래서 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고요. 선생님께도 항상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고 싶어서 저도 마음 가운데 늘 노력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려고 해요. 믿음 잃지 않고 어 주님께서 주신 사명 소명 잘 감당하면서 살아가는 제자 선생님의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다짐은, 김미자 선생님의 가르침을 삶의 지표로 삼고,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선생님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약속하며, 영상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저도 선생님을 위해서 늘 기억날 때마다 기도할게요. 선생님 화이팅. 화이팅." 라는 마지막 인사는, 김미자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달하며, 영상 편지에 감동을 더합니다. 영상 편지를 낭독하는 동안 이진영 대표님뿐 아니라 진행자들도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 울 것 같아. 저도 좀 말씀드리면서 울컥하네요. 그럼요. 아 사실 이렇게 기대도 안 하셨겠지만 네, 그 첫 단 아까 말씀하신 첫 단추를 어떤 선생님을 만나냐에 따라서 그 한 학생의 미래가 이렇게 크게 바뀔 거 아니에요. 그럼요." 라는 진행자들의 반응은, 김미자 선생님과 이진영 대표님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음을 보여줍니다. 어머니와 자주 김미자 선생님 이야기를 나누며 감사하고, 만약 김미자 선생님이 평범한 선생님이었다면 자신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얘가 영상 편지에도 이야기를 언급을 했지만 어머니랑 늘 엄마랑 대화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해요. 어 아 그때 선생님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지금으로 보면 젊은 선생님이셨는데 내가 그럴 권한이 없다. 교무 부장님이랑 아니면 교 선생님이랑 어 논의해 보고 결정하겠다고 했으면 아 우리 학교는 편의 시설도 갖추어져 있지 않아요. 실제로 제 주변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은 그래서 학교 안 가는 네, 일반학교에서 거부당해 어쩔 수 없이 특수학교에서 공부한 친구들도 많이 봐 왔거든요." 라는 회상은, 김미자 선생님의 용기 있는 결정이 장애 학생의 삶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강조합니다. 일반학교에서 장애 학생을 거부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김미자 선생님의 선택이 더욱 특별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김미자 선생님의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이" 라는 믿음 덕분에 가족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다시 한번 감사하며, 김미자 선생님을 잊지 못할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서 더 감사하게 되더라고요. 선생님이 그때 그냥 그렇게 '하나님 보내주신 아이라고 생각하고 믿고 어 잘 가르쳐 보겠습니다.' 는 그 한 마디 덕분에 정말 제가 어 하나님도 저의 가정이 어 이끌어 주시게 됐고 또 믿음 안에서 굳건하게 어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자녀로 성장해 올 수 있었다. 그래서 참 네, 잊지 못할 분입니다. 그러네요." 라는 감사는, 김미자 선생님과의 만남이 개인적인 은혜를 넘어, 가족 전체의 구원으로 이어진 특별한 축복이었음을 보여줍니다.
## 다시 태어나도 장애인으로: "+α"의 의미
다시 태어나도 장애인으로 태어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고 고백하며, 장애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로 인터뷰 때 이런 고백을 하셨더라고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장애인으로 태어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 네 하고 고백을 하셔서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라는 질문은, 장애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이진영 대표님의 특별한 가치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어머니의 "장애는 플러스 알파" 라는 가르침과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 장애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음 이제 저희 어머니께서 그 어 요한복음 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다라는 말씀을 붙잡고 저한테 '진영아 너의 장애는 너 너의 인생의 플러스 알파야.' 라고 가르쳐 주셨던 게 어 그동안 쭉 살아오면서 제가 세상에서는 굉장히 차별받기 쉬운 어 소외받기 쉬운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건강이 또 좋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더 굳건하게 어 붙들고 기도할 수 있었고 믿음을 다시 어머니의 대를 이어받으면서 어 기도로 살아갈 수 있었고 늘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내가 장애인들을 위해서 일을 하겠다, 우리 사회에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하겠다' 라는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라는 설명은, 장애가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기도하며 살아가도록 이끌었으며, 겸손한 마음과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꿈을 갖게 해주었다고 강조합니다. 장애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가치들을 나열하며, 장애가 단순히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삶의 긍정적인 측면을 강화시키는 "+α"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장애가 없었다면 사회복지 공부나 장애 인식 개선 강사 활동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장애가 자신의 삶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제 장애가 제 인생의 플러스 알파다 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도 사실 너무나 어 절실하게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거든요. 제가 장애가 없었다고 하면 어 사회복지라는 공부를 하지 않았을 테고 제가 장애가 없었다고 하면 장애 인식 개선 교육 강사로 활동하지 않았을 거잖아요. 네, 어 그리고 어쩌면 장애가 없었다고 하면 저희 부모님이 또 하나님을 계속 믿지 않았을 수도 있는 거고요." 라는 고백은, 장애가 없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긍정적인 측면들을 강조하며, 장애를 삶의 "+α"로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줍니다. 장애가 부모님을 신앙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언급하며, 장애를 통해 가족 전체가 얻은 영적인 축복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장애는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며 인생의 플러스 알파라는 생각을 강조하며, 장애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약한 존재가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와 보호를 베푸신다고 믿으며, 약할 때 강함을 주시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거기에 또 우리가 제일 약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더 어 은혜를 주시고 늘 항상 보호해 주시고 뭐 모두에게 다 동행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어 장애인들에게는 특히나 그렇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음 약할 때 강함을 주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을 하게 되면서..." 라는 고백은, 장애를 통해 더욱 깊이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보호를 경험하게 된다는 신앙적인 의미를 부여합니다. 장애가 있지만 불행한 삶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강조하며, 장애를 긍정적인 삶의 동력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 내가 장애가 있지만 이 삶이 꼭 불행한 것도 아니고 어 오히려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이 삶도 의미 있고 가치가 있는 일이구나 걸 절실히 느끼고 살아가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도 장애인으로 살아가도 크게 나쁘지 않지 않을까..." 라는 긍정적인 외침은, 장애를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の一部로 받아들이고, 장애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줍니다.
