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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미 전도사 간증: 두 다리 절단 극복과 믿음의 삶 이야기

요약

두 다리를 잃고 얻은 믿음: 주은미 전도사의 감동 스토리

불같은 연단을 통해 정금같은 믿음을 주신 제 간증, 들어보실래요? - 주은미 전도사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

삶의 굽이마다 찾아오는 예상치 못한 고난, 과연 우리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오늘,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신 주은미 전도사님의 이야기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과 용기를 선사합니다. 한국 교통 장애인 협회 교통사고 예방 상담 센터장이자 해명 교회 전도사로 활동하시는 주은미 전도사님은, 20세 꽃다운 나이에 겪은 기차 사고로 양쪽 다리를 잃는 절망적인 고난 속에서, 오히려 더욱 단단한 믿음을 발견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해 나가셨습니다. 그녀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여정을 통해, 고난극복하고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놀라운 이야기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델, 전도사, 그리고 상담센터장: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은미 전도사

주은미 전도사님은 현재 한국 교통 장애인 협회 교통사고 예방 상담 센터장과 해명 교회 전도사라는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장애인 모델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은, 그녀가 고난을 딛고 얼마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모델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주 전도사님은 쑥스러운 듯 웃으시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장애인 모델 협회개회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다른 장애 유형을 가진 모델들과 함께 의족을 드러낸 채 런웨이를 걸었던 경험은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세상의 편견시선에 맞서, 당당하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용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양쪽 의족을 착용한 채 짧은 스커트를 입고 워킹하는 모습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모델 활동은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애 인식 개선에 대한 주 전도사님의 깊은 고민적극적인 실천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평소 긴 치마를 즐겨 입던 그녀가, 일부러 의족을 드러내는 도전을 감행한 것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의미있는 시도였습니다. 주 전도사님은 모델 활동을 통해, 장애를 숨기기보다는 드러내는 것이, 오히려 사회적 편견극복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동반합니다. 주 전도사님은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솔직한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아이들은 무서워 울고, 어르신들은 신기하게 쳐다보는 시선은, 장애인들에게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의족인공 피부로 감싸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이러한 시선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고자 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합니다. 하지만, 주 전도사님은 이러한 시선굴하지 않고, 오히려 더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 전도사님의 삶20세기점으로 극명하게 나뉩니다. 20세 이전의 삶은 희망으로 가득 찬 평범한 학생의 삶이었지만, 기차 사고 이후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게 됩니다. 사고 당시, 대학교 합격이라는 기쁨에 들떠 새 구두를 신고 고향으로 향하던 길이,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이어질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기차 사고양쪽 다리 절단이라는 심각한 장애와 함께 척수 손상이라는 추가적인 고통까지 겪게 됩니다. 20세라는 젊은 나이에 겪은 끔찍한 사고는 그녀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듯 했습니다.

1991년 1월 6일: 운명의 날, 기차 사고

1991년 1월 6일, 주은미 전도사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운명의 날입니다. 대학교 합격이라는 기쁜 소식을 안고, 예쁜 새 구두를 선물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향하던 그녀는, 야간 열차 안에서 끔찍한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영등포역에 도착하기 직전, 기차가 완전히 멈추기 전에 문이 열리는 안전 불감증으로 덮인 미끄러운 계단, 그리고 새 구두까지, 불행예상치 못한 순간겹쳐서 찾아왔습니다.

