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원 의장 300억 성공신화, 아버지의 신앙·재정 교육법 공개
아버지의 신앙 교육 기적: 300억 자산 일군 성공 스토리
불타는 신앙심으로 일궈낸 성공 스토리: 현승원 의장의 아버지에게 배우는 놀라운 신앙 교육법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com/watch?v=rHYrwAEhjBY]
오늘 우리는 단순히 성공한 사업가의 이야기가 아닌, 가슴 뜨거운 신앙과 아버지의 지혜로운 교육이 만들어낸 기적 같은 인생을 함께 탐험해 볼 예정입니다. 바로 30대 중반에 300억 원이라는 놀라운 자산을 일군 디쉐어 현승원 의장의 이야기인데요, 그는 자신의 성공이 아버지에게 받은 특별한 재정 및 신앙 교육 덕분이라고 강조합니다. 도대체 어떤 교육이었길래 비현실적인 성공을 가능하게 했을까요? 지금부터 현승원 의장의 인생을 바꾼 아버지의 특별한 교육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재정 독립심을 키우는 용돈 교육: "네 돈이 어디에 있는지, 네 마음도 거기에 있다"
현승원 의장은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로부터 특별한 숙제를 받았습니다. 바로 '용돈기입장'을 쓰는 것이었는데요, 단순한 용돈 기록이 아닌, 매달 아버지의 검사를 통과해야만 다음 달 용돈을 받을 수 있는 엄격한 시스템이었습니다. 만약 용돈기입장과 실제 잔액이 맞지 않거나, 기록에 오류가 있으면 가차 없이 용돈 지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용돈기입장은 단순히 돈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수입과 지출 항목을 꼼꼼히 분석하는 훈련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용돈기입장을 국세청 제출용 장부와 똑같이 꼼꼼하게 검토하셨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현승원 의장은 자연스럽게 체계적인 재정 관리를 체득하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 용돈기입장 교육이 무려 6년 동안 지속되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용돈기입장을 단순한 형식으로 여기고 흐지부지 넘어가기 쉬운데요, 현승원 의장의 아버지는 끈기를 가지고 장기간 용돈기입장을 검사하며 재정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용돈은 처음 15,000원에서 시작하여 고등학교 3학년 때 50,000원까지 점진적으로 인상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현승원 의장은 '규모의 경제'를 배우고, '적게 쓰는 방법'을 스스로 깨우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현승원 의장이 나중에 자신의 직원들에게 용돈기입장 작성 여부를 물었을 때, 놀랍게도 대부분이 용돈기입장을 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자신보다 나이가 많고, 더 많은 용돈을 받는 직원들조차 용돈기입장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현승원 의장은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받았던 용돈기입장 교육이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가르침이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2. 나눔의 기쁨을 가르치는 선교사 후원: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
현승원 의장의 가정은 넉넉한 형편은 아니었지만, 선교사님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은 늘 넘쳐났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선교사님들이 집에 방문하시면 기꺼이 숙식을 제공했고, 어려움이나 부담감을 전혀 내비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오히려 외부 손님을 극진히 대접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이러한 아버지의 모습은 현승원 의장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선교사님들이 떠나실 때마다 아버지께서 달러 환전해 놓았던 돈을 선뜻 선교 후원금으로 전달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아들에게 주는 용돈은 15,000원이었지만, 선교사님들에게는 100달러 혹은 50달러와 같은 거액을 아낌없이 후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현승원 의장은 이러한 아버지의 행동에 서운함을 느끼기보다, 오히려 감동받고 자연스럽게 나눔의 정신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느덧 현승원 의장도 길거리에서 선교사님들을 만나면 봉투를 찾아 후원하고,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부모님의 삶을 통해 몸소 나눔의 기쁨을 체득하며 사랑과 헌신을 배우게 된 것입니다.
3. 신앙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가족 수련회 & 선교 편지: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다"
현승원 의장의 아버지는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신앙 교육을 실천했습니다. 바로 '가족 수련회'와 '선교 편지'를 활용한 교육이었는데요, 이 두 가지 교육은 현승원 의장 가족의 신앙을 성장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매년 가족 수련회를 개최하여 온 가족이 함께 말씀을 배우고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 수련회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철저하게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아버지는 여행지 조사부터 가이드 역할, 수련회 사회까지 모두 직접 담당하며 정성을 쏟았습니다.
