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간증: 영성과 신앙으로 이룬 삶의 의미와 가치
벗겨도 남는 영성, 배우 이하늬의 진심
배우 이하늬, 삶의 모든 것을 벗겨도 남는 영성, 그리고 새롭게하소서 간증
"제 삶에 모든 걸 다 다 벗겨 놓고 하나만 남겨 놓으면 영성이에요. 그 중요한 걸 얘기할 수 없으니까, 가장 핵은 얘기 못 하고 가지와 뿌리, 그 열매만 얘기하는 거잖아요. 결국 그런 열매를 달기 이전에 아주 깊이 들어가 보면, 그 씨앗인 영성을 빼놓고는 아무것도 정말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근데 그 '영성' 하면 다 웃으시더라고요." 배우 이하늬는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여, 그녀의 삶의 핵심에 영성이 자리하고 있음을 진솔하게 고백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미스코리아, 배우, 엄마로서의 삶 이면에 깊숙이 자리한 신앙과 그 신앙이 그녀의 인생을 어떻게 이끌어왔는지 털어놓았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성공담을 넘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발견하는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깊은 울림을 전달했습니다. 지금부터 배우 이하늬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그녀의 삶과 신앙 여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새롭게하소서 출연, 직접 섭외 요청 비하인드 스토리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배우 이하늬를 "긴 설명이 필요 없는, 모두가 좋아하는 배우"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섭외 비화를 밝혔습니다. 놀랍게도 이하늬 씨가 새롭게하소서 작가에게 직접 연락하여 출연 의사를 밝혔다는 것입니다. 보통 섭외는 제작진이 진행하지만, 이하늬 씨는 "연초 새벽 예배에서 하나님께서 '지금은 네가 말을 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계속 주셨다" 며, 적극적으로 하나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더 적극적인 방법을 찾던 중 새롭게하소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나는 사람들, 주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 얘기를 할 수 있는 선에서 계속 그렇게 얘기했었는데, 뭔가 적극적으로 하나님 얘기를 하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을 너무 강하게 주시는 거예요. 근데 그 와중에 새롭게하소서가 마음 안에 되게 강하게 주시더라고요." 이하늬 씨는 마치 낚시를 하는데 물고기가 스스로 들어온 것 같다고 표현하며, 새롭게하소서 출연이 하나님의 강력한 인도하심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기독교 방송 간증 프로그램도 많지만, "희한하게 새롭게하소서에 대한 마음을 너무 선명하게 주셔서 순종할 수밖에 없었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이하늬 씨의 새롭게하소서 출연은 단순한 방송 출연이 아닌, 하나님의 분명한 뜻에 순종하는 귀한 여정의 시작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미스코리아 출전, 하용조 목사님의 권유와 잠언 4장 8절 말씀
이하늬 씨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미스코리아 출전이 본인의 뜻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하용조 목사님의 권유로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대학원생이자 YG 연습생이었던 그녀는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새벽 예배, 학교 수업, 악기 연습, YG 트레이닝까지 쉴 틈 없이 하루를 보냈다" 고 회상하며, 미스코리아 출전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미스코리아 출전을 권유하셨지만, 저는 전혀 뜻이 없었어요. 그래서 하용조 목사님께 여쭤보고 결정하겠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목사님께서 너무나 흔쾌히 '나가 봐, 또 그 일로 하나님이 너를 어떻게 쓰실지 몰라'라고 답해주셨어요." 이하늬 씨는 멘토였던 하용조 목사님의 권유에 고민 끝에 미스코리아 출전을 결심하게 됩니다. 대회를 준비하던 중, 그녀는 잠언 4장 8절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영화로운 면류관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고, 이 길을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일이 있을 것이라는 씨앗이 심겨졌다" 고 고백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전은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미스코리아 합숙 훈련 중 예배팀 결성과 놀라운 간증
미스코리아 합숙 훈련은 경쟁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지만, 이하늬 씨는 합숙 기간 동안 예배팀을 만들어 예배를 드리는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입소 전날, "예배하길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함께 예배드릴 사람을 찾는 쪽지를 준비해 합숙소에 가져갔다" 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반응이 없었지만, 점차 마음이 맞는 친구들이 모여 30명 이상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가 형성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울 진으로 뽑혀 경계 대상이었지만, 예배를 통해 마음이 가난해진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나중에는 주최측에서 예배를 중단하라고 할 정도였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주최측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하늬 씨와 친구들은 금식하며 기도했고, 예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본선 당일 아침에도 예배를 드렸으며, 함께 예배했던 친구들과 함께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특히 인기상을 받은 친구에게 '하나님이 너를 예비하셨다'는 예언을 들었는데, 실제로 그 친구가 인기상을 받는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고 간증했습니다. 미스코리아 합숙소에서의 예배팀 이야기는 경쟁과 욕망이 가득한 곳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열정과 믿음이 있다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입니다.
