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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목사 간증: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과 사랑의 힘

요약

말씀으로 변화된 삶: 한창수 목사의 간증

말씀이 가진 능력, 당신은 아시나요?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힘에 대하여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하게 됩니다. 때로는 감당하기 힘든 역경에 좌절하고, 삶의 방향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 속에서 우리를 일으켜 세우고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힘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엠마오교회 한창수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말씀이 가진 놀라운 능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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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수 목사님은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 여정과 함께 말씀을 통해 경험한 놀라운 변화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그는 가난과 고통, 외로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며 삶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목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말씀이 단순한 글자가 아닌, 살아있는 능력이 되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목사님의 간증은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을 암송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사랑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던 중,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라는 구절이 목사님 자신에게 강렬하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 대신 자신의 이름을 넣어 묵상해보니, "한창수는 오래 참고... 한창수는 온유하며..." 과연 나는 사랑의 말씀을 설교할 자격이 있는가라는 깊은 자괴감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적 갈등 속에서 목사님은 오히려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하게 되었고, 말씀이 자신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됨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인정하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말씀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어린 시절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본적지가 대구의 향촌동 18번지, 지금은 낭만적인 추억으로 회상되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조직폭력배의 중심지였고, 밤거리에는 술 취한 사람들이 넘쳐나는 험악한 동네였습니다. 어머니는 병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았고, 아버지 또한 힘든 상황 속에서 술에 의지하며 가정이 기울어져 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 목사님에게 빛이 되어준 것은 바로 교회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 따라 교회에 가게 되었고, 교회 권사님을 통해 마태복음 6장 26절 말씀을 접하게 됩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이 말씀은 어린 목사님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었고, 자신 또한 하나님께 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주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오랜 병환과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아버지의 부재는 어린 목사님에게 큰 상처와 시련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교회 권사님들과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과 끊임없는 말씀 교육은 목사님이 절망하지 않고 신앙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특히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는 말씀은 어린 목사님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침이 되었습니다.

외삼촌 댁에서 잠시 지내기도 했지만, 고등학교 시절에는 친구 집, 독서실, 심지어 교실에서 잠을 자는 힘겨운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목사님은 교회 봉사와 신앙생활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간절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이러한 간절함 속에서 하나님은 숨은 조력자들을 통해 목사님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삶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 매점에서 빵을 파는 아르바이트 자리를 얻게 되면서 비로소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미션스쿨인데, 네가 가난 때문에 학교를 그만두는 것은 안 된다" 라며 도움을 준 담임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와 배려 덕분에 고등학교를 포기하지 않고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방구 아저씨는 잠 잘 곳이 없던 목사님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해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마다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목사님을 도우시고, 말씀을 통해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은 중학교 2학년 때 새벽기도를 하면서 목회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김병희 전도사님(現 목사님)의 조언을 듣고 운동, 노래, 외국어를 열심히 배우며 목회자의 꿈을 구체화시켜 나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합창단 활동을 통해 노래를 배우고, 중국어 중문학과에 진학하여 외국어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훗날 목회자로서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대학교 졸업 후 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목사님은 교회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부교역자로서 열정적으로 사역했습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성공적인 목회자의 모습이었지만, 가정에서는 아내에게 소홀하고 교회 중심적인 삶을 강요하는 권위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였습니다. "목사 되는 것이 우선이니까 당신은 나를 부피레라" 라는 말처럼, 목사님의 삶은 철저히 교회 중심으로 돌아갔고, 아내와 자녀들은 소외감을 느껴야 했습니다.

아내의 건강이 악화되어 쓰러지는 사건을 통해 목사님은 자신의 잘못된 삶의 방식을 돌아보게 됩니다. "목회는 사모님들이 하시는 것이다" 라는 말처럼, 아내는 묵묵히 헌신했지만, 목사님은 아내의 고통을 외면하고 자신의 열심만을 강조했습니다. 주일에도 청년들을 위해 밥을 짓고, 늦은 시간까지 뒷정리를 해야 하는 아내에게 고마움보다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심지어 주일에 청년들이 치킨을 사 온 것을 보고 "주일 성수도 못 하는 사모 같으니라고" 며 아내를 책망하기도 했습니다.

