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대신 하나님을 택한 변호사 곽상빈의 간증

💸 돈! 돈! 돈! 하며 살았던 내게 찾아온 하나님: 곽상빈 변호사의 인생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는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곽상빈 변호사님의 간증인데요, 그는 돈을 쫓아 쉴 새 없이 달려왔지만, 결국 하나님을 만나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곽 변호사님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무려 30개가 넘는 자격증을 보유한, 그야말로 ‘자격증 기네스’ 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놀라운 이력을 가진 곽 변호사님에게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그리고 하나님은 그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실까요? 지금부터 곽상빈 변호사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곽상빈 변호사님은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어려워 돈을 쫓아 살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합니다. 그는 “어렸을 때 집이 망하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인생의 목적이 바뀌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곽 변호사님은 자격증만 3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자격증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곽 변호사님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손해사정사, 경영지도사, 가맹거래사, 국제공인투자분석사 등 금융 관련 자격증을 많이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이력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렇게 많은 자격증을 따는 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요? 곽 변호사님은 “10년 정도 걸린 것 같다”면서 “하나의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보통 4~5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변호사, 회계사, 손해사정사 등은 매우 어려운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모든 자격증을 다 가진 사람은 전국에 곽 변호사님 한 명뿐이라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인데요, 이렇게 많은 자격증 중에서 가장 따기 어려웠던 자격증은 무엇이었을까요? 곽 변호사님은 “모든 자격증이 다 어려웠다”면서 “어떤 상황에서 어려움을 느끼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자격증 중에 단 하나만 남겨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까요? 곽 변호사님은 망설임 없이 “변호사 자격증” 을 꼽았습니다. 그는 “현재 자신의 목적과 하나님 사역에 가장 부합하는 자격증은 변호사라고 생각한다”며 “나머지 자격증들은 변호사로서 사역을 하는 데 강력한 도구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놀라운 이력만큼이나 곽상빈 변호사님은 책도 25권이나 집필했다고 합니다. 곽 변호사님은 “실무서, 이론서, 문제집 등을 제외하고 단행본만 10권 정도 된다”고 밝혔는데요, 10년 동안 30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25권의 책을 썼다는 사실은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렇게 쉴 새 없이 달려온 곽 변호사님은 친구가 없을 것 같다는 질문에 “신앙 형제가 친구” 라면서 “주변에 인맥이 많다는 소문도 있고, 고객도 많은 편”이라고 의외의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심지어 김앤장 에서도 근무한 경력이 있다고 하니, 곽 변호사님은 정말 ‘인맥왕’ 이라고 불릴 만합니다.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곽상빈 변호사님이지만, 어린 시절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고 합니다. 곽 변호사님은 “순탄한 삶을 살았다면 지금처럼 많은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면서 어린 시절 겪었던 어려움이 오히려 자신을 이 자리까지 이끌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곽 변호사님의 가정은 그가 갓난아기였을 때 사업이 잘 되었지만, 4살 때 IMF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부도가 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건설 하청업체였던 아버지의 회사는 IMF의 직격탄을 맞아 연쇄 부도를 맞았고, 어머니는 연대보증을 섰다가 함께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9살이었던 곽 변호사님은 초등학교 입학 직후 갑작스러운 가정 형편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데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상빈이네 망했대”라는 소문이 돌았고, 곽 변호사님은 고척동에서 상계동 끝자락으로 이사를 가야 했습니다. 이사 후에도 힘든 생활은 계속되었는데요, 빚 때문에 쫓기는 상황 속에서 할머니 집 14평 거실에서 바퀴벌레와 함께 생활해야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의 놀림과 따돌림을 받아야 했고, 힘든 현실 속에서 곽 변호사님은 “하나님을 떠나자” 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현실의 고통 앞에서 신앙의 회의감을 느낀 것입니다.

