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치유 전문가 윤주희 대표의 집 정리와 마음 회복 노하우
마음까지 치유하는 공간 정리: 윤주희 대표의 특별한 이야기
"비우고 싶어질 겁니다✨" 윤주희 대표의 공간 치유 이야기: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정리 노하우 상세 정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우리의 심리적 안정을 좌우하는 중요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쾌적하고 정돈된 공간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었는데요. 여러분은 집을 잘 치우는 편이신가요? 혹은 정리 정돈에 어려움을 느끼시나요? 공간 정리가 심리적인 안정과 깊은 연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공간을 치유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이야기, 공간 치유 전문가 윤주희 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공간 정리의 놀라운 힘과 구체적인 노하우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윤주희 대표는 공간 치유 드림의 이사장으로서, 단순히 공간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마음까지 치유하는 '공간 치유'라는 개념을 제시합니다. 그녀는 조영훈 집사 댁의 공간 정리를 진행했던 인연을 밝히며, 당시 엄청난 양의 짐을 정리하며 느꼈던 경험을 이야기했는데요. 윤 대표는 정리 과정에서 '추억 박스'를 활용하여 소중한 물건은 남기고, 불필요한 물건은 과감하게 나눔으로써 효율적인 공간 정리를 실천했다고 합니다. 특히, 조영훈 집사 부부의 긍정적인 성격 덕분에 수월하게 정리를 마칠 수 있었던 경험을 회상하며, 정리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표는 옷 정리에 대한 팁을 공유하며, '설레지 않으면 버리라'는 명쾌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그녀는 옷을 들었을 때 설레지 않으면 미련 없이 주변에 나누거나 윌 구딜 스토어에 기부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살 빼고 입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옷을 보관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살을 빼더라도 새로운 옷을 입고 싶어지기 때문에 현재 자신에게 설레지 않는 옷은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윤 대표의 옷 정리 철학은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현재의 자신에게 집중하는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윤주희 대표는 '공간 정리'를 넘어 '공간 치유'라는 개념을 강조하며,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에 주목합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첫 번째 선물인 에덴동산이 '좋은 환경'을 의미하며, 인간은 좋은 환경 속에서 행복하도록 창조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표는 공간이 정리되지 않고 어수선하면 마음 또한 혼란스러워지고 우울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공간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공간 정리 봉사 활동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가진 '도꼬노인'들의 집을 방문했던 경험을 예시로 들며, 물건과 마음의 깊은 연관성을 설명했습니다.
윤 대표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 저장 강박증 환자들의 심리적 원인을 '마음의 결핍'에서 찾았습니다. 그녀는 도꼬노인과 같은 저장 강박증 환자들은 가족과의 단절, 외로움, 상실감 등으로 인해 마음의 빈 공간을 느끼고,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를 통해 심리적 만족감을 얻으려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물건을 강제로 버리게 하는 것은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고통'과 같다고 비유하며, 물건에 대한 애착 뒤에 숨겨진 마음의 상처를 먼저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표는 공간 치유는 단순한 물리적 정리를 넘어, 물건과 공간에 얽힌 개인의 심리적 문제를 치유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임을 설명했습니다.
윤주희 대표는 과거 '세상적이고 날라리'였던 20대를 보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극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용을 전공하며 화려한 20대를 보냈던 그녀는 깊은 배신감을 느끼는 사건을 통해 삶의 큰 고통을 겪었고, 방황하는 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힘든 시기에 친구의 끈질긴 전도로 교회에 발을 들였지만, 처음에는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극심한 고통 속에서 우연히 경험한 따뜻한 바람, 즉 하나님의 '생기'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얻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윤 대표는 교회에서 철야 예배를 드리던 중, 강렬한 성령 체험을 통해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했다고 간증했습니다. 그녀는 예배 중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눈물을 쏟았고, 용서의 메시지를 통해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매일 철야 예배에 참석하며 뜨겁게 신앙생활을 했고, 세상적인 즐거움 대신 예배와 기쁨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었다고 밝혔는데요. 윤 대표의 간증은 극적인 회심 체험을 통해 삶의 방향을 완전히 전환하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사람의 변화된 삶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윤주희 대표는 하나님을 만난 후, 가족의 구원을 위해 10년간 간절히 기도했지만, 어머니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히는 영적 싸움을 겪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술 먹고 늦게 귀가하던 딸이 갑자기 새벽기도를 다니는 것을 못마땅해 하셨던 어머니는 윤 대표를 냉담하게 대했고, 심지어 짐을 싸서 내쫓으려는 시도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윤 대표는 포기하지 않고 교회 근처 반지하방에 거처를 마련하여 10년간 새벽마다 교회에 나가 눈물로 기도하며 어머니의 변화를 간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겪었던 외로움과 고난을 담담하게 이야기하며, 10년간의 인내와 믿음이 결국 어머니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적을 만들어냈다고 간증했습니다.
