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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하 대표 간증: 사회적기업 '보라' 성장과 믿음 이야기

요약

'보라' 조은하 대표의 인생 여정: 사랑과 믿음으로

쎄도 너무 쎈 언니의 솔직한 간증, 하나님 안에서 '나'는 존재만으로 귀해요: 사회적기업 '보라' 조은하 대표ㅣ새롭게하소서 - 상세 내용 정리 및 노하우 소개

본 글에서는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한 사회적기업 '보라' 조은하 대표의 간증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녀의 삶과 사업 운영 노하우를 심층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2만 자 내외의 분량으로, 텍스트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되, 추가적인 내용은 일절 금지합니다. 영문 텍스트를 한국어로 재작성하여 의미를 정확히 전달하며, 기법 및 방법론은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정량적으로 서술합니다. 요약은 지양하며, 한글 3~4 문장 줄바꿈을 적용하고, 불필요한 쉼표와 따옴표는 제거합니다. 불릿 대신 서술형 문장과 문단을 사용하고, 문장 연결 어구를 풍부하게 활용하여 매끄러운 흐름을 유지합니다. 직접 설명 방식을 채택하여 친절하고 자세하게 내용을 전달하며, 핵심 및 중요 노하우는 극도로 자세히, 불필요하거나 중복되는 내용은 짧게 서술합니다. "~습니다" 문체를 사용하여 친근하고 자세하며 친절한 느낌을 더하고, 서술형으로 작성합니다. 중요 키워드 및 내용은 전체 텍스트의 15% 내외로 볼드체 처리하여 강조하며, 문장 연결 어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문맥을 자연스럽게 이어줍니다. 특히 "~인데요" 연결 어구를 적절히 활용하고, 중요 문장 및 단어는 볼드체로 강조하며, 긴 문장은 단락을 구분하여 가독성을 높입니다. 문단 첫 문장은 반드시 볼드체 처리하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표현을 사용하여 부드럽게 내용을 소개합니다. "블로그 글" 또는 "설명"과 같은 표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크다운 렌더링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볼드체 괄호 및 따옴표 사용에 주의하며, 수치, 통계, 데이터, 레퍼런스, 논문, 저자, 연도 등을 풍부하게 인용하여 내용의 신뢰성을 높입니다. 볼드체 괄호 및 따옴표 오류 방지에 특히 유의하며, 직설적이고 명확한 어조, 강한 부사, 명령, 단정, 확신, 강조 등을 활용하여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합니다. 대화체와 문어체를 7:1 비율로 혼용하여 친근함과 전문성을 동시에 유지하고, 수사적 질문을 빈번하게 사용하여 독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합니다. 과장법, 강조, 집중 기법을 활용하여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비유와 예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복잡한 개념을 쉽게 설명합니다. 일상적인 비유와 투자 예시 등을 활용하고, 전문 용어와 일상 언어를 조화롭게 사용하여 전문 용어는 쉽게 풀이합니다. 문제 제기 - 해결책 제시 구조, 단계적 설명, 반복 강조, 대조/비교, 구체적 예시, 통계/데이터 인용, 전문 레퍼런스 인용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내용을 풍부하게 구성합니다. 마크다운 형식을 준수하여 소제목은 ##, 볼드체 강조, 헤더 ## 레벨, 서술형, 문단 (3~5문장), "~인데요", 볼드체 15%, 유튜브 썸네일 삽입 등을 적용합니다. 볼드체 인용구 오류에 주의하며, 전체 내용을 한 번에 제공하고, 짧은 컨텍스트 분할은 지양합니다. 3~4줄 줄바꿈, 불필요한 쉼표 제거, 반복 제거/통합/정돈, 문체 준수, 체계적/정돈된 글쓰기를 통해 완성도를 높입니다. 마크다운 헤더 ##을 사용하여 내용을 구분하고, 볼드체는 15%를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순수 마크다운 형식을 유지하며, 'markdown' 단어 및 코드 블럭은 금지합니다.


사회적기업 '보라' 조은하 대표, 그녀의 솔직한 간증과 삶의 여정

안녕하세요, 새롭게하소서 시청자 여러분, 주영훈입니다. 오늘 저희와 함께할 특별한 분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내가 생각하는 '나'남들이 생각하는 '나' 사이의 괴리 때문에 힘들어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나' 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오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깨닫고 엄청난 평안 을 누리며 살아가시는 분을 모셨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이 저를 어떻게 바라보실지 늘 궁금합니다. 바로 사회적기업 '보라'의 조은하 대표님 을 모시고,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긴장한 듯) 사실 방송 전에 대표님께서 내성적인 성격 이라 많이 떨린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좀 편안해지셨나요? "노력해 보겠습니다." 라고 하시네요. 오늘 회사 아이덴티티를 담은 옷을 입고 오셨는데, 어젯밤 한숨도 못 주무셨다고 합니다. 작가님의 제보인데요? 원래 밤을 잘 새는 편이시긴 하지만, 긴장 때문에 잠이 안 오셨다고 합니다. 혼자 누워서 방송 시뮬레이션을 하다가, 혹시 말실수할까 봐 걱정하셨다고 해요. 긴장하면 말이 빨라지시는 경향이 있다고 하시는데, 오늘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대표님의 이력을 살펴보니, 성인이 된 이후 부모님께서 세 자녀를 입양하셨다고 합니다. 20살, 대학교 1학년 때, 사례로 기억하는 한 100일, 50일, 60일 정도 된 동생들이 차례로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성인이 된 딸에게 "동생들이 예뻐서 질투 나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입양 사실을 알면서도 "무슨 관계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대표님을 의심하는 시선 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언니라고 하기엔 나이가 많고, 엄마라고 하기엔 어려 보이는 애매한 상황이었던 거죠.