열차에서 내리려던 순간, 미끄러운 계단에 발을 헛디뎌 기차와 승강장 사이좁은 틈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미처 대응할 틈도 없이, 그녀는 기차 바퀴다리가 끼인 채 80미터끌려가는 끔찍한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머리난간에 부딪히는 충격으로 의식을 잃었고, 깨어났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쁜 구두비극의 씨앗이 되어 그녀의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역무원움직이는 물체를 발견하고 기차를 멈춰 주 전도사님구조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현장참혹했습니다. 머리에서 흐르고, 오른손으스러져 있었으며, 온몸피투성이였습니다. 역무원은 그녀를 시신으로 오인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읊조렸고, 기적적으로 가족에게 연락이 닿게 되었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녀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사고 소식을 접한 가족들은 청천벽력같은 소식넋을 잃었습니다. 첫 주일 예배준비해야 했던 목사였던 아버지는, 설교를 위해 교회로 향하고, 어머니피투성이가 된 딸을 병원에서 지켜야 했습니다. 7시간에 걸친 머리다리 수술긴박하게 진행되었고, 어머니초조함절망감 속에서 수술 결과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버지주일 설교마친 후, 교인들에게 딸의 사고 소식을 전하며 기도부탁했고, 온 교인들은 눈물함께 기도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가족교인들의 간절한 기도주 전도사님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병원도착했을 당시, 주 전도사님은 의식 불명 상태였습니다. 두개골 골절로 인한 뇌손상심각했으며, 생명장담할 수 없는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의료진생명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양쪽 다리는 이미 기차 바퀴으스러져 절단불가피했습니다. 절단 수술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었지만, 20세 젊은 여성에게 양쪽 다리 절단상상하기 힘든 절망고통을 의미했습니다. 주 전도사님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운명에 의해 양쪽 다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마취에서 깨어난 주 전도사님은 자신의 몸일어난 변화직감했습니다. 온몸붕대가 감겨 있었고, 하나 움직일없는 상황이었지만, 다리절단되었다는 사실은 애써 부정했습니다. 하지만, 의사 선생님아버지로부터 양쪽 다리 절단 사실을 전해 들었을 때, 그녀는 비로소 현실직시해야 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현실눈물멈추지 않았지만, 멍한 상태현실회피하고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20년 인생송두리째 무너져내리는 듯한 절망감에 휩싸였습니다.

절망에 빠져있던 그녀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준 것은 아버지따뜻한 격려였습니다. 대학교 합격 여부묻는 에게, 아버지는 "의족착용하면 대학갈 수 있다"는 희망적인 을 건넸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대학갈 수 있다는 아버지의 말은 그녀에게 삶의 의미를 다시 찾게 해 주었고, 견딜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미래꿈꿀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아버지의 격려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올 있도록 인도하는 같은 존재였습니다.

끝나지 않는 고통: 환상통과 욕창

양쪽 다리 절단이라는 육체적 고통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사고 후 1년 가까이 하반신 마비가 지속되었고, 신경회복되면서 극심한 통증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 내내 잠설칠 정도고통마약성 진통제로도 제어되지 않았습니다. 환상통실제 존재하지 않는 다리에서 느껴지는 고통으로, 절단 장애인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고통입니다. 진통제 없이는 단 5분잠들 없는 고통나날주 전도사님점점 지쳐 가게 했습니다.

통증과 함께 주 전도사님괴롭힌 것은 하반신 마비로 인한 수치심비참함이었습니다. 대소변 기능상실하여 간호사도움을 받아야 했고, 남자 의료진에게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여야 하는 현실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무력감은 그녀를 더욱 절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평생 살아야 하는 것일까?" 라는 두려움은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욕창까지 발생했습니다. 욕창장기간 와상 상태에 있는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조직괴사하는 무서운 합병증입니다. 엉덩이생긴 욕창점점 심해져 드러날 정도였고, 고열염증동반하며 극심한 고통안겨주었습니다. 여름 장마철, 악화되는 욕창은 그녀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지치게 만들었습니다. 40일 동안 엎드려 지내야 하는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육체적 고통정신적 절망감 속에서 주 전도사님은 하나님에 대한 원망절규를 쏟아냈습니다. "왜 나를 살려주셨나요?" 라는 원망매일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절박한 심정은 그녀를 괴로움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기도조차 나오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그녀는 신앙마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자라왔지만, 하나님사랑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마음 에서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욥의 고백과 예레미야의 약속: 절망 속에서 찾은 희망

신앙적 회의감에 휩싸였던 주 전도사님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찾아온 것은 성경 말씀통해서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성경통독하며 말씀의 은혜경험했던 그녀는, 고난 에서 다시 성경붙잡았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노니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는 말씀은 그녀의 마음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재앙 같았던 현실 속에서 소망이야기하는 말씀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말씀 이어지는 구절,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는 약속은 그녀의 마음작은 불씨지폈습니다.

