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마을 부부 찬양사역 간증 새롭게하소서 출연 이야기 정리
달빛마을 부부 찬양사역 간증: 절망 속 희망을 노래하다 [새롭게하소서]
달빛마을 TV 부부 찬양사역자 김상진, 짐니 간증 상세 정리: 새롭게하소서 출연 이야기
오늘, 여러분께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이야기는 바로 유튜브 채널 '달빛마을 TV'를 운영하며 찬양 사역을 펼치고 있는 김상진, 짐니 부부의 간증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새롭게하소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단순한 찬양 사역을 넘어선, 삶 속에서 겪는 진솔한 고백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생생하게 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두 분의 간증을 텍스트로 상세히 정리하고, 그 안에 담긴 깊은 노하우와 메시지를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과연 이 부부에게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요? 함께 자세히 알아보시죠.
김상진, 짐니 부부는 '달빛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찬양 사역을 하면서 부부로서 함께 동역하고 있다고 자신들을 소개합니다. 남편 김상진 님은 리더 역할을, 아내 짐니 님은 아내 역할을 맡고 있다고 덧붙이며, 두 사람은 '외술방 라이브'라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찬양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 이 콘텐츠는, 처음 찬양을 시작했을 때 불렀던 찬양들을 모아 라이브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김상진 님은 '너를 선택한다'라는 찬양을 직접 작곡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과연 이 찬양에는 어떤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김상진 님은 '너를 선택한다' 찬양을 작곡하게 된 배경에 대해, 힘든 시기에 겪었던 감정과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습니다. 그는 당시, "누구도 나의 편이 아닌 것 같고, 계속 거절당하는 느낌" 을 받았다고 회상하며, 운전 중 친구가 틀어준 찬양을 듣고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찬양이 바로 '귀하고 아름다운' 찬양이었는데요, 이 찬양을 듣는 순간,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자신과 같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찬양을 작곡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찬양에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는 것이죠.
짐니 님은 모태신앙으로, 교회에서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해왔지만, 내면의 죄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겉으로는 칭찬을 받았지만, 정작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해결되지 않는 죄가 많아 괴로웠다는 것입니다. "죄를 안 지으려고 노력해도 계속 죄를 짓게 되는" 자신의 모습에 절망하며, "이런 나도 하나님이 사랑하실까?" 라는 질문을 하나님께 던졌다고 합니다. 그때 로마서 5장 8절 말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는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자신의 연약함과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미 자신을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이 '너를 선택한다' 찬양의 가사에 녹아들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찬양이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상진, 짐니 부부는 '감사해요' 찬양에 얽힌 특별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김상진 님은,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그 사랑을 깨달을수록 감사가 넘쳐나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삶 속에서 연약하고 초라하게 느껴질 때에도, 자신을 구원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감사를 선택하고자 하는 마음이 '감사해요' 찬양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짐니 님 역시, 찬양을 통해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사해요' 찬양은, 단순히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넘어,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갖도록 격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김상진 님은 중국 사역을 통해 경험한 특별한 간증을 소개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이기에, 크리스천으로서 신앙을 드러내는 것이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만난 성도들은 핍박을 각오하고 신앙을 지키며 예배드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조차 자유롭게 부르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을 향한 간절함과 믿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처럼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한 감사를 느끼게 되었으며, 예수님의 이름만으로도 기뻐하는 중국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 큰 도전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찬양 사역에 대한 더욱 뜨거운 열정과 헌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짐니 님은 중국 사역 중 '나의 피난처 예수'라는 찬양을 중국어로 번역하여 불렀던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중국어로 찬양을 부르자, 현지 성도들이 눈물을 흘리며 함께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언어는 다르지만, 찬양을 통해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면서, 찬양의 힘과 복음의 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의 피난처 예수' 찬양은,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님만이 참된 피난처가 되심을 고백하는 찬양인데요, 중국 성도들의 상황과 맞물려 더욱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김상진, 짐니 부부는 결혼 후 찬양 사역을 하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에 직면했던 시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매니저 일을 그만두고 찬양 사역에 전념하기로 결심했지만, 현실적인 생계 문제에 대한 걱정이 컸다고 합니다. 주중에는 생계를 위해 다른 일을 하고, 주말에는 찬양 사역을 하는 것을 고민하기도 했지만, 결국 찬양 사역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카페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경험하면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재정을 채워주시는 놀라운 경험들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골방 라이브'를 시작하게 된 것도,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골방 라이브'는 김상진, 짐니 부부에게 있어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 외부 사역이 끊기고 집에만 머물게 되면서, 자신들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찬양을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한 것이 '골방 라이브'의 시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보지 않았지만, 꾸준히 찬양 영상을 올리면서 점차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유튜브를 통해 재정적인 후원을 받게 되면서, 찬양 사역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골방 라이브'는,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상진 님은 '골방 라이브'를 통해 경험했던 놀라운 재정적인 채우심에 대한 간증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카드 값 결제를 앞두고 잔고가 부족하여 걱정하던 중, 예상치 못하게 과거에 도움을 주었던 분으로부터 77만 원이 입금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음 날에는 또 다른 분으로부터 80만 원이 입금되는 등, 연이어 놀라운 방법으로 재정이 채워지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자신들의 삶을 돌보시고 채우시는 분임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때,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김상진, 짐니 부부는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라는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삼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으면서,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채우심을 경험하면서,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후부터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하고, 찬양 사역에 더욱 헌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단은, '찾아가는 콘서트'라는 새로운 사역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습니다.