10년간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완강한 태도에 절망했던 윤주희 대표는, 어느 날 '어머니의 구원을 포기해도 감사할 수 있다'는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구원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맡기는 기도를 드린 다음 날, 어머니로부터 뜻밖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어머니는 이유 없이 식욕을 잃고 쇠약해진 몸으로 윤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윤 대표는 어머니를 교회로 인도하여 함께 철야 예배에 참석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어머니는 예배 중 방언을 터뜨리며 회개했고, 윤 대표와 함께 밤새도록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윤 대표 어머니는 꿈에서 예수님의 환상을 보고, 스스로 교회에 등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어머니가 교회 근처로 이사하기 위해 집을 내놓았다는 사실인데요. 10년간 완강했던 어머니의 마음이 단 일주일 만에 완전히 변화된 것입니다. 윤 대표는 10년간의 기도가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고,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 것처럼 포기하지 않는 기도의 힘을 다시 한번 경험했다고 감격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응답받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기도에도 불구하고, 끈기와 믿음으로 기도하면 결국 하나님의 때에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간증입니다.
윤주희 대표는 어머니의 건강 회복과 아버지의 변화까지 이어진 놀라운 간증을 이어갔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어머니의 병은 교회 등록 후 한 달 만에 완치되었고, 강팍했던 아버지 또한 가족 예배를 통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아버지의 눈물을 처음 보았다는 윤 대표는 아버지의 강한 모습 뒤에 숨겨진 아픔을 이해하게 되었고, 가족 모두가 함께 하나님을 믿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고 감격했습니다. 그녀의 간증은 개인의 변화를 넘어, 가족 전체의 구원과 회복으로 이어지는 복음의 능력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윤 대표는 어머니에게 찾아온 치매라는 질병조차도 '가족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고백하며, 긍정적인 시각으로 고난을 해석하는 성숙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치매로 인해 과거의 아픔을 잊고 오히려 행복해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가족들은 더욱 화목해졌다고 합니다. 특히, 아버지는 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피며 24시간 곁을 지키고, 어머니 또한 윤 대표와 함께 목욕하며 친밀한 시간을 보내는 등, 치매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오히려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역설적인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의 이야기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감사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경을 통해 더욱 성숙해지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10년간 텅 빈 교회에서 눈물로 기도했던 윤주희 대표는, 과거의 고난이 현재의 사역을 위한 준비 과정이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돈이 없어 힘들었던 과거의 경험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들을 돕는 사역을 통해 공간 정리 전문가로서의 재능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고 있다고 간증했습니다. 윤 대표의 이야기는 고난을 통해 연단된 믿음이 어떻게 이웃을 섬기는 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감동적인 예시입니다.
윤주희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공간 개선 봉사 활동을 통해, '이 직업을 주신 이유'를 비로소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보육원 출신 자립준비청년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면서, 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에 감동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엄마처럼 따르는 보육원 선생님으로부터 '아이들에게 잘 보여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는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고, 오히려 자신이 이 아이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공간 정리 전문가로서의 소명을 발견하고 헌신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집을 방문하여 공간을 개선해주는 과정이, 단순히 집을 고쳐주는 것을 넘어 마음의 문을 여는 특별한 경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낯선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청년들이지만, 집 정리 봉사 활동을 통해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리 후 함께 식사하며 친밀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멘토링과 교회 연결까지 이어가는 등, 단순 봉사를 넘어선 관계 중심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윤 대표의 이야기는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진정한 관심과 사랑으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윤주희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 실태를 설명하며, 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안타까워했습니다. 보육 시설 퇴소 후 자립해야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지지 부족으로 인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곰팡이가 피고 수도가 얼어붙는 집에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치하며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윤 대표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가 외면해서는 안 될 자립준비청년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관심이 필요함을 강조합니다.
윤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고 있으며, 봉사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액 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초반에는 사비를 털어 봉사 활동을 이어갔지만, 현재는 여러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더욱 많은 청년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아대책과 함께 2023년에 30명의 청년들의 집을 수리해주었던 사례를 소개하며, 앞으로 더 많은 자립준비청년들을 돕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윤 대표의 헌신적인 봉사 활동은 나눔과 섬김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귀감입니다.
윤주희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집 선정 기준에 대해 설명하며, 도움이 절실한 청년들에게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주변의 추천이나 소개를 통해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전 방문을 통해 주거 환경을 파악하고,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표의 세심한 배려와 진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 대표는 집수리 후 청년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하며, 환경 변화가 심리적 안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했습니다. 깨끗하게 변화된 집을 보고 기뻐하는 청년들의 모습은 물론, "이모"라고 부르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호텔처럼 깨끗해진 집, 모델하우스처럼 멋지게 변신한 공간은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표의 이야기는 공간의 힘이 개인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윤주희 대표는 집 정리 봉사 활동이 단순히 환경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의 영혼 구원까지 목표로 하는 사역임을 강조했습니다. 물질적인 도움과 함께 복음을 전하고, 교회와 연결하여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전인적인 치유와 성장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집이라는 '접점'을 통해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공간 치유 사역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 구원에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윤 대표의 사역은 물질적인 필요를 채우는 것과 함께, 영적인 갈망을 해소해주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윤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일대일'로 만나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쏟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설에서 단체 생활에 익숙했던 청년들은 개인적인 관심과 사랑에 더욱 감동하며,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는다고 합니다.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함께 식사하고, 개별적인 고민을 들어주는 등, '이모'로서 따뜻한 사랑을 전하며 청년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표의 이야기는 진정한 섬김은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관계 맺음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윤주희 대표는 30세가 넘은 한 자매의 간증을 소개하며, 봉사 활동을 통해 얻는 보람과 감동을 나누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교회에 정착한 자매가 간증 중에 '멘토 이모의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하는 작은 봉사 활동이 한 영혼을 구원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윤 대표의 간증은 봉사 활동의 진정한 가치는 물질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사랑과 헌신을 통해 영혼을 변화시키는 데 있음을 보여줍니다.