절망 에서 하나님찾아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장로교 기도 방식과는 다르게, 고통 에서 절박하게 하나님매달렸습니다. "하나님, 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라는 간절한 기도매일 이어졌습니다. 고통여전히 계속되었지만, 기도를 통해 마음 작은 평안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예레미야의 약속은 그녀에게 미래에 대한 소망품게 했고, 고통 에서도 살아갈 을 주었습니다. "내가 살아가면 미래에 무언가 있을 것이다." 라는 희망은 그녀를 절망에서 건져 올리는 동아줄과 같았습니다.

욥기 말씀 또한 그녀에게 큰 위로도전을 주었습니다. 고난은 그녀의 고통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지만, 원망하거나 하나님떠나지 않았습니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라는 고백주 전도사님에게 큰 충격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건강한 다리주신 분도 하나님, 그것을 거두어 가신 분도 하나님이라는 사실인정하고 받아들이자, 마음 놀라운 평안찾아왔습니다. 욥기 23장 10절,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는 말씀은 그녀에게 고난 에서 연단되어 더욱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갈 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예레미야의 약속욥의 고백을 통해 주 전도사님은 절망 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새로운 삶향한 용기를 얻었습니다. 고통여전히 계속되었지만, 더 이상 죽음갈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살려주신 이유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그녀를 붙들어주었습니다. 고난끝이 아니라, 축복으로 나아가는 연단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절망희망으로, 원망감사로, 고통성장밑거름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역전일어났습니다.

새로운 시작: 복학과 든든한 동역자, 남동생

신경조금씩 회복되면서 기적일어났습니다. 하반신 마비걸을 없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기도재활 치료를 통해 다시 일어설 있게 된 것입니다. 허벅지 앞쪽감각돌아오고, 일어설 있는 생기면서, 의족착용 있게 되었습니다. 의족착용하고 처음 발을 내딛는 순간, 그녀는 세상 얻은 듯한 기쁨을 느꼈습니다. 걷는 단순한 행동아니라, 새로운 삶향한 도전이자 희망상징이었습니다.

복학 또한 기적같은 이었습니다. 두개골 골절학업계속할 수 있을지 불확실했지만, 놀랍게도 학업지장없었습니다. 오히려, 신학 공부는 그녀에게 큰 기쁨즐거움선사했습니다. 대학교 생활힘들었지만, 새로운 친구들교수님들따뜻한 격려응원 속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이어나갈 있었습니다. 특히, 신학과 동기들은 그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함께 신앙나누고 교제하며 힘든 시간이겨낼 있었습니다.

남동생헌신 또한 그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죽어가는 누나보며 신학결심남동생은, 주 전도사님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주었습니다. 대학교대학원함께 다니며, 힘든 학교생활함께 이겨내고, 서로에게 이 되어주었습니다. 남매끈끈한 우애주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하나님남동생을 통해 주 전도사님학교생활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습니다.

대학교 생활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5kg 나무 의족목발의지하여 학교다니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었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부족했던 당시 교통 수단시설 부족더욱 어려움가중시켰습니다. 택시 승차 거부,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예배당일상적인 고통이었습니다. 하지만, 주 전도사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고난 에서도 신앙학업매진하며 결국 대학교졸업하고 대학원까지 진학하는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냈습니다. 총장상수상하며 졸업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고난그녀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고, 새로운 삶향한 의지불태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랑과 헌신: 캠퍼스 커플에서 행복한 부부로

대학원 진학새로운 인연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원 동기이자 캠퍼스 커플이었던 남편과의 만남주 전도사님또 다른 행복선물했습니다. 남편신앙심 깊고 헌신적인 사람으로, 주 전도사님장애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외모성격 에서 이상형아니었지만, 함께 신앙생활하고 교제하면서 서로에게 깊이 끌렸습니다. 특히, 남편헌신적인 모습은 그녀의 마음사로잡았습니다. 청소년 사역헌신하고, 아이들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은 그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결혼 과정순탄치 않았습니다. 시아버지반대극심했습니다. 막내아들에 대한 기대가 컸던 시어머니장애가 있는 며느리받아들이기 힘들어했습니다. 2년 동안 결혼 반대계속되었고, 심지어 "내가 죽기 전에는 절대로 허락할 없다"극단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절망감휩싸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사랑헌신은 그녀를 포기하지 않게 했습니다.

