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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형 담적병 발견과 통합의학, 신앙으로 이룬 혁신 이야기

요약

담적병 최초 발견, 융합 의학 선구자 최서형 원장의 인생 역경과 신앙 고백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의 삶과 의학 이야기

오늘 우리는 위담한방병원의 최서형 원장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지, 그리고 의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견을 이루도록 인도하시는지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담적병이라는, 세계 의학계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새로운 위장 질환의 실체를 밝혀내시고, 한방과 양방을 융합한 통합 의학의 선구자로서 널리 알려져 계십니다. 과연 최서형 원장님은 어떻게 이토록 놀라운 의학적 성취를 이루셨으며,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역사하셨을까요? 지금부터 최서형 원장님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인터뷰에서 당뇨병 발견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고백하셨는데요, 그만큼 하나님의 손길은 그의 삶 곳곳에 깊숙이 닿아 있었습니다. 담적병이라는 용어 자체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을 텐데요, 이는 최서형 원장님이 세계 최초로 발견하신, 위장 점막 바깥쪽에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일반적으로 위장 검사는 내시경을 통해 점막만을 확인하는 방식인데, 위장 벽은 점막 바깥쪽으로 5~8mm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 점막 바깥쪽 조직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 담적병인 것입니다. 놀랍게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위장병 발병률이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전체 위장병 환자의 약 80%는 신경성, 기능성, 역류성 등의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바로 이 80% 원인 불명 위장병의 원흉이, 바로 위장 점막 바깥쪽의 손상, 즉 담적병이라고 밝혀내신 것입니다. 환자분들은 종종 "왜 머리 좋은 의사들이 이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을까요?" 라고 질문하시는데요, 최서형 원장님은 이에 대해 "위장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점막 바깥쪽 조직에 면역 시스템, 신경, 호르몬 등 매우 신비로운 기관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놓으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십니다. 이는 인간의 지혜로는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섬세하고 정교한 창조 섭리를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위장을 '제2의 뇌(Second Brain)'라고 부를 정도로, 위장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는 위장이 단순한 '밥통'이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 신경, 호르몬 시스템에 깊숙이 관여하는 매우 중요한 기관임을 의미합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위장 점막 바깥쪽 조직에 면역 시스템이 우리 몸 전체 면역 시스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뇌 다음으로 많은 신경 조직이 밀집되어 있고, 우울증, 호르몬, 혈관, 효소, 소화 효소 등 다양한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집중되어 있다고 설명하십니다. 이는 마치 우리 몸의 국방부이자 신경 정보부와 같은 핵심 기관이 위장 점막 바깥쪽에 자리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위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몸의 건강과 생명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담적병은 바로 이러한 중요한 위장의 기능을 저해하는 심각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의 담적병 발견은, 오랫동안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수많은 위장 질환의 비밀을 풀고, 새로운 치료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학계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경희대학교 임상 교수직을 내려놓고 대선 한방병원에 부임하면서, 본격적인 의사의 길을 걷게 되셨는데요, 당시 신설 대학이었던 대선 한방대학에서 4학년 학생들을 지도하며, 남다른 교육 열정을 불태우셨습니다. 엄격하고 철저한 교육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신 결과, 놀랍게도 첫 졸업생들이 전국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수석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당시 의료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고, 최서형 원장님은 단숨에 대학 내에서 신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서형 원장님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한의학 교육 커리큘럼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교육 개혁을 시도하셨습니다. 당시 한의학 교육은 서양 의학 중심으로 편향되어, 한의학 본연의 장점과 깊이 있는 지식이 제대로 교육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뜻이 맞는 교수들과 함께 교육 개혁을 추진했지만, 당시 젊고 혈기 왕성했던 그는 개혁 과정에서 강압적이고 독단적인 모습을 보였고, 이는 교수진과의 갈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교육 개혁은 실패하고, 심지어 교수진 간의 심각한 싸움으로 번지게 되자, 최서형 원장님은 큰 실망감을 느끼고 교수직 사퇴를 결심하게 됩니다. 주동자였던 최서형 원장님의 사퇴는, 함께 개혁을 추진했던 동료 교수들의 연쇄 사퇴로 이어졌고, 이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뜻밖의 사퇴는, 최서형 원장님의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수직을 사퇴한 후, 최서형 원장님은 인생의 깊은 고민과 방황 속에서, 우연히 창조과학회에서 주최하는 부흥 집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집회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 소리는, 교수들과의 갈등으로 삭막했던 그의 마음에 깊은 평안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설교 후 목사님의 권유에 얼떨결에 하나님을 믿겠다고 결심하게 된 최서형 원장님은, 이후 자연스럽게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공계 출신이었던 최서형 원장님은, 과학적 증명이 없이는 쉽게 믿음을 갖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성경을 읽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그의 생각은 점차 변화되었습니다. 