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믿음, 62독 성경의 기적! 최복순 성도 간증

"이런 거 저런 거 모르겠고 ❤️그냥 예수님 믿으니까 정말 좋아요!❤️" 최복순 성도 간증 상세 정리: 62독 성경 통독과 놀라운 변화

오늘, 여러분께 놀라운 간증을 들려드릴 한 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62독 성경 통독의 주인공, 최복순 성도님의 이야기입니다. 최복순 성도님은 조혜련 씨의 어머니로도 유명하신데요,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셔서 하나님을 믿게 된 후 경험한 놀라운 변화와 성경 62독 통독이라는 놀라운 믿음의 여정을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복순 성도님의 간증 내용을 상세히 정리하고, 그녀의 놀라운 변화와 깊은 신앙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과연 무엇이 53년간 다른 종교를 믿었던 최복순 성도님을 변화시키고, 그토록 열정적으로 성경을 읽게 만들었을까요? 지금부터 그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따라가 보시죠.

최복순 성도님은 과거 5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특정 종교에 귀의하며 열심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늘 허전함과 불안함이 자리하고 있었다고 고백하셨는데요. "TV를 봐도 의미가 없고, 세상적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딸 조혜련 씨의 권유로 미국 간증 집회에 동행하게 된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미국 구경이나 시켜준다는 말에 반신반의하며 따라나섰지만, 그곳에서 겪은 경험은 최복순 성도님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간증 집회에 참석해서도 처음에는 거부감이 컸다고 합니다. "예수쟁이는 딱 질색"이라며 십자가조차 보기 싫어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딸 조혜련 씨가 눈물로 간증하는 모습을 보면서 점차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사돈과의 갈등 속에서 겪었던 마음의 어려움은 최복순 성도님을 더욱 깊은 생각에 잠기게 했습니다. "내가 지금 뭘 하는 건가,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건가" 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맴돌았다고 합니다.

결국, 낯선 미국 땅에서 홀로 밤을 보내던 중, 최복순 성도님은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밤새 곰곰이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던 중,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예수님을 믿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속삭임을 들었다고 합니다. 다음 날 아침, 사돈에게 "예수님을 믿어보겠다"고 선언하며 53년간의 종교 생활을 청산하고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합니다. 이러한 결심은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특히 딸 조혜련 씨는 어머니의 변화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53년간 굳게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열리는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최복순 성도님은 곧바로 집안에 있던 불상과 관련된 물품들을 모두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53년간 믿어왔던 종교를 버리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후에는 미련 없이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신도들이 찾아와 설득하려 했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며 자신의 결심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러한 단호함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신앙심과 새로운 믿음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최복순 성도님의 삶은 더욱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됩니다. 예배와 찬양, 목사님의 설교 말씀은 그녀의 메마른 심령에 단비처럼 스며들었고,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평안함과 기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들의 교통사고라는 큰 어려움 속에서 예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면서 신앙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과거 종교에 매달렸을 때는 느낄 수 없었던 위로와 평안을 교회와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얻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최복순 성도님은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성경 읽기가 쉽지 않았지만, 점점 말씀의 깊이에 빠져들면서 성경 통독에 대한 열망이 커졌습니다. 매일 새벽 기도 후 성경을 펼쳐 읽고 또 읽으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발견했습니다. 놀랍게도 최복순 성도님은 6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성경을 무려 62독이나 통독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1년에 12번, 즉 한 달에 한 번 꼴로 성경 전체를 통독하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열정입니다. 하루 일과 대부분을 성경 읽기에 할애하고, 심지어 외출할 때도 무거운 성경책을 항상 가지고 다닐 정도라고 하니, 그녀의 성경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최복순 성도님의 성경 통독 방법은 특별합니다. 새벽 기도 후 자리에 앉아 성경을 읽기 시작하는데, 장(章) 구분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페이지를 넘겨가며 읽는다고 합니다. 하루에 11장, 12장씩 꾸준히 읽어나가는 것이 그녀의 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졸음이 쏟아지거나 지루함을 느낄 때도 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계속 읽는다고 합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살아있는 동안에는 성경을 계속 읽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말씀은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와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라는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할 때마다 큰 위로와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성경을 읽는 것이 너무 재미있고, 말씀 자체가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고백하시는 최복순 성도님의 모습은 진정으로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경 62독이라는 놀라운 기록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그녀의 깊고 뜨거운 믿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복순 성도님의 간증에는 놀라운 치유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오랜 질병으로 인해 걷는 것조차 힘들었던 그녀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가운데 놀라운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새벽 기도 후 갑자기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끼고,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을 뛰어다니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치 40년 동안 앉은뱅이로 지냈던 요한이 베드로의 기도를 받고 일어선 것처럼, 최복순 성도님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걷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5년 넘게 고생했던 소변줄마저 제거되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중보기도팀의 기도를 받던 중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는데, 그 이후로 소변줄 없이 정상적인 배뇨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이러한 치유 경험은 최복순 성도님의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고,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본인은 이러한 치유가 성경 2독, 4독 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하지만, 62독이라는 엄청난 통독 횟수와 간절한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기적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최복순 성도님의 간증은 단순히 개인의 신앙 간증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깊은 도전을 줍니다. 53년간 다른 종교를 믿었던 사람이 6년 만에 62독 성경 통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질병까지 치유받는 기적을 경험했다는 사실은 성경 말씀의 능력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하게 증명합니다. "모태신앙이 아니어도, 나이가 많아도, 심지어 과거에 어떤 종교를 믿었더라도,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가까이하면 누구나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특히 "이런 거 저런 거 모르겠고 그냥 예수님 믿으니까 정말 좋다" 라는 최복순 성도님의 고백은 복잡한 신학적 논쟁이나 어려운 교리를 떠나, 단순하고 순수한 믿음의 본질을 보여줍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놀라운 변화와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그녀의 간증은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삶의 어려움 속에서 방황하고 계신가요? 혹은 오랫동안 종교 생활을 했지만 진정한 평안을 찾지 못하고 계신가요? 최복순 성도님의 간증을 통해 용기를 얻고, 성경 말씀을 펼쳐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분명, 여러분의 삶에도 놀라운 변화와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최복순 성도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그분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라"고 강력하게 외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성경을 펼쳐 읽고, 간절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체험하는 복된 삶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