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콘텐츠로 건너뛰기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전부를 경험하는 삶과 은혜의 의미

요약

내 안에서 경험하는 전부이신 하나님

내 안에 계신 ‘전부’이신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어려움과 마주하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문제들, 끊임없는 걱정, 그리고 때로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슬픔까지, 우리를 짓누르는 무게는 상상 이상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고통 속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절대적인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이미 와 계시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는 김동욱 님의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께 '전부'" 영상을 통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고, 그 ‘전부’ 되시는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과연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우리는 어떻게 그분을 ‘전부’로 경험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자세히 살펴보시죠.

이미 우리 안에 와 계신 예수님: 먼저 찾아오시는 은혜

본 영상의 가사는 우리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미 들어와 계신 예수님, 나보다 앞서 나를 찾아주시네"라는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기 훨씬 이전부터,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 안에 와 계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등불을 든 누군가가 이미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과 같은 비유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미처 깨닫기도 전에, 예수님께서는 먼저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능동적인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이는 단순히 피상적인 위로가 아닙니다. 기독교 신학자 칼 바르트(Karl Barth, 1957)는 그의 저서 "교회 교의학"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의 어떠한 노력보다 선행하며, 인간을 구원으로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즉, 우리가 구원을 갈망하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느끼는 영적인 갈망, 혹은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깊은 열망, 이 모든 것들은 우리를 먼저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안에 이미 와 계신 예수님을 인식하고, 그분의 선제적인 사랑에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치고 상한 마음을 위로하시는 자비하심

이어지는 가사는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자비하심은 내어주시니 언제나 먼저 나를 위로하시네"라는 구절은, 예수님의 자비하심이 우리의 모든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근원임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인간 관계에서의 실망, 예상치 못한 실패,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 우리의 마음은 늘 상처 입기 쉬운데요. 하지만 이러한 상처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자비하심을 통해 진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학 연구 결과 (Park & Lee, 2015)에 따르면, 타인으로부터 받는 공감과 위로는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자비하심은 어떠할까요? 그 자비하심은 단순한 감정적인 위로를 넘어, 우리의 깊은 내면까지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슬픔에 잠겨 있을 때, 좌절감에 휩싸일 때, 혹은 외로움에 몸부림칠 때, 예수님의 자비하심은 따뜻한 햇살처럼 우리 마음을 감싸 안아줍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자비하심을 의지하고, 그 위로를 구해야 합니다. 그분은 언제나 우리를 먼저 위로하시고, 우리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는 진정한 치유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슬픔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하시는 은혜

다음 구절은 역설적인 은혜를 보여줍니다. "내 눈 오래 가운데 함께 즐거워하시는 늘 나의 기쁨이 되시네"라는 가사는, 우리의 슬픔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함께 즐거워하시며, 오히려 그 슬픔이 기쁨으로 변화되는 역설적인 은혜를 경험하게 하신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것은 마치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고난 속에서 더욱 빛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우리는 종종 고난과 슬픔을 부정적인 것으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고난을 통해 연단되고, 더욱 성숙해지는 과정을 강조합니다 (로마서 5:3-5).

철학자 니체(Friedrich Nietzsche, 1883)는 "고난은 인간을 강하게 만든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니체의 철학과 기독교적 관점은 다르지만, 고난을 통해 인간이 성장한다는 점에서는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슬픔을 겪을 때,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우리를 외면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슬픔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그 슬픔을 통해 우리를 더욱 단련시키시고, 더욱 깊은 차원의 기쁨을 경험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마치 흙탕물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는 것처럼, 역경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슬픔 속에서도 절망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기대하며, 그분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해야 합니다. 그분은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사람 중 나를 택하신 특별한 사랑

이어서 가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강조합니다. "수많은 사람 중에 나를 택해 잡으시고"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광대하신 우주 속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특별히 '나'를 택하셨다는 놀라운 사실을 선포합니다. 이는 마치 넓은 바닷가에서 단 하나의 조개껍데기를 발견한 것처럼, 우리가 얼마나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를 보잘것없다고 생각하거나, 세상 속에서 잊혀진 존재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특별히 택하시고, 우리를 당신의 자녀 삼으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선택이 아닙니다. 사회심리학 연구 (Tajfel & Turner, 1979)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이 속한 집단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을 때, 자존감이 향상되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하물며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의미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존재 가치를 확증해주고, 우리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강력한 경험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존귀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기억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 속에서 당당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며, 그 사랑은 우리를 끊임없이 지지하고 격려할 것입니다.

나의 노래와 삶 전체를 통해 함께 하시는 하나님

마지막으로 가사는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내 노래 가운데 함께 즐거워하시는, 그분은 내 사랑 나의 기쁨 나의 노래 나의 전부 되시네, 나의 천국 되시네"라는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래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함께 하시는 ‘전부’이신 분임을 고백합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숨 쉬는 공기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계시며, 우리와 끊임없이 교류하신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흔히 예배나 기도와 같은 종교적인 행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도, 우리의 기쁨과 슬픔 속에서도, 심지어 우리의 노래 속에서도 함께 하십니다.

신학자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1949)는 그의 저서 "나를 따르라"에서 일상생활 속에서의 제자도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기독교 신앙은 예배당 안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 전체를 통해 드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우리는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쁠 때 찬양을 부르는 것은 물론, 슬플 때 하나님께 털어놓고 기도하는 것, 심지어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의 모든 것을 받아주시며, 우리의 모든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을 우리의 ‘전부’로 인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 안에서 ‘나의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전부를 경험하는 삶으로 나아가기

지금까지 우리는 김동욱 님의 찬양 가사를 통해,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하는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 안에 와 계신 예수님의 은혜, 우리의 상처를 위로하시는 자비하심, 슬픔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하시는 역설적인 은혜, 수많은 사람 중 나를 택하신 특별한 사랑, 그리고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해 함께 하시는 ‘전부’이신 하나님을 깊이 묵상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우리 안에 이미 와 계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환영해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하나님과 대화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묵상을 통해, 찬양을 통해, 혹은 일상적인 삶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 우리의 생각과 감정, 우리의 모든 것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세상에 증거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 그 ‘전부’ 되시는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 그 ‘전부’를 경험하는 삶으로 힘차게 나아가 봅시다!

1. 한 고대 문서 이야기

2.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 (불편한 진실)

3. 당신이 복음을 믿지 못하는 이유

4. 신(하나님)은 과연 존재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있는가?

5. 신의 증거(연역적 추론)

6. 신의 증거(귀납적 증거)

7. 신의 증거(현실적인 증거)

8. 비상식적이고 초자연적인 기적, 과연 가능한가

9. 성경의 사실성

10. 압도적으로 높은 성경의 고고학적 신뢰성

11.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고고학적 증거

12. 성경의 고고학적 증거들

13. 성경의 예언 성취

14. 성경에 기록된 현재와 미래의 예언

15. 성경에 기록된 인류의 종말

16. 우주의 기원이 증명하는 창조의 증거

17. 창조론 vs 진화론, 무엇이 진실인가?

18. 체험적인 증거들

19.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모순

20. 결정하셨습니까?

21. 구원의 길

ChatGPT,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구독료 80% 할인 받는 법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