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익 대표 간증: 믿음과 중보기도로 얻은 경제적·영적 자유
믿음으로 불안을 넘어 영적 자유를
“동학개미 스승” 박세익 대표, 중보기도의 힘과 경제적/영적 자유의 의미를 말하다
이번 글에서는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한 박세익 대표의 간증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여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박세익 대표는 ‘동학개미 스승’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인데요, 그는 주식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통찰력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단순히 투자 전문가로서의 박세익 대표가 아닌, 신앙 안에서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한 인간 박세익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그의 간증은 경제적 자유를 넘어 영적인 자유를 추구하는 여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경험한 놀라운 중보기도의 힘에 대한 생생한 증언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박세익 대표의 인생 여정과 신앙 간증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그가 깨달은 삶의 지혜와 투자 철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skepticism 과 doubts: 불신에서 믿음으로, 중보기도의 놀라운 경험
박세익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기독교 신앙에 대해 깊은 의문을 품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특히 예수님의 기적이나 창조론과 같은 성경 이야기에 대해 과학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웠고, 탕군신화처럼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미션스쿨에서 겪었던 부정적인 경험들로 인해 기독교에 대한 반감마저 가지게 되었다고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성인들 중에 크리스천이 많은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며,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에게 놀라운 변화가 찾아온 것은 중보기도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는 김하중 대사의 저서 "하나님의 대사"를 읽고 중보기도의 능력을 알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골초였던 친한 형님의 금연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는데, 기도 시작 2~3주 만에 꿈속에서 형님이 7월에 금연하게 된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실제로 그 형님은 7월에 담배를 끊게 되었고, 박세익 대표는 이 경험을 통해 신앙에 대한 깊은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간증합니다. 그는 심지어 하나님께 “만약 형님이 7월에 담배를 끊으면 성경의 모든 말씀을 믿겠다”는 내기를 걸었다고 밝히며, 그만큼 당시에는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 의심이 많았음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형님의 금연이라는 ‘승리’를 통해, 그는 비로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게 되었고, 오랫동안 품어왔던 신앙적 의문과 불신을 극복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금연에 성공한 형님이 이후에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더욱 분명하게 경험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형님은 금연 직후 구속되는 사건을 겪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구치소에 수감된 덕분에 외부의 유혹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되어 금연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6개월 후 무죄로 풀려난 형님은 박세익 대표에게 장문의 편지를 보내, 자신이 7월에 금연하게 된다는 예언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에 대한 놀라움과 감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박세익 대표는 이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단순히 우연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계획하심을 깨달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중보기도를 통해 타인을 향한 사랑을 실천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믿음이라는 값진 선물을 되돌려주셨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2.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불면증과 불안 속에서 찾은 위로와 해결
신앙을 갖게 된 이후에도 박세익 대표의 삶은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는 투자 자문 회사를 운영하며 고객 자금뿐 아니라 회사 고유 자금까지 운용했는데, 장외 기업 투자에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으며 큰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투자했던 회사가 부실 기업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면서, 회사에 손실을 끼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과 죄책감에 잠 못 이루는 날들이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새벽 1~2시까지 업무에 매달려도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았고, 급기야 불면증까지 겪게 되었다고 그는 당시의 고통스러웠던 심정을 회상합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지쳐갈 때 즈음, 박세익 대표는 교회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을 접하게 됩니다. 그는 설교 제목을 보는 순간, 자신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는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아내에게 “이제 힘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그 말씀은 그에게 큰 위로와 평안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놀랍게도, 말씀에 대한 믿음을 가진 후 일주일 만에, 인천 중앙 교회 교인의 도움으로 투자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박세익 대표는 이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실 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분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간증합니다. 그는 이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 애쓰기보다,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깨달았다고 강조합니다.
3. 삶과 투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하나님의 메커니즘과 영적 자유
신앙을 통해 삶의 깊은 의미를 깨달은 박세익 대표는, 세상과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 또한 완전히 달라졌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과거에는 성공과 돈을 쫓는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삶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타인의 잘못이나 배신에 분노하고 복수심을 느꼈지만, 이제는 “복수는 하나님께 맡기라”는 말씀을 믿고, 스스로 억울함과 분노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악인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면서, 굳이 자신이 나서서 복수할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고 덧붙입니다.
더 나아가, 박세익 대표는 주식 투자를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영적 자유를 얻는 도구로 재정의합니다. 그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궁극적인 목표는 “시간을 얻는 것”이며, 이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단타 매매와 투기적인 투자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영혼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지적하며 안타까워합니다. 그는 주식 투자를 통해 얻은 경제적 자유를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의미 있게 사용하는 데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예를 들어, 봉사활동이나 선교활동, 혹은 자신만의 소명을 찾아 실천하는 등,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진정한 크리스천 투자자의 자세라고 강조합니다.
박세익 대표는 “착한 사람이 결국 잘 살게 된다”는 “협력의 진화” 이론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메커니즘이 세상에도 작동하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그는 이타적인 행동과 사랑, 용서가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더 큰 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봉사와 기부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크리스천들이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그는 말합니다. 또한, 투자 역시 마찬가지로, 탐욕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크리스천 투자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간증을 마무리합니다.
4. 결론: 두려움에서 벗어나 믿음으로, 경제적 자유를 넘어 영적 자유를 향하여
박세익 대표의 간증은 단순히 한 개인의 신앙 고백을 넘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중보기도의 놀라운 능력, 하나님의 위로와 문제 해결, 그리고 삶과 투자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특히, 경제적 자유를 넘어 영적 자유를 추구해야 한다는 그의 메시지는,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박세익 대표는 두려움과 염려가 인간을 옭아매는 가장 큰 굴레라고 지적하며, 오직 하나님에 대한 믿음만이 우리를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줄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주식 투자 역시 두려움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하며, 믿음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또한, 투자 결정을 내릴 때, 단순히 기업의 재무 상태나 성장 가능성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기업인가?”를 묻고 기도하며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결론적으로, 박세익 대표의 간증은 크리스천 투자자들이 가져야 할 올바른 자세와 방향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탐욕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것, 이웃을 사랑하고 봉사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것,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넘어 영적 자유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박세익 대표의 이야기는,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며, 진정한 삶의 가치와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에 귀한 지침이 될 것입니다. 오늘 박세익 대표의 간증을 통해, 우리 모두 삶의 우선순위를 재점검하고,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풍요로움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