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대 공존 일자리, 아립앤위립 혁신

"아직 은퇴하기엔 이른 나이 아닌가요?" - 심현보 대표,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선사하다: 세대 공존을 향한 따뜻한 혁신

오늘날, 고령화 사회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의 역할과 존재 가치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는 흔히 '은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이 끝났다고 단정짓는 경향이 있지만, 과연 그것이 진정 옳은 생각일까요? 여기, "아직 은퇴하기엔 이른 나이"라고 외치며,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세대 간의 소통과 공존을 꿈꾸는 특별한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의 심현보 대표를 만나 그 놀라운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고, 그 속에 담긴 핵심 노하우와 깊이 있는 통찰을 함께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현보 대표는 아립앤위립을 통해, 단순히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그들의 숨겨진 역량과 삶의 지혜를 발견하고, 사회 속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놀랍게도, 24세의 젊은 직원부터 92세의 '왕언니'라고 불리는 최고령 직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한 회사에서 함께 일하며 서로 존중하고 배우는 진정한 세대 공존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립앤위립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시도는, 단순히 기업 운영을 넘어,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고령화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심현보 대표는 어떻게 이러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제로 사회적 기업으로 성공시킬 수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그 놀라운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시죠.

아립앤위립, 세대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 특별한 공간: 청년과 노년의 조화로운 동행

아립앤위립은 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회사를 넘어, 청년과 노년이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심현보 대표는 "청년과 노년이 함께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일을 하고 즐겁게 지낸다"고 밝히며, 세대 간의 관계 맺음과 공존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어르신들은 회사에 나오는 것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젊은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선배처럼 존경하고 살갑게 대하며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은, 진정한 세대 통합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아립앤위립은 '시니어 상담소'를 운영하여 사회적으로도 세대 간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시니어 마켓'이라는 브랜드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어르신들의 이야기와 콘텐츠를 만물상처럼 다양하게 펼쳐내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심현보 대표는 흔히 언급되는 세대 격차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청년과 노년 세대가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청년들은 지하철에서 만나는 일부 어르신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떠올리며 노인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어르신들은 뉴스에서 보도되는 묻지마 폭행 사건 등을 접하며 젊은 세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대 간의 불신은 소통 부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며, 아립앤위립의 시니어 상담소는 바로 이러한 오해를 해소하고 세대 간의 진솔한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실제로 시니어 상담소는 2030 세대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7080 세대 어르신들이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진솔한 답변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혼자 있는 게 너무 좋고 편한데 결혼을 꼭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돈이 많냐? 많으면 안 해도 된다"는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한 답변을 하거나, "남자 친구가 왜 안 생길까요?"라는 질문에 "눈을 딱 뜨고 계속 찾아라"라는 명쾌한 조언을 하는 등, 어르신들의 삶의 연륜이 묻어나는 진솔하고 따뜻한 답변은 젊은 세대에게 신선한 울림을 전달합니다. 게다가, "게으른 저를 위해 시원하게 욕 한번 해주세요"라는 다소 엉뚱한 질문에 대해 "남한테 왜 욕을 먹냐, 칭찬받는 사람이 돼야지"라며 따뜻하게 위로하거나,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씀씀이가 헤프면 배가 고파봐야 안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모습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면모와 깊이 있는 지혜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그건 나도 모르겠다. 나도 그럴 때가 많다. 같이 생각해 보자"라고 답변하는 모습에서, 어르신들도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라, 삶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시니어 상담소는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더 나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립앤위립은 이러한 상담 내용을 콘텐츠화하여 세대 공존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사회 문제에 눈 뜨다: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만나다 - 사업 시작의 결정적 계기

심현보 대표가 이처럼 의미 있는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다소 의외의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는, 조직 속에서 부속품처럼 느껴지는 자신의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고,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 친구 목사님의 사회적 기업 운영 사례를 접하게 되었고,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아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창업 교육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 아이템 구상에 나섰지만, 20대 중반의 젊은 청년이었던 그에게는 뚜렷한 사회 문제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할머니 댁 앞에 쌓여있는 폐지 박스를 발견하게 됩니다. 무릎 수술 후 재활 운동을 하시던 할머니가 용돈을 벌기 위해 폐지를 모으고 있었던 것인데요. 이 모습을 본 심현보 대표는 '할머니에게 소일거리가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했지만, 가족들은 할머니가 폐지를 줍는 것을 창피하게 여겨 못하게 말렸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지역 사회에 생계형 폐지 수거 노인들이 많이 존재하며, 그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현실은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1kg당 60원이라는 매우 낮은 폐지 값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종일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의 월평균 수입은 10만원에서 20만원 사이에 불과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직접 목격한 심현보 대표는 깊은 충격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이 문제를 개선해야 겠다"는 강렬한 사명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무리 좋은 직장을 다니고 많은 돈을 벌어 기부와 후원을 한들, 과연 그 돈으로 어르신들의 삶이 근본적으로 바뀔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단순한 동정심을 넘어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현장에 뛰어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심현보 대표가 아립앤위립을 설립하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미션을 향해 나아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숱한 난관 속에서 피어난 희망: 사업 초기 고난과 극복 과정

하지만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사회적 기업 창업은 이상만큼이나 넘어야 할 산도 많았습니다. 특히 사업 초기에는 자금 부족, 인력 난, 판로 개척 등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심현보 대표 스스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청년 주니어였다"고 회상할 만큼, 사업 경험 부족은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게다가 제조업에 뛰어들어 폐지를 재생 종이로 만드는 사업을 구상했지만, 기술 부족과 자본 문제에 부딪혀 현실적인 벽을 실감해야 했습니다.

