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전도법 김기동 목사의 쉬운 전도 노하우와 실제 사례
묻고 찔러라! 고구마 전도법
고구마 전도법: 전도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김기동 목사의 노하우
전도는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두려움과 부담으로 다가오는 주제인데요. "예수 믿으세요"라는 간단한 한마디조차 꺼내기 어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이러한 전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구마 전도사'로 불리게 된 김기동 목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전도의 본질과 효과적인 방법, 그리고 용기를 얻는 노하우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기동 목사님은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극적으로 하나님을 만난 후, 삶이 변화되어 지금은 한국뿐 아니라 흑인, 무슬림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는 열정적인 전도자가 되셨습니다. 본 글에서는 김기동 목사님의 간증과 전도 노하우를 20,000자 내외로 상세히 정리하여, 전도를 어려워하는 모든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1. 김기동 목사, 불교 신자에서 열정적인 전도사로 변화되다
김기동 목사님은 원래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모두 47년간 불교를 믿으셨고,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새벽 불공을 드릴 정도로 불교에 심취했습니다. 교회 새벽기도를 불교에서 따라 한 것이라고 생각했을 정도였고, 학창 시절에는 불교 학생회 회장까지 역임하며 불교 활동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절에 가면 맛있는 시루떡을 준다고 꼬드겨 절에 데려가기도 하고, 심지어 교회 다니는 친구들까지 절에 인도하는 '시루떡 전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대학교 시절까지 불교 신자로 살았던 김 목사님은, 아이러니하게도 예수쟁이를 핍박하고 아내가 교회 다니는 것을 극렬히 반대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삶은 아내와의 결혼과 반지하 생활, 그리고 끔찍한 교통사고를 겪으면서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공짜로 공부하기 위해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했던 김 목사님은, 결혼 후 반지하 13평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80년대 초였지만 아내의 집안은 개인 방과 오디오 시스템, 침대가 있는 비교적 유복한 환경이었기에, 반지하 생활은 아내에게 큰 고통이었습니다. 두 아이를 낳고 반지하에서 살던 중, 집에 물이 차는 사고를 겪게 됩니다. 장마철에 지하에 물이 차올라 혼수 이불과 장롱이 젖고, 벽에는 곰팡이가 슬었습니다. 곰팡이 냄새 때문에 아이들은 천식으로 고생했고,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낮에 밖으로 떠돌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내는 집주인 아주머니의 권유로 교회 구역 예배에 나가게 되었고, 김 목사님 몰래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교회 다니는 아내를 핍박했던 김 목사님은, 12월 8일 스키를 타러 가던 중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눈이 내리는 날, 20km/h 속도로 운전하던 중 중앙선을 넘어온 트럭과 정면충돌한 것입니다. 거의 8층 건물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은 충격으로 차는 찌그러지고 불이 붙었습니다.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났을 때, 차 안은 시커먼 연기로 가득했고, 아내는 의식을 잃은 채 파리 덜렁거리고 있었습니다. 딸은 차 밖으로 튕겨 나가 얼굴에 유리가 박히고, 둘째 아들은 혀를 깨물어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죽음의 문턱에 선 상황에서 김 목사님은 절망적인 심정으로 아내가 믿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가족의 생명을 살려주세요" 라고 울부짖으며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놀랍게도 가족들은 모두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졌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가족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고, 김 목사님은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수술 후 깨어났을 때, 아내와 아이들이 병문안을 왔고,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사고를 통해 김 목사님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되었고, 이후 열정적인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됩니다. 교회에서 준 성경책을 읽으며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말씀을 통해 큰 감동을 받고,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강렬한 소명을 느끼게 됩니다.
2. 고구마 전도법, 찔러보고 찾아내는 영혼 구원 전략
김기동 목사님은 '고구마 전도법'이라는 독특한 전도 방법으로 유명합니다. 고구마 전도법은 꿈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개발된 전도 전략인데요. 금요 기도회에서 기도하던 중, 감자밭과 고구마밭 꿈을 꾸게 됩니다. 꿈속에서 아주머니가 솥에 감자와 고구마를 삶아 광주리에 담아 나눠주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는 알 수 없는 고구마와 같다'는 영감을 받았습니다. 겉은 멀쩡해 보여도 속은 썩은 고구마일 수 있고, 겉은 흠집투성이처럼 보여도 속은 꿀처럼 단 고구마일 수 있듯이, 사람도 겉모습만 보고 쉽게 판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고구마처럼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찔러보아' 예수님을 믿을 준비가 된 영혼, 즉 '왕고구마'를 찾아내는 것이 고구마 전도법의 핵심입니다.
