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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병 세계 최초 발견과 치료, 최서형 원장의 의학 간증

요약

담적병 세계 최초 발견, 하나님의 합력으로 이룬 위대한 의학 간증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원장의 간증과 담적병 이야기

오늘 우리는 위담한방병원의 최서형 원장님을 모시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지, 그리고 최 원장님께서 세계 최초로 발견하신 담적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 원장님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의학적 발견을 이루고, 환자들에게 진정한 치유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분인데요, 특별히 이번 인터뷰를 통해 최 원장님의 파란만장한 인생 여정과, 그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 그리고 현대 의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담적병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과연 최 원장님은 어떻게 담적병이라는 새로운 질병을 발견하게 되셨을까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역사하셨을까요? 지금부터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최서형 원장님은 인터뷰 초반, 당뇨병 발견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고백하시며, 담적병 발견 역시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최 원장님의 의학적 업적들이 단순히 개인의 노력이나 지혜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속에서 가능했다는 겸손한 고백인데요, 특히 최 원장님은 "세계 최초"라는 다소 거만하게 들릴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시면서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지혜 덕분임을 분명히 밝히고 계십니다. 과연 담적병은 무엇이며, 기존 의학계는 왜 이 질병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했을까요? 최 원장님의 설명을 통해 담적병의 놀라운 실체와 그 중요성에 대해 좀 더 깊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최 원장님에 따르면, 담적병은 기존 의학계가 간과했던 위장병의 새로운 실체이며, 위장 점막 바깥쪽 조직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우리가 흔히 위장 검사를 위해 받는 내시경은 위장 점막, 즉 위장 내부 표면만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위장 벽은 점막층 외에도 5~8mm 두께의 근육층, 장막층 등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 점막 바깥쪽 조직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이 담적병이라는 것인데요, 최 원장님은 전체 위장병 환자의 80%를 차지하는 원인 불명의 기능성 위장 장애, 신경성 위장병, 역류성 식도염 등의 근본 원인이 바로 담적병에 있다고 주장하며, 기존 의학계의 진단 방식으로는 이러한 담적병을 발견하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그렇다면 왜 기존 의학계는 위장 점막 바깥쪽 조직의 중요성을 간과했을까요? 그리고 최 원장님은 어떻게 담적병의 존재를 밝혀낼 수 있었을까요?

최 원장님은 위장 점막 바깥쪽 조직에 면역 시스템, 신경 조직, 호르몬, 혈관, 효소 등 우리 몸의 중요한 기관들이 밀집되어 있다고 설명하며, 이는 마치 "국방부"나 "신경 정보부"와 같은 핵심 기관이 위장 벽에 숨겨져 있는 것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과거에는 위장을 단순한 '밥통'으로 여겼지만, 최 원장님은 위장이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기관임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위장을 설계하실 때 점막 바깥쪽 조직에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다양한 기능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놓으셨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의 얄팍한 의학 지식으로는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데요, 최 원장님은 스스로를 "무식한 자"라고 칭하며,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특별한 지혜를 주셔서 담적병이라는 숨겨진 질병의 실체를 발견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고 겸손하게 고백합니다. 정말 놀라운 발견인데요, 그렇다면 최 원장님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셨고, 의학적 발견에 이르기까지 어떤 신앙 여정을 걸어오셨을까요?

최 원장님은 원래 경희대학교 임상 교수직을 맡고 있었으나, 1984년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회상합니다. 당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신설 대학이라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요, 최 원장님은 4학년 주임 교수를 맡아 학생들에게 rigorous한 교육을 제공했고, 그 결과 신설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졸업생들이 전국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1등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학 내에서 최 원장님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졌고, 교육 개혁에 대한 열망 또한 더욱 커졌는데요, 최 원장님은 당시 한의학 교육 커리큘럼이 서양 의학 중심으로 편향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한의학 본연의 강점을 살리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교육 개혁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혈기와 서툰 리더십으로 인해 교육 개혁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요, 과연 최 원장님에게는 어떤 시련이 닥쳤던 걸까요?

