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아들에서 목사로, 삶의 드라마: 이승제 목사의 파란만장 인생

유튜브 썸네일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메시지! 이승제 목사의 감동적인 간증)

서론: 부처님의 아들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 극적인 변화의 드라마

여러분은 ‘부처님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가진 목사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승제 목사님은 놀랍게도 한때 불교 집안에서 자라 ‘부처님의 아들’로 불렸지만, 극적인 계기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는 단순한 종교적 변화를 넘어, 삶의 근본적인 변화와 깊은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승제 목사님의 감동적이고 유쾌한 간증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어린 시절: 가난과 불신 속에서 피어난 불심

이승제 목사님의 어린 시절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환경, 알코올 중독에 빠진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의 지극한 불심 속에서 그는 성장했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늦게 얻은 아들인 이승제 목사를 부처님의 은덕으로 여겨, 그가 해코지를 당할까 염려하며 염주를 쥐여주고 천수경을 외우게 했습니다. 가정 불화 속에서 어머니는 더욱 불심에 의지했고, 이승제 목사는 어머니를 기쁘게 하기 위해 불교에 더욱 헌신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종교적인 갈등과 함께, 아버지에 대한 깊은 원망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대학 시절: 불교에서 기독교로의 전환점 - 명지대학교 채플과의 만남

대학 진학은 이승제 목사님의 삶에 또 다른 전환점을 가져왔습니다. 가난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려 했지만, 한양대학교에 진학한 동네 형의 영향으로 용기를 얻어 명지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명지대학교는 미션스쿨, 즉 기독교 학교였는데요. 채플, 즉 예배가 필수 과목이었던 명지대학교에서 이승제 목사는 기독교를 처음 접하게 됩니다. 불교 신자였던 그에게 채플 시간은 낯설고 지루했지만, 기독교 동아리 CCC 학생들과의 만남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CC 학생들의 따뜻한 환대와 끈질긴 복음 전도, 그리고 여름 수련회 초대는 그를 기독교 신앙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예수님과의 만남: 삶의 변화와 새로운 시작 - 요한복음 10장 10절의 깨달음

여름 수련회에서 이승제 목사는 난생 처음 강렬한 성령 체험을 하게 됩니다. 김중훈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죄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요한복음 10장 10절,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은 그의 마음속에 깊이 박혔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종교적인 의례나 율법을 강조하는 분이 아니라, 생명을 주시고 풍성한 삶을 약속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수련회에서 돌아온 그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술, 담배를 끊고, 가정 일을 돕기 시작했으며,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잃었던 그가 예수님을 만난 후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가정: 풍성한 삶의 কেন্দ্র - 아내와의 만남과 30년의 결혼 생활

이승제 목사님에게 ‘풍성한 삶’이란 바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결핍되었던 가정의 따뜻함과 사랑을 갈망했던 그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명지대학교 CCC에서 만난 지금의 아내와의 만남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였습니다. 수녀처럼 수수하고 순수한 아내의 모습에 첫눈에 반했다는 이승제 목사님은 아내와의 30년 결혼 생활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부부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끊임없이 소통하고 사랑하며 견고한 가정을 만들어왔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고 격려하며, 믿음으로 함께 헤쳐나가는 부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사역: 생활 선교사로서의 삶 - 가까운 교회와 사장님 제자들

이승제 목사님은 ‘가까운 교회’를 개척하여 ‘생활 선교사’의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교회’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융합하여 삶의 현장에서 선교사처럼 살아가는 성도들을 양육하는 공동체입니다. 이승제 목사님은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 가정, 사회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생활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사장님 제자들과의 모임을 통해 일터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기독교 기업을 세우도록 돕고 있습니다. 킹덤 컴퍼니가 아닌, ‘건강한 회사, 꿈이 있는 회사’를 만들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격려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선교를 실천하는 ‘생활 선교사’의 비전은 한국 교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교회: 삶 속의 선교를 실천하는 공동체 - 융합과 균형의 중요성

‘가까운 교회’는 성도들이 삶 속에서 선교를 실천하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훈련을 제공합니다. 성경 공부, 제자 훈련, 상담, 멘토링 등을 통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 지역 사회와 세상을 섬기는 생활 선교사로 파송합니다. 교회는 단순히 예배만 드리는 장소가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나가는 선교 공동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균형, 교회와 세상의 융합을 추구하는 ‘가까운 교회’는 현대 사회에 필요한 교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결론: 삶의 변화와 생활 선교의 중요성 - 우리 모두는 생활 선교사입니다

이승제 목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삶의 변화’와 ‘생활 선교’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써 삶의 목적과 방향을 찾고, 가정과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그의 삶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부처님의 아들’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변화된 이승제 목사님처럼, 우리 모두 삶의 현장에서 생활 선교사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가정, 직장, 학교, 지역 사회… 바로 그곳이 여러분의 선교지입니다. 오늘부터 ‘생활 선교사’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맺음말: 우리 모두는 생활 선교사입니다

지금까지 이승제 목사님의 감동적인 간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 역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이승제 목사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종교 간증을 넘어, 삶의 변화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가까운 교회’를 통해 생활 선교사의 삶을 강조하는 그의 사역은 한국 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승제 목사님의 삶을 본받아 삶의 현장에서 생활 선교사로 살아가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나가는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