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후 못다한 이야기, '야긴과 보아스' 첫 사역의 감동
새롭게하소서 출연 후, 못다 한 이야기: 아들 지명이와 '야긴과 보아스'의 첫 사역
안녕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추상미, 이석준 부부의 새롭게하소서 출연 이후, 방송에서 미처 다 나누지 못했던 감동적인 이야기와, 그들이 새롭게 시작한 사역 '야긴과 보아스'의 첫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입니다.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방송 후일담부터 풀어볼까요? 새롭게하소서 출연 이후, 부부에게 특별한 갈등은 없으셨다고 합니다. 오히려 방송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은혜롭게 지내셨다고 하는데요. 특히, 추상미 배우님은 방송 출연 전 약간의 걱정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셨습니다. 혹시 부부 예능처럼 비춰지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였죠. 하지만 방송 후 주변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았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셨고, 부부 관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히려 큰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교회 권사님들부터 현재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끼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솔직하고 진솔한 나눔은 때로는 예상치 못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방송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아들 지명이의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사실, 방송에서는 시간 제약 때문에 지명이의 특별한 탄생과 성장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명이는 부부에게 특별한 존재입니다. 지명이가 태어나자마자, 부부는 갓 태어난 아들을 안고 '야곱의 축복'을 불러주었다고 합니다. 마치 노래 가사처럼, 지명이가 세상에 나가 빛과 소금이 되기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하는 아티스트가 되기를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특히, 이석준 배우님은 자연주의 출산 과정에 참여하면서 굉장히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신비로움과 동시에 경외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물론, 처음에는 외계 생명체 같다는 다소 재미있는 표현을 하시기도 했지만, 그만큼 경이로운 순간이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지명이는 부부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존재입니다. 지명이와의 대화는 마치 티키타카처럼 재미있고 예측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지명이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에 심취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이하게도, 운동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히려 대화 나누기, 마술 보여주기, 쇼잉과 같은 활동에 더 큰 흥미를 느낀다고 합니다. 이러한 지명이의 모습을 보면서, 부부는 하나님께서 지명이에게 특별한 재능과 꿈을 주셨음을 느끼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큰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매일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어느 날 지명이는 스스로 마술사가 꿈이라고 이야기하며, 마술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고 싶다는 감동적인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이 순간, 부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감동과 울컥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자녀의 입술을 통해 직접 듣는 하나님을 향한 고백은 부모에게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녀 지명이를 통해 부부 관계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놀랍게도, 지명이는 가정의 분위기를 감지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부부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흐르거나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느끼면, 지명이는 어김없이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두 사람을 끌어안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명이의 사랑스러운 행동은 부부 사이의 어색함을 녹이고 화해의 물꼬를 트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정말, 자녀는 부모에게 큰 선물이자 사랑의 메신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제, 화제를 바꿔서 추상미, 이석준 부부의 새로운 사역, '야긴과 보아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야긴과 보아스'는 부부가 함께 설립한 미니스트리입니다. 이름에서부터 성경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성전 기둥의 이름인 '야긴'과 '보아스'처럼, 세상과 복음의 다리를 놓는 역할을 감당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야긴과 보아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바로 연극 '스크류테이프'입니다. 이 작품은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의 '스크류테이프의 편지'라는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입니다. 원작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디어가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 편지 형식으로 쓰여졌습니다. 악마 스크류테이프가 조카 악마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편지로 전달하는 독특한 설정입니다. 연극 '스크류테이프'는 이러한 원작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춰 재미있고 쉽게 풀어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편지 형식 대신, 유튜브 방송과 같은 현대적인 느낌으로 각색하여 새로운 옷을 입혔습니다. 무대 역시 유튜브 스튜디오처럼 꾸며져,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작품 중에서 왜 하필 '스크류테이프'를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택했을까요? 이석준 배우님은 10년 전부터 '스크류테이프의 편지'를 모노드라마로 만들고 싶다는 오랜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평소 C.S. 루이스 작가를 존경해왔고, '스크류테이프의 편지'를 읽으면서 매 장마다 자신의 삶과 신앙을 돌아보게 하는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배우로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 즉 공연을 통해 이 작품을 세상에 전달하고 싶다는 열망이 컸다고 합니다. 