대표님에게는 오빠도 한 명 있는데, 오빠는 동생들과 같이 다니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혼부부로 오해받을까 봐 그랬다고 하는데요. 반면 남자친구와 함께 다니면 "아빠냐, 엄마냐, 삼촌이냐"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동생들이 입양되면서 가족 이름을 돌림자 로 바꾸었는데, 대표님 이름도 '은하'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은하, 은비, 은별, 은샘, 은예. '은예'는 에스더의 별, '은샘'은 마르지 않는 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표님은 "이름을 잘못 지었다"고 농담처럼 말씀하시는데요. 은비는 비관적이고, 은별이는 별나고, 은하는 샘이 많다고 합니다. 동생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건강한 관계 임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자매끼리 티격태격하는 일상 도 여느 집과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언니처럼 못 살겠다", "누가 키워달랬냐", "우리 엄마 찾아갈 거야", "넌 언니일 뿐이야" 와 같은 격한 말도 오가지만, 서로를 향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대표님과 동생들의 나이 차이는 19살, 20살, 22살로, 거의 딸뻘이지만, 동생들은 언니를 엄마처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는 안 싸운다"고 하시지만, 동생들은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죠? (웃음)

성인이 된 자녀가 있는 경우, 입양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절차가 있을까요? 대표님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입양에 대한 생각을 꾸준히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랑이 많으셨고, 아이들을 키우고 돌보는 데 관심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일에 마음이 있었지만, 할머니의 반대로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억지로 입양을 진행하면 눈치밥을 먹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기다리셨던 거죠. 대표님은 어려서부터 입양 이야기를 듣고 자라서, 성인이 되었을 때 입양이 특별한 이벤트 처럼 느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일상처럼 받아들였다고 해요. 동생들이 너무 예뻐서, 그냥 좋았다고 합니다.

동생들이 예뻐서 꿈을 포기할 정도였다는 대표님의 말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 묻지만, 대표님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고 합니다. 원래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남의 아이도 예뻐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기 아이만 예뻐하는 경향이 있죠. 대표님은 아이 욕심이 많고 아이를 워낙 좋아 하는 기질인 것 같습니다. 물론 양육은 힘들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하시는데요. 같은 집에 살다 보면 해야 할 일이 많아 힘들 때도 있지만, 동생들을 향한 사랑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 '보라'를 운영하게 된 계기에 동생들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동생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어려움 을 겪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넌 꿈이 뭐냐, 비전이 뭐냐"고 물어봐도 뚜렷한 대답을 하지 못하는 동생들을 보면서, 청소년 및 청년 세대의 진로 문제 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개인 사업을 하던 중 사회적 기업이라는 개념을 접하게 되었고, 사회적 기업을 통해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 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사회적 기업 '보라'는 어떤 일을 하는 기업일까요? 사회적 기업 설립 이전부터 가드닝, 플랜테리어 관련 사업을 운영하며 농장도 운영해 왔다고 합니다. 이 사업에 자립 준비 청년들과 함께 하면서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표님과 동생들이 모두 여성이다 보니, 주변에 자립 준비 청년, 입양 청년, 미혼모, 한부모 가정, 취약 계층 여성 청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 청년들이 모여 식물 사업 을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라'라는 기업 이름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을 것 같습니다. '보라'는 환경적인 의미도 있지만, 성경적인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커먼웰스, 비홀드,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리라" 라는 뜻도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들은 '보라' 하면 대표님 자신을 먼저 떠올린다 고 합니다. 대표님이 보라색을 워낙 좋아해서, 사람들은 기업 이름보다는 대표님 이름으로 '보라'를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대표님 이름이 '보라'인 줄 아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웃음)

대표님의 보라색 사랑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옷, 양말, 반지, 심지어 청첩장까지 보라색으로 가득 채울 정도라고 하는데요. 대학교 시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라색 으로 치장하고 다닌 적도 있다고 합니다. 보라색 비니, 보라색 떡볶이 코트, 보라색 골덴 바지, 보라색 운동화, 심지어 가방까지 보라색으로 깔맞춤 했다고 하는데요. 온통 보라색으로 도배한 모습에 사람들이 시선을 집중했고, 대표님은 창피함 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라색 사랑은 멈출 수 없었죠. (웃음)