가족 수련회 저녁 시간에는 어김없이 '선교 편지'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의 편지를 가방 가득 챙겨와 온 가족에게 낭독해 주셨는데요, 단순히 편지를 읽는 것을 넘어,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고충을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몇 통 안 되던 선교 편지는 점점 늘어나, 나중에는 한 시간 넘게 편지를 읽고 기도해야 할 정도로 양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더욱 특별한 것은, 아버지께서 거실에 세계지도를 붙여 놓고,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의 편지를 해당 지역에 붙여 놓았다는 것입니다. 자석으로 편지를 붙여 위치를 표시하고, 가족들이 오가며 자연스럽게 선교 편지를 읽고 기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승원 의장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선교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세계 선교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가족 수련회 마지막 날 밤에는 특별한 순서가 준비되었습니다. 바로 '미래 비전 발표' 시간이었는데요, 가족 구성원 모두 1년 후, 3년 후, 10년 후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기도 제목을 작성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마지막으로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현승원 의장 가족은 신앙 안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가족 공동체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 믿음의 시련과 깨달음: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다"
현승원 의장의 삶은 탄탄대로만은 아니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가족 수련회 때, 수능을 앞두고 불안과 갈등을 겪게 되었는데요, 매년 참석해야 하는 가족 수련회가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설득과 가족 수련회를 통해 자신의 나약함을 극복하고 믿음을 다시 한번 굳건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실패하며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평소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믿었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현승원 의장은 하나님은 자연 법칙 또한 만드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신앙과 노력의 균형을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재수를 결심했지만, 주변에서는 만류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재수해도 안 된다"며 강력하게 반대하셨는데요, 오히려 유학 자금을 제안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현승원 의장은 오기와 분노로 재수를 강행했고, 처음으로 아버지의 뜻을 거역했습니다. 이러한 반항심은 하나님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기도와 믿음에서 멀어지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난 속에서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셨습니다. 재수 학원에서 우연히 중학교 동창을 만나 인터넷 강의를 소개받게 되었고, 그 강의를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강의는 현승원 의장에게 새로운 꿈과 비전을 제시했고, 교육 사업에 뛰어드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수능 실패라는 고난은 오히려 더 큰 축복으로 향하는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5. 사업 성공과 새로운 도전: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세상에 흘려보내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교육 사업에 눈을 뜬 현승원 의장은 과외를 시작하며 강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다른 과외 강사들과 달리, 인생의 꿈을 걸고 과외에 매진했는데요, 2시간 과외를 위해 6시간을 준비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학생의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감동을 받지 못하면 자신의 실력 부족으로 자책하며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동네 학원 강사 면접에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굴욕을 겪기도 했습니다. 좌절감에 빠져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했습니다. 결국 인맥을 통해 다른 학원에 강사로 합류할 수 있었고, 그곳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리게 됩니다.
뛰어난 강의 실력과 학생들을 향한 진심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수강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과외 문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눈앞의 성공에 취하지 않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합니다. 바로 '인터넷 강사'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 강사가 되기 위해 유학을 준비했지만, 뜻밖의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유학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모아둔 돈이 부족했던 것인데요, 고민 끝에 동생에게 사업을 제안하고, 함께 교육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동생과의 협력은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고, 사업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성공궤도에 오르자,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동생과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결국 동업 관계를 정리하고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혼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부담감과 어려움을 느꼈지만, 하나님께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해나갔습니다. 결국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정진한 결과, 오늘날의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었습니다.
6. 나눔과 섬김으로 완성되는 삶: "청지기 정신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다"
사업이 안정화되고 경제적 여유가 생기자, 현승원 의장은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배웠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기아대책, 굿네이버스, 월드비전과 같은 NGO 단체에 정기 후원을 시작했고, 매달 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부했습니다.
더 나아가 선교 법인을 설립하고, 선교사님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건축하는 꿈을 실현했습니다. 수원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는 8가정이 동시에 머무를 수 있는 규모로, 선교사님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운영 비용은 개인적으로 부담하며, 선교사님들을 향한 헌신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녀의 언어 치료 경험을 통해 교육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단순히 성적 향상에 집착하는 교육이 아닌, 아이의 자존감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교육 사업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행복을 돕는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승원 의장은 자신의 삶을 통해 깨달은 7가지 재정 원칙을 소개하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그 7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 재정이 아니다: 모든 재물은 하나님으로부터 위탁받은 것이며,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빚이 있을 때 굶는다: 빚은 청지기의 삶에 어울리지 않으며, 빚을 최대한 빨리 청산하고 검소한 삶을 살아야 한다.
자산은 맡겨주신 것: 자산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이므로,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지혜롭게 관리해야 한다.
주 종목에 충실: 분산 투자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전문 분야에 집중하여 승부를 봐야 한다.
쓸데없는 낭비 줄이기: 육신의 만족을 위한 소모성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 (강의 중 일부 내용만 언급됨)
정직과 성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재정을 관리하며, 불의한 방법으로 재물을 탐하지 않아야 한다. (강의 중 일부 내용만 언급됨)
나눔과 섬김: 재물을 혼자 독점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강의 중 일부 내용만 언급됨)
마지막으로 현승원 의장은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를 '어린 아이와 아버지의 관계'에 비유하며, 늘 하나님께 순종하고 의지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배운 신앙 교육과 재정 원칙을 자녀들에게도 물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현승원 의장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성공은 물질적인 풍요뿐만 아니라, 가슴 속에 뜨거운 신앙과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갖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현승원 의장의 삶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며, 어떻게 살아야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