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대표 동학개미 스승의 투자와 중보기도, 경제적 자유 이야기
박세익 대표: 동학개미 스승의 삶과 투자, 중보기도로 다시 쓰는 이야기 [새롭게하소서]
## 동학개미 스승, 박세익 대표의 중보기도와 경제적 자유 이야기: 새롭게하소서 강연 상세 정리
본 글에서는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게시된 박세익 대표의 강연 "[이 분도 크리스천?] 동학개미(?)의 스승! 중보기도의 힘을 깨닫다!ㅣ박세익 대표ㅣ새롭게하소서"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핵심 노하우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박세익 대표는 동학개미 스승으로 불리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그는 이 강연을 통해 자신의 삶과 신앙, 그리고 투자 철학을 진솔하게 이야기합니다. 특히, 중보기도의 힘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삶의 변화와 투자의 관점 변화를 겪었다고 고백합니다. 지금부터 박세익 대표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경제적 자유,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질문
강연 초반, 박세익 대표는 경제적 자유를 얻은 후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시작합니다. 그는 500억 원을 벌었다고 가정했을 때, 세계여행, 봉사활동 등 다양한 꿈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경제적 자유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이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 이상의 가치를 추구해야 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박 대표는 경제적 자유를 통해 시간을 얻고, 그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합니다.
## 동학개미 스승이라는 별명과 소명
박세익 대표는 '동학개미 스승'이라는 별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털어놓습니다. 50대에 갑자기 얻게 된 별명에 대해, 그는 나이 50이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라는 옛말을 떠올리며, 이 별명이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소명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직후 동학개미 운동이 활발했을 때, 그는 폭락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잘못된 투자 심리를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당시 방송에 출연하여 "코로나 위기는 잃어버렸던 경제 주권을 회복하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를 독려했습니다. 이는 IMF와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넘어갔던 한국 주식 시장의 주도권을 되찾아오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합니다.
##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 그리고 역발상 투자
박세익 대표는 개인 투자자들이 하락장에서 공포에 휩싸여 투자 결정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심리를 꼬집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 주문을 걸어놓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주가가 계속 하락할 경우에만 매수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반대로 주가가 상승할 때는 쉽게 매수하지 못하고, 결국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는 경험을 반복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 당시 주식 시장 폭락은 오히려 한국 우량 기업들의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고 박 대표는 강조합니다. 그는 PBR(주가순자산비율) 개념을 언급하며, 당시 주식들이 순자산 대비 45%나 저렴하게 거래되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역발상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인데요, 모두가 공포에 질려 팔 때,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방송 출연, 그리고 동학개미 운동의 시작
박세익 대표는 당시 암울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방송 출연을 자처했습니다. 보통 시장이 폭락하면 비관론자들이 득세하고, 언론도 자극적인 비관론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강세론을 펼쳤습니다. MTN과 한국경제TV 등 경제 방송에 출연하여 "지금은 1100 포인트를 두려워할 때가 아니라, 우량 기업 주식을 헐값에 살 기회"라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2019년 코로나 위기를 '경제 주권 회복의 기회'라고 규정하며, IMF 외환위기 때 외국 자본에 넘어갔던 한국 경제의 주도권을 되찾아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적극적인 행보는 개인 투자자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고, 동학개미 운동의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시 개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가장 많이 매수했으며, 박 대표는 이러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이 옳았다고 평가합니다.
## 하나님의 메커니즘, 그리고 자본 시장
박세익 대표는 자본 시장의 메커니즘 또한 하나님이 주신 섭리 안에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주식 시장의 작동 원리, 투자자들의 심리, 그리고 시장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낀다고 이야기합니다. 특히, 그는 "자본 시장의 모든 메커니즘도 하나님이 주신 메커니즘"이라고 단언하며, 이러한 믿음이 투자에 대한 용기와 지혜를 준다고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 분석이나 시장 예측을 넘어, 더욱 근본적인 차원에서 시장을 이해하고, 투자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어린 시절 교회 경험, 그리고 신앙의 방황
박세익 대표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권유로 교회를 다녔지만, 청소년 시기에 방황하며 교회를 멀리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부산 온천동 동네 제일 침례교회를 다녔지만, 종교적인 신앙심보다는 형식적인 종교 생활을 했다고 회상합니다. 특히, 브니엘 고등학교 시절에는 매일 아침 찬송과 기도를 했지만, 오히려 학교 분위기에 반감을 느끼고 기독교를 증오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그는 당시 학교 선생님들의 위선적인 모습에 실망하고, 억압적인 분위기에 반항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성경 말씀에 대해서도 의심이 많았고, 예수님의 기적 이야기 등을 단군신화처럼 느껴 믿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 신앙의 회복, 그리고 중보기도의 경험
결혼 후, 박세익 대표는 친구의 권유로 다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신앙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는 처음에는 영혼의 안식처를 찾고자 교회에 나갔지만, 김하중 대사의 저서 "하나님의 대사"를 읽고 중보기도의 능력을 알게 되면서 신앙생활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특히, 그는 골초였던 친한 형의 금연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는데, 2~3주 만에 형이 금연하게 될 것이라는 응답을 받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는 박 대표가 처음으로 경험한 초자연적인 현상이었고, 예수님의 존재를 믿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 금연 기도 응답 사건, 그리고 하나님과의 내기