원작 자체가 내용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연극이라는 형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진리의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추상미 감독님 역시 C.S. 루이스 작가의 작품이 세상과 복음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며 '야긴과 보아스'의 사역 방향과 일치한다고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연극 '스크류테이프'는 '야긴과 보아스'의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작품이자,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친근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부부의 열정이 담긴 첫 번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극 '스크류테이프'는 단순히 기독교인만을 위한 작품이 아닙니다. 추상미 감독님은 전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 자체가 가진 역설적인 매력을 통해 진리를 깨닫게 하는 힘이 있다고 강조합니다. 악마의 시선으로 인간을 바라보는 독특한 설정은 관객들에게 영적으로 깨어있도록 자극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할 것입니다.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 쓰여진 원작은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편지라는 아날로그적인 소통 방식은 오히려 디지털 시대의 피로감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연극 '스크류테이프'는 다양한 측면에서 의미 있는 작품이며, '야긴과 보아스'의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훌륭한 시작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하소서 시청자 게시판에는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고 합니다. 몇 가지 댓글을 함께 살펴보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석준 배우님을 응원하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이석준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10년 전 배우님 통해서 들었던 '소원' 찬양은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고 항상 은혜받는 찬양이에요." 라는 댓글처럼, 오랜 팬임을 밝히며 응원하는 메시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이석준 배우님이 부른 찬양 '소원'에 대한 깊은 감동을 표현하는 댓글이 많았는데요. 이에 대해, 이석준 배우님은 "찬양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솔직한 답변을 하시면서도, 응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추상미 감독님의 간증에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다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내려놓음 간증 너무 즐겁고 감동입니다. 특히 추상미 감독님의 '나는 네 아빠이고 남편이다'라고 하신 주님의 음성 눈물 나네요. 공감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여성분들은 이제 아빠이자 남편에 대한 어떤 그 마음이 있으실 거고 특히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거나 아버지하고 관계가 안 좋으신 우리 시청자분들이 보실 때는 그런 어떤 결핍 때문에 하나님이 되신 아버지가 돼 주시는 그 경험 많이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라는 댓글처럼,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음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부의 갈등 이야기에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부부가 겪는 갈등 이야기를 이렇게 오픈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부부도 치열하게 싸우고 싸우고 있는 부분에서 소망을 잃지 않고 우리 관계를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라는 댓글처럼, 부부의 솔직한 갈등 고백이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소망과 위로를 전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추상미 감독님은 "숨길수록 더 문제가 발생한다"며, 치열한 싸움 속에서도 예수님의 사랑으로 치유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긴과 보아스'의 사역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보내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이석주님의 관점에서 보는 기독교 콘텐츠 너무 귀합니다. 종교인들의 거룩한 위선이 세상과 다 거리를 만들고 높아지는 교회 담장을 깨부수고 세상을 포용했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섬기며 하나되는 회복시키는 컨텐츠가 되길 소망합니다." 라는 댓글처럼, 기존의 교회 중심적인 콘텐츠에서 벗어나 세상과 소통하고 연결하고자 하는 '야긴과 보아스'의 방향성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는 댓글이 많았습니다. 특히, 교회의 높은 담을 낮추고 세상 속으로 나아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는 '야긴과 보아스'의 비전에 대해 큰 지지를 보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떤 자녀의 모습이 되기를 소망하실까요? 마지막으로, 부부에게 조금은 어려운 질문을 던져보았습니다. 추상미 감독님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자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답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 칭찬받는 것을 바라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너는 나를 부끄럽게 하지 않았어"라는 인정을 받는 자녀가 되고 싶다는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반면, 이석준 배우님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부재를 언급하며, "하나님의 막내딸 같은 관계"를 소망한다고 답했습니다. 늘 아버지와 함께 수다를 떨고, 어디든 함께 다니고,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밀하고 사랑스러운 딸 바보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경험하고 싶다는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소망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추상미, 이석준 부부의 새롭게하소서 출연 후 못다 한 이야기, 그리고 '야긴과 보아스'의 첫 사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야긴과 보아스'를 통해 펼쳐나갈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역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