남편어머니반대에도 불구하고 주 전도사님과의 결혼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엄마 허락 없이 도망가서 같이 살자"파격적인 프로포즈는 그녀를 당황하게 했지만, 진심담긴 프로포즈마음움직였습니다. 하지만, 가족축복 없는 결혼원하지 않았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어머니마음변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심했습니다. 결혼늦어질 있지만, 사랑변치 않을 것이라는 믿음은 그녀에게 인내을 주었습니다.

시간흐르면서 시어머니마음에도 변화일어났습니다. 아들진심헌신적인 사랑감동받고, 주 전도사님진면목확인하면서 점점 마음열기 시작했습니다. 며느리 면접이라는 어색한 만남 자리에서, 시어머니주 전도사님껴안고 눈물쏟았습니다. 오랜 반대 끝에 마음을 열고 결혼허락한 것입니다. 결혼식 사진 시어머니굳은 표정여전히 어색했지만, 시간흐르면서 점점 고부 관계회복되었고, 지금서로에게 든든한 존재되었습니다.

결혼 , 두 사람두 아이낳아 행복한 가정꾸렸습니다. 예상치 못한 임신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처럼 소중한 두 아이가정큰 기쁨행복가져다주었습니다. 장애가진 엄마였지만, 아이들건강하게 자라주었고, 오히려 엄마에게 이 되어주었습니다. 두 아이주 전도사님에게 삶의 의미행복선사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장애, 고통, 그리고 사명: 더 큰 그림을 그리다

두 아이키우며 사회복지사활동하면서, 주 전도사님은 장애인 사역헌신하게 됩니다. 장애인 직업학교에서 장애인 동료들을 만나면서,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고통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장애인들의 자립권익 옹호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장애인 동료 상담 활동,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장애인 활동 지원사 양성 교육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장애인들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예방 상담 센터장으로서, 교통사고장애입은 사람들상담하고 지원하는 역할수행하고 있습니다. 자신 또한 교통사고 장애인으로서, 상담 대상자들과 깊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같은 고통겪은 사람으로서, 진심 어린 위로격려상담 대상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당사자만이 있는 동료 상담주 전도사님에게 주어진 특별한 사명입니다.

장애인 사역통해, 주 전도사님은 자신고난단순히 개인적인 불행아니라, 더 큰 의미목적가진 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난통해 얻은 연단믿음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돕는 귀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자신경험바탕으로 장애인들에게 희망용기전달하고, 사회적 편견차별맞서 싸우는 은 그녀에게 주어진 소중한 사명입니다. 하나님고난통해 그녀를 단련시키시고, 더욱 귀하게 사용하고 계십니다.

강단에서 예레미야 애가읊조리며 괴로워했던 과거회상하며, 주 전도사님은 지금자신돌아보며 감격젖었습니다. 고통 에서 절규했던 시간이제 추억되었고, 그 고통 덕분에 더욱 성숙한 믿음사랑가진 사람으로 성장 있었습니다. 고난극복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오히려 고난깊이풍요로움더해주는 귀한 선물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고난통해 그녀를 정금 같이 만드셨고, 앞으로더욱 귀하게 사용하실 입니다.

주은미 전도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도전을 선사합니다. 예상치 못한 고난 에서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일어선 그녀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용기를 줍니다. 고난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며, 절망 에서도 희망찾을 있다는 을 그녀는 몸소 보여주었습니다. 주은미 전도사님앞으로의 사역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사랑은혜경험하고 새로운 삶살아갈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오늘 방송통해 주은미 전도사님의 감동적인 간증전해주신 새롭게하소서 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 전도사님의 이야기좌절과 절망 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격려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새롭게하소서다양한 분야에서 고난극복하고 새로운 삶개척해 나가는 분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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