어린 시절부터 보라색을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보라색 사랑은 변함없다고 합니다. 보라색 원피스, 보라색 스타킹, 보라색 구두 등 보라색 아이템을 즐겨 착용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름까지 '보라'로 바꾸려고 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조보라' 라는 이름이 예쁘고 유니크하다고 생각했지만, 나이가 있어서 바꾸는 것이 복잡해 포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보라색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며, 신혼여행도 보라카이로 다녀왔다고 합니다. 결혼반지도 자수정으로 선택하고, 청첩장 400장에 보라색 큐빅을 직접 붙이는 핸드메이드 청첩장 을 제작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혼식 애프터 드레스도 보라색, 신혼집도 보라색, 심지어 휴지까지 보라색을 고집했다고 하니, 보라색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가드닝 사업을 하면서도 보라색 꽃에 눈길이 더 간다고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보라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하시는데요. 보라색 쇼츠를 즐겨 입고 교회에 다니는 이상준 목사님도 보라색 셔츠를 즐겨 입는다고 합니다. 대표님의 보라색 사랑에 대해 사람들은 "또라이 아니면 천재" 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보라색을 좋아하면 특이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대표님은 보라색이 그냥 예쁘다고, 취향일 뿐 이라고 쿨하게 답합니다. 삶 자체가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기업 이름도 '보라'로 짓고, 성경적인 의미도 부여했지만, 사실은 보라색을 좋아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솔직하게 밝힙니다. 성경에서도 보라색은 왕의 색깔, 왕족의 색깔 로 언급되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 자연에 관한 일들과 연관되어 좋은 의미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대표님에게 보라색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긴장한다고 하시더니, 보라색 이야기가 나오자 긴장감이 완전히 풀린 모습입니다. (웃음)

이제 대표님의 살아온 이야기를 좀 더 나눠보겠습니다. 특히 동생들 이야기가 궁금한데요. 성인이 된 나이에 세 명의 동생이 갑자기 가족이 되면서, 어머니를 돕느라 힘든 일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힘든 일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답합니다. 20대, 30대 삶이 동생들과 관련된 일들로 가득했고, 좋았던 점도 많았지만, 힘든 점도 분명히 있었다고 합니다.

힘든 점 중 하나는 둘째 동생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는 '느린 학습자' 라는 개념이 없을 때라, 동생을 특이하게 생각하거나, 이름 때문에 별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 동생은 순한 편이었지만, 둘째 동생은 달래지지 않고, 잘해줘도 반응이 없고, 모든 것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첫째 동생이 순했던 탓에 둘째 동생의 어려움에 예상하지 못했던 거죠.

다행히 대표님의 새언니가 언어 치료사 라서, 둘째 동생이 '느린 학습자'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느린 학습자' 판정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언니가 아니었다면 몰랐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하시는데요. '느린 학습자' 동생을 키우는 과정은 쉽지 않았고, 대표님의 사고방식이나 표현방식과 둘째 동생의 차이가 커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 하면서도 실생활에서 적용하며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던 거죠.

동생들이 많다 보니, 개별적으로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첫째 동생과 친구 모임에 가거나, 둘째 동생과 결혼식에 가거나, 셋째 동생과 데이트를 하는 식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첫째, 셋째 동생과는 즐겁게 시간을 보냈지만, 둘째 동생과는 항상 끝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 안 가", "나 안 먹어" 하면서 울거나 떼를 쓰는 경우가 많았고, 대표님도 받아주다가 화가 나거나 괴로워 했던 적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 덕분에 지금은 웬만한 청년들을 만나도 다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생을 통해 20년 가까이 훈련을 받은 셈이라고 할 수 있죠.

그룹홈에서 만난 한 원장님이 힘들어하는 친구 이야기를 했는데, 그 친구가 둘째 동생과 너무 비슷했다고 합니다. 증상도 비슷해서, 대표님이 공감하고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원장님은 "언제까지 이러냐"고 묻기도 했지만, 대표님은 "계속 그럴 수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고 합니다. 자립 준비 청년들 중에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놀라거나 쉽게 화내지 않고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생과의 경험이 자립 준비 청년들을 이해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된 것이죠.

최근에도 동생과 삶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다가, 또 안 좋게 끝났다고 합니다. "너 때문에 너무 빡친다. 새롭게하소서 가서 네 얘기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동생이 "되는데요?" 라고 쿨하게 답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동생과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웃음) 방송에서 동생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 동생에게 양해를 구했고, 동생도 관심받는 것을 좋아한다 고 흔쾌히 허락했다고 합니다. 20살 차이 나는 동생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자매애를 보여주는 모습이 훈훈합니다.

어머니는 어떻게 세 명이나 입양할 결심을 하셨을까요? 자녀들을 다 키워놓고,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을 때 입양을 결정하신 것도 아니고, 자녀들이 아직 어린 상황에서 셋이나 입양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요. 대표님은 어머니와 베스트 프렌드 처럼 지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어머니의 삶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삶을 사셨고, 아버지를 세 번 보고 결혼했을 정도로 힘든 시집살이 를 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많으셨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일에 대한 열망이 컸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힘든 마음을 교회에서 위로받고, 하나님을 통해 사랑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의 가치를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생명을 지키는 일 에서 찾으셨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대표님의 아버지와 오빠는 입양에 대해 크게 반대하지 않았다 고 합니다. 무심한 듯 시크하게 반응했지만, 속으로는 동생들을 잘 챙겨줬다고 하는데요. 가족 모두 마음속에 사랑이 있었던 거죠. 대표님의 아버지는 표현은 서툴지만, 마음은 따뜻한 분이라고 합니다. 좋으면 싫다고 말하는 츤데레 스타일 이시라고 하네요. (웃음)