특히 성경 창세기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구절은, 최서형 원장님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진화론을 믿었던 그에게, 창조론은 처음에는 거짓말처럼 느껴졌지만, 계속해서 성경을 묵상하면서, 그는 창조주의 존재를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창조주가 아니면 이렇게 당당하게, 그것도 성경 첫 페이지, 첫머리에 '내가 창조했다'라고 선포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깨달음은, 그에게 강력한 믿음을 심어주었습니다. 이처럼 최서형 원장님의 기독교 입문은, 단순히 종교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그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송두리째 바꾸는 깊은 영적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후, 최서형 원장님은 서울로 올라와 개업을 하게 되셨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학교에 계속 남아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려 했던 그의 계획과는 달리, 개업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매달리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새벽, 진료실에 들어가기 전 테이블에 놓인 성경책을 펼쳐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성경 구절이 마치 큰 글자로 눈앞에 다가오는 듯한 강렬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구절은, 이전에는 의심과 거부감으로 다가왔지만, 그날 아침에는 창조주의 위엄과 권능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는 메시지로 다가왔습니다. "이것은 창조주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선언이다. 석가모니도, 공자도 이런 말은 할 수 없다" 라는 확신이 마음속에 가득 차오르면서, 그는 비로소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원숭이의 후손이 아닌,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그는 깊은 감격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처럼 최서형 원장님의 믿음은, 단순한 지적 동의가 아니라,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강력한 힘이 되었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이후 40일 작정 기도에 들어가, 더욱 깊은 영적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작정 기도는 매일 40분씩 기도하는 것으로,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끈기 있게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면서, 그는 하나님께 솔직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하나님, 제가 융합 의학으로 성공하고 유명해지는 것이, 하나님께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라는 다소 도발적인 질문이었지만, 그는 진솔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응답을 구했습니다. 기도 중 하나님은 말씀, 환상,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답하셨고, 최서형 원장님은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달아갔습니다. 특히 누런 벼 이삭이 끝없이 펼쳐진 황금 들판에서, 홀로 추수하는 환상과, 해처럼 빛나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웃으며 바라보시는 환상은, 그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는구나, 나를 기뻐하시는구나" 라는 확신은, 그를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로 이끌었습니다. 이전까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지만, 작정 기도를 통해 비로소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작정 기도 중에도 위기는 찾아왔습니다. 30일쯤 되었을 때, 여름 휴가와 겹쳐 지인들과 속초 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설악산에서 최서형 원장님은 지인들의 환대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잠시 작정 기도를 잊고 향락에 빠지게 됩니다. 술에 취해 밤늦도록 흥청망청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내가 지금 작정 기도 중이지!"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면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술기운에 몸을 가눌 수 없었지만, 그는 억지로 계곡물에 몸을 씻고 정신을 가다듬은 후, 다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기도였지만, 놀랍게도 하나님은 이 기도 또한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최서형 원장님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분명하게 느끼기 시작했고, 기도 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기의 순간이 오히려 기도 생활을 굳건하게 하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이후 최서형 원장님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회개' 생활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죄에 대한 자각이 부족했지만, 신앙생활을 하면서 오히려 회개할 일이 더 많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과거 어머니의 간절한 전도냉담하게 거절했던 일, 교만하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이익을 좇았던 일 등, 끊임없이 자신의 죄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세상적인 모임도 거의 끊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통전 생명의학'이라는 새로운 융합 의학 연구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골프, 술, 카톡 등 세상적인 즐거움을 멀리하고, 영적으로 깨어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술을 끊게 된 계기는, 의료 전문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융합 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료 전문 기자들이 최서형 원장님을 중심으로 포럼을 결성하고 첫 모임을 제안했습니다. 