비장애인으로 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다시 태어나도 장애인으로 살아도 괜찮다고 말하며, 장애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초월적인 태도를 보여줍니다. "물론 마음 한구석에는 비장애인의 몸으로 물론 예, 뭐 자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죠. 근데 어찌 않아서 또 장애인으로 태어나게 된다고 하더라도 어 그냥 그거대로 그때대로 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하나님을 붙잡고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다시 태어나도 장애인으로 태어나도 관계가 없다라고 말씀을 드려 봤습니다." 라는 고백은, 장애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어떤 모습으로 태어나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겠다는 성숙한 신앙을 보여줍니다. 다시 태어나도 장애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긍정적인 고백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합니다.
## 앞으로의 비전: 장애 인식 개선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
앞으로 사회를 위해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하며, 이진영 대표님의 사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합니다. "아유 참 감동적인 메시지네요. 혹시 뭐 앞으로 꼭 내가 이 지금 배운 공부를 가지고 꼭 이 사회를 위해서 꼭 쓰임받고 싶은 비전이 있을까요?" 라는 질문은, 개인적인 간증을 넘어, 이진영 대표님이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하고 싶은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 강사로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비전을 제시합니다. "음 저는 저를 통해서 어 항상 장애인 시계성 교육 강사로서 네 어 비장애인과 함께 부딪치면서 비장애인의 마인드로 살아봤고 현실적으로는 제가 장애를 가진 당사자이기 때문에 어 장애인 분들의 입장도 동시에 공감을 할 수 있는 입장이잖아요. 그래서 늘 중간 다리 역할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라는 설명은, 자신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있음을 강조하며, 두 집단 사이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겸손함을 잃지 않고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연구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힙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제가 아팠을 때 주셨던 그 겸손이라고 하는 메시지 그거를 늘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어 장애인 분들이 우리 사회 속에서 차별을 받고 소외되는 일이 점점 점점 줄어들고 어 서로 더불어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여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 계속적으로 인식 개선 교육이 되었든 또 제가 하고 있는 연구를 통해서가 되었던 다양한 방법으로 기여를 해 보려고 합니다." 라는 비전은, 겸손한 마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연구 활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며, 실천 의지를 강조합니다. 주영훈 님은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주시리라 믿고 축복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합니다. "아멘입니다. 하나님께서 또 꼭 그 비전을 이루어 주시라 믿습니다. 진자이 오늘 어떻게 들으셨어요?" 라는 멘트는, 이진영 대표님의 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인터뷰를 긍정적으로 마무리합니다.