고구마 전도법의 핵심은 '영적인 젓가락'으로 찔러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영적인 젓가락'은 바로 '예수 믿으세요?' 라는 질문입니다. 김 목사님은 전도할 때, 복잡하고 장황한 설명 대신, 단순하고 직설적으로 "예수 믿으세요?" 라고 질문합니다. 이 질문은 마치 젓가락으로 고구마를 찔러보는 것처럼, 상대방의 마음을 가볍게 '찔러보아' 예수님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는 행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 믿으세요?" 라는 질문에 당황하거나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김 목사님은 이러한 반응에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찔러보는' 전도를 실천합니다. 중요한 것은 '찔러보는' 행위 자체이며,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 즉 '왕고구마'를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구마 전도법은 '생고구마, 썩은 고구마, 킨고구마, 군고구마'로 사람들을 분류합니다.
생고구마: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딱딱한 생고구마처럼, 예수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고 복음에 대해 완강하게 거부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마음 문을 열지 않습니다.
썩은 고구마: 겉과 속이 모두 썩은 고구마처럼, 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거나 극도로 부정적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복음을 핍박하거나 전도자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킨고구마: 겉은 흠집투성이처럼 보여도 속은 달콤하게 익은 킨고구마처럼, 겉으로는 강퍅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갈급함을 느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복음을 들으면 즉시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군고구마: 잘 익은 군고구마처럼, 이미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확신이 없거나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격려와 사랑으로 돌보면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전도법은 '왕고구마' 즉, '킨고구마'를 찾아내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모든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예수님을 기다리는 '왕고구마'가 존재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생고구마'나 '썩은 고구마'를 만나더라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찔러보는' 전도를 통해 '왕고구마'를 찾아내는 끈기가 필요합니다. 김 목사님은 "전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것" 이라며, "나는 다만 찔러보는 역할만 할 뿐" 이라고 강조합니다. 전도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을 만날 때까지 꾸준히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다양한 상황 속 고구마 전도법 실전 사례
김기동 목사님은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고구마 전도법을 실천하며 놀라운 전도 열매를 맺었습니다. 서울대공원, 아파트 단지, 귀신 들린 집, 무속인의 집, 미국 마켓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고구마 전도법을 적용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몇 가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고구마 전도법의 실제적인 적용과 효과를 살펴보겠습니다.
3.1. 서울대공원 노방 전도: 담대하게 찔러보기
김 목사님은 전도 훈련을 받고 처음으로 서울대공원에서 노방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전도가 낯설고 두려웠지만, 목사님의 시범을 보고 용기를 내어 고구마 전도법을 실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천에서 전도하러 왔는데요. 혹시 예수님 믿으세요?" 라는 간단한 질문을 사람들에게 던졌습니다. 처음에는 한 노인에게 심한 핍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동네에서 쫓겨났으면 조용히 살 것이지, 왜 여기까지 와서 예수 믿으라고 하느냐"며 호통을 치는 노인의 모습에 당황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덟 번째 만난 사람은 술에 취한 노인이었습니다. 술 냄새를 풍기며 괴로운 표정을 짓는 노인에게 김 목사님은 똑같이 "안녕하세요, 과천 교회에서 전도하러 왔는데, 혹시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질문했습니다. 노인은 "저 같은 사람은 예수님 못 믿습니다" 라고 자포자기하는 듯한 말투로 대답했습니다. 자신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 경험을 간증하며, 노인에게 예수님을 믿을 것을 권유했습니다. "아저씨, 저는 아저씨보다 더 힘들었지만 예수님 믿고 구원받았습니다. 아저씨도 예수님 꼭 믿으셔야 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권면하며 손을 잡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놀랍게도 노인은 김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에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고,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김 목사님은 고구마 전도법의 효과를 확신하고, 더욱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2. 아파트 화재 현장 전도: 위기 속에서 피어나는 복음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고구마 전도법을 적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교회 앞에서 큰불이 난 아파트를 보면서, "저 아파트에도 분명히 고구마밭이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재로 인해 불안과 혼란에 휩싸인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아파트 단지로 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수 믿으세요?" 라는 질문을 던지며 주민들에게 다가갔습니다. 화재로 인해 경계심을 느끼는 주민들도 있었지만, 진심으로 다가가 복음을 전하자 마음 문을 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화재로 집을 잃고 갈 곳 없는 노부부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복음을 전했고, 노부부는 교회로 인도되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위기 상황 속에서도 복음은 능력을 발휘하며, 고구마 전도법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효과적인 전도 방법임을 입증했습니다.
