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형 원장 담적병 최초 발견과 통전생명의학 이야기
담적병 최초 발견, 80% 국민 위장병의 수수께끼를 풀다: 위담 최서형 원장의 통전생명의학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의 담적병 발견과 통전생명의학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는 위담한방병원의 최서형 원장님의 놀라운 이야기를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깊이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담적병이라는, 세계 의학계가 주목하지 못했던 새로운 위장 질환을 최초로 발견하신 분인데요, 뿐만 아니라 한방과 양방을 융합한 혁신적인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 계십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서형 원장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과, 그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그리고 담적병 발견과 통전생명의학에 대한 심도 깊은 내용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최초 담적병 발견: 숨겨진 위장병의 실체를 밝히다
최서형 원장님은 세계 최초로 '담적병'이라는 새로운 위장 질환을 발견하며 의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기존 의학계에서는 위장 질환의 원인을 주로 위 점막의 문제로만 국한하여 진단하고 치료해왔는데요, 최서형 원장님은 위장 점막 아래 5~8mm 두께의 조직에 주목, 이곳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이 바로 담적병임을 밝혀낸 것입니다. 놀랍게도, 국민의 80%가 겪는 원인 불명의 위장병, 신경성, 기능성, 역류성 질환의 원흉이 바로 이 담적병이라는 사실은 실로 충격적입니다.
환자들은 종종 최서형 원장님께 "왜 머리 좋은 의사들이 이토록 중요한 위장 바깥쪽 문제에 주목하지 못했을까요?" 라는 질문을 던진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최서형 원장님은 "위장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점막 바깥쪽 조직에 면역 시스템, 신경, 호르몬, 혈관, 효소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관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놓으셨기 때문" 이라고 설명합니다. 즉,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고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위장의 심오한 구조와 기능을 최서형 원장님은 담적병 연구를 통해 밝혀낸 것입니다.
최근에는 위장을 '제2의 뇌 (Second Brain)'라고 부를 정도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이는 위장이 단순한 '밥통'이 아니라, 인체의 면역, 신경, 호르몬 시스템에 깊숙이 관여하는 매우 정교한 기관임을 의미합니다. 최서형 원장님의 담적병 발견은 바로 이러한 위장의 숨겨진 중요성을 세계 최초로 밝혀낸 획기적인 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피어난 믿음: 하나님과의 만남
최서형 원장님은 순탄치만은 않았던 인생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경험하며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경희대학교 임상 교수 시절, 그는 한의학 교육 커리큘럼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혁을 시도했지만, 당시에는 젊고 혈기 왕성했던 탓에 오히려 교수들과의 갈등과 분쟁을 겪게 되었습니다. 결국 사표를 내고 대학을 떠나게 된 그는 예상치 못한 좌절감과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 절망의 순간에 하나님은 최서형 원장님을 찾아오셨습니다.