아기 한 명 키우는 데도 돈이 많이 드는데, 세 명이나 입양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부담이 컸을 텐데요. 입양 당시 집안 형편이 넉넉했던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늘 어려웠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돈을 못 받아오거나, 사업이 망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이 끊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때 잠깐 괜찮았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입양 후에도 계속 어려웠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쭈쭈바 를 반으로 잘라 동생과 나눠 먹으라는 어머니의 말에, 쭈쭈바를 다 먹어버렸다가 혼쭐 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당시 얼마나 어려웠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어머니는 사랑이 많았지만, 화도 많으셨다고 합니다. 잘못하면 혼을 내지 않지만, 걸리면 를 맞았다고 하네요. (웃음)

입양 후 아버지가 공사 대금을 못 받으면서 집이 넘어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세 동생이나 있는 상황에서 집까지 없어지니, 막막했던 심정을 토로합니다. 수중에 500만 원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이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데, 당장 살 집이 없습니다. 집을 주세요" 라고 기도했을 때,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집이 경매로 넘어갔지만, 경매 낙찰자가 외국에 사는 분이었는데, 그 집을 낙찰받아 대표님 아버지에게 수리를 맡겼다고 합니다. 두 달 동안 수리를 하는 동안, 살 곳이 없던 가족들에게 새 집 을 제공해 주고, 수리가 끝난 후에는 보증금도 거의 받지 않고 다시 살게 해줬다고 합니다. 남의 돈으로 집 인테리어 를 새로 해주고, 자신들은 그대로 들어가 살게 된 셈입니다. 정말 영화 같은 이야기 인데요.

집주인의 놀라운 배려 덕분에 가족들은 다시 살던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오랫동안 그 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 라고 고백합니다. 당시 어려움 속에서 가족들은 하나님만 의지 했고, 기적 같은 방법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죠.

대표님은 이미 성인이었기 때문에,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일을 많이 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끊임없이 일했던 것 같다"고 회상합니다. 젊었을 때 일했던 기억밖에 없다 고 할 정도인데요. 친한 언니가 "왜 이렇게 직업을 여러 번 바꾸냐, 끈기가 없냐"고 핀잔을 주기도 했지만, 대표님은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 고 합니다. 유학도 가고 싶었고, 공부도 많이 하고 싶었고, 하고 싶은 것이 정말 많았지만, 끊임없이 일을 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월급을 많이 주는 곳을 찾아 직장을 옮기기도 하고, 주일성수를 위해 퇴사하기도 하는 등 직업을 여러 번 바꾸는 과정 을 거쳤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일을 하면서 부모님을 원망했을 법도 한데, 그런 생각은 전혀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능력이 안 되는데 왜 동생들을 데려왔을까 라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다고 하는데요.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부모님께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성격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다만, 중요한 선택을 할 때 부모님과 의논하고 싶었고, 인생의 길잡이 가 되어주길 바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사랑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표현하는 방법도 모르고, 대표님이 기대하는 만큼의 역할을 해줄 수 없었던 거죠. 부모님도 속상해하셨다고 합니다. 대표님은 외로움 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일만 하고, 모두가 자신을 의지하는 삶이 벅차게 느껴졌다고 해요.

대표님은 부모님께 원망 대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하나님, 우리 엄마 아빠는 언제까지 힘들어야 합니까" 라고 기도하며, 부모님의 고된 삶을 안타까워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힘들게 사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다고 하시는데요. 하지만 힘들든 덜 힘들든,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합니다. 돈이 많으면 편하지만, 없으면 불편할 뿐, 주어진 삶 에 감사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자녀 양육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던져줍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낳는 것을 망설이지만, 하나님이 키우신다는 믿음 이 있다면,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를 양육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대표님의 삶은 내 연봉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이 아이를 보내시면서 이미 모든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다면, 경제적인 걱정 없이도 자녀를 낳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대표님은 사라지는 삶 이 아니라, 살아지는 삶 을 경험했다고 고백합니다.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삶을 간증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부르셔야 죽는 것이지, 그 전에는 죽지 않는다"는 강한 믿음을 드러내며, "죽지 말고 살아라" 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동생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대표님께, 남편과의 만남 이야기도 여쭤보았습니다. 다들 앞에 계셔서 곤란해하시네요. (웃음) 남편분은 예전에 다니던 교회 오빠였다고 합니다. 8년 정도 교회 오빠로 지냈지만, 특별한 관심은 없었다 고 합니다. 교회 오빠는 그냥 교회 오빠일 뿐,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혼은 타이밍 이라고 하죠? 대표님은 젊은 친구들에게 "결혼은 엄청 사랑해서 하는 게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결혼은 사랑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현실적인 조언인데요.

