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 김선우 비주얼 디렉터의 귀신 체험과 하나님의 기적 간증
무신론 청년, 귀신 들림에서 하나님의 빛으로: 김선우 비주얼 디렉터 간증
"아마도 쉽게 믿기 힘드시겠지만 실제 겪은 일입니다" 김선우 청년 간증 상세 내용 정리 및 핵심 노하우 소개
오늘, 여러분은 아마도 믿기 힘든, 그러나 실제로 한 청년에게 벌어진 놀라운 이야기를 접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히 귀신을 보고 쫓겨 다니는 공포스러운 경험담이 아닌, 그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빛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한 청년의 드라마틱한 간증입니다. 바로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하는 김선우 님의 이야기인데요, 그는 과거 귀신을 보는 고통 속에서 헤매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 모든 어둠에서 벗어나 지금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유튜브 "새롭게하소서" 채널에 소개된 김선우 님의 간증 영상을 텍스트 내용을 기반으로 상세히 정리하고, 그 안에 담긴 핵심 노하우와 교훈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전달하고자 합니다. 2만 자 내외의 분량으로, 영상의 내용을 최대한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서술하며,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깊이 있게 파고들 예정입니다. 단순히 내용을 요약하는 것을 넘어, 김선우 님의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적 통찰과 삶의 지혜를 여러분께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1. 무신론자 청년, 귀신을 보다: 어둠의 시작
본래 김선우 님은 고집 센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는 모든 영적인 현상, 심지어 귀신의 존재조차 부정하며 살아왔습니다. 사주나 점술은 물론, 당연히 하나님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영적인 세계는 그저 허황된 이야기, 미신일 뿐이었죠. 하지만 20대 초반, 타투이스트로 활동하던 어느 날부터 그의 일상에 기이한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일상 속에서, 있어야 할 것이 아닌 부자연스러운 형체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착각이겠거니, 혹은 피곤해서 헛것이 보이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형체들은 점점 더 선명해지고, 빈번하게 나타났습니다. 유쾌함과는 거리가 먼, 섬뜩하고 불쾌한 느낌을 주는 형상들이었기에 그는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정신적인 문제인가 싶어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고 약도 복용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 질환 증상도 없었기에 병원에서도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강공원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집니다. 영적인 형체가 자신의 안으로 "훅"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은 후, 갑자기 자신도 제어할 수 없는 충동에 휩싸인 것입니다.
그는 한강공원에 있던 동상 모서리로 달려가 머리를 " 팡 " 하고 박았습니다. 충격에 정신이 들 법도 한데, 그는 다시 벌떡 일어나 또 다시 머리를 박는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이성을 잃은 상태였던 것이죠.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겨우 제정신을 차렸지만, 그날 이후 그의 삶은 더욱 혼란스러워졌습니다.
혼자 살던 집에 돌아오자, 물건들의 위치가 바뀌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깜빡 잊었거나, 혹은 도둑이 들었나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귀중품은 그대로인데, 복층 위층에 있던 물건이 아래층에 내려와 있거나, 책이 책장에서 빠져 펼쳐져 있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기이한 현상들은 1년 넘게 지속되었습니다. 그는 점점 피폐해져 갔습니다. 친구를 집에 초대했을 때, 친구가 잠시 편의점에 간 5분 사이에 집안의 물건 위치가 완전히 바뀌는 것을 목격하면서, 친구들조차 그의 집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일들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제서야 그는 자신이 알 수 없는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 공포와 고립: 악령의 괴롭힘
매일같이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과 형체들의 출몰, 그리고 자신을 덮쳐오는 통제 불능의 충동은 김선우 님을 극심한 공포와 고립감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견뎌냈는지 모를 정도" 였다고 회상합니다. 접신된 듯한 느낌과 함께 필름이 끊기는 현상이 반복되었고, 정신을 차리고 보면 자신이 자해를 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자해를 할 때 의식이 온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마치 꿈을 꾸듯 몽롱한 상태에서 벗어나면,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깨어나 보면 피를 많이 흘리고 있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인 적도 있었습니다. 매일매일이 위험한 순간의 연속이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 두려워 더욱 필사적으로 정상적인 삶을 유지하려 노력했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학교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학업에 열중했으며, 대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겉으로는 모범적이고 완벽한 청년의 모습이었지만, 혼자 있을 때면 언제 덮쳐올지 모르는 공포와 불안에 시달리는 이중적인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점점 더 악화되어 갔습니다. 피를 흘리는 일이 잦아지면서 그는 " 이러다 곧 죽을 수도 있겠다 " 라는 절망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정신과 치료도, 스스로 삶을 바꿔보려는 노력도 모두 실패로 돌아가자, 그는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속신앙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굿을 받거나 무속적인 해결책을 찾아보면 어떨까 고민했지만, 곧 그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굿은 결국 더 강력한 귀신을 불러와 도움을 받는 방식인데, 이는 마치 "일진에게 괴롭힘 당한다고 조폭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과 같다" 고 생각했습니다. 더 큰 문제에 휘말릴 수 있고, 악순환만 반복될 것이라는 판단에 무속적인 방법 또한 포기하게 됩니다.