## 패널 토크: 기도의 응답, 하나님의 영광, 그리고 인간적인 연대
패널들은 이진영 대표님의 간증을 들으며 느낀 감동과 깨달음을 나누고, 기도의 응답, 하나님의 영광, 그리고 인간적인 연대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진자이 님은 기도의 응답은 상황 변화뿐 아니라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안전함을 느끼는 평안함이라고 강조하며, 육신은 도구일 뿐,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신앙적인 깨달음을 전합니다. "어 저는 오늘 대표님 말씀 들으면서 아까 요한 목사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기도의 응답은 어떤 현상이 변하고 내 상황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가 네 기도 다 들었다 그리고 하나님의 그 울타리 안에 내가 안전하게 거하고 있다는 그 평안함이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거 같아요. 그리고 더불어서 그 우리의 신체 이런 육신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그 도구 하나에 지나지 않는구나 생각이 들면서 가장 중요한 건 하나님이 나의 마음에 좌정하고 계시는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시는가 어이 사실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라는 진자이 님의 평가는, 이진영 대표님의 간증을 통해 얻은 신앙적인 교훈을 요약하며, 기도의 본질과 신앙의 핵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이진영 대표님의 삶을 이끌어가시니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을 축복한다고 마무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가장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진영님 마음속에 계시고 삶을 또 주인으로 끌고 가고 계시니까 앞으로도 그 하나님과 행복한 동행 이어가시기를 진심을 담아서 축복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축복은, 이진영 대표님의 앞날을 응원하고, 하나님과의 동행을 축복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박경 님은 하나님과 친밀함이 느껴지는 이진영 대표님을 부러워하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광은 자녀와 친밀하게 대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우리 박경 목사님 저 오늘 우리 진영 대표님 보면서 제일 부러웠던 게 뭐냐면 참 하나님이랑 너무 친밀함이 느껴졌어요. 음 하나님이랑 너무 많이 이제 그게 기도를 통해서 그게 친밀함의 대화인데 하나님 입장에서 우리 입장에서 말고 아까도 나눠 주셨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거든요. 이거 해서 영광 올려 드리고 내가 이거 결과물을 만들어서 영광 올려드리고. 근데 하나님 입장에서 제일 영광스러운 순간은 내 사랑하는 자녀랑 이렇게 친밀해지고 늘 대화로 연결돼 있고 그것이 하나님 입장에서 제일 영광스러운 순간일 것 같아요. 내 자녀의 고백을 통해 드러나게 되는 거." 라는 박경 님의 평가는,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영광은 화려한 업적이나 결과물이 아니라, 자녀와의 친밀한 관계와 사랑임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광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신앙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래 제가 오늘 너무 그게 부러웠고 어 앞으로 우리 모두가 아 진짜로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영광의 지점들을 좀 내려놓고 하나님이 진짜로 가장 기뻐하시는 순간이 뭐 과를 더 많이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사람 됐으면 좋겠고..." 라는 평가는,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하나님이 진정으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도록 이끄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장애 인식 개선에 필요한 것은 관심과 교육이라고 강조하며,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도움과 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장애 인식 개선지 강사를 하시지만 인식 개선에 가장 중요한 건 결국에 관심이거든요. 그리고 교육이 필요한 거 같아요. 저만 하더라도 내가 뭘 어떻게 뭘 좀 도와드릴 수 있을까 그니까 내 입장에서 자꾸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근데 정말 도와들 수 있는 건 이제 우리가 원하는 도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도 많은 교육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 대표님을 통해서 더 많은 그야말로 인식 개선들이 관심과 사랑과 또 교육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멘입니다." 라는 제안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은 단순한 동정이 아니라, 관심과 교육임을 강조하며,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주영훈 님은 세상에 고난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역설적으로 고난을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가끔 뭐 우리 그런 질문들 많이 했잖아요.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 세상에 가난이 존재하고 왜 아픈 사람이 있고 왜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느냐라는 질문들을 할 때 만약에 반대의 질문으로 그런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나누는 법을 어떻게 배우며 남을 돕는 법은 어떻게 깨달을 수 있으며 쓰러진 자의 손을 잡아 주는 법은 어떻게 우리가 습득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은, 고난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고난의 역설적인 의미를 탐구합니다. 고난이 없는 세상은 오히려 악한 세상이 될 수 있다는 역설적인 주장을 펼치며, 고난을 통해 인간성을 함양하고 사회를 성숙시키는 긍정적인 측면을 제시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우리가 진영 대표님 입장에서 우리가 김미희 선생님께 감사를 올렸지만 또 김미 선생님 입장에서 보면 '진영아 너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나눌 수 있어서 너에게 너무나 감사했다. 너의 존재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야.' 이런 기도 이런 감사가 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린 이 세상은 그래서 도와줄 대상이 필요하고 나눌 대상이 필요하고 뭔가 분배할 수 있고 또 이끌어 주고 할 때 선함이 이루어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까 만약에 그런 것이 하나도 없다면 정말 그때가 더 악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게 됐습니다." 라는 주장은, 고난을 통해 인간적인 연대와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김미자 선생님과 이진영 대표님의 관계를 예시로 들며, 나눔과 섬김을 통해 서로에게 축복이 되는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진영 대표님의 삶에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이진경 대표님이 걸어온 길에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우리 대표님의 지금까지 공부할 수 있는 이 자리까지 또 이끌어 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역시 또 감사의 끝이 없는 감사 하나님이 주신 모든 손길에 또 감사할 수 있는 또 감사의 축복을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는 평가는, 이진영 대표님의 성공적인 삶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헌신이 있었음을 상기시키며, 감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고 비전을 이루기를 기도하며, 다시 한번 이진영 대표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합니다. "앞으로 많은 우리 한국 사회의 이런 인식 개선을 위해서 또 힘써 주시고 오늘 기도하고 있는 모든 비전을 이루시기를 저희도 힘써서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귀하게 나와주셔서 간증 나눠주셔서 대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감사합니다. 네 [음악] 감사드려요. m" 라는 마지막 인사는, 이진영 대표님의 앞날을 축복하고 응원하며, 인터뷰를 따뜻하게 마무리합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마무리되는 장면은 여운과 감동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썸네일 삽입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