더욱이 어르신들과의 소통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20대 청년과 7, 80대 노인이라는 세대 차이는 넘기 힘든 벽처럼 느껴졌고, 처음에는 공통의 화제를 찾는 것조차 어려웠습니다. 복지관의 협조를 구하는 것 역시 난항을 겪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만드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관료적인 절차는 심현보 대표를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6개월에서 1년 여 만에 어르신들과 만날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만난 어르신들과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 역시 인내심을 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지만, 심현보 대표는 그림 그리기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그림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과 그림 솜씨가 뛰어나지 않은 젊은 청년들이 함께 자화상을 그리며 서로 놀리고 웃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공감대가 형성되고, 관계가 깊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그린 투박하지만 진솔한 그림과 손글씨에서 특별한 매력과 가치를 발견하게 되었고, 상업적인 디자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따뜻함과 진정성에 감동받았습니다.

심현보 대표는 어르신들의 창작물을 활용하여 제품화하고 콘텐츠화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문구류를 시작으로 스티커, 엽서, 노트, 펜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손그림과 손글씨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되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감성을 전달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상담소에서 나온 어르신들의 지혜로운 답변을 활용하여 재미있고 의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갔습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아립앤위립을 사회적 기업으로 성공시키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가족의 지지와 응원: 어머니의 눈물, 아버지의 묵묵한 믿음, 그리고 든든한 아내

사업 초기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또 다른 원동력은 바로 가족들의 지지와 응원이었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아들의 고생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 아파했지만, 결국 아들의 꿈을 응원하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아버지는 묵묵히 지켜보며 마음 속으로 지지를 보냈고, 힘든 시간 속에서 심현보 대표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또한 결혼 후 만난 아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자신이 모아둔 퇴직금을 흔쾌히 내놓으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걱정 말고 당신이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일을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심현보 대표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가족들의 무한한 사랑과 지지는 심현보 대표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심현보 대표는 "사람을 원체 좋아해서 모두가 나의 친구였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친화력과 긍휼의 마음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일진부터 모범생, 따돌림 당하는 친구 가릴 것 없이 모두와 친하게 지냈고, 급식 실 아주머니, 경비 아저씨 등 계층 상관없이 사람들과 관계 맺는 것을 즐거움으로 여겼습니다. 군대 시절에는 군종병과 상담병으로 복무하며 고민 많은 병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위로하는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이러한 천성적인 따뜻함과 타인에 대한 관심은 아립앤위립 사업의 근본적인 동력이 되었으며, 어르신들과의 진솔한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핵심 역량이 되었습니다.

심현보 대표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하나님께서 긍휼의 마음을 주신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에게 긍휼은 단순히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을 넘어, "사람들을 바라보고 같이 살아갈 수 있는 것, 공존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어르신들과 "좀 더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모습이 어떤 것일까?"라는 고민은 하나님이 주신 사랑과 긍휼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며, 아립앤위립 사업의 철학과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가치가 되었습니다.

매출 성장과 협력 확대: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잡다

사업 시작 후 8년차에 접어든 아립앤위립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초기 무임금 대표 시절을 거쳐, 현재는 19명 규모의 조직으로 성장했으며, 어르신 11명, 청년 8명이 함께 일하며 세대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매년 1.5배에서 2배 성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립앤위립의 성공 비결 중 하나는 바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입니다. 어르신들의 손그림과 손글씨가 담긴 문구류, 키링, 인형,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은 따뜻하고 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제품에 담긴 사회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특히 '절기 달력'은 200부 제작 후 50부밖에 팔리지 않았지만, 한 구매자의 온라인 커뮤니티 후기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2주 만에 1만 부 판매라는 기적적인 성공을 거두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업과의 협력 역시 아립앤위립 성장의 중요한 요인입니다. 스킨푸드, 편의점 등 다양한 기업과 협업하여 제품 패키지 디자인, 굿즈 제작, 만우절 기념 쿠폰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습니다. 특히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유명 카피로 잘 알려진 스킨푸드와 협력하여 주력 제품 패키지를 어르신들의 그림으로 디자인한 사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는 윈-윈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적극적인 협력 관계 구축은 아립앤위립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영향력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립앤위립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심현보 대표는 "자동화, AI 등 기술 발전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시대에도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영역은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으며, 어르신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제조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손작업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일의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규모화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은 아립앤위립이 단순한 사회적 기업을 넘어, 사회 변화를 선도하는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아직 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세대 공존을 향한 심현보 대표의 꿈

심현보 대표는 "세대 간의 공감과 공존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어르신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관점이 변화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그는 "청년들은 오늘을 써내려 가는 노트의 30페이지를 채워가고 있고, 어르신들은 70, 80, 90페이지에 오늘을 써내려 가고 있다"는 비유를 통해, 세대 각자의 삶의 단계와 경험을 존중하고, 서로 응원하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더 나아가 "어르신들의 존재는 불쌍하거나 동정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각자의 역할에 맞게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존재"임을 강조하며, 세대 모두가 함께 손잡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아립앤위립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넘어, 세대 간의 진정한 화합과 공존을 이루는 사회 변화를 선도하는 것입니다. 심현보 대표는 "어르신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되기를 바란다"며, "청년과 노년 세대가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진솔한 소망을 밝혔습니다. 그의 따뜻한 리더십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사회적 미션에 대한 강한 의지는 아립앤위립을 단순한 기업을 넘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등불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립앤위립이 만들어갈 더 따뜻하고 행복한 세대 공존 사회의 미래를 기대하며, 끊임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