가족들에게는 차마 털어놓을 수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가족들이 걱정할까 봐,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을 정신 이상자 취급할까 봐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주변 친구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철저히 고립된 상태에서,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통을 홀로 감내해야 했습니다.
3. 절망 끝에서 만난 빛: 기독교 친구의 기도
모든 방법을 다 시도해 봤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절망에 빠져 있던 김선우 님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이 찾아옵니다. 친구들과 함께 넷플릭스 영화를 보던 중, 우연히 영화 속에 등장한 영적인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 것입니다. 평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경험을 순간적으로 친구들에게 털어놓게 된 것입니다.
" 나도 저랬는데… " 무심코 내뱉은 그의 말에, 크리스천 친구는 놀랍게도 " 그런 일 충분히 벌어질 수 있다 " 라며 너무나 태연하게 반응했습니다. 무신론자인 그에게는 너무나 뜻밖의 반응이었습니다. 크리스천이라면 귀신이나 영적인 존재를 부정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친구에게 되물었습니다. " 너 크리스천인데 이런 거 안 믿지 않냐? "
하지만 친구는 오히려 성경에도 귀신과 사탄, 무당 등 영적인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고 설명하며, 영적인 일을 겪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의 말을 듣는 순간, 김선우 님은 비로소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는 용기를 내어 친구에게 그동안 겪었던 모든 일들을 자세히 털어놓았습니다. 친구는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위로했고, 오히려 그에게 " 네 집에 가서 기도해주고 싶다 " 고 제안했습니다. 무신론자였지만, 마지막 희망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던 그는 친구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기도가 자신에게 해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친구는 김선우 님의 집을 방문하여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기도에 앞서 친구는 " 적어도 기도하는 순간만큼은 하나님을 믿어보자 " 고 제안했습니다. 귀신의 존재는 인정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없었던 그였지만, " 기도하는 순간만큼은 " 이라는 친구의 말에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그는 친구의 기도에 마음을 열기로 결심했습니다.
친구의 안내에 따라 영접 기도를 따라 하면서, 그는 처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하는 동안 특별한 감정이나 변화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친구의 진심 어린 기도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기도를 마친 친구는 그에게 " 영적인 공격을 받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고, 마음이 힘들 때 찬양을 들어보라 " 고 조언하며 돌아갔습니다. 큰 기대는 없었지만, 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4. 인형의 공격, 그리고 간절한 기도
잠자리에 들기 위해 누웠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침대 발치 아래에 두었던 인형이 갑자기 날아와 배 위에 " 탁 " 떨어진 것입니다. 지금까지 형체를 보거나 물건이 움직이는 현상은 겪었지만, 직접적으로 자신의 몸에 위해를 가하는 공격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는 극심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 도망쳐야 하나? " 본능적으로 도망갈 곳을 찾으려 했지만, 이전에 겪었던 경험들을 통해 도망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더 위험한 공격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 인형 다음에는 칼이 날아올 수도 있겠구나… " 공포는 극에 달했습니다.