사표를 낸 후, 후배 교수의 권유로 참석하게 된 창조과학 부흥집회에서 그는 평안과 감동으로 가득 찬 찬양 소리를 듣고 마음의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설교 후, 하나님을 믿겠다는 결심을 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나오라는 목사님의 요청에 얼떨결에 일어나게 된 그는, 그 일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교회를 다니게 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과 출신이었던 최서형 원장님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으면 믿기 어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성경 첫 페이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말씀을 접하는 순간, 그는 강렬한 확신을 얻게 됩니다. "창조주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당당하게 선포할 수 없다" 라는 깨달음과 함께, 그는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 없이 믿게 되었고, 원숭이의 후손이 아닌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40일 작정 기도와 응답: 하나님의 친밀한 인도하심
하나님을 믿게 된 후, 최서형 원장님은 40일 작정 기도에 돌입하며 더욱 깊은 신앙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매일 40분씩 기도하기로 결심했지만, 막상 기도 자리에 앉으니 졸음이 쏟아지고 육체적인 어려움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40일 작정 기도를 완수했고, 놀랍게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기도 중, 그는 "하나님, 제가 융합의학으로 성공하고 세상적으로 유명해지는 것이 하나님께 무슨 유익이 됩니까?" 라는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대해 하나님은 환상과 그림을 통해 응답해주셨습니다. 누렇게 익은 벼 이삭이 끝없이 펼쳐진 황금 들판에서 홀로 추수하는 모습, 그리고 하늘에서 해처럼 빛나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며 웃으시는 환상을 통해, 그는 하나님의 깊고 따뜻한 사랑과 기뻐하심을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
하지만 작정 기도 중에도 위기는 찾아왔습니다. 여름 휴가 기간, 지인의 초대로 속초 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난 그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로운 음식, 술에 취해 기도하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밤늦게 숙소에 돌아와 잠이 들려는 순간, '작정 기도 중이지!' 라는 번개 같은 깨달음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술에 취한 몸을 이끌고 계곡에서 냉수마찰을 하며 간신히 40분 기도를 채웠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술 취한 상태에서 드린 그 기도마저 기쁘게 받으셨고, 이후 최서형 원장님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분명하게 느끼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삶의 변화와 회개: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을 만난 이후, 최서형 원장님의 삶에는 놀라운 변화들이 찾아왔습니다.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회개'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교만, 이기심, 세상적인 욕심들을 깨닫고 끊임없이 회개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는 젊은 시절 어머니와 목사님께 불손하게 대했던 과거를 깊이 뉘우치며 회개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세상 모임들을 거의 끊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통전생명의학' 연구와 환자 치료에만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골프, 술, 카톡 등 세상적인 즐거움들을 멀리하고, 영혼을 맑게 하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술을 끊게 된 결정적인 계기도 있었습니다. 융합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료 전문 기자들과 포럼을 결성하게 되었는데, 첫 모임 장소를 정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생겼습니다. 기자들은 술집에서 모임을 갖기를 원했지만, 술을 끊기로 결심한 최서형 원장님은 한식집이나 일식집을 원했습니다. 결국 요정에서 첫 모임을 갖게 되었고, 술자리를 불편하게 여긴 그는 모임에 불참했습니다. 이후 기자들과의 관계는 단절되었지만,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택했다는 확신에 오히려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고 합니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 경험하는 위로와 평안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삶에도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낙심되는 순간들이 찾아오곤 합니다. 최서형 원장님 역시 융합 병원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자금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은행 대출은 번번이 거절당했고, 함께 병원을 설립하기로 했던 동료들은 어려움에 지쳐 하나둘씩 떠나가기도 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어두운 터널 속에서 그는 절망과 고통을 느껴야 했습니다.
매일 새벽,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지만 현실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도를 포기하지 않던 어느 날 새벽, 꿈속에서 예수님께서 나타나 "서영아, 걱정하지 마라. 다 잘 될 것이다" 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꿈에서 깬 후에도 여전히 현실은 암담했지만, 예수님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는 그의 마음에 큰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꿈을 꾼 다음 날, 우연히 방문한 은행 지점에서 그는 깐깐하기로 소문난 지점장을 만나 기적같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지점장은 최서형 원장님의 비전을 높이 평가하며 파격적인 조건으로 대출을 승인해 주었고, 주변 친구들과 후배들의 도움까지 더해져 마침내 동서양병원을 설립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고난과 역경의 순간마다 하나님께서는 예비된 방법으로 길을 열어주셨던 것입니다.
통전생명의학: 하나님의 의학을 세상에 펼치다
최서형 원장님은 융합 병원 설립을 통해 '통전생명의학'이라는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작정 기도 중, 그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의 생명을 온전케 하는데 기여하라" 는 소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고의 의사이신 하나님께서는 세상 의학과 다른 '하나님의 의학', 즉 통전생명의학을 알려주셨습니다.
통전성이란, 육, 영, 혼의 3요소로 구성된 인간의 전인적인 건강을 추구하는 의학입니다. 기존 의학은 육체적인 질병에만 집중했지만, 통전생명의학은 영적인 건강과 혼의 문제까지 아울러 치료합니다. 한의학은 혼의 문제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서양의학과 한의학을 융합하면 하나님의 통전의학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 최서형 원장님의 믿음입니다.