언론과의 관계는 병원 운영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최서형 원장님은 기쁜 마음으로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기자들이 술을 좋아할 텐데, 술집에서 만나자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술을 끊은 후, 술자리가 불편해진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기자들과의 모임은 감사하지만, 술집은 좀 부담스럽습니다. 일식집에서 식사하고 노래방에서 친교하는 정도로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기도 후, 기자들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놀랍게도 한식집에서 모임을 갖자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에 감사하며 모임 장소로 향했지만, 막상 도착한 곳은 한식집이 아닌 요정이었습니다. 요정이라는 장소에 당황한 최서형 원장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이곳은 좀 불편합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분위기는 순식간에 싸늘해졌습니다. 기자들은 그를 '쫌생이', '재수 없는 놈' 이라고 비난했고, 이후 언론과의 관계는 완전히 끊겨버렸습니다. 세상적으로는 손해를 본 셈이지만, 최서형 원장님은 마음속에 평안을 느꼈습니다.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택했다' 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그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의 삶의 기준은, '성령님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는다' 라는 명확한 원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삶에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낙심되는 순간들은 찾아옵니다. 최서형 원장님 역시, 융합 병원 설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금 부족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1991년, 한의학과 서양 의학 융합의 가능성을 확신하고 융합 병원 설립을 결심했지만, 은행에서는 담보가 없다는 이유로 대출을 거절했습니다. 좋은 뜻을 가지고 시작한 일이었지만, 현실의 벽은 높고 차가웠습니다. 함께 병원 설립을 준비했던 동료 교수들은 이미 사표를 낸 상황이었고, 자금난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아둔 돈은 이미 동료들의 생활비로 소진되었고, 14억 원이라는 병원 건물 건축 비용은 도저히 마련할 길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매일 새벽,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지만, 현실은 암담하기만 했습니다. "하나님, 인생이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끝없이 이어지는 어두운 터널 속에서, 한 줄기 빛도 보이지 않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던 어느 날 새벽, 환상 속에서 예수님이 나타나 그를 안아주시며 "서영아, 걱정하지 마라. 다 잘 될 것이다" 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환상에서 깨어난 후에도 현실은 여전히 막막했지만, 이상하게 마음속에는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한 친구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OO은행 OO지점 지점장이 깐깐하지만, 한번 찾아가 봐."

친구의 소개로 은행 지점을 방문했을 때,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지점장은, 최서형 원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은행은 돈놀이하는 곳이 아니라, 비전 있는 일에 투자하는 곳" 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출을 약속했습니다. 담보 대신, 두 명의 보증인만 있으면 6억 원을 대출해 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이었습니다. 6억 원이라는 종잣돈이 마련되자, 오랜 친구들과 후배들이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보탰고, 기적적으로 병원 설립 자금이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합력하심으로, 동서양 융합 병원이 마침내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융합 병원 설립 과정 전체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융합 병원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뜻이 분명히 있을 것" 이라고 믿습니다. 작정 기도 중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은,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의 생명을 온전케 하는 데 기여하라" 는 것이었습니다. 최고의 의사이신 하나님의학은, 세상 의학과 다르며, 그것이 바로 '통전 생명의학' 이라고 최서형 원장님은 정의합니다. 통전성이란, 서로 다른 요소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생명 현상을 구현하는 원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육체, 영혼, 혼의 세 요소로 창조하셨고, 이 세 요소가 조화롭게 상호작용할 때 온전한 생명이 유지됩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은 육체적인 측면에만 집중하고, 영혼과 혼의 문제는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불균형싫어하시고, 육체, 영혼, 혼을 모두 고려하는 '통전적인 의학' 을 원하십니다. 한의학은 특히 혼의 문제에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의학과 서양 의학의 융합은, 하나님의 통전 의학에 가장 가까운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융합 의학 연구에 매진해 왔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하나님의 통전 생명의학이 가장 필요한 질병으로 '암'을 꼽고, 1996년 '통합암학회'를 설립하여 암 치료 분야에 융합 의학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암 전문 양방 의사, 한의사, 복지부 관계자, 호스피스 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회에 참여하여 매달 세미나를 개최하고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했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서양 의학의 표준 암 치료(항암 치료)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지만, 정상 세포까지 손상시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한의학의 항암 치료서양 의학만큼 강력한 항암 효과기대하기 어렵지만,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완화하고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합암학회는 이러한 