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상처 치유와 하나님의 사랑: 김숙경 소장의 간증과 회복
내면의 상처 치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김숙경 소장의 간증과 삶의 지혜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는 김숙경 사랑연구소 소장님을 모시고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김숙경 소장님은 예측 불가능한 인생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독신주의에서 결혼, 사역의 변화, 난치병 투병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셨는데요. 이 모든 과정 속에서 김 소장님은 내면의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다고 고백합니다. 오늘 우리는 김 소장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성숙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계획대로 되지 않았던 인생, 그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은혜
김숙경 소장님은 인생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고 고백합니다. 종교, 결혼, 사역 등 그 어느 하나도 계획대로 된 것이 없었지만, 되돌아보면 그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말하는데요. 원래 독실한 불교 집안에서 자란 김 소장님은 기독교와는 전혀 인연이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기독교인들에게 사기를 당한 경험 때문에 기독교를 극도로 싫어했고, 김 소장님에게 "예수쟁이는 절대 안 된다", "교회는 절대 다니면 안 된다"라고 세뇌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교회 부흥회에 참석하게 되면서, 김 소장님은 난생 처음 경험하는 평안을 느끼고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반대는 상상 이상으로 거셌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것이 발각된 후, 어머니는 김 소장님을 심하게 핍박했고, 성경책과 찬양 테이프를 불태우며 교회에 다니는 것을 막았는데요. 하지만 김 소장님은 굴하지 않고 몰래 신앙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정석 수학책 속에 성경책을 숨겨 읽고, 암송 카드를 만들어 몰래 암송하며, 친구와 짜고 수련회에 참석하는 등,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나갔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김 소장님은 더 이상 숨어서 신앙생활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부모님께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결과는 아버지의 호적 파겠다는 선언과 어머니의 극단적인 협박이었죠. 하지만 김 소장님은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는 말씀을 묵상하며 담대하게 신앙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맞섰고, 결국 집에서 쫓겨나 캠퍼스에서 전도하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1년 후, 부모님은 김 소장님을 다시 집으로 불렀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여전히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딸로서 받아들이겠다는 조건이었는데요. 이후 김 소장님의 삶을 지켜보던 아버지는, 특히 김 소장님이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아버지 스스로 교회에 나가 세례를 받고 집사 직분까지 받으셨고, 임종 직전에는 어머니에게 화해를 청하며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김 소장님은 부모님의 화해와 사랑 고백을 유산으로 받았다고 말하며, 부모님의 회복된 모습이 큰 감동과 감사의 선물이었다고 회상합니다.
2. 독신주의자를 사로잡은 사랑, 결혼과 갈등, 그리고 치유
결혼에 대해서도 김 소장님은 독신주의자였습니다. 부모님의 불화 속에서 자라면서 "나는 절대 저런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는데요. 하지만 26살, 중국 선교를 떠나 외로움을 느끼던 중, 배우자를 보내달라는 기도에 응답받아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연애 시절 성실하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었고, 김 소장님은 남편에게 마음을 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면서 김 소장님은 깊은 우울감과 무력감에 빠졌고, 남편에게 분노를 쏟아내며 잦은 부부 싸움을 하게 되었는데요.
부부 싸움의 원인은 김 소장님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어린 시절의 상처였습니다. 부모님의 싸움을 말리는 역할을 했던 어린 김숙경은 불안했지만, 부모님은 불안을 해소해주지 못했고, 불안은 해결되지 않은 채 성인이 된 것이죠. 김 소장님은 혼자 버려졌다는 불안감을 느낄 때, 남편에게 분노를 표출했던 것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인정하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김 소장님은 변화를 갈망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고, 상담 공부를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불안해 보이고 화를 내려고 할 때, 옆에 와서 안아달라"는 요청에 남편은 진심으로 응답했고, 따뜻한 포옹과 위로를 통해 김 소장님의 상처는 서서히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회피형이었던 남편 역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면서, 자신의 내면의 상처를 드러내고 아내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 것인데요. 부부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하며 더욱 성숙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김 소장님은 부부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갈등 자체가 아니라, 갈등을 어떻게 해소하느냐라고 강조하며, 솔직한 소통과 공감, 구체적인 요청과 반응이 건강한 부부 관계의 핵심이라고 조언합니다. 특히, 비난 대신 요청, 경멸이나 무시 대신 존중, 방어적인 태도 대신 공감적 경청이 필요하며, 톤 조절과 감정 표현 방식의 변화가 긍정적인 관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3. 선교에서 상담 사역으로, 난치병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소명
사역에 있어서도 김 소장님의 인생은 예측 불가능했습니다. 평생 중국 선교에 헌신하리라 다짐했지만, 10년 만에 건강 문제로 선교 사역을 접어야 했는데요. 귀국 후 진단받은 병은 중증 근무력증이라는 난치병이었습니다.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병으로, 심해지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김 소장님은 절망했습니다. 선교 사역을 내려놓고 투병 생활을 하면서 김 소장님은 깊은 좌절감과 원망에 휩싸였습니다. "하나님, 제가 주님을 위해 헌신했는데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1년 동안 누워서 지내면서 김 소장님은 영적인 깊은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절망 속에서 김 소장님은 로마서 5장 8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김 소장님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하느냐, 어떤 존재가 되느냐가 아니라,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사랑하시는구나." 존재 자체로 사랑받는다는 사실을 깨닫자, 김 소장님은 깊은 위로와 평안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소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처럼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과 부부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진 것인데요. 하나님께 생명 연장을 간구하며 건강을 돌보기 시작했고, 상담 공부를 통해 전문성을 쌓아, 현재는 사랑연구소를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특히, 김 소장님은 목회자 사모들을 위한 사역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사모들은 겉으로는 благополучный 보이지만, 누구에게도 말 못 할 어려움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 소장님은 아픈 사모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격려하며, 힐링 여행을 통해 마음의 회복을 돕고 있는데요. 사모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사모들은 억눌렸던 감정을 해소하고,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김 소장님은 사모들을 "사모"라는 직책이 아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진정한 쉼과 회복을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이러한 사역을 통해 김 소장님은 과거 자신이 겪었던 고통과 어려움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돕는 귀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4. 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아, 하나님의 은혜가 항상 함께하니까
김숙경 소장님은 인생의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았지만, 그 모든 과정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했다고 고백합니다. 인생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김 소장님은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첫째, 힘든 마음을 충분히 돌보세요. 예수님도 힘드셨을 때 감정을 표현하시고 위로를 구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안전한 사람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하나님은 우리보다 우리의 길을 더 잘 아시고, 우리를 최선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 삶을 맡기고 신뢰하며 나아가세요. 셋째, 하루하루를 살아가세요. 미래에 대한 불안과 염려 대신, 오늘 하루에 집중하며, 작은 기쁨과 감사 속에서 살아가세요. 넷째, 자신을 격려하세요. 힘든 시간을 견뎌온 자신에게 "수고했어", "잘했어", "이 정도면 충분해"라고 격려하며,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김 소장님은 덧붙여, 교회와 목회자들이 성도들의 가정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결혼과 가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성도들이 건강한 가정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사모들을 위한 지원과 격려가 필요하며, 사모들이 "사모"라는 짐을 벗고,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김숙경 소장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울림과 도전을 줍니다.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며,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소망과 용기를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힘차게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