1986년 박사 학위 취득 후, 최 원장님은 뜻을 함께하는 엘리트 교수 5명과 함께 본격적인 교육 개혁을 추진했지만, 개혁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최 원장님은 당시 젊고 혈기 왕성했을 뿐만 아니라, 아직 하나님을 믿기 전이라 인간적인 열정과 혈기로 개혁을 밀어붙였는데요, 이러한 강압적인 방식은 다른 교수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교육 개혁은 교수들 간의 갈등과 싸움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최 원장님은 이러한 분쟁 상황에 환멸을 느끼고 교수직 사퇴를 결심했지만, 문제는 최 원장님 혼자 사표를 내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최 원장님과 함께 교육 개혁을 추진했던 교수들 역시 집단으로 사표를 제출하면서, 사태는 일파만파로 확산되었고, 언론에도 보도될 정도로 큰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정말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인데요,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최 원장님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을까요?

교수직 사퇴 후, 최 원장님은 깊은 좌절감과 혼란스러움에 휩싸였지만, 뜻밖에도 후배 교수의 권유로 창조과학 부흥집회에 참석하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집회에 참석하기 전, 최 원장님은 '내가 왜 이런 곳에 와 있는 거지?'라는 생각과 함께 불편함을 느꼈지만, 집회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 소리를 듣는 순간, 마음속에 깊은 평안과 감동이 밀려왔다고 회상합니다. 교수들과의 갈등과 분쟁으로 인해 삭막했던 마음이 찬양을 통해 위로받고 치유되는 경험을 한 것인데요, 집회 설교 후 목사님의 권유에 얼떨결에 일어나 하나님을 믿겠다고 고백하면서, 최 원장님은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교수직 사퇴라는 인생의 위기가 오히려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의 통로가 된 셈인데요, 하지만 이과 출신인 최 원장님이 과학적 증거 없이 신앙을 받아들인 것은 다소 의외입니다. 최 원장님은 어떻게 과학적 회의주의를 극복하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을까요?

최 원장님은 이과적 사고방식 때문에 처음에는 성경의 창조론을 쉽게 믿지 못했지만, 성경 말씀을 묵상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신앙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교수직 사퇴 후 서울로 올라와 개업을 준비하던 시기, 최 원장님은 처음으로 성경을 펼쳐 읽기 시작했는데요, 창세기의 첫 구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를 읽는 순간, '이게 정말 사실일까? 거짓말은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합니다. 진화론을 굳게 믿고 있었던 최 원장님에게 창조론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매일 아침 진료실 책상 위에 놓인 성경을 펼쳐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침, 평소와 다름없이 성경을 펼쳤는데, 창세기 1장 1절 말씀이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오면서, '이것은 창조주가 아니면 쓸 수 없는 선언이다!'라는 강렬한 확신이 마음속에 밀려왔다고 합니다. 그 순간, 과학적 증거나 논리적 추론 없이, 직관적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되었고, '내가 원숭이의 후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피조물이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깊은 감격과 기쁨을 느꼈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신앙 체험인데요, 최 원장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신앙은 단순히 지적인 동의를 넘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믿게 된 후, 최 원장님은 본격적으로 기도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과의 더욱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40일 작정 기도에 도전하면서, 매일 새벽마다 골방에 들어가 40분씩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에는 졸음과 싸우는 것이 너무 힘들었지만, 기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다양한 방법으로 응답해 주시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면서 기도의 기쁨을 알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 원장님은 기도 중에 하나님께 "제가 융합의학으로 성공하고 세상적으로 유명해지는 것이 하나님께 무슨 유익이 됩니까?"라는 다소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말씀, 환상,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답해 주셨다고 합니다. 특히 누런 벼 이삭이 끝없이 펼쳐진 황금 들판에서 홀로 추수하는 환상을 보았을 때, 하나님께서 해처럼 밝게 웃으시며 당신을 지켜보고 계시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환상을 통해 최 원장님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깊이 사랑하시고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작정 기도 기간 동안 순탄하지만은 않았는데요, 최 원장님에게는 어떤 위기가 찾아왔을까요?

작정 기도 30일쯤 되었을 때, 최 원장님은 여름 휴가 기간과 겹쳐 강원도 설악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유혹에 직면하게 됩니다. 평소 친분이 있던 강원도 모 은행 본부장의 초대로 설악산에 가게 된 최 원장님은, 그곳에서 은행 조직 관계자들의 환대를 받으며 술과 향락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기도도 잊은 채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문득 '내가 지금 작정 기도 중이지!'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면서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술기운에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겨우 몸을 일으켜 계곡물에 세수하고 정신을 차린 후, 숙소로 돌아와 억지로 40분 기도 시간을 채웠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드린 그 기도마저 기쁘게 받으셨고, 오히려 그 사건을 계기로 최 원장님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분명하게 느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위기의 순간이 오히려 기도의 생활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 셈인데요, 참으로 역설적인 하나님의 섭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이후, 최 원장님의 삶에는 어떤 변화들이 일어났을까요?

