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간증: 두 번 죽음 극복 후 하나님을 만난 인생 이야기
두 번 죽을 뻔한 여배우, 절망 끝에서 만난 하나님: 유혜리의 파란만장 인생 간증
두 번의 죽음 고비를 넘기고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배우 유혜리 집사님의 이야기
오늘 우리는 놀라운 간증을 통해 깊은 은혜를 받을 특별한 시간을 갖겠습니다.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신 유혜리 집사님은 과거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배우였지만, 이제는 따뜻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분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놀랍게도 두 번이나 죽음의 고비를 넘기셨음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오히려 낮은 곳에서 빛을 발하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유명 여배우 유혜리 권사님을 모시고, 그녀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이야기와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삶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감춰진 고난의 시간들, 과연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주영훈 님과 안수지 님의 따뜻한 환영 속에 유혜리 권사님은 밝게 인사를 건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라는 짧은 인사말 속에서도 그녀의 겸손함과 따뜻함이 느껴졌는데요, 털털한 웃음과 솔직한 입담은 방송 시작부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영훈 님은 과거 방송에서 유혜리 권사님을 뵙고 새롭게하소서 출연을 권유했다고 밝혔는데요, 평소 새롭게하소서를 즐겨 보며 은혜를 많이 받는다는 유혜리 권사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여기 출연하게 되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세간의 차가운 시선, 드라마 속 센 언니 이미지가 그녀의 전부였을까요? 유혜리 권사님은 대중들이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드라마에서 주로 강한 역할을 맡아 센 이미지가 굳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성격은 전혀 다르다고 밝혔는데요. 오히려 따뜻하고 정이 많은 성격이라고 강조하며, 센 언니 이미지는 드라마 속 역할 때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러한 이미지 덕분에 오히려 교도소 사역과 같은 봉사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의 경계를 허물고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유혜리 권사님은 교통사고와 백화점 붕괴 사고라는 끔찍한 재난을 두 번이나 겪었다고 합니다. 20대 후반,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지방 촬영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오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튼튼한 외제차를 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가 완전히 폐차될 정도로 심각한 사고였다고 회상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고, 심지어 차가 폭발하는 환청까지 들릴 정도로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119 구급대의 도움으로 병원에 실려 갔지만, 사고 당시 느꼈던 극심한 공포와 죽음의 그림자는 오랫동안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얼마 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당시 유명 배우였던 그녀는 삼풍백화점에서 의상을 협찬받고 있었는데요, 사고 당일 오전에 옷을 반납하러 백화점에 가기로 되어 있었지만,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쇼핑 제안으로 인해 운명처럼 사고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어머니의 전화가 없었다면, 그녀 역시 붕괴된 백화점 잔해 속에 묻힐 뻔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라디오 뉴스를 통해 백화점 붕괴 소식을 접하고, 협찬 담당 매니저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불통이었고,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요, 바로 협찬 담당 언니가 온 몸이 부서진 채 천장에 매달려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언니는 유혜리 권사님을 보자마자 백화점에서 얼마나 그녀를 찾았는지 모른다며 울먹였다고 합니다. 만약 자신이 조금만 늦었더라면, 붕괴 사고 현장에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끔찍한 공포와 함께 깊은 트라우마에 휩싸였습니다.
잇따른 죽음의 그림자는 그녀를 절망의 늪으로 빠뜨렸습니다. 교통사고와 백화점 붕괴 사고, 연이은 재난은 그녀에게 깊은 절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집에 틀어박혀 두문불출했다고 합니다. 좋은 드라마 섭외가 쏟아졌지만 모두 거절하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피하며 철저히 고립된 생활을 했습니다. 죽음에 대한 극심한 트라우마는 그녀를 사회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조차 제대로 영위할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팔자가 기구한 사람인가, 왜 나에게만 이런 끔찍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걸까?” 라는 자괴감과 함께 삶의 희망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매일매일이 허망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졌고, 인생의 깊은 절망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절망의 끝에서 만난 한 줄기 빛, 그녀를 교회로 이끈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깊은 절망 속에서 유혜리 권사님은 점집과 절을 찾아다니며 종교에 의지하려 했습니다. 유교적인 가정 환경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미신적인 문화를 접하며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종교에서도 진정한 위로와 해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울증과 고립감에 시달리던 그녀에게 주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보라는 권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운명처럼, 절망의 끝에서 그녀를 교회로 이끈 것은 바로 지인의 따뜻한 권유였습니다.
묘령의 선물과 뜻밖의 초대는 그녀를 영성 세미나로 이끌었습니다. 절망에 빠져 있던 유혜리 권사님에게 지인은 2박 3일 영성 세미나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뜻밖에도 지인은 비싼 선물을 건네며 그녀를 세미나에 초대했는데요, 선물에 대한 고마움과 밥값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별 기대 없이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녀는 전혀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세미나에서 제공된 고급스러운 식사와 따뜻한 환대는 닫혀있던 그녀의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난생 처음 들어보는 기독교 말씀은 그녀에게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메시지는 허무함과 절망에 젖어있던 그녀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말씀을 쉽게 받아들였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 사람들은 헛소리를 하는구나’ 라며 말씀을 의심하고 거부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미나에서 사람들의 진심 어린 환대와 정성은 그녀의 마음속에 작은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선물 값, 밥값 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억지로 참여했지만, 그들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은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세미나가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묘하게도 그녀의 마음속에는 이전과는 다른 잔잔한 파동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죽음의 그림자는 다시 그녀를 덮쳐왔습니다. 세미나 이후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그녀는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사 간 서울 근교 집 근처 산에서 개 농장의 개들이 훈련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것입니다. 나뭇가지에 목이 매달려 죽어가는 개의 모습은 과거 끔찍했던 사고들을 떠올리게 하며 그녀에게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나도 언젠가 저 개처럼 죽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은 걷잡을 수 없이 그녀를 짓눌렀고, 다시 심각한 공황 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다시 그녀의 삶을 덮쳐온 것입니다.