윤주희 대표는 앞으로의 비전을 이야기하며,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꿈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년에 청년들과 함께 살면서 밥을 해 먹고 교류하며,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건축 공부까지 시작했다는 윤 대표는, 단순히 집을 지어주는 것을 넘어, 사랑과 나눔이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꿈을 밝혔습니다. 윤 대표의 비전은 물질적인 지원과 함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통합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윤 대표는 건축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노년에는 집을 짓고 아래층에는 청년들이 살고, 위층에는 자신이 살면서 함께 밥을 먹고 교류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무모하게 건축학과에 입학하여 공부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청년들과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이루고 싶다는 소망을 간절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윤 대표의 꿈은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사랑과 나눔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윤주희 대표는 두 딸과 함께 자립준비청년들과의 공동체를 꿈꾸고 있으며, 딸들 또한 이 사역에 긍정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딸들에게 자립준비청년들을 '오빠, 언니'라고 부르게 하고, 함께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먼저 자립준비청년들을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며 감사함을 느낀다는 윤 대표는, 가족 모두가 함께 이 사역을 통해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표의 가정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주희 대표는 마지막으로 공간 정리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 정돈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습니다. 정리 팁을 알려달라는 요청에, 전문가의 영역과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다르다고 전제하며, 일반적인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정리 노하우를 소개했는데요. 특히, '비움'과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물건을 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불필요한 물건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윤 대표의 조언은 단순히 물건을 버리는 기술적인 방법을 넘어, 마음가짐의 변화를 통해 정리 정돈을 더욱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윤 대표는 물건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물건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소중한 물건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기증이나 나눔을 통해 물건의 가치를 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하기 때문에, 무조건 버리라고 강요하기보다는 '나눔'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윤 대표의 '나눔'의 철학은 버려지는 물건을 최소화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정리 방식을 제시합니다.
윤주희 대표는 옷 정리에 대한 구체적인 팁을 제시하며, '2년 동안 입지 않은 옷은 과감하게 정리하라'는 명쾌한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유행이 지난 옷, 낡은 옷 등은 미련 없이 정리하고, 현재 자신에게 어울리고 설레는 옷 중심으로 옷장을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언젠가 입겠지'라는 생각으로 옷을 쌓아두는 것은 옷장 공간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표의 옷 정리 팁은 옷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매일 아침 옷 고르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윤 대표는 주방 정리 팁으로 '호기심에 산 물건부터 정리하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했습니다. 홈쇼핑이나 광고에 현혹되어 충동적으로 구매했지만, 실제로 잘 사용하지 않는 주방 용품들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와플기, 대형 믹서기 등, 1년에 한두 번 사용할까 말까 한 제품들은 공간만 차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과감하게 정리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나눔으로써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표의 주방 정리 팁은 주방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불필요한 물건 구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윤주희 대표는 물건 '주소'를 정해주는 정리법을 소개하며, 물건을 제자리에 수납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모든 물건에 '집 주소'를 부여하듯, 각각의 물건이 있어야 할 위치를 정하고, 사용 후 반드시 제자리에 갖다 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건의 위치를 명확하게 정해놓으면 물건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일을 줄일 수 있고, 중복 구매를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표의 '물건 주소 정해주기' 팁은 정리 정돈의 효율성을 높이고, 깔끔한 공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윤 대표는 마지막으로 '비움으로써 얻는 가치'를 강조하며, 공간 정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한 삶을 위한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물건을 비우는 것은 단순히 공간을 넓히는 것을 넘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물건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과 가족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에 집중하는 미니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할 것을 권하며, 공간 정리를 통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윤 대표의 이야기는 공간 정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고, 정리 정돈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합니다.
주영훈 엠씨는 윤주희 대표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휴대폰 정리'와 '마음 정리'의 중요성을 덧붙였습니다. 휴대폰 속 불필요한 앱과 연락처를 정리하고, 마음속에 가득 찬 세상적인 욕심과 헛된 꿈들을 비워내야 하나님이 거하실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표의 공간 치유 이야기가 단순히 집 정리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정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마무리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오늘 윤주희 대표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공간 정리의 놀라운 힘과 함께, 삶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지혜를 제시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