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빔 3시간 찬양: 하나님의 보호, 사랑, 선하심 묵상과 위로

러빔의 찬양 메들리 3시간 라이브: 하나님의 놀라운 보호와 사랑, 그리고 주님의 선하심을 깊이 묵상하며

혹시 여러분은 때로는 삶의 무게에 지쳐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으신가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고난에 직면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힘든 시간 속에서도 우리를 변함없이 지키시고,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오늘 함께 나눌 찬양들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자이시며, 우리를 지으신 주님이시며, 주의 사랑과 선하심으로 우리 삶을 가득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러빔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득 채워진 3시간 라이브 찬양을 통해, 이 놀라운 진리들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흔들리지 않는 보호, 영원한 안전

먼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찬양을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이 찬양은 우리 삶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보호에 대해 노래하고 있는데요, 가사를 한 구절씩 살펴보면 그 깊이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우편에 그늘 되시니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이 가사는 시편 121편 말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편 121편 5-6절에는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편에 그늘" 이라는 표현은 쉴 그늘을 제공하시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을 나타냅니다. 또한 "낮의 해와 밤의 달도 너를 해치 못하리" 라는 가사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끊임없이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삶 모든 순간, 어떠한 위험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든든한 방패가 되어주십니다.

계속해서 찬양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너의 환란을 면케 하시니 그가 너를 지키시리라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라고 고백합니다. 이 구절은 단순히 외부적인 위험뿐만 아니라, 우리 삶 속의 환란과 고통으로부터도 우리를 건져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시편 121편 7-8절은 "여호와께서 너를 모든 환난에서 벗어나게 하시며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네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라고 증언합니다. 특히 "너의 출입을 지키시리라" 는 표현은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우리의 모든 여정과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지켜보시고 보호하신다는 놀라운 약속입니다. 우리가 인생의 어떤 길을 걸어가든지,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해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안심하고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더 나아가 찬양은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너의 도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너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라고 외칩니다. 이 가사는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우리의 진정한 도움이 어디로부터 오는지를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시편 121편 1-2절은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라고 선포합니다. 여기서 "산을 향하여 눈을 들라" 는 것은 단순히 자연의 웅장함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도움을 구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도움은 세상의 어떤 힘이나 능력이 아닌,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우리가 삶의 어려움 앞에서 막막함을 느낄 때, 우리의 시선을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돌려야 합니다. 그분만이 진정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시며,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근본적인 도움이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나를 지으신 주님: 존재의 근원, 변함없는 사랑

다음으로 "나를 지으신 주님" 찬양을 묵상해 보겠습니다. 이 찬양은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사랑을 깊이 고백합니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이 가사는 시편 139편 말씀을 떠올리게 합니다. 시편 139편 13-16절은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묘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곳에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갖추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고 나를 위하여 정하신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라고 노래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친히 만드셨습니다.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라는 고백은 우리의 삶 전체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결과이며,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안전하게 인도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어지는 가사는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주셨죠" 라고 이어집니다. 이 구절은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는 하나님의 깊은 관심과 사랑을 드러냅니다. 마태복음 10장 30절은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털 수까지 세실 정도로 우리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라는 가사는 우리의 가장 개인적인 영역까지도 하나님께서 아신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심지어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주셨죠" 라는 가사는 우리의 슬픔과 아픔까지도 하나님께서 외면하지 않으시고, 친히 위로해 주신다는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외롭고 힘들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눈물을 닦아주시는 진정한 아버지가 되어주십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게 됩니다.

찬양은 다시 한번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디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라고 확신에 찬 고백을 이어갑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아버지와 자녀" 의 관계로 분명하게 정의합니다. 로마서 8장 15절은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워하는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었습니다. "내가 어디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라는 가사는 하나님의 영원하고 변함없는 사랑을 확증합니다. 신명기 31장 6절은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라고 약속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절대로 떠나시거나 버리지 않으시며,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 안에서 담대함과 용기를 얻게 됩니다.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끝없는 은혜, 영원한 기쁨

마지막으로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찬양을 함께 묵상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선하심, 그리고 은혜를 깊이 경험해 보겠습니다. "주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주의 은혜를 생각해보라 하늘보다도 더 높으신 아버지의 사랑 크고 놀랍네" 이 가사는 하나님의 사랑, 선하심, 은혜를 묵상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늘보다도 더 높으신 아버지의 사랑 크고 놀랍네" 라는 가사는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무한하고 위대한지 묘사합니다. 이사야 55장 9절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고 놀랍습니다. 우리가 이 놀라운 사랑을 묵상할 때, 우리의 마음은 기쁨과 감격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찬양은 "내 어찌 그 사랑 잊으리 내 어찌 주의 긍휼 잊으리 내 영혼의 모든 소원 만족시킨 하나님" 이라고 고백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잊을 수 없는 감격으로 표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의 모든 소원을 만족시키시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시편 107편 9절은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라고 증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갈망을 아시고, 그것을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내 영혼의 모든 소원 만족시킨 하나님" 이라는 고백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만족과 충만함을 누릴 수 있다는 확신을 줍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채울 수 없는 영적인 갈급함을 느낄 때,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실 수 있습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누리며, 영혼의 풍요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찬양은 "길을 잃고 헤맬 때 그 사랑 날 찾아내셨네 내 영혼의 모든 소원 만족시킨 하나님" 이라고 마무리합니다. 이 가사는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맬 때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찾아와 주신다는 감격적인 경험을 노래합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잃어버린 양의 비유는 바로 이 하나님의 사랑을 잘 보여줍니다. 목자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 온 산을 헤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와 방황으로 길을 잃고 헤맬 때에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찾아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 사랑 날 찾아내셨네" 라는 고백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적극적이고 끈질긴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깊이 감사하며, 그 사랑 안에 거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러빔의 찬양 메들리 3시간 라이브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보호와 사랑, 그리고 주님의 선하심을 깊이 묵상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찬양을 통해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보호를 확신하게 됩니다. "나를 지으신 주님" 찬양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변함없는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주의 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찬양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며, 영혼의 깊은 만족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 찬양들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위로를 얻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이 찬양들과 함께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마음껏 누리시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