절박한 심정으로 찾은 교회, 그곳에서 그녀는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을까요? 더 이상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절망감에 휩싸인 그녀는 문득 과거 영성 세미나에서 들었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새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가 뇌리를 스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동네 교회를 찾았습니다. 모자를 푹 눌러쓰고 교회 문을 두드렸을 때, 그녀는 비로소 진정한 안식과 평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돌고 돌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온 순간, 그녀의 삶은 180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탕녀를 품에 안아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다. 교회에 다니면서 유혜리 권사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그녀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겪었던 상처와 오해를 풀고 진정한 화해를 이루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과거 엄격하고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억압받고 자랐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서 비로소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딸을 세상의 험한 풍파로부터 보호하고 싶었던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뒤늦게 깨달은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그녀의 내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부정적인 감정과 상처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했습니다.
채워지지 않았던 사랑의 갈증, 하나님 안에서 비로소 해갈되다. 유혜리 권사님은 아버지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었지만, 늘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칭찬 대신 지적과 야단만 들어왔고, 자존감은 바닥까지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의 칭찬조차 의심하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등, 인간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을 통해 그녀에게 끊임없이 “너는 존귀하고 소중한 존재”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따뜻한 음성은 그녀의 메마른 영혼을 적셨고, 사랑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평가보다, 부모님의 인정보다, 하나님께서 그녀를 존귀하게 여기신다는 사실은 그녀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성령 체험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유혜리 권사님은 막연하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직접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간절한 갈망 끝에 DTS (Discipleship Training School, 예수 제자 훈련학교) 훈련에 참여하게 되었고, 성령 체험 시간을 통해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뜨거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순간, 그녀는 마치 불에 타는 듯한 강렬한 에너지에 휩싸였고, 동시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압도되어 두려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나님, 너무 무서워요, 죽을 것 같아요” 라고 울부짖는 순간, 그녀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기절 후 깨어났을 때, 그녀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그녀를 짓눌렀던 삶의 고난과 문제들이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게 느껴졌고, 오직 “하나님이 살아계신다” 는 감격만이 그녀의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용서 하지 못했던 사람들에 대한 미움과 원망은 눈 녹듯이 사라졌고, 내면의 깊은 상처들이 치유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변화된 삶,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 거듭나다. 성령 체험 이후 유혜리 권사님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가슴 속에 뜨거운 복음 전도의 열정이 불타올랐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교회 권사님들과 장로님들은 그녀의 열정적인 모습에 “집사님, 좀 자제하세요” 라고 말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멈출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내 피값으로 너를 구원했다, 너는 나에게 보배로운 존재다” 라는 분명한 음성을 들려주셨고, 그녀는 더 이상 세상적인 욕망과 낮은 자존감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녀는 세상 속으로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 사역, 고난 속에 있는 영혼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다. 유혜리 권사님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기 위해 일대일 제자 양육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훈련시키셨던 것처럼, 그녀는 고난과 역경 속에 있는 영혼들을 일대일로 만나 말씀을 가르치고, 그들의 삶을 돌아보며 함께 기도했습니다. 4개월 동안 진행되는 양육 과정 속에서 놀라운 변화들이 일어났습니다. 재산 을 잃고 절망에 빠진 자, 암 투병으로 고통받는 자, 가정 문제로 힘들어하는 자 등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역사는 놀라웠고, 그녀는 이 사역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사역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육을 통해 훈련받은 제자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양육하는 사역자로 세워지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멈추지 않는 복음 전파의 열정, 교도소 사역으로 확장되다. 일대일 제자 양육 사역에 헌신하던 중, 유혜리 권사님은 교도소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교도소 사역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에 순종하여 교도소 문을 두드렸습니다. 여주 아가페 소망 동산 교도소에서 그녀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합니다. 그곳은 마치 ‘영적인 양어장’ 과 같았습니다. 자신이 찾아가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복음에 목마른 영혼들을 미리 준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함께 기도하며, 그들의 영혼을 돌보는 사역을 묵묵히 감당했습니다. 수감자들은 그녀의 진심 어린 섬김에 마음 문을 열었고, 말씀을 통해 변화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배우로서의 사명, 작품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배우라는 직업을 단순히 밥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했지만, 이제는 배우로서의 삶 또한 하나님의 주신 소중한 사명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복음을 간접적으로나마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과거에는 인기와 성공을 쫓아 작품을 선택했지만, 이제는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녀의 삶은 더 이상 세상적인 욕망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고난 속에 피어난 믿음,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당신에게. 유혜리 권사님의 간증은 고난과 역경 속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을 줍니다. 그녀의 삶은 고난이 끝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약 지금 절망과 고통 속에 있다면, 유혜리 권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를 얻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오십시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과 위로를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혜리 권사님은 마지막으로, 고난 속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을 붙잡으십시오, 반드시 회복이 있습니다” 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간증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유혜리 권사님의 간증을 통해 우리 모두는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삶을 통해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우리 또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 뜻대로 살아가는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