그때 문득, " 아까 친구가 기도해줬지… "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인형의 공격이 기도를 한 직후에 벌어졌다는 사실에 주목한 것입니다. " 혹시 기도 때문에 놈들이 발작하는 건가? 화가 난 건가? " 그는 친구가 했던 말이 떠올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시 한번 하나님께 기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기도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그는 유튜브에서 찬송가를 검색하여 틀어놓고, 되는 대로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 도와주세요! " 도와달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기도하는 동안 놀랍게도 마음속에 평안함이 찾아왔습니다. 극심한 공포와 불안은 사라지고, 알 수 없는 위로와 평안이 그의 마음을 감쌌습니다. 그는 도망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질 때까지, 찬송가를 들으며 간절히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5. 유혹과 시험: 악령의 속삭임
놀랍게도, 그날 이후 악령의 괴롭힘은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끔찍한 형체로 위협하거나 폭력적인 공격을 가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악령들은 그에게 달콤한 속삭임으로 유혹하기 시작했습니다. " 우리가 조금만 도와주면 너는 정말 잘 될 수 있다.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다. "
얼마 전까지 죽이려 들던 존재들이 갑자기 호의적으로 변하자, 김선우 님은 더욱 혼란스러웠습니다. " 왜 갑자기 태도를 바꾼 거지? " 괘씸하기도 하고, 의심스럽기도 했습니다. 악령들은 매일같이 찾아와 달콤한 말로 그를 유혹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주겠다는 것인지, 어떻게 도와주겠다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악령들은 그에게 " 딱 하나만 지켜주면 모든 것을 다 해주겠다 " 고 제안했습니다. 그 " 하나 " 는 바로 "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것 " 이었습니다. 당시 여자친구와 1년 넘게 잘 만나고 있었고, 헤어질 이유도 없었기에 그는 황당했습니다. "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게 너희와 무슨 상관인데? " 악령들에게 이유를 물었지만, 그들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악령들의 집요한 유혹은 계속되었습니다. 매일 찾아와 여자친구와 헤어지라고 강요하면서, 온갖 달콤한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김선우 님은 악령들의 속셈을 알 수 없었기에, 그들의 제안을 계속해서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악령들은 " 결국에는 우리 말을 듣게 될 것이다 " 라며 섬뜩한 경고를 남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가 잠시 외출하고 혼자 집에 있을 때, 악령들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똑같은 유혹을 반복하면서, 이번에는 놀라운 말을 꺼냈습니다. " 여자친구가 너를 속이고 있다. "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자신을 어떻게 속이고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들을 털어놓기 시작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여자친구의 행동과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여자친구에게 직접 확인해 보기로 마음먹고, 여자친구를 만나 악령들이 했던 말을 털어놓았습니다. 놀랍게도, 여자친구는 그 모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여자친구의 거짓말은 김선우 님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고, 그는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와 이별을 택하게 된 것입니다.
6. 축하와 심판: 빛의 등장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김선우 님은 친구 집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그때 악령들이 다시 찾아와 그를 " 축하 " 했습니다. " 결국 우리 말을 들었구나! 약속을 지켰으니, 이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들어주겠다! " 돈, 명예, 이성, 성공적인 커리어,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는 악령들의 말에, 순간적으로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 정말 악령들의 말을 따라야 하나… " 고민하던 찰나, 갑자기 악령들이 뿔뿔이 흩어지며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악령들이 도망친 방향에서, 강렬한 빛이 쏟아져 내려왔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했던 귀신의 공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두려움이 그를 덮쳐왔습니다. 그 빛은 마치 그의 영혼을 꿰뚫어보는 듯했고, 그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존재 자체가 소멸될 것 같은 엄청난 위압감을 풍겼습니다.
그 빛을 보는 순간, 그는 본능적으로 그 존재가 누구인지 깨달았습니다. " 하나님… " 낯선 빛이었지만, 왠지 모르게 너무나 익숙하고 친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잊고 지냈던, 그러나 늘 그의 곁에 함께했던 존재를 다시 만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방금 전까지 악령의 유혹에 흔들렸던 자신을 떠올리자, 죄책감과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 나를 심판하러 오셨구나… 이제 끝이구나… "
그는 즉시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했던 것, 하나님을 알면서도 따르지 않았던 것, 악령의 유혹에 흔들렸던 것 등, 떠오르는 모든 죄를 낱낱이 고백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빛은 아무런 반응 없이, 그저 묵묵히 그의 회개를 듣고만 있었습니다. 꾸짖거나 심판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빛은 너무나 자비롭고 인자했습니다.
