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믿음으로 중학교 자퇴한 김성경 전도사 이야기와 용기

요약

믿음 하나로 중학교 자퇴: 세상 조롱에 맞선 14살 김성경 전도사의 용기

중학교 자퇴, 하나님을 지키기 위한 용기 있는 선택: 김성경 전도사의 감동적인 이야기

오늘 우리는 특별한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인데요, 바로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굳건한 믿음으로 중학교 자퇴라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던 김성경 전도사님입니다. 김성경 전도사님은 당시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조롱하는 세상의 시선에 맞서 당당하게 하나님을 변호하고자 하는 순수한 열망을 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겪었던 갈등과 고뇌,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놀라운 응답과 인도하심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김성경 전도사님의 파란만장했던 학창 시절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김성경 전도사님은 어린 시절, 충북 청원군 남일면 가산 3구 살구쟁이 마을이라는 시골에서 자랐습니다. 마을 회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화투를 치며 수학을 배우고, 냇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순박한 시골 소년이었는데요. 모태신앙으로 목회자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신앙을 접했지만, 아직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깊은 관계를 맺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김성경 전도사님은 도시에 있는 중학교에 진학하는 꿈을 꾸게 됩니다. 시골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떡볶이집, 편의점 등 도시적인 풍경에 대한 로망을 품었던 것인데요. 하지만 이 꿈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김성경 전도사님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중학교에 가면 정말 멋지게 학교생활을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아들이 되겠습니다" 라며 굳게 다짐했는데요. 드디어 입학식 날,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했지만, 그의 기대는 곧 실망과 충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담임 선생님으로 부임한 과학 선생님이 입학식 날 첫 마디부터 "내 반에서 교회 다니는 놈들 다 일어나 봐" 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지만, 김성경 전도사님은 오히려 믿음을 증명할 기회라고 생각하며 용기를 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반에서 교회에 다니는 친구들 중 김성경 전도사님 혼자만 일어섰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김성경 전도사님을 향해 "저런 놈들이 머리에 든 게 없으니까 허무한 미신이나 의지하면서 공부하는 거다. 신이 흙에다가 공기를 집어넣어서 인간을 만들었다는 허무맹랑한 미신이나 의지하는 꼴통" 이라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입학식 날부터 15분에서 20분 동안 이어진 선생님의 신랄한 비난은 어린 김성경 전도사님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는 자신이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하나님을 세상 앞에서 단 한 마디도 변호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깊은 죄책감과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김성경 전도사님은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혼났다는 감정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마음이 무너져 내렸는데요. "우리의 믿음은 세상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인가? 교회 안에서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외칠 뿐, 세상의 조롱 앞에서는 침묵할 수밖에 없는 나약한 신앙인인가?" 라는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습니다. 결국 김성경 전도사님은 논바닥에 자전거를 내팽개치고 엉엉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인생의 잊을 수 없는 트라우마로 남을 뻔했던 그날이, 그의 인생의 잊을 수 없는 소명이 시작되는 날이 되었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논바닥에 주저앉아 하늘을 보며 울던 김성경 전도사님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세상에 나가면 아무 말도 못 해요. 교회에서나 잘난 척하지, 세상에서 조금만 큰 소리를 내면 하나님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게 우리의 믿음인가요?" 라며 비참한 심정을 토로했는데요. 하지만 곧이어 그는 전혀 예상치 못한 기도를 이어갔습니다. "하나님, 제가 너무 비참합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중고등학교 6년을 하나님만 공부하며 살아갈 수는 없을까요? 세상 그 누가 하나님을 조롱해도, 제가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간절히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 순간, 김성경 전도사님은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겠다는 소명을 분명히 깨닫고, 중학교 자퇴를 결심하게 됩니다.

중학교 1학년,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자퇴를 결심한 아들의 말에 부모님은 당연히 크게 반대했습니다. 특히 목사님이셨던 아버지는 아들이 목사의 길을 걷는 것을 원치 않으셨는데요. 힘든 목회자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아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김성경 전도사님의 부모님은 더욱 뜻밖의 이유로 자퇴를 반대했습니다. "네가 너무 이기적이어서 안 된다. 너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놈이 하나님의 종이 되면 큰일난다" 라며 아들이 잘못된 길을 갈까봐 걱정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5일 동안 이어진 김성경 전도사님의 진심 어린 설득에 부모님은 결국 자퇴를 허락했습니다. "안 되면 돌아오는 걸로 하고, 일단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봐라" 라는 조건과 함께 말입니다.

자퇴서를 제출하기 위해 학교를 찾은 김성경 전도사님은 담임 선생님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선생님은 자퇴서를 보자 깊은 한숨을 내쉬며 "성경아, 네가 사랑한다는 주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자퇴시키는 신이냐? 제발 적당히 믿어라. 너무 걱정돼서 그런다" 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김성경 전도사님은 선생님께 "선생님, 제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외치고 학교를 나섰습니다. 그 순간은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통쾌했지만, 곧 현실적인 어려움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도 함께 엄습해 왔습니다.