최 원장님은 하나님을 믿고 난 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회개 생활"을 꼽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할수록 회개할 일이 더 많아진다고 고백하며, 이는 성령님의 조명 아래 자신의 죄와 부족함을 더욱 분명하게 깨닫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과거 어머니와 목사님께 불신앙적인 태도를 보였던 일, 그리고 사업을 하면서 자신의 유익을 먼저 생각했던 이기적인 마음들을 끊임없이 회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예전에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낼 때 교만함이 올라왔지만, 이제는 겸손하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남들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한다고 합니다. 회개는 단순히 죄를 뉘우치는 소극적인 행위를 넘어,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변화시켜나가는 적극적인 신앙의 과정임을 강조하는데요, 최 원장님의 삶의 변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들이 있었을까요?

최 원장님은 신앙 생활 이후 세상적인 모임들을 거의 다 끊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통전생명의학"이라는 비전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골프, 술, 카톡 등 과거에 즐겼던 세상적인 것들을 모두 끊고, 영적으로 깨어있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특히 술을 끊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사건을 소개했는데요, 융합의학에 대한 의료 전문 기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자들과의 첫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술집이 아닌 한정식집에서 모이기를 기도했지만, 막상 도착해 보니 요정이었던 것입니다. 최 원장님은 갈등했지만, 술자리에 참여하는 대신, 분위기를 깨는 것을 감수하고 요정을 나왔고, 이후 기자들과의 관계는 끊겼지만, 마음속에는 성령님이 기뻐하신다는 평안함이 밀려왔다고 합니다. 세상적인 성공과 인정보다 하나님의 기쁨을 택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깨닫게 된 것인데요,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대단하십니다. 최 원장님의 삶의 태도는 정말 놀랍도록 변화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나 낙심되는 순간들이 찾아올 때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극복해 나가셨을까요?

최 원장님은 1991년 한의학과 서양의학 융합을 통해 미래 의학을 선도하고, 하나님의 통전생명의학에 다가갈 수 있다는 비전을 발표한 후, 뜻을 같이하는 의사들과 함께 통합의료 병원 설립을 추진했지만, 초기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찾아갔지만, 담보 부족으로 거절당했고, 동료 의사들은 이미 사표를 낸 상황이라 경제적인 어려움은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병원 설립을 위해서는 최소 14억 원의 건축 자금이 필요했지만, 막막한 현실 앞에서 최 원장님은 깊은 절망감에 빠졌는데요, 매일 새벽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지만, 현실은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새벽 기도 중, 예수님께서 꿈에 나타나 "서영아, 걱정하지 말라. 다 잘 될 것이다."라고 위로해 주셨고, 신기하게도 그 다음 날, 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로부터 은행 지점장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지점장은 최 원장님의 병원 설립 계획을 듣고 감동하여, 파격적인 조건으로 대출을 승인해 주었고, 주변 친구들과 후배들의 도움까지 더해져 마침내 병원 설립 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최 원장님은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역사였다고 고백합니다.

최 원장님은 융합 병원 설립 과정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확신하며, 작정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소명을 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최 원장님에게 "내 사랑하는 자들에게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해주라"는 소명을 주셨고, 이사야 61장 1~4절 말씀을 통해 그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깨닫게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최 원장님에게 맡기신 소명은 단순히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육신과 영혼을 함께 치유하는 "통전생명의학"을 구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는 것이었습니다. 최 원장님은 "통전성"이란 육, 혼, 영의 조화로운 통합을 의미하며,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실 때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까지 온전하게 만드셨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현대 의학은 육체적인 질병에만 집중하고 영적인 문제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최 원장님은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융합을 통해 육체와 영혼을 함께 치유하는 "하나님의 의학", 즉 통전생명의학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숭고한 비전인데요, 그렇다면 최 원장님은 왜 통전생명의학이 현대 사회에 필요한 의학이라고 생각하실까요?