영국 유학 시절, 목사님은 영국 교회의 예배 방식과 가족 중심적인 문화에 큰 충격을 받습니다.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 아이들을 배려하는 따뜻한 시선, 노부부가 손을 잡고 다니는 아름다운 풍경은 목사님이 한국 교회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아동 사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 시스템아내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는 목사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국에서의 경험은 목사님의 목회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교회를 개척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가족 중심적인 교회를 지향하게 되었습니다. 어른 예배와 아이 예배를 분리하지 않고,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에 대한 묵상을 통해 목사님은 진정한 하나님 나라와 의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어린 시절에는 교회 봉사와 헌신이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하나님 나라와 의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행위나 업적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존재 자체를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교회 개척 후 4년 동안 경제적인 어려움과 성도들과의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고린도전서 13장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신 안에 사랑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목회에 대한 깊은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라는 말씀을 묵상할수록 자신의 부족함이 더욱 크게 느껴졌고, 설교를 준비하는 것조차 고통스러웠습니다.

목회를 포기하려던 순간, 성도들의 간곡한 요청과 격려는 목사님에게 다시 한번 용기를 주었습니다. 기도원에서 내려와 강단에 다시 선 목사님은 성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돈을 내라고 야단치는 분이 아니라, 오히려 성도들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분이시구나." 라는 깨달음은 목사님의 목회를 완전히 변화시키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 말씀 묵상 이후, 목사님의 설교는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었고, 교회는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공동체로 변화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변화는 성도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고, 교회는 다시 활기를 되찾고 부흥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의 능력이 개인과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목사님은 딸과의 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됩니다. 사춘기 딸과의 갈등, 딸 친구와의 만남, 그리고 딸의 실수들을 통해 목사님은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딸 친구를 통해 "아버지에게 매맞고 집에 들어가기 싫어 방황하는" 과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딸과 딸 친구를 더욱 따뜻하게 품어주게 됩니다.

딸의 실수를 통해 누가복음 15장 탕자 비유 설교를 준비하면서, 목사님은 돌아온 탕자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아버지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임을 깨닫습니다. "살아 돌아와 줘서 고맙고, 숨 쉬고 있어서 고맙다" 라는 아버지의 마음은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가 아닌, 존재 자체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목사님은 말씀 암송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말씀을 암송했던 경험은 평생 목사님의 삶의 지침이 되었고, 목회 현장에서도 말씀 암송 교육을 통해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는 것을 수없이 목격했습니다. 말씀 암송은 단순히 말씀을 외우는 것을 넘어, 말씀을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는 훈련입니다. 말씀을 소리 내어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목사님은 말씀 암송 교육과 함께 자녀 양육에 힘썼고, 론파리파리(로마서 8장 28절) 말씀처럼 자녀들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가정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암송하며 신앙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가정을 만들어갔습니다. 말씀은 가정을 변화시키고, 자녀 세대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엠마오교회 건축 과정 또한 말씀 암송의 능력을 보여주는 놀라운 간증입니다. 시편 8편 말씀을 묵상하며 건축을 기도하던 중, 기적적으로 교회 건축 부지를 마련하게 되었고, 건축 헌금 없이도 건물을 완공하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습니다. "젖먹이와 어린 아이들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라는 말씀처럼, 아이들의 순수한 믿음과 말씀의 능력이 엠마오교회 건축의 기적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목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말씀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어려움을 극복할 힘을 주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도 말씀을 더욱 가까이하고, 말씀 안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말씀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창수 목사님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합니다. "말씀의 능력을 믿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삶은 분명히 변화될 것입니다." 오늘 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우리 모두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고, 말씀 안에서 더욱 풍성한 삶을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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