자퇴 후, 김성경 전도사님은 곧바로 현실의 벽에 부딪혔습니다. 학생이라는 타이틀을 잃은 자퇴생에게 세상은 차가운 시선을 보냈고, 부모님까지 함께 조롱을 받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학원 대신 서점에서 EBS 교재를 사서 독학해야 했고,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진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믿음을 선포했던 날 이후,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가장 하나님이 필요했던 시기에,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버려진 듯한 고독감과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두려움과 불안함 속에서 김성경 전도사님은 매일 새벽 부모님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텅 빈 강당에 홀로 무릎 꿇고 "하나님, 죄송해요. 제가 이 길을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는 꼴통이고, 너무 부족합니다. 소명을 잘못 받은 것 같아요. 제 상상력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잘못 들었나 봐요. 너무 무서워요" 라며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절망적인 순간에도 하나님은 김성경 전도사님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네가 나를 포기하지 않았기에,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네가 내 길을 지켜주었기에, 내가 너의 길을 반드시 지켜줄 것이다. 연약한 너를 놓치지 않기 위해, 나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내어주었다" 라는 위로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마가복음 5장 36절 말씀,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는 말씀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믿음으로 나아갈 힘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 속에서 김성경 전도사님은 다시 힘을 내어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는 말씀을 붙잡고,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굳게 섰습니다. 그 결과, 15살 겨울,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한국 침례 신학대학교에 최연소 신입생으로 입학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좌절과 절망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끝까지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대학교 합격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중학교 시절 과학 선생님이었습니다. 합격증을 출력하자마자 선생님께 자랑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는데요. 학교에 도착해보니 교문 앞에 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셨고, 김성경 전도사님을 보자 달려와 손을 잡으며 "성경아, 네가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놈이었으면 선생님한테 말을 했어야지! 선생님이 널 키워줬을 텐데!" 라며 오히려 화를 내셨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에 김성경 전도사님은 그만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자퇴서를 내던 날부터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를 통해 다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거봐, 결국 내가 널 책임졌잖아. 내가 널 두고 절대 실수하지 않아" 라고 말씀하시는 듯했습니다.

15살 어린 나이에 대학생이 된 김성경 전도사님은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동기들보다 나이가 어려 긱사 생활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어린 나이에 대학에 입학한 것에 대한 시기와 질투를 느껴야 했습니다. 어느 날, 한 동기 형이 "너 사람들한테 엄청 욕먹고 있어. 개념 있게 행동해" 라고 말하는 바람에 김성경 전도사님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점점 위축되었고, 심지어 화장실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는 날들도 늘어갔습니다. 견디다 못해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 고 토로했지만, 어머니는 단호하게 "안 된다. 네가 주의 종이 되기로 결심하고 간 길인데, 그것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앞으로 수도 없이 만나게 될 것이다. 여기서 포기하면 안 된다" 라며 아들을 격려했습니다.

어머니의 격려에 힘입어 김성경 전도사님은 다시 용기를 냈습니다. 그 후로 도서관에 파묻혀 공부에만 집중했고, 힘든 시간을 믿음으로 이겨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에는 미국 유학길에 올라 더욱 깊이 있는 신학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유학 생활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의 연속이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김성경 전도사님을 도우셨습니다. 그는 유학 생활을 통해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계획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국 유학을 마무리할 즈음, 김성경 전도사님은 한국에 잠시 방문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오랜만에 만난 청년 자매가 교회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것인데요. 자매는 교회에 대한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었고, 교회는 죄인들을 사랑하지 않고, 교회 밖으로 나온 사람들을 찾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매의 눈물을 통해 김성경 전도사님은 교회 밖 세상 속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박사 학위 과정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시작하기로 결심합니다.

김성경 전도사님은 예레미야 5장 1절 말씀을 통해 거리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했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교회 안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도 진리를 갈망하는 영혼들을 찾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원디사이플" (One-Disciple) 이라는 이름의 팀을 만들어 거리, 카페, 라이브 클럽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유튜브 채널 "교회친구 다모여라" 를 통해 5분 설교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으로도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김성경 전도사님의 거리 전도 사역은 쉽지 않았지만, 놀라운 열매들을 맺고 있습니다. 청주대교 위에서 기타를 치며 찬양하고 설교했던 초기 사역 시절, 노숙자 분들이 다가와 함께 찬양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따뜻한 경험들을 했습니다. 그때 만났던 청년들 중 몇 명은 현재 원디사이플 팀 멤버로 함께 사역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는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한 사람만을 위한 맞춤형 설교를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아버지 앞에서 설교했던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도망가는 아버지 다윗의 등을 묵상하며, 아버지의 헌신적인 삶과 십자가 사랑을 감동적으로 설교하여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김성경 전도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도전을 던져줍니다. 세상의 조롱과 핍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그의 용기 있는 모습은 우리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교회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그의 헌신적인 삶은 우리에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 김성경 전도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또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삶을 살아가도록 결단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ChatGPT,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구독료 80% 할인 받는 법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