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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베리 부흥 간증 김삼 교수 6시간 성령 체험과 요르단 선교

요약

애즈베리 부흥 간증: 6시간 압도당한 김삼 교수의 생생한 증언

애즈베리 부흥의 생생한 현장 간증: 김삼 교수 이야기

이번 글에서는 새롭게하소서 채널에 출연하신 김삼 교수님의 간증을 통해,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일어났던 놀라운 부흥의 현장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 교수님은 요르단에서 15년간 선교사로 활동하셨고, 현재 애즈베리 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계시는 분인데요,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그날의 감동과 은혜를 우리에게 전달해 주실 것입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펼쳐졌던 그 부흥의 순간들을, 교수님의 입을 통해 더욱 자세하고 깊이 있게 만나보시죠.

1. 애즈베리 부흥의 시작과 현장: "구경하러 갔다가 6시간 동안 압도당하다"

애즈베리 대학교는 매주 세 번 정기 예배를 드립니다. 부흥이 시작된 날도 여느 때와 같은 정기 예배 중 하루였습니다. 예배 후, 은혜 받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남아 찬양을 이어갔는데요, 이 작은 불씨가 거대한 부흥의 불길로 번질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김 교수님은 당시 상황을 "처음에는 19명 정도의 학생들이 남아 찬양하는 줄 알았다"고 회상하며,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예배당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고 증언합니다.

교수님 역시 처음에는 "무슨 일인가" 싶어 예배당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단순히 구경하러 올라갔던 교수님은, 그 자리에서 무려 6시간이나 머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나님의 임재하심에 압도당했다" 라는 표현에서 당시 현장의 분위기가 얼마나 강력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수님처럼 "구경하러 갔다가" 예상치 못한 성령의 역사에 사로잡혀, 오랜 시간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애즈베리 부흥의 시작이었던 것입니다.

놀랍게도 작은 시작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수만 명이 애즈베리 대학교를 찾았습니다. 약 5만 5천 명 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부흥을 경험하기 위해 몰려들었는데요, 1,800명 수용 가능한 성전에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가득 찼습니다. 끊임없이 사람들이 몰려왔고, 자연스럽게 24시간 예배와 기도, 간증이 이어지는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나 순서도 없이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움직이는, 날 것 그대로의 부흥 이었던 것입니다.

2. 부흥 현장의 특징 및 의미: "프로그램 없는, 날 것 그대로의 성령 임재"

애즈베리 부흥은 기존의 부흥 집회와는 확연히 다른 특징을 보였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인위적인 프로그램이나 계획 없이, 오직 자발적인 참여 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행되었다는 것입니다. 큰 교회나 교단 주도 의 부흥회와 달리, 학교라는 비교적 자유로운 환경에서, 성령님의 역사하심 을 있는 그대로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죠. 김 교수님은 이 점을 강조하며, "정말 성령님 임재하실 때 어떻게 역사하시는 그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말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부흥에 참여한 사람들의 다양성이었습니다. 미국 학생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애즈베리 대학교에 모여 있었는데요, 각기 다른 문화와 배경 을 가진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오직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개성이 강한 학생들이 모여,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모습은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부흥의 현장에서는 다양한 치유와 회복의 역사도 일어났습니다. 회개 기도 가 터져 나오고, 마음의 상처 가 치유되는 경험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자살 충동 이나 우울증, 중독 문제로 고통받던 학생들이, 부흥을 통해 새로운 소망을 얻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이혼을 고민하던 졸업생 커플이, 현장에서 회개하고 가정을 회복하는 놀라운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프로그램된 순서가 아닌, 자연스러운 성령의 역사 속에서 일어났다는 점이 더욱 의미 깊습니다.