힘든 어린 시절, 곽상빈 변호사님은 아홉 살 때부터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단지 한 장당 10원씩 받는 박봉이었지만, 닥치는 대로 궂은일을 하며 돈을 벌어야 했습니다. 신문 배달, 식당일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였는데요, 그러던 중 초등학교 4학년 때 ‘홈페이지 제작’ 이라는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나모 웹에디터 라는 프로그램이 등장하면서 홈페이지 제작 붐이 일기 시작했는데, 곽 변호사님은 학교에서 홈페이지 제작 교육을 받고 곧바로 아르바이트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놀랍게도 홈페이지 제작 아르바이트로 월 100만 원까지 벌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이었던 곽 변호사님은 돈을 벌기 위해 사업자 등록 까지 감행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세무서를 찾아가 사업자 등록을 신청했지만,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거절당할 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동의를 받아 결국 사업자 등록증을 손에 쥐었고, 본격적으로 홈페이지 제작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업이 번창하면서 포트폴리오 가 100개가 넘을 정도로 승승장구했고, 인터넷 헌책방 ‘고북닷컴’ 창업 멤버로 합류하는 기회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곽 변호사님은 이때부터 ‘사업가’ 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부보다는 사업에 더 흥미를 느꼈던 곽 변호사님은 고등학교 진학도 덕수상업고등학교 를 고려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서 설린인터넷고등학교 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학교에서 연구실과 사업비를 지원해 준다는 사실에 매력을 느껴 진학을 결심했습니다. 곽 변호사님의 뛰어난 사업 계획은 학교장의 눈에 띄어 합격으로 이어졌고, 벤처 창업 대전에 참가하여 장관상 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당시 16세였던 곽 변호사님의 이야기는 신문에도 보도될 정도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곽상빈 변호사님에게 시련이 찾아온 것은 벤처 창업 대전 이후였습니다. 5명의 팀원과 함께 시작했던 사업은 각자의 목표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폐업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유학, 취업 등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팀원들과의 불화는 결국 사업 실패로 이어졌고, 곽 변호사님은 인생의 첫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실패 후 곽 변호사님은 큰 좌절감에 휩싸였고, “나이 17살에 뭐 하나” 라는 절망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방황하던 곽 변호사님은 기계적으로 교회에 나가 예배만 드리고 돌아오던 어느 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그의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나는 너에게 모든 능력을 주셨다. 그 능력을 네가 알고 이 사역에 써라” 라는 설교 말씀은 곽 변호사님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그는 용산역에서 상계동까지 밤새 걸으며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시 곽 변호사님은 부모님의 이혼이라는 또 다른 아픔까지 겪고 있었는데요, 가족 해체와 사업 실패라는 연이은 고통 속에서 곽 변호사님은 “죽는 게 낫겠다” 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능력’ 을 깨닫고 다시 한번 힘을 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곽 변호사님은 ‘공부’ 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키우기로 마음먹고,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을 앞두고 300만 원을 들고 서점으로 향한 곽 변호사님은 시스코 에서 나온 네트워크 자격증 관련 서적을 구입했습니다. 대학 졸업 등의 응시 조건이 없는 외국 자격증을 선택한 것인데요, 2주 안에 자격증을 따지 못하면 죽는다는 각오로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잠을 줄여가며 책을 10번 정독하고, 1,000문제가 넘는 기출문제 를 풀었습니다. 시험 당일, 곽 변호사님은 이해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시험장에 들어섰지만, 놀랍게도 문제들이 머릿속에 맴돌기 시작했습니다. 필기와 실기 시험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으며 단번에 합격하는 기적을 경험했고, 이후 3개월 동안 10개의 자격증 을 연달아 취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곽 변호사님은 이때 ‘단기간 집중’ 을 통해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자격증 취득 후 곽 변호사님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 를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본격적으로 ‘공부’ 를 시작했습니다.