양한방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융합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실제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한약 병행 치료항암 치료 부작용 감소삶의 질 향상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양방 병원에서 항암 치료만 받는 환자군과, 한방 병원에서 한약 병행 치료를 받는 환자군을 비교한 결과, 한약 병행 치료군에서 머리카락 빠짐, 식욕 부진 등 항암 치료 부작용이 현저히 감소하고, 환자들의 전반적인 컨디션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임상 연구 결과는, 국회에서 열린 융합 의학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 발표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고, 국회융합 의학형 암센터 설립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가 지원을 받아 설립된 통합 암센터는, 수안보 온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천 치료한방 치료양방 치료병행하여 암 환자들에게 최적의 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 환자들이 온천욕을 통해 암에 대한 불안감을 잊고, 행복감을 느끼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위담한방병원수안보 온천통합 암센터긴밀하게 협력하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융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서형 원장님급여도 받지 않고 오직 봉사하는 마음으로 국립 통합 암센터 운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새로운 융합 의학개발하여 후대에 물려주고, 한국을 의료 강국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통전 생명의학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담적병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질병을 발견하게 된 과정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40년 넘게 위장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오면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났지만, 치료 후에도 재발하는 환자들이 많아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해 고민했습니다. "차라리 의사를 그만두고 배추 장사나 해야겠다" 라고 자조할 정도로, 의료인으로서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그에게 특별한 환자를 보내주셨습니다. 60대 여성 환자키 160cm에 몸무게 28kg심각한 저체중 상태였으며, 음식물을 삼킬 때마다 식도 중간에서 걸리는 듯한 느낌을 호소했습니다. 대학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지만,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신경정신과전원되어 영양 주사로 겨우 생명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소문을 듣고 위담한방병원을 찾은 환자를 진찰하던 중, 최서형 원장님은 배를 만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피부 밑지방근육거의 없고, 위장이 그대로 만져졌는데, 일반적인 위장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반면, 환자의 위장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위장이 돌처럼 굳어 있다니!" 최서형 원장님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특이한 촉감당황했지만, 곧바로 깨달음이 왔습니다. "위장이 굳어서 안 움직이니까 음식이 내려가지 못하는 것이구나! 위장이 굳어지는 병, 이것이 바로 원인 불명 위장병의 실체일 수 있다!" 내시경이나 CT 촬영으로도 발견되지 않는 위장병의 실체손으로 만져서 찾아낸 것입니다. 담적병이라는 새로운 질병의 탄생 순간이었습니다. 치료법 개발은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적취병' 이라는 유사한 질환이 기록되어 있지만, 치료법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도 배운 적 없는 질병이었기에, 막막함은 더했습니다. 매주 청계산에 올라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며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 담적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제발 가르쳐 주십시오." 간절한 기도 중에, 하나님"거기는 얼음 덩어리야!" 라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얼음 덩어리? 그렇다! 담적은 차가운 성질의 병이다! 뜨거운 약으로 녹여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은, 치료법 개발실마리를 제공했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곧바로 뜨거운 성질의 약재기반으로 담적병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새로운 약이었기에 안전성검증되지 않았지만, 그는 자신아내에게 먼저 약을 복용하며 안전성확인했습니다. 수많은 노력기도 끝에, 담적병 치료제 개발성공했고, 담적병 이론정립하여 학계에 발표했습니다. 2002년 9시 뉴스"내시경으로도 발견 안 되는 위장병 발견, 치료법 개발"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되면서, 담적병세상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사들은 "담적병은 존재하지 않는 질병이며, 사기" 라고 비난했고, 최서형 원장님심한 마음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담적병점차 의학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했고, 담적학회설립되고 100편이 넘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담적병세계 최초로 발견된 위장병으로 인정하고, 담적병 과학화 및 세계화를 위한 연구약 90억 원연구비지원했습니다. 현재 41명의 양방, 한방 의사들이 담적병 연구매진하고 있으며, 담적병더 이상 논란의 대상이 아닌, 명백한 질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서형 원장님담적병 발견치료법 개발, 그리고 담적병의학계에서 인정받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확신합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늘 그와 함께 하셨고, 위기 때마다 을 열어주셨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인생의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경험하며,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고 계십니다. 