최 원장님은 통전생명의학이 가장 필요한 질병으로 "암"을 꼽으며, 1996년 통합의학회를 설립하여 암 치료 분야에서 융합의학적 접근을 시도해 왔습니다. 통합의학회는 양방 의사, 한의사, 복지부 관계자, 호스피스 목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했는데요, 학회 논의 결과, 기존 서양 의학의 암 치료는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하지만, 동시에 정상 세포까지 손상시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었습니다. 반면 한의학적 암 치료는 항암 효과는 다소 미흡하지만, 서양 의학의 부작용을 완화하고 환자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데 강점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통합의학회는 서양 의학과 한의학의 장점을 융합하여 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융합 암 치료 모델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를 진행했을까요?

통합의학회는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양 의학 단독 치료군과 서양 의학-한의학 병행 치료군을 비교 연구하는 임상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간암 환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서양 의학의 표준 항암 치료만 받고, 다른 한 그룹은 항암 치료와 함께 한방 치료를 병행하도록 했는데요, 연구 결과, 한방 치료를 병행한 환자들은 항암 치료 부작용이 훨씬 적었고, 삶의 질 또한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탈모 증상이 덜 나타났고, 식욕도 더 좋았다고 합니다. 임상 연구 결과는 국회 보고를 통해 융합의학의 효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고, 융합의학형 암센터 설립을 위한 정부 지원금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정부 지원금과 자체 자금을 합쳐 총 320억 원을 투자하여 수안보 온천 지역에 암 전문 통합의료기관을 설립했고, 환자들은 온천욕과 숲길 트레킹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면역력 증진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성과인데요, 최 원장님은 병원 운영에 직접 참여하시면서도 급여를 받지 않고 봉사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 원장님은 융합 병원 운영에 무보수로 봉사하는 이유에 대해, "새로운 의학 패러다임을 구축하여 후대에 물려주고, 한국을 의료 강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 더 큰 가치"라고 강조합니다. 개인적인 이익이나 명예보다 하나님의 통전생명의학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진정한 치유를 제공하는 데 헌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최 원장님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의 통전생명의학을 확립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정말 숭고한 사명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 원장님께서 발견하신 "담적병"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들어볼까요? 담적병은 어떻게 발견하게 되셨으며, 어떤 질병일까요?

담적병 발견 역시 철저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강조하며, 40년 넘게 위장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해 오면서 겪었던 임상적 고민이 담적병 발견의 씨앗이 되었다고 회상합니다. 오랜 기간 위장병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치료 후 호전되는 듯하다가도 재발하는 환자들이 많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껴왔는데요, 기존 치료법의 한계를 느끼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 특히 한약 치료는 비보험이라 환자들에게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는 점도 늘 마음의 짐으로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마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것 같은 특별한 환자를 만나게 되면서 담적병 발견의 결정적인 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어떤 특별한 환자였을까요?

최 원장님을 찾아온 특별한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키 160cm에 몸무게 28kg밖에 되지 않는, 극심한 영양실조 상태였습니다. 환자는 음식을 먹으면 마치 식도에 걸린 듯 내려가지 않는 증상 때문에 대학병원을 찾았지만, 암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신경정신과로 보내져 영양 주사로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소문을 듣고 최 원장님을 찾아온 환자를 진찰하던 중, 최 원장님은 복진을 통해 환자의 위장이 비정상적으로 딱딱하게 굳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인 위장은 부드럽고 탄력이 있지만, 환자의 위장은 마치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는데요, 과거에는 위장이 딱딱하게 굳는 현상을 근육 경직으로 오인했지만, 근육이 거의 소실된 환자의 위장이 돌처럼 굳어 있는 것을 보고, '위장 자체가 굳어지는 병이 있구나!'라는 새로운 사실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것이 담적병 발견의 결정적인 순간이었는데요, 정말 놀라운 통찰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 원장님은 어떻게 담적병 치료법을 개발하게 되었을까요?