회개를 마친 후, 조심스럽게 "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라고 묻자, 빛은 짧고 단호하게 " 돌아가라 " 고 명령했습니다. " 여자친구에게 돌아가라 " 는 뜻으로 이해했지만, 그는 쉽게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자신을 속였고, 신뢰는 깨어졌으며, 앞으로 어떻게 다시 믿을 수 있을지 막막했습니다. "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 는 여자친구의 말도 떠올랐습니다. " 정말 여자친구에게 돌아가야 할까요? "
그의 망설임에 빛은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씀했습니다. " 사람은 바뀌지 않지만, 나의 능력 안에서는 바뀔 수 있다. " 그 순간, 그는 빛의 말씀에 절대적인 신뢰를 느꼈습니다. 그 엄청난 권능을 가진 하나님께서 " 바뀔 수 있다 " 고 말씀하시니,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 알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니, 뜻을 따르겠습니다. " 그리고 앞으로 남은 삶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며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순간, 빛은 사라지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7. 용서와 화해: 새로운 시작
하나님을 만난 후, 김선우 님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 빛이 하나님이라는 확신이 그의 마음속에 가득 찼습니다. 다음 날 아침, 그는 곧바로 여자친구에게 연락하여 만남을 요청했습니다.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그는 자신 또한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여자친구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죄를 돌아보게 된 것입니다. " 누가 더 큰 죄인인지 비교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해주셨듯이, 나도 여자친구를 용서하는 것이 옳다. "
여자친구를 만난 그는 먼저 " 용서하기로 했다 " 고 말하며, 다시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간밤에 하나님을 만났던 놀라운 경험을 여자친구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전에는 귀신을 본다는 말을 꺼내기도 두려워했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만난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여자친구는 김선우 님과 헤어진 후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아버지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목사였던 아버지는 여자친구에게 금식 기도를 권면했고, 여자친구는 3일 동안 금식하며 김선우 님이 돌아오기를 기도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김선우 님이 정말로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모습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여자친구는 기도 응답을 받은 것에 감격하며, 하나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김선우 님은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타투이스트로 활동하며 느꼈던 직업적인 고민을 하나님께 기도하며, 새로운 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는 영상 감독 및 비주얼 디렉터라는 새로운 분야로 전환하게 되었고, 지금은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활용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간증을 마무리하며,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을 인용하며, "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는 말씀을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간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는 진리를 삶으로 경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영상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앞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길로 인도하실지 기대하며, 오직 하나님께 방향키를 맡기고 살아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8. 핵심 노하우 및 교훈: 어둠을 이기는 빛
김선우 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영적인 세계에 대한 중요한 교훈과 삶의 지혜를 전달해 줍니다. 그의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핵심 노하우와 교훈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영적 세계의 실재: 김선우 님의 경험은 우리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며, 우리 삶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귀신, 악령, 천사, 그리고 하나님은 단순한 상상의 존재가 아닌, 실존하는 영적 실체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존재들과 끊임없이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깨어있지 않으면 악한 영들의 공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무신론의 위험성: 김선우 님은 무신론자로 살아가면서 영적 세계에 대한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영적인 존재를 부정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에, 악령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신론은 영적인 눈을 가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거부하는 어리석은 선택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의 능력: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김선우 님을 구원한 것은 바로 " 기도 " 였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시작한 기도, 그리고 위기의 순간에 간절히 드렸던 기도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이며,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어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시고 우리를 도우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김선우 님을 찾아오신 하나님은 심판자이기 전에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분이셨습니다. 악령의 유혹에 흔들렸던 그를 꾸짖는 대신, 자비롭게 용서하시고 새로운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미워하시지 않고, 오히려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분은 언제나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용서와 화해의 중요성: 하나님께서는 김선우 님에게 여자친구를 용서하고 화해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용서는 쉽지 않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놀라운 회복과 화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용서는 자신을 묶고 있던 분노와 미움을 끊어내고,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게 하는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를 통해 관계를 회복시키고, 더 나아가 삶 전체를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삶의 방향성: 김선우 님은 하나님을 만난 후 삶의 방향성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하고, 영상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를 세상적인 성공을 위해서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채워주시고, 참된 행복과 만족을 누리게 하십니다.
김선우 님의 간증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는 이들에게는 희망을, 방황하는 영혼들에게는 길을 제시하며,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는 도전을 주는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오늘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 모두, 김선우 님의 간증을 통해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어둠을 이기고 빛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삶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