3. 김삼 교수의 개인적인 신앙 여정: "차범근 감독과의 인연, 요르단 선교의 도전"

김삼 교수님은 애즈베리 부흥 간증과 더불어, 자신의 신앙 여정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특이하게도 김 교수님은 불교 집안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의 권유와, 당시 축구선수 차범근 감독과의 인연을 통해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범근 감독이 부상 치료를 위해 교회에서 안수기도를 받았다는 신문 기사를 보고, 교회에 처음 발걸음 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처음부터 신앙생활이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 부족 과, 기독교와 불교 에 대한 궁금증으로 혼란스러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진짜 신"을 찾고자 하는 갈망과, 하나님께 직접 자신을 드러내달라는 간절한 기도 끝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 목사님과의 전도 폭발 프로그램을 통해, 복음에 대한 확신 을 얻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대학교 졸업 후 김 교수님은 요르단으로 선교를 떠나 15년간 헌신했습니다. 선교 초기에는 언어와 문화적인 장벽, 무슬림 문화권 에 대한 선입견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복음을 전해도 아무도 반응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회의감 을 느끼기도 했지만, 6년째 되던 해부터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들을 통해 선교는 인간의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는 역사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4. 요르단 선교의 깊은 깨달음: "난민, 용서, 그리고 자녀"

요르단 선교 사역 은 김 교수님에게 깊은 영적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난민 사역, 용서, 자녀 문제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선교의 본질 과 신앙의 깊이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난민 사역 을 통해, 인간적인 연민 과 동정을 넘어, 하나님의 마음 으로 난민들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리아 난민 들이 겪는 고통과 어려움을 직접 목격하면서, 자신의 얄팍한 영성과 신앙을 돌아보게 되었고, 진정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용서의 과정 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국제 선교팀 리더 로서 겪었던 인간관계의 어려움과 상처는 깊었는데요, 머리로는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진심으로 용서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리트릿에 참석하여 "주님을 위해 용서하라"는 메시지를 듣고, 비로소 진정한 용서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위해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해 용서할 때, 관계 회복 이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한 것입니다.

자녀 양육 문제 는 김 교수님에게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 홈스쿨링 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 과 자신의 불안감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요, 하지만 "내가 너의 하나님" 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이들의 미래 를 하나님께 맡기기로 결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홈스쿨링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김 교수님은 자녀 양육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요르단 선교는 김 교수님에게, 삶의 모든 영역 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귀한 여정이었습니다.

5. 애즈베리 부흥 이후의 변화와 한국 교회에 대한 메시지

애즈베리 부흥 이후 학교에는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났습니다. 공개적인 부흥 은 잠잠해졌지만, 학교 곳곳에서 작은 부흥의 불씨가 계속 타올랐습니다. 특히 선교에 헌신하는 학생들이 늘어났고, 단기 선교 프로그램 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열정도 뜨거워졌다고 합니다. 김 교수님이 가르치는 인터스터디 프로그램 학생들은, 거의 100% 해외 선교사로 헌신할 정도로, 부흥의 영향력 은 강력했습니다.

최근 김 교수님은 학생들과 함께 요르단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7년 만에 다시 찾은 요르단에서, 변함없이 중동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마음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선교 비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해 중동 지역의 상황이 어렵지만, 김 교수님은 여전히 중동 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고, 다음 세대를 선교 현장으로 파송하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님은 한국 교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교회의 재건축 에 대한 비유를 통해, 한국 교회가 건물 중심의 성장보다는, 본질적인 복음과 기도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초창기 한국 교회 의 뜨거웠던 신앙과 헌신을 되돌아보고, 다시 한번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한국 교회가 새롭게 세워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 교수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애즈베리 부흥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신앙 과 교회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김삼 교수님의 간증은 애즈베리 부흥이라는 놀라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 과 역사하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프로그램 없는 자연스러운 성령의 임재, 다양한 배경 의 사람들의 참여, 회개와 치유 의 역사, 개인의 변화 와 헌신 등, 애즈베리 부흥 은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김 교수님의 개인적인 신앙 여정과 요르단 선교 이야기는, 신앙의 깊이 와 선교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우리의 삶 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이 간증을 통해 한국 교회에도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우리 모두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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