하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마음속 어둠이 있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 걱정, 두려움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 안에서도 쉽게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일꾼, 하나님의 자녀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안하고 기뻐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이는 것은, 하나님 앞에 죄송한 일이 아닐까?' 끊임없이 자신을 자책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도했지만, 쉽사리 불안과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도 중에, "창조주와 피조물" 이라는 단어가 뇌리를 스치면서, 다윗일화가 떠올랐습니다. 사무엘하 7장에 기록된 다윗은, 사울사후, 이스라엘이 되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고, 화려한 궁궐에서 풍족한 삶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다윗자신화려한 궁궐에 사는데, 하나님의 성막초라한 천막 속에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해 웅장한 성전건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하나님선지자 나단을 통해 다윗에게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성전을 지어달라고 한 적이 있느냐? 나는 너희에게 무엇을 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주는 존재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최서형 원장님은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나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다. 나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릴 수 없고,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존재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자신창조주와 피조물관계 속에서 다시 정의하고, 하나님 앞에 벌거벗은 피조물로서 무릎 꿇는 순간, 마음속불안과 두려움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일에 속박되어 근심과 걱정을 놓지 못하고 있었구나. 이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되는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 뿐이며, 그것이 진정한 평안과 감사,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최서형 원장님의 기도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병원 그룹 회장 자리를 내려놓겠습니다. 저는 직원 대표일 뿐입니다. 진정한 회장님은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모든 짐하나님께 맡기자,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짐사라지고, 마음가벼워졌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성경 말씀실제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 속에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열정 또한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작정 기도 중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또 다른 소명은, "사랑하는 자들에게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해주라" 는 것이었습니다. 이사야 61장 1-4절 말씀을 통해 주신 이 소명은, 최서형 원장님의 삶의 방향새롭게 설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질문에, 하나님유명 목사, 존경받는 성직자가 아닌, 재소자 가족, 소외되고 버려진 자들, 알코올 중독자들을 떠올리게 하셨습니다. "저들은 나를 원망하고 있다. 나는 저들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내 사랑을 전해주고, 저들을 일으켜 세워라."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은 최서형 원장님은, '생일과 세일' 이라는 법인을 설립하고, 서울역 노숙자, 알코올 중독자, 재소자 가족들을 지원하고 치료하는 사역준비하고 있습니다. 의료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사회환원하고, 하나님의 사랑실천하는 을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최서형 원장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교훈을 줍니다. 하나님지혜근원이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분야에서도 놀라운 역사를 이루십니다. 의학이라는 전문 분야에서 하나님최서형 원장님을 통해 새로운 질병발견하게 하시고, 융합 의학이라는 혁신적인 치료법개발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우리하나님세계에서 어떤 퍼즐 조각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과 협력하여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완성해 나갈 수 있을까요? 우리 옆에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우리의 역할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랜 체증이 내려가는 듯한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최서형 원장님의 간증은, 영혼에도 담적병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인생모든 문제스스로 해결하려 할 때, 영혼무거운 짐에 짓눌려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창조주피조물관계인식하고, 하나님모든 것을 맡길 때, 비로소 영혼의 담적병치유될 수 있습니다. 협동조합처럼, 우리서로 협력하여 이루도록 부름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협력하지 않고, 융합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난해 학교 수업에서 학과 간 융합이라는 과제를 받고 고민했던 경험은, 융합미래 시대핵심 키워드임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크리스천부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줄 때, 세상선한 영향력끼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용서하며 협력할 때, 하나님놀라운 역사이루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최서형 원장님의 융합 의학을 통해, 아픈 자들이 치유받고 행복을 되찾는 놀라운 역사계속되기를 응원하며, 오늘 귀한 이야기 나눠주신 최서형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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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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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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