곽상빈 변호사님은 서강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지만, 사업과 사업가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회계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법대 공부와 회계사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결국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로 편입했습니다. 수능을 다시 쳐서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준 것인데요, 이후 회계사 시험에도 합격하며 공인회계사 자격증 을 취득했습니다. 곽 변호사님은 회계사 시험 합격 후에도 끊임없이 예수님 을 찾았지만, 한편으로는 ‘잘난 척’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교회에 가서 자랑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인데요, 하지만 곽 변호사님은 곧 ‘또 다른 시련’ 을 겪게 되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께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26살에 장교 로 군에 입대한 곽 변호사님은 훈련을 마치고 교관 으로 보직되었습니다. 하지만 군 생활은 순탄치 않았는데요, 악마 같은 상관을 만나 폭언, 갈취 등 온갖 고초를 겪어야 했습니다. 심지어 후임병까지 괴롭히라는 부당한 지시를 받으면서 군 생활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곽 변호사님은 후임병과 함께 ‘용성교회’ 라는 작은 기도 모임을 만들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제발 이 지옥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달라” 는 간절한 기도 덕분이었을까요? 1년 동안 곽 변호사님을 괴롭히던 상관에게 갑자기 검찰 조사가 시작되면서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과거 곽 변호사님의 선배였던 검찰관 이 부대에 나타나 그를 도운 것인데요, 검찰 조사가 시작되자 상관은 잘못을 뉘우치고 곽 변호사님에게 사과했고, 힘겨웠던 군 생활은 마침내 마무리되었습니다. 곽 변호사님은 이 사건을 통해 ‘타락했을 때 하나님이 시련을 주시고, 다시 건져주신다’ 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또한 ‘자만’ 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 를 ‘세상에 좋은 일을 하는 데’ 쓰기로 다짐했습니다.

군 제대 후 곽상빈 변호사님은 감정평가사 시험에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두 달 앞두고 갑자기 맹장 이 터지는 예상치 못한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병원에 실려 간 곽 변호사님은 수술대에 누워 “여기서 죽으면 안 된다” 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이 책을 다시 볼 수 있게 해달라’ 는 간절한 마음으로 수술에 임했고, 기적적으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수술 후에도 곽 변호사님은 병상에서 책을 놓지 않고 공부에 매달렸고, 마침내 감정평가사 시험 에도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시험 당일, 모르는 문제가 쏟아지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 하며 답안을 작성했고, 놀랍게도 ‘고득점’ 으로 합격한 것입니다. 곽 변호사님은 합격자 발표를 확인하고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이라고 생각했던 시험에 합격하면서 그동안의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자격증 취득 후 곽상빈 변호사님은 평소 기도했던 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소송 업무를 주로 맡아 하면서 ‘부당한 사건’ 에 놓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업 실패, 파산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회생 절차를 밟는 사람들을 위해 평가 금액 을 최대한 유리하게 만들어주고, 소송에서 부당하게 피해를 입은 회사들을 위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곽 변호사님은 회사 하나를 살리는 것이 단순히 경제적인 이익을 넘어 ‘한 가정을 살리는 일’ 이라고 생각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 하나를 살리는 것은 법률 지식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회계, 세무, 노동,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하고, 곽 변호사님은 30개가 넘는 자격증을 통해 얻은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에게 ‘종합적인 솔루션’ 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곽 변호사님은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아버지를 ‘원망’ 했지만, 아버지의 ‘방광암’ 투병 소식을 듣고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병이 혹시 나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괴로워하며 밤새 눈물로 기도했고, ‘로스쿨 졸업’ 보다 ‘아버지의 생명’ 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행히 아버지는 수술 후 건강을 회복했고, 곽 변호사님은 아버지를 ‘용서’ 하고 ‘화해’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와 ‘연락’ 도 자주 하고, ‘교회’ 도 함께 다니며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아버지는 곽 변호사님에게 “세상을 살 때 너무 급하게 살지 말고, 하나님 말씀 따라 살아라” 라는 조언을 해주시기도 한다고 합니다.

곽상빈 변호사님은 과거 스트레스로 인해 몸무게가 122kg까지 나갔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업을 시작하면서 체중 감량 을 결심했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곽 변호사님은 ‘체중 감량’ 과정 또한 ‘하나님이 주신 시련’ 이었으며, ‘극복’ 하는 과정에서 ‘깨달음’ 을 얻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쉴 새 없이 달려온 곽상빈 변호사님은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일들을 하고 있지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자유’ 와 ‘평안’ 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라는 말씀을 통해 ‘쉼’ 을 얻고, ‘예배’ 를 통해 ‘힐링’ 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곽상빈 변호사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수많은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 을 의지하며 인생의 역경을 헤쳐나온 곽 변호사님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 과 ‘용기’ 를 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곽상빈 변호사님은 ‘하나님의 영광’ 을 위해 더욱 귀하게 쓰임 받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