4. 어릴 적 가정 예배의 힘, 삶의 원동력이 되다
이하늬 씨는 어릴 적부터 드렸던 가정 예배가 삶의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일 밤 9시, 온 가족이 함께 드렸던 가정 예배는 그녀에게 신앙의 뿌리를 깊이 내리게 해주었습니다. "매일 밤 9시에 드렸던 가정 예배가 기억나지 않았었는데,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니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매일 드렸던 9시 예배가 결국 여기까지 오게 한 원동력이었다" 고 고백했습니다.
힘들고 두려울 때마다 암송했던 말씀이 떠오르고, 예배를 통해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가정 예배 시간에는 성경 암송, 말씀 묵상, 삶에 적용점 나누기 등을 진행했으며, "어릴 때부터 매일 삶의 좌표를 찍고, 내일을 어떻게 살아갈지 묵상하는 훈련을 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바쁜 부모님이었지만, 매일 가정 예배를 지켰던 부모님의 헌신은 이하늬 씨에게 신앙적 유산을 물려주었고, 그녀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가정 예배는 자녀에게 신앙을 심어주고, 건강한 가정을 세워나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5. 어머니의 믿음, "너는 지구력이 좋은 아이"
어머니는 이하늬 씨에게 "너는 지구력이 좋은 아이"라는 긍정적인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어릴 적 체력장에서 오래달리기를 힘들어했던 그녀에게 어머니는 "너는 끊기가 있고 지구력이 있는 아이"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이후 체력장에서 한계에 부딪혔을 때, 어머니의 말씀을 떠올리며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믿음 덕분에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첫 오래달리기 완주를 성공했다" 며, 어머니의 긍정적인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성공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스스로 해냈다는 경험이 중요하다. 부모는 자녀에게 성공 경험을 통해 자존감과 자신감을 심어줘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어머니의 믿음은 이하늬 씨에게 자존감과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녀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자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6. 미스코리아 진, 미스 유니버스 4위, 그리고 "생즉사 사즉생"
미스코리아 진 당선 후, 이하늬 씨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했지만, 4위에 그쳤습니다. 그녀는 미스 유니버스 1위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해 큰 좌절감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미스 코리아 때부터 미스 유니버스를 통해 선교 활동을 하고 싶다는 비전을 품었지만, 4위에 그쳐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에 절망했다" 고 합니다. 인간적인 성취는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에 미치지 못했다는 생각에 괴로워했습니다.
"며칠 밤낮으로 힘들어할 때, 할아버지께서 보내주신 편지의 '생즉사 사즉생' (生卽死 死卽生)이라는 글귀가 망치로 머리를 치는 듯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씀" 은 그녀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과 하나님의 비전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함을 깨달았다" 고 고백했습니다. 미스 유니버스 4위라는 결과는 그녀에게 인간적인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는 지혜를 얻게 된 것입니다.