박세익 대표는 금연 기도 응답 사건을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형의 금연을 위해 기도하던 중, 7월에 형이 금연하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골초 형이 담배를 끊을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내기를 걸었습니다. "만약 7월에 형이 정말로 담배를 끊게 된다면,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씀을 믿고 예수님을 믿겠습니다"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이는 박 대표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결심이었고,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기적적인 금연 성공, 그리고 믿음의 확신
놀랍게도, 박세익 대표의 기도대로 형은 7월에 담배를 끊었습니다. 오랜 기간 골초였던 형이 금연에 성공한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형은 금연 사실을 쉽게 이야기하지 않았고, 박 대표는 탐방 일정 중에 형이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구치소에서 형에게 편지가 왔는데, 편지의 첫 문장은 "사랑하는 아우 세이계에게, 네가 내가 7월 달에 담배를 끊게 된다 했는데, 내가 이렇게 담배를 끊게 될 줄이야"였습니다. 이 편지를 통해 박 대표는 자신의 기도가 응답받았음을 확신하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내기에서 승리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 사건을 통해 그는 예수님의 존재를 확실히 믿게 되었고, 신앙생활에 더욱 깊이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 투자 실패와 불면증, 그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신앙을 회복한 후에도, 박세익 대표는 투자자로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는 장외 기업에 투자했는데, 예상과 달리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큰 손실을 볼 위기에 처했습니다. 고객 자금뿐만 아니라 회사 고유 자금까지 투자한 상황이었기에 책임감이 막중했고, 6개월 동안 밤낮으로 회사를 살리기 위해 애썼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확실성 속에서 불면증까지 겪게 된 박 대표는 교회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을 듣고 큰 위로를 받습니다. 그는 설교 제목을 보는 순간 '해결되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 문제 해결, 그리고 기도의 응답
놀랍게도, 박세익 대표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설교를 들은 후 일주일 만에 투자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인천중앙교회 교인이 나타나 예상치 못한 도움을 주었고, 6개월 동안 해결되지 않던 문제가 기적적으로 해결된 것입니다. 이 경험을 통해 박 대표는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중보기도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아들의 대학 입시를 위해 기도하며, 아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과 같은 존재가 되도록 좋은 대학에 진학하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 삶의 변화, 그리고 긍정적인 변화
신앙을 통해 박세익 대표의 삶에는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어린 시절 착했던 얼굴을 되찾았다는 주변의 평가처럼, 그는 마음의 평안을 얻고 긍정적으로 변화했습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일곱 번 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는 타인을 용서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로버트 엑슬로드 교수의 "협력의 진화"를 언급하며, 착한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는 과학적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이는 성경의 가르침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으로, 박 대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잘 사는 길임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 봉사와 기부, 그리고 더 잘 사는 삶
박세익 대표는 봉사와 기부를 통해 오히려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일반적으로 봉사나 기부는 자신의 시간과 재산을 희생하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그는 오히려 봉사와 기부를 통해 더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삶이 더욱 풍요로워진다고 말합니다. 그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살면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복수는 하나님의 것, 그리고 용서의 메시지
박세익 대표는 인간관계에서 겪는 어려움과 갈등에 대한 해결책으로 '용서'를 제시합니다. 그는 주변에 나쁜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억울한 일을 당할 때 복수심을 느끼기 쉽지만, 복수는 하나님께 맡기고 용서하는 것이 더 현명한 태도라고 말합니다. "복수는 주의 것이니라"라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억울한 감정을 스스로 해소하려 하기보다 하나님께 맡기고, 오히려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자신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이는 긍휼과 용서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자세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 경제적 자유, 영적 자유, 그리고 소명
강연 말미에 박세익 대표는 주식 투자의 궁극적인 목표는 경제적 자유를 넘어 영적 자유를 얻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주식 투자를 하지만, 그는 경제적 자유를 통해 얻는 '시간'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여기고, 그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합니다. 그는 경제적 자유를 통해 얻은 시간을 세상적인 욕망을 채우는 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깨닫고, 그 소명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믿습니다. 이는 크리스천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주식 투자,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
강연을 마무리하며, 박세익 대표는 주식 투자를 할 때도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단순히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를 예측하는 것을 넘어, 투자하는 기업이 사회에 유익한 일을 하는 곳인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업인지 묻고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크리스천 투자자들이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투자를 해야 함을 강조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는 두려움과 염려 때문에 투자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무리한 투자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하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건강하고 건전한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박세익 대표의 이야기는 단순한 투자 강연을 넘어, 신앙과 삶, 그리고 투자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그의 진솔한 고백과 간증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며, 특히 크리스천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투자 방향과 삶의 가치관을 제시하는 귀한 메시지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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