담적병의 원인을 "위장이 굳어지는 것"으로 규명한 최 원장님은 곧바로 치료법 개발에 착수했지만, 기존 의학 서적에는 담적병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었습니다. 동의보감에 '담적'이라는 개념이 언급되어 있기는 하지만, 허준 선생님조차 치료가 어렵다고 기술했을 정도로 난치병으로 여겨졌습니다. 학교에서도 담적병에 대해 배운 적이 없었기 때문에, 최 원장님은 막막한 상황에 놓였는데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주 월요일마다 청계산에 올라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지혜를 구했습니다. 어느 날 기도 중에 하나님께로부터 "거기는 얼음 덩어리야"라는 음성을 듣게 되었고, 이 음성을 통해 담적병 치료의 실마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얼음 덩어리'라는 표현에서 착안하여, 차가운 성질의 담적을 녹이기 위해 따뜻한 성질의 약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인데요, 곧바로 온성 약재를 중심으로 담적 치료 한약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치료법 개발 과정은 순탄치 않았을 텐데요,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까요?

새로운 한약 개발 후, 최 원장님은 혹시라도 약의 부작용이 있을까 염려되어, 직접 개발한 약을 먼저 복용해 보고, 아내에게도 복용하도록 했습니다. 다행히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고, 환자들에게 투여하기 시작하면서 담적병 치료 효과를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담적병 치료법 개발 성공 후, 언론에 보도되면서 담적병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일부 의사들의 비난과 공격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SNS를 통해 "위장이 굳어지는 병은 없다", "사기꾼", "환자들을 속이지 말라"는 악성 댓글이 쏟아졌고,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담적병 연구와 치료에 매진한 결과, 담적병은 의학계에서도 인정받는 질병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현재는 담적학회도 설립되었으며, 1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될 정도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약 9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담적병 진단 및 치료 기술 과학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41명의 양방 및 한방 의사들이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반전인데요, 최 원장님의 끈기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실입니다. 담적병 연구를 통해 의학계에 큰 업적을 남기셨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고민과 두려움이 있다고 고백하셨는데요, 어떤 고민일까요?

담적병 연구와 병원 운영 등 눈부신 성공을 거두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여전히 불안과 두려움이 자리 잡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고난이 닥칠 때마다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는 것인데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적인 걱정과 염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평안과 기쁨으로 가득하라고 말씀하시지만, 현실 속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완전히 떨쳐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기도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지만, 뾰족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답답해하던 중, 기도 중에 문득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 단어를 묵상하면서 다윗 왕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었고, 다윗의 고백을 통해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윗에게서 어떤 깨달음을 얻으셨을까요?

최 원장님은 다윗 왕이 성전 건축을 갈망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다윗에게 영원한 왕조를 약속하셨다는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업적과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성전을 건축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나은 집을 지어드리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에서 성전 건축을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마음은 기쁘게 받으셨지만, 성전 건축 대신 다윗의 왕조를 영원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하시며, 다윗에게 더 큰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최 원장님은 '나는 피조물에 불과하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것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자기 힘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교만함이 마음속에 남아있었던 것인데요, '이제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피조물로서 본분을 다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깨달음 이후, 마음속에 놀라운 평안과 감사가 밀려왔다고 합니다. 삶의 태도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요?

"이제부터는 그룹 회장 직책을 내려놓고, 직원 대표로서 하나님을 회장으로 모시고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겠다"고 선언하며, 실제로 병원 경영에서 손을 떼고 직원들에게 자율권을 부여했습니다. 그동안 병원 경영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에 짓눌려 있었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결정한 순간, 마음의 짐이 싹 사라지고 평안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마치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듯 어깨가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예수님의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했다고 고백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진정한 평안과 기쁨의 비결임을 깨달은 것인데요, 정말 놀라운 변화입니다. 최 원장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최 원장님은 작정 기도 중에 하나님께서 주신 또 다른 소명을 소개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최 원장님에게 "내가 사랑하는 자들에게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해주라"는 소명을 주셨고, 이사야 61장 1~4절 말씀을 통해 소명의 구체적인 의미를 깨닫게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은 유명한 목사나 사회적 high-profile 인사들이 아니라, 오히려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 즉 재소자 가족, 노숙인, 알코올 중독자 등 사회적으로 marginalize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당신을 원망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최 원장님에게 이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일으켜 세우라는mission을 주셨습니다. 이에 최 원장님은 "생명과사랑"이라는 법인을 설립하여 서울역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의료 지원, 알코올 중독 치료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재소자 가족들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료 사역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도 헌신하는 최 원장님의 모습은 진정한 기독교인의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감동적인 본보기입니다. 오늘 귀한 간증 나눠주신 최서형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인터뷰를 통해 우리 모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각자의 삶 속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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