대표님은 교회 사람들에게 "이 세상 남자가 모두 남자라도, 이 오빠는 남자가 아니다" 라고 공언했다고 합니다. 말이 씨가 된 걸까요? 주변 사람들이 "조OO 결혼한다는데, 누구랑? 임OO 오빠랑?"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대표님은 자신이 한 말을 주워담을 수 없어, 책임감 때문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물론 남편에게 사과했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묻자, "네 탓" 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웃음)

사실 남편은 대표님이 힘들 때 옆에서 힘이 되어준 존재였다고 합니다. 집이 넘어가는 어려움을 겪을 때, 남편이 여러 면에서 도움을 주었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같은 교회를 다니는 오빠로서, 신앙적인 공감대도 형성되어 있었죠. 어느 날, 서로 기도해보자고 제안했고, 두 달 정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서로 마음이 맞다고 생각하면 사귀고, 아니면 그만두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결론은 정해져 있었겠죠? (웃음) 두 달 썸 기간을 거쳐,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1월 1일 교제를 시작해서 7월 6일 결혼했으니, 정말 LTE 급 속도네요.

이성적으로 남자로 느껴지지 않았던 남편이, 남자로 보이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을까요? 잘해준 것 말고도, 외적인 매력도 있었을까요? (웃음) 대표님은 감정적으로 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성적인 성향 이 강하고, 오히려 남편이 더 애교 많고 감성적인 스타일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 을 보여주었고, 여성은 모성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남자의 자상함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죠. 남편의 자상함에 마음이 흔들렸다고 합니다.

대표님은 결혼하면 공주처럼 살 줄 알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잘해주니까, 힘들었던 과거를 보상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무수리 가 되었다고 합니다. (웃음) 반면 남편은 리더십 있는 여자를 좋아했는데, 대표님의 쎈 모습 에 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대표님의 너무 쎈 모습 에 힘들어했다고 하는데요. 아프면 "아야" 할 줄 알았는데, 대표님은 "아프냐? 며칠 아파야 돼? 이미 아픈 걸 어떡해?"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극명하게 다른 성향 의 두 사람이 만난 거죠.

대표님은 아파도 병원에 안 가는 스타일, 남편은 조금만 아파도 병원에 가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극과 극의 만남 이었지만, 서로 맞춰가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후회는 없으신가요? "나는 후회할 수 있지만, 남편은 후회할 자격 없다"고 강하게 말씀하시네요. (웃음) "내가 결혼해 줬는데" 라는 쎈 언니 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남편분은 후회할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하지만 두 분은 잘 살고 계시겠죠?

2013년에 결혼해서, 올해로 결혼 12년 차라고 합니다. 남편분에게 큰 사고 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2019년에 교통사고 를 당했다고 합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모두 당황했고, 병원에서는 목뼈 골절 로 하반신 마비 가능성까지 언급했다고 합니다. 차는 폐차되고, 남편은 머리도 찢어져 뇌 검사까지 받는 응급 상황 이었다고 합니다. 대표님에게는 가장 큰 시련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하나님은 두 사람을 연합 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사고 후, 대표님은 극심한 스트레스 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남편은 병원에 입원하고, 차는 폐차되고, 사업은 해야 하고, 빚은 늘어나는 상황에서 면역력까지 떨어져 온몸에 피부병 이 생겼다고 합니다. 전신 피부병 이었지만, 다행히 얼굴과 목에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대상포진인지 헷갈릴 정도로 너무 간지럽고 아팠지만, 병원에서는 무조건 쉬라고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업을 멈출 수 없는 상황이었죠. 부채 상환 압박까지 더해져,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매달 돌아오는 수천만 원의 빚을 감당하기 벅찼고, 가드닝 일은 막노동 에 가까워서 체력적으로도 한계에 달했다고 합니다.

밤에 6-8시간씩 잠을 제대로 못 자고, 부황 을 뜨면서 겨우 버텼다고 합니다. 피를 뽑으면서 밤새도록 일하고, 다음 날 또 일하러 가는 고된 일상 을 1년 가까이 지속했다고 합니다. 정말 처절하게 힘들고 외로운 시간 이었지만,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고난과 축복 을 동시에 주셨다고 합니다. 힘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만나는 경험을 했다고 고백합니다.

남편은 계속 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대표님은 병원에 자주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대표님이 병원에 안 온다고 섭섭해 했지만, 당시 대표님은 차라리 눕고 싶을 정도로 지쳐 있었다고 합니다. 서로에게 서운했던 시간이었지만, 지금은 이해가 된다고 합니다. 만약 대표님이 입원했다면, 남편도 섭섭했을 거라고 하시네요. (웃음) 남편은 병원에서 게임 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외로움을 게임으로 달랬던 거죠. NC 게임을 했을까요? (웃음) 요즘 게임은 현질을 해야 잘 된다고 하던데... (웃음) 남편분 불안하시겠어요. (웃음)