'찾아가는 콘서트'는 김상진, 짐니 부부가 새롭게 시작한 사역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서 찬양과 위로를 전하는 사역입니다. 아무리 멀고 험한 곳이라도,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찾아가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교회뿐만 아니라, 공장, 심지어 신당까지 찾아가서 찬양을 전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한 영혼이라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찾아가는 콘서트'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하고, 복음의 씨앗을 심는 귀한 사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짐니 님은 7살 때 아버지께서 혈액암으로 돌아가신 후, 자신도 아버지로부터 유전된 질병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습니다. 판상 빈혈이라는 질병을 앓고 있으며, 수치가 매우 낮아 혈액 투석을 받아야 할 정도이지만, 찬양 사역을 하면서 오히려 건강이 좋아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찬양할 때 힘을 얻고, 오히려 쉬면 더 아프다고 말하며, 찬양 자체가 자신에게 치료제가 된다고 간증했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찬양을 통해 오히려 힘을 얻고 사역을 감당하는 짐니 님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습니다.
김상진 님은 모태신앙이었지만,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오랜 신앙생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보다는 교리적인 지식에 머물러 있었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말씀을 통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를 마음으로 믿게 되면서,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불안하고 쫓기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후에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변화를 가져다주는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김상진 님은 과거에는 '착한 기독교인'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진정한 변화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확신하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과거에는 은혜를 받았다가 못 받았다가, 죄를 지었다가 안 지었다가 하는 불안정한 신앙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진 후에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은, 신앙생활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다주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습니다.
김상진, 짐니 부부는 2018년 연말,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을 둔 아내로부터 콘서트 요청을 받았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기 전, 아내로서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해주고 싶은 일들을 고민하던 중, 김상진, 짐니 부부에게 콘서트를 요청한 것입니다. 죽음을 앞둔 환자를 위한 콘서트는 처음이었기에 두려움도 있었지만, 기도하며 용기를 내어 콘서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병원 기도실에서 진행된 콘서트는, 슬픔과 절망이 아닌 천국 잔치와 같은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천국에서 다시 만날 소망을 담은 편지를 읽어주었고, 가족들과 간호사들은 함께 찬양하며 기뻐했다고 합니다. 특히, '예수 나의 치료자' 찬양을 불렀을 때, 육체의 치료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영혼의 구원과 천국 소망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예수 나의 치료자' 찬양은, 김상진, 짐니 부부에게 깊은 영적인 깨달음을 준 찬양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육체의 질병 치료에 초점을 맞추어 찬양했지만, 시한부 환자를 위한 콘서트를 통해, 육체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영혼 구원과 천국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 나의 치료자' 찬양은, 단순히 질병 치료를 간구하는 찬양을 넘어, 구세주 예수님을 찬양하고 영혼의 구원을 갈망하는 찬양으로 그 의미가 확장된 것입니다.
방송 말미에, 김상진, 짐니 부부는 '밤이나 낮이나' 찬양을 함께 부르며 마무리했습니다. 이 찬양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인데요, 두 부부의 삶과 사역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고백하는 듯했습니다.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여 간증을 나눈 김상진, 짐니 부부의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달빛마을 TV' 김상진, 짐니 부부의 '새롭게하소서' 출연 간증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두 분의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믿음, 소망, 사랑, 그리고 감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찬양 사역을 이어가는 부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들의 간증이, 지치고 힘든 영혼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고, 더욱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