3.3. 귀신 들린 집 전도: 예수 이름의 권세
귀신 들린 집에서도 고구마 전도법은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과천에 살 때, 사람들이 꺼리는 '귀신 들린 집'에 이사하게 된 김 목사님은, "모든 귀신은 예수 이름 앞에 무릎 꿇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이사 첫날부터 집 안에서 으스스한 기운을 느꼈지만, 아내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은 이 집에서 떠나갈지어다!" 라고 외치며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도중, "그만해! 그만해!" 라는 환청을 듣기도 했지만, 굴하지 않고 더욱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2년 동안 귀신 들린 집에서 살면서, 오히려 그곳을 전도 구역으로 활용했습니다. 반상회에 참석하여 "우리 집은 예수 믿어서 괜찮습니다!" 라고 외치며 복음을 전했고, 이웃 주민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귀신 들린 집은 복음 전파의 거점이 되었고, 많은 이웃 주민들이 교회로 인도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3.4. 무속인 전도: 끈기와 사랑으로 마음 문을 열다
무속인에게도 고구마 전도법은 통했습니다. 교회 옆에 있는 무속인 집 앞을 지나갈 때마다 "저 무속인도 예수님께 돌아와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속인은 완강하게 거부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기는 신성한 곳이니, 예수쟁이들은 방해하지 말라" 며 쫓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 목사님은 포기하지 않고 매주 토요일마다 무속인 집을 방문하여 "안녕하세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라고 인사하며 끈기 있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무려 7번이나 거절당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무속인을 찾아갔습니다. 7번째 방문했을 때, 무속인은 뜻밖에도 마음 문을 열었습니다. 아이의 병 때문에 고민하던 무속인은 김 목사님에게 "제발 우리 아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 고 부탁했습니다. 기도원에 함께 가서 예배를 드리고, 간절히 기도하는 과정에서 무속인은 성령 체험을 하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무속인 전도를 통해 김 목사님은 끈기와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면 누구든지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3.5. 미국 마켓 전도: 위로와 격려로 감동을 전하다
미국에서도 고구마 전도법은 효과적이었습니다. 미국 마켓에서 전도하던 중, 한 할머니가 다가와 "당신들은 예수쟁이냐" 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라고 대답하자, 할머니는 30년 전에 빌리 그래함 목사님 집회에서 예수님을 믿었지만, 최근 미국 교회들의 침체된 모습에 실망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김 목사님 전도팀의 열정적인 전도 모습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할머니는 전도팀을 격려하고, 교회 이름을 물어보며 5번 뒤에 교회에 거액의 헌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김 목사님은 고구마 전도법이 문화와 언어를 초월하여 어디에서든 효과적임을 깨달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4. 가족 전도, 포기하지 않는 사랑과 지속적인 찔러보기
김기동 목사님은 가족 전도의 중요성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강조합니다. 특히 47년간 불교를 믿었던 부모님을 전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완강하게 기독교를 거부했고, 형제들까지 반대하며 전도를 포기하라는 압력을 가했습니다. 하지만 김 목사님은 포기하지 않고 5년 동안 꾸준히 부모님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예수님 믿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천국 갑니다." 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틈만 나면 부모님 손을 잡고 기도했습니다. 쉽게 마음 문을 열지 않았지만, 낙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찔러보는' 전도를 실천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예루살렘과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묵상하며, 가족 전도와 함께 다른 영혼들을 구원하는 전도를 병행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부모님께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얻는 영적인 힘과 확신을 부모님 전도에 쏟았습니다. 해외 선교, 노방 전도 등 다양한 전도 활동을 통해 얻는 간증과 경험을 부모님께 나누며, 복음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5년간의 끈질긴 전도 끝에, 부모님은 마침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임종 직전에 천사를 보았다는 간증을 남기고 평안하게 소천하셨고, 아버지 또한 어머니 소천 후 두 달 반 만에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가셨습니다. 가족 전도는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랑과 복음을 전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김 목사님의 간증은 보여줍니다.
5. 전도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용기와 확신
김기동 목사님의 간증은 전도를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확신을 줍니다. 전도는 특별한 은사를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고구마 전도법은 복잡하고 어려운 전도 기술이 아니라, 단순하고 명료하게 복음을 제시하고, 끈기 있게 영혼을 찔러보는 전도 전략입니다. 전도의 결과에 좌우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을 만날 때까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도를 망설이는 이유는 대부분 '두려움' 때문입니다. 거절당할까 봐 두렵고, 핍박받을까 봐 두렵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서 두렵습니다. 하지만 김 목사님은 "예수 이름으로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담대함을 주신다" 고 강조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시는 것" 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두려움을 극복하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입을 다물고 있는 믿는 자가 문제" 라는 얀 스타터 목사의 말처럼, 복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전하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예수 믿으세요?" 라는 간단한 질문 한마디가 한 영혼을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용기를 내어 고구마 전도법을 실천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역사를 경험해보십시오.
마지막으로 김기동 목사님은 전도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은 나의 '일'을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전도의 '일'을 감당하고, 우리의 삶과 필요는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 29-31절 말씀처럼,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전도에 헌신하는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고구마 전도법을 통해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