대표님은 게임을 정말 싫어한다고 합니다. 친오빠가 게임에 빠져 사는 것을 보고 게임을 극도로 싫어하게 되었다 고 하는데요. 남편이 게임에 빠져 있다는 사실에 배신감 을 느꼈다고 합니다. 당시 대표님은 만 원도 없어서 밥을 굶을 때도 있었는데, 남편은 노트북을 새로 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고 합니다. 커플 노트북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고사양 노트북 으로 바뀐 것을 발견한 거죠. 게임하기 좋은 노트북 으로요. (웃음) 본인은 힘들게 일하는데, 남편은 게임이나 하고 있다니,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배신감 에 휩싸였지만, 남편을 원망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 중 하나가, 남편이든 가족이든 누구든 원망하지 않는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저한테 왜 이러세요?" 라고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는 고난만 주신다고 했는데, 너무 괴롭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라고 기도 했다고 합니다. 슬픔 속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노력했고, 하나님의 가르침 을 구했다고 합니다. 당시 셀 공동체 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남편과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 해나가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부부는 한 몸 이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부부를 더 사랑하신다 고 믿었다고 합니다. 되돌릴 수 없는 파탄 나는 가정이 많지만, 하나님이 돌이킬 기회 를 주셨다고 생각하고, 회개 하고 믿음의 발걸음 을 내딛기로 했다고 합니다. 고난을 통해 자신의 교만 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모든 것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가족적인 사람 인데, 대표님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서, 남편이 외로움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가짜 평화 를 추구하며, 싸우기 싫어 말을 안 하는 방식 을 택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문제를 더 키웠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서로 예민해서, 남편의 기분 을 눈치채고 슬쩍 피하는 등 소통 부재 가 심각했던 부부 관계를 돌아보며, 회개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정말 소중한 남편 을 사랑하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면, 무슨 사역을 할 수 있겠냐는 자책감에 괴로워하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기도를 통해 남편을 다시 보게 되었고, 능력이 있고 리더십 있는 남자를 원했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을 가진 남편의 순수함 에 감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표님은 힘들다는 말을 잘 못 하지만, 남편은 위로 를 잘 해주는 따뜻한 사람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존재 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 것이죠. 남편이 예뻐 보이기 시작했다 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냅니다. (웃음) 기도를 통해 부부 관계가 회복되고, 서로를 새로운 시각 으로 바라보게 된 것이죠.

예전에는 남편이 못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예뻐 보인다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웃음) 기도의 힘 이 부부 관계를 변화시킨 놀라운 경험을 간증합니다. 예전에는 "저 사람은 저렇고, 나는 이렇고" 하면서 서로 하기만 했지만, 이제는 부부가 한 몸 이라는 것을 깨닫고,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 2020년, 2021년 힘든 시간 을 지나면서, 이제는 남편과 평생 함께 살 수 있다 는 확신이 생겼다고 합니다. 잘 살고 싶다 는 소망을 표현하며, 여전히 쎈 언니 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웃음) 남편에게 경고도 잊지 않는데요. "좋은 선택을 해라, 잘해라. 뻘짓하다 걸리면 혼쭐 난다" 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합니다. (웃음)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과정 이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부부 문제신앙 안에서 건강하게 풀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부부 문제는 기도하면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대표님은 아둥바둥 하면서 좋은 아내가 되려고 노력하는 대신, 기도 를 통해 변화를 구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그런 대표님의 변화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결혼 12년 차인데, 가끔 바가지 안 긁어서 고맙다 고 말한다고 합니다. (웃음) 평화를 사랑 해서 바가지를 긁지 않고, 그냥 말을 안 하는 스타일 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큰 소리를 싫어해서, 낮은 톤으로 친절하게 말해야 하는데, 대표님은 친절하게 말할 바에 차라리 말을 안 하는 것 을 택한다고 합니다. (웃음) 어머니의 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서로 다른 언어 를 사용하는 부부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대표님은 진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반면, 남편은 추억 공유형이라고 합니다. 서로 성향이 정반대 이지만, 신앙, 정치관, 세계관 은 일치한다고 합니다. 정치관 까지 맞는 부부는 흔치 않은데, 정말 천생연분 인 것 같습니다. (웃음) 남편은 대기업을 다니다가 퇴사하고 시댁 사업을 돕고 있었는데, 대표님을 만나 이사하면서 직업도 바꾸고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와이프 사업 잘 된다던데, 좋겠다" 라고 말하면, 남편은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고 합니다. 남성으로서 자존심 이 상했던 걸까요?

어느 날 남편이 대표님에게 "당신은 쉬운 길만 가는 것 같고, 나는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고 합니다. 대표님은 "내가 쉽다고?" 라고 발끈했지만, 곰곰이 생각 해보니 남편에게 위로 가 될 만한 말을 해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하나님이 당신을 더 사랑하시는 것 같다" 고 말해줬다고 합니다. 남편이 이유를 묻자, "많은 사람들이 당신 와이프 조OO 를 가진 당신을 부러워하지 않냐" 며, 남편을 치켜세워 줬다고 합니다. 힘든 인생이지만, 옆에 조은하 라는 든든한 아내 가 있으니, 진정한 승리자 라고 칭찬해 줬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그 말을 듣고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웃음) 천생연분 이네요. (웃음) 남편은 그런 생각을 미처 못 해봤다 며, 감동했다고 합니다. 가스라이팅 아니냐는 농담에, 순수하다 고 칭찬합니다. (웃음)

대표님은 자신을 마르다, 남편을 마리아 에 비유하며, 정반대 성향 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대표님은 풀타임 사역자 가 꿈이었지만, 현실은 끊임없이 일해야 하는 삶 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그렇게까지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웃음) 서로 다른 성향 이지만, 신앙 안에서 조화 를 이루며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빚 때문에 사업 운영에 어려움 을 겪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 반면, 대표님은 확장 지향적인 성향 이라고 합니다. 남편 사고 직전에 가드닝 스튜디오를 두 배로 확장 했다가, 남편 사고, 코로나 사태 등이 겹치면서 빚이 6억까지 늘어났다 고 합니다. 감당하기 힘든 빚 에 짓눌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매달 5-6천만 원씩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고금리 대출까지 겹쳐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합니다. 남편은 사업 확장을 원하지 않았지만, 대표님은 독단적으로 사업을 확장 했고, 결국 빚더미에 앉게 된 것이죠.