통전생명의학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질병은 바로 '암'이라고 생각한 최서형 원장님은 1996년 '통합암학회'를 설립합니다. 양방 의사, 한의사, 복지부 관계자, 호스피스 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학회에서 그는 서양 의학의 암 치료가 암세포뿐 아니라 몸 전체를 망가뜨리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의학과의 융합을 통해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실제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한약 병행 치료가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감소시키고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그는 국회에서 융합의학형 암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할 수 있었고, 정부 지원을 받아 수안보 온천 지역에 암 전문 병원을 설립하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온천, 숲, 통합 의학 치료 시스템을 갖춘 암 병원은 환자들에게 육체적, 정신적, 영적으로 큰 위로와 치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융합 병원 운영에 그치지 않고, 개발한 치료법과 시스템을 국립 병원에 이전하여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새로운 의학을 만들어 후대에 물려주고, 한국을 의료 선진국으로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통전생명의학을 세우는 데 기여하는 길" 이라고 강조합니다.
담적 증후군의 발견: 40년 위장 질환 연구의 결실
40년 넘게 위장 질환 치료에 매진해 온 최서형 원장님은 '담적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질병 개념을 정립했습니다.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그는 기존 치료법으로는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는 환자들이 많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치료도 안 되는 병을 괜히 돈만 받고 치료하는 것은 의사로서 할 짓이 아니다" 라는 자책감마저 들었다고 합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은 그에게 특별한 환자를 보내주셨습니다. 60대 여성 환자는 음식을 삼킬 때마다 걸리는 느낌 때문에 대학 병원에서 암 검사를 받았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원인 불명의 식도 이물감으로 고통받던 환자는 최서형 원장님을 찾아왔고, 복진을 통해 그녀의 위장이 돌처럼 굳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위장이 굳어지면 연동 운동 기능이 저하되어 음식물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소화불량, 복부팽만,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위장이 굳어지는 병, 즉 담적병의 존재를 확신하고 치료법 개발에 매달렸습니다. 담적병은 내시경이나 CT 검사로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존 의학계에서는 간과해왔던 질병입니다.
담적병 치료를 위해 최서형 원장님은 기도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습니다. 기도 중, 하나님께서는 "위장은 얼음 덩어리" 라는 계시를 주셨고, 그는 차가운 성질의 담적을 녹이는 뜨거운 약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과정은 위험했지만, 그는 자신과 아내를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감행하며 약의 안전성을 확인했습니다.
담적병 치료제 개발 성공 후, 9시 뉴스에 보도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일부 의사들의 비난과 공격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담적병 연구에 매진했고, 2023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90억 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원받아 담적병 과학화 및 세계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담적병은 의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질병이 되었고, 많은 한의사들이 담적 증후군 치료에 힘쓰고 있습니다.
내려놓음과 헌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삶
수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셨음을 고백하는 최서형 원장님은 이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그룹 회장직을 내려놓고 직원들에게 "회사는 하나님께서 운영하신다" 라고 선포하며, 자신은 단지 하나님의 도구일 뿐임을 강조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처럼, 모든 짐을 하나님께 맡기니 마음의 평안과 감사가 넘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또 다른 소명,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 에 헌신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61장 1~4절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이 누구인지 질문했을 때, 그는 재소자 가족, 소외되고 버려진 자들, 알코올 중독자들을 떠올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이 나를 원망하고 있다. 내 사랑을 전하여 그들을 일으켜 세우라" 는 마음을 주셨고, 그는 '생일과 세일'이라는 법인을 설립하여 서울역 노숙자, 알코올 중독자, 재소자 가족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그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습니다. 담적병 발견, 통전생명의학, 융합 병원 설립, 그리고 사랑을 전하는 삶까지, 그의 모든 여정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속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 또한 최서형 원장님의 삶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신뢰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복된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