7. 배우 전향 후 미국 유학, 지하철 35불의 눈물
미스코리아 이후 배우로 전향한 이하늬 씨는 배우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미국 유학을 결심합니다. 서국장 공연 '폴라로이드' 무대에 섰을 때, 연기 트레이닝의 부족함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합니다. "익숙한 무대였지만, 완전히 발가벗겨진 느낌이었다. 말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오만이었음을 깨달았다" 며, 배우로서 제대로 훈련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교환교수 발령을 계기로 미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뉴욕에서 지하철 한 달 패스 35불이 없어 눈물을 흘렸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35불이 없어 발이 묶인 순간,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가난한 마음을 경험했다" 고 회상했습니다. "다행히 흑인 여성 경찰관의 도움으로 장애인 메가패스를 얻어 지하철을 탈 수 있었지만, 그때의 절박함과 가난함은 잊을 수 없다" 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유학 생활은 그녀에게 겸손함과 간절함을 배우는 시간이었으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고난 속에서 더욱 성숙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8. 미스코리아 타이틀, 배우 슬럼프 극복과 10년의 기다림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화려한 타이틀은 배우 이하늬에게 오히려 넘어야 할 산과 같았습니다. 사람들은 그녀를 배우가 아닌 '미스코리아 이하늬'로만 바라보았고, 배우로서 인정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왜 나는 배우가 안 될까, 왜 사람들은 나를 배우로 봐주지 않을까 고민하며 긴 슬럼프를 겪었다" 고 고백했습니다.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힘을 얻었고, "배우는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배우라고 불러줘야 하는 존재이며,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 합니다.
"도 닦는 심정으로 10년을 기다렸다. 개런티나 역할 크기에 상관없이 닥치는 대로 연기하며, 10년이라는 구르는 시간을 통해 배우로서 단단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 설명했습니다. 10년의 기다림 끝에 사람들은 더 이상 그녀를 '미스코리아 이하늬'가 아닌, 배우 이하늬로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미스코리아였어?'라는 질문을 받을 때, 비로소 배우로서 인정받았다는 것을 느낀다" 며, 긴 슬럼프를 극복하고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기까지 겪었던 인내와 노력을 이야기했습니다. 인고의 시간 끝에 빛을 발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줍니다.
9. 성경 통독과 신약 필사, 슬럼프 극복의 지푸라기
긴 슬럼프를 겪던 이하늬 씨는 성경을 붙잡고 슬럼프를 극복했습니다. 조카의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으면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성경 통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카를 간절히 원했지만 두 번의 유산이라는 아픔을 겪으면서 '왜 하나님은 이런 고통을 주시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졌다. 언니가 성경을 지푸라기처럼 붙잡는 것을 보고, 나 또한 성경을 통해 위로를 얻고자 했다" 고 합니다.
"90일 성경 통독을 목표로 닥치는 대로 성경을 읽고, 드라마 촬영 중에는 신약 필사를 했다. 가장 바쁜 시간이었지만, 말씀에 대한 갈망이 컸기 때문에 가능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7년간 12번의 성경 통독을 하며, "말씀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고 간증했습니다. 성경 통독과 필사는 그녀에게 슬럼프를 극복하는 영적인 돌파구가 되었으며, 더욱 단단한 믿음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고난 속에서 말씀을 통해 위로와 해답을 얻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10. 가장 좋아하는 말씀, 디모데후서 1장 7절
수많은 말씀 중 이하늬 씨가 가장 좋아하는 말씀은 디모데후서 1장 7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입니다. "성경 통독을 하면서 이 말씀이 가슴에 꽂혔다. 내 안에 두려움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다짐했다" 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용감하고 당당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녀 스스로는 내면에 두려움이 많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사람들은 나의 용기의 원동력을 궁금해하지만, 영성이라고 답하면 웃으시더라. 그래서 새롭게하소서에 나와 영성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다" 며, 그녀의 삶의 중심에는 영성이 자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7절 말씀은 그녀에게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세상 속에서 살아갈 힘을 주는Source of strength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통해 삶의 방향을 설정하고, 힘을 얻는 그녀의 모습은 말씀의 능력을 삶으로 증명하는 살아있는 간증입니다.
11. 영화 '유령' 개봉과 앞으로의 비전
영화 '유령' 개봉을 앞두고 바쁜 홍보 일정 속에서도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이하늬 씨는 "지금이 바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영적인 이야기를 하기가 어렵고, 핵심을 말하기 힘들다. 새롭게하소서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며, 방송 출연을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고자 하는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새벽 기도 주기에 맞춰 아침 일찍 녹화에 참여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작품 '극한직업'의 천만 관객 돌파를 통해 배우로서 큰 영광을 누렸지만, 그녀는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이 삶을 크게 바꾸지 못했다"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선물처럼 주시는 것이며,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고 고백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거창한 비전보다, 매 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음성에 순종하며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의 비전을 잘 듣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며,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배우로서 뿐 아니라, 신앙인으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그녀의 진솔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