남편은 "쓸데없이 일을 벌여 빚만 졌다"고 원망할 수도 있는 상황 이었지만, 오히려 대표님을 탓 했다고 합니다. "네가 알아서 나를 편하게 살게 해줬으면, 내가 이렇게 했겠냐" 라는 쎈 발언 을 하기도 합니다. (웃음) 물론 변명 이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은 늘 한 발짝 물러서 있는 스타일 이라,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고, 그런 남편에게 서운함 을 느꼈다고 합니다. 빚 문제로 힘든 상황에서, 가족들 모두 대표님에게 화살 을 돌렸다고 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계속되는 원망 에 지쳐갔다고 합니다.

대표님은 가족들에게 "의리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말하는 우정 의리는 별거 아니지만, 부부간, 가족간 의리 는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잘 됐을 때는 좋아하더니, 힘들다고 외면 하는 가족들에게 실망감 을 느꼈다고 합니다. 잘 됐으면 다 좋아했을 텐데, 힘들다고 돌변 하는 모습에 서운함 을 감출 수 없었던 거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슬프다 고 말합니다. 눈시울 이 붉어지네요.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에베소서를 묵상하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에베소서 전체를 묵상하며, 자신의 부족함 을 깨닫고 눈물 로 회개했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에베소서를 쪼개서 읽었지만, 남편 사고 후에는 에베소서 전체 를 깊이 묵상하며, 말씀의 의미 를 되새겼다고 합니다. 말씀대로 살고 싶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자신 에 대한 괴로움하나님께 대한 죄송함 에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내가 이렇게 못나서, 누가 나를 보고 하나님을 믿고 싶어 하겠냐, 내 삶이 과연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자괴감 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네가 그럼 그렇지" 라는 비난 이 귓가에 맴도는 듯했다고 하는데요.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는 강박 에 시달렸던 과거를 고백합니다.

어린 시절 못생겼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외모 콤플렉스 가 심했다고 합니다. 옛날 사진 을 보면 정말 못생겼다고 스스로 인정하는데요. (웃음) 성형수술 의혹 을 받을 정도로 외모가 많이 변했다고 합니다. 어릴 때는 까맣고 털 많고 원숭이 같아서, 아버지가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힘들 때 "너를 낙태하고 싶었다" 는 말을 농담처럼 하기도 하고, 고모는 "못난이" 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거절감 을 느끼고,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는 생각을 기저 에 깔고 살았다고 합니다.

거절감 은 대표님을 성장 하게 하는 동력 이 되기도 했지만, 하나님과의 거리 를 멀어지게 하는 장애물 이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관심이나 있으실까" 라고 생각하며, 하나님을 멀리 느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려웠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은 멀리 계신 것이 아니라, 대표님 옆에서 함께 울고 계셨다 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을 깨닫는 순간, 영적으로 다시 살아났다 고 고백합니다. 사업 영역에서도 새로운 힘 을 얻었고, 지금도 하나님의 사랑 은 삶의 원동력 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망나니 같고 우당탕탕 인 삶이지만, 하나님은 "너로 인해 기뻐하고 만족한다" 고 말씀해주신다고 합니다. "네 모습 그대로, 존재 자체로 기뻐한다" 는 하나님의 음성에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어두운 터널 을 지나면서 진정한 깨달음 을 얻게 된 것이죠.

잘 되면 하나님 덕분, 안 되면 하나님 탓 이라는 이기적인 신앙 에서 벗어나, 마음의 중심 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 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성과 지향적인 성격경계 하고, 모든 것을 자신의 힘 으로 하려고 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이제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인도하심을 구한다고 합니다. 힘들지만 재미있는 시간 이라고 표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기업 운영 이 쉽지 않지만, 사회적 기업 이라 더 힘든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힘든 점 에 대해 묻자, 동생들을 키우는 것보다 더 힘들다 고 솔직하게 답합니다. (웃음)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어려움 이 사회적 기업 운영에 있다는 것을 토로합니다. MZ세대 직원 들과의 세대 차이 도 어려움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걸요? 제가요? 왜요?" 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하는데요. (웃음) 이유 를 설명해야 하는 상황이 낯설다고 합니다. "하면 하는 거지, 왜 이유를 물어보지?" 라는 꼰대 같은 생각을 하기도 한다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웃음)

사회적 기업은 주식회사 이기 때문에, 매출 을 내야 합니다. 매출 을 내고 회사가 살아남아야, 직원들에게 일자리 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과 도 중요하지만, 도구 일 뿐, 삶의 전부 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복음 이 없는 일은 의미가 없다 고 강조합니다. 회사, 가족,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극복 해나가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자립 준비 청년 들은 출퇴근 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거나, 단기 알바 를 전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6개월 이상 직장을 유지 하지 못하는 청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자립 준비 청년들의 어려움 을 조금이라도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 구인난, 청년 구직난 이 심각한 고용 시장 에 대한 이야기도 나눕니다. 기업은 사람을 못 구해서 힘들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다고 아우성치는 아이러니 한 현실에 대해 꼬집습니다. 일자리는 넘쳐나지만, 원하는 직업이 없다는 것 은, "내가 선택하고 싶지 않은 일은 안 한다"태도 를 반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지적합니다. 눈높이 를 낮추고, 현실적인 선택 을 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대표님은 사업 실패, 가정 문제, 동생 양육 등 다양한 어려움 을 겪으면서 얻은 삶의 지혜 를 청년들에게 전달 하고 싶어합니다.

대표님은 "아무도 너에게 관심 없다. 너나 잘해라" 라는 현실적인 조언 을 젊은 세대에게 건넨다고 합니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 에 집중하라는 메시지인데요. 과거 는 바꿀 수 없지만, 오늘 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늘 을 예배하며 살아가라고 격려합니다. 미래 만 쫓지 말고, 현재 에 충실하라는 조언인데요. 작은 일 도 제대로 못 하면서 큰 일 을 하겠다는 것은 헛된 꿈 에 불과하다고 지적합니다. 작은 일꾸준히 해나가야 큰 일 을 이룰 수 있다는 진리 를 강조합니다. 오늘하나님 안에서 자유 하며, 예배자 로 살아가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 를 전달합니다. 젊은 세대들이 대표님의 진심 을 알아주길 바랍니다.

강해 보이는 쎈 언니, 조은하 대표님을 하나님은 어떻게 바라보실까요? 대표님 자신 은 하나님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실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스스로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하나님은 대표님을 있는 모습 그대로 , 태초부터 선택하시고 예비하신 모습 그대로 바라보실 거라고 믿는다고 답합니다. 삶의 어려움바쁨 에 상관없이, 하나님 안에 있다면 모든 것이 괜찮다 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삶 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나를 사랑하는 마음 에서 비롯된 의 영역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여전히 과정 중 에 있고, 부족함 투성이지만, 하나님 께서 인도 해주실 것을 믿고, 끝까지 하나님의지 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고백합니다.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지만, 하나님의 음성 은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힘들 때 하나님 께서 "은혜야, 너로 인해 기뻐한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다고 합니다. "너는 볼 것이다" 라는 확신 에 찬 하나님의 말씀감사 하며, 믿음 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하나님 께서 대표님 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동생들도 언니의 신앙을 많이 배웠을까요? 대표님은 둘째 동생신앙 이 가장 좋았다고 의외의 답변을 합니다. 세상 기준하나님 나라 기준 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는데요. 첫째, 셋째 동생 은 하나님 때문에 우는 모습 을 본 적이 없지만, 둘째 동생간절히 기도 하고 하나님 안에서 비전 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신앙심 깊은 친구라고 합니다. 하나님 께서 각 가정개인 을 어떻게 인도 하실지 기대 된다고 말합니다. 어린 청년들 이지만, 미래기대 되는 자립 준비 청년들 입니다. 오늘 둘째 동생 만 데려온 이유가 있나요? (웃음) 셋째 동생부끄러움 이 많아서 밖에 있다 고 합니다. (웃음) 수줍음 많은 셋째 동생 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을 묻습니다. 첫째, 사회적 기업 '보라'가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불안함 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보라' 에서 안정감 을 느끼고 자립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합니다. 멘토 로 모시는 분이 "보라에 가면 사라지더라, 살아내라" 라는 비전 을 제시해 주셨는데, 깊이 공감 한다고 합니다. 자립 준비 청년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정한 자립 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경제적 자립 뿐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고 살아가는 자립 을 의미합니다. 힘든 과거 를 인정하고, 하나님믿고 나아가는 삶 을 살도록 격려합니다. 대표님 이 없어도 스스로 굴러가는 회사 를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종착역 은 알 수 없지만, 주님 안에서 믿고 나아가겠다 고 다짐합니다. 둘째,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일 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과거 에는 아프리카 선교사 를 꿈꿨지만,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좌절 하기도 했습니다. 힘든 삶 때문에 하나님의 일 도 못 꿀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지금 있는 자리 에서 하나님의 일 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께 응답 해야 한다는 사명감 을 느낀다고 합니다. 실수 도 많이 하고, 부족함 도 많지만, 하나님 안에서 빚어져 가고 있다 고 믿습니다. 잘못 때문에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사과 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해자 는 잊어도 피해자 는 기억한다는 말처럼, 대표님도 과거의 잘못 을 잊지 않고 반성 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부족한 인간 이지만, 하나님 안에서 빚어져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오늘 을 살고 내일 을 살다가, 하나님예수님 을 다시 만날 때 "잘하였다, 충성된 종아" 라는 칭찬을 듣고 싶다고 합니다. 마지막 으로, 가정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생명 살리는 일끝까지 쓰임 받기를 소망 한다는 간절한 바람 을 전하며, 간증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소망이 꼭 이루어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박수)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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