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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집사 입양 간증: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으로 세운 가정

요약

내 아이 대신 키워줘서...하나님 음성, 이지민 집사의 눈물과 사랑의 입양 간증

"내 아이 대신 키워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이지민 집사의 감동적인 수어 통역 간증 상세 정리

이번 글에서는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하신 이지민 집사님의 감동적인 간증 내용을 상세하게 정리하여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이지민 집사님의 이야기는 단순한 간증을 넘어, 가정의 의미, 신앙의 깊이, 그리고 자녀 양육에 대한 귀한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삶 속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통해 우리 모두가 도전을 받고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하며, 지금부터 이지민 집사님의 이야기에 깊숙이 들어가 보겠습니다.

1. 어머니의 눈물 젖은 기도와 신앙 유산: 가난 속에서 피어난 믿음의 씨앗

이지민 집사님의 가정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세 살 때 월남하여 부산에 정착하셨고,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생계를 위해 뛰어드셨습니다. 어머니 역시 쌀집을 운영하며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외할아버지의 신앙생활 중단 이후 가세가 기울면서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부모님은 과자 회사에서 만나 결혼하셨고,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가셨지만, 아버지의 질병으로 인해 슈퍼마켓 운영마저 어려워지면서 가정 경제는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결국 어머니는 밤낮으로 택시 운전을 하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가족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어머니의 택시 운전은 고된 삶의 연속이었지만, 그 속에서 어머니는 거실 방석 하나를 놓고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이지민 집사님은 어머니의 기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하며, 그때의 눈물과 부르짖음이 아직도 가슴에 사무친다고 고백합니다. 어머니는 만남의 축복고기를 잡는 지혜를 자녀에게 주시도록 기도하셨고, 힘든 순간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을 암송하며 믿음을 굳건히 하셨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라는 말씀을 통해 어머니는 하나님이 벌 주시는 분이 아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었고,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지킬 것을 딸들에게 강조했습니다. 어머니는 딸들을 예배와 기도원으로 이끌었고, 이지민 집사님은 어린 시절부터 찬송가를 즐겨 부르며 율동하는 등 자연스럽게 신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역시 처음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지만, 세 딸과 아내의 신앙생활을 보며 자연스럽게 교회에 발을 들였고, 지금은 택시 운전 중에도 전도지를 비치하는 등 열심 있는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이지민 집사님은 어릴 적 전도사님으로부터 기도는 하나님께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임을 배우면서 기도를 쉽게 느끼게 되었고, 이는 그녀의 신앙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머니의 눈물 어린 기도와 신앙 교육은 이지민 집사님에게 든든한 신앙의 뿌리를 심어주었고, 그녀는 어머니의 신앙 유산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는 단순히 어려운 시절을 버티게 해준 힘이 아니라, 자녀에게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귀한 통로였음을 우리는 이지민 집사님의 간증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2.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시간을 드려 얻은 깨달음과 경건 훈련

이지민 집사님은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하나님과 친밀해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수련회에서 뜨거운 신앙을 경험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멀어지는 듯한 느낌, 성경을 꾸준히 읽지 못하는 자신의 부족함 속에서 그녀는 진정한 신앙의 갈급함을 느꼈습니다. 영적인 사람들의 삶을 동경하며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었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방황하던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깨달음이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시간을 드려야 한다' 는 단순하면서도 명확한 진리였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후 이지민 집사님은 곧바로 기독교 서점에 가서 큐티 책을 구입하고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은 그녀의 갈급함을 채워주는 달고 오묘한 양식이었고, 말씀 앞에 설 때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큐티 책에 자신의 깨달음과 간증을 기록하며 하나님과의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고, 말씀 묵상을 통해 암송의 필요성을 느끼고 암송 카드를 활용하여 말씀을 암송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과정 속에서 말씀은 점차 그녀의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묵상이 되었고, 큐티와 말씀 암송은 그녀가 엄마가 되기 전까지 꾸준히 이어온 중요한 경건 훈련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기도와 더불어 말씀 묵상과 암송을 통해 이지민 집사님은 하나님과 더욱 깊고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삶은 말씀을 통해 변화되었고, 하나님과의 교제는 그녀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우리는 이지민 집사님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단순히 간절히 원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드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꾸준히 노력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진정한 영성은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 속에서 빚어지는 삶의 열매임을 그녀의 이야기는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3. 입양을 통한 가문 세우기: 사라의 비전과 10명 입양의 꿈

결혼 전부터 자손, 가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이지민 집사님은 성경 속 인물들의 자손 이야기에 주목하며, 자신의 자손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했습니다. 4대째 이어져 오는 신앙의 흐름 속에서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귀한 일을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자녀를 통해 가문을 세우는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설교를 듣던 중 '사라'를 통해 열국의 어미가 될 것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받았고, 창세기 26장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의 축복이 그녀에게 레마로 다가왔습니다. 그녀는 결혼하면 당연히 많은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 달리 임신이 되지 않았고, 병원 검사 결과 부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뜻밖의 상황 속에서 부부는 입양에 대해 기도하기 시작했고, 이지민 집사님은 결혼 전부터 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남편 강내우 집사님은 해외 집회에서 입양 가정을 만나면서 입양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졌고, 어느 날 갑자기 10명을 입양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꿈을 아내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의 무책임한 말이라고 생각했지만, 남편의 진심과 꾸준한 설득에 이지민 집사님은 입양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예배 후 울면서 "우리가 머뭇거리는 사이에 입양할 수 있었던 생명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고 고백했고, 그 진심에 감동한 이지민 집사님은 입양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입양을 결심한 부부는 곧바로 입양 기관의 문을 두드렸고, 셋째 햇살이를 시작으로 현재 네 명의 아이를 입양하여 양육하고 있습니다. 이지민 집사님은 입양을 통해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고,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입양이라는 특별한 방법을 통해 가문을 세우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지민 집사님의 가정을 통해 혈연 중심적인 가족 개념을 넘어, 사랑과 믿음으로 맺어진 새로운 가족 공동체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4. 엄마의 역할과 깨달음: 미안함과 감사함, 그리고 더 존귀하게 대하라는 음성

이지민 집사님은 셋째 햇살이를 처음 입양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를 얻었다는 기쁨과 동시에 엄마로서의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음식만 해주고 싶고, 사랑을 부족함 없이 채워주고 싶어서 쉴 새 없이 아이에게 집중했습니다. 삼시 세끼 유기농 식단을 준비하고, 쉴 틈 없이 아이와 놀아주며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몸과 마음은 지쳐갔습니다. 빨래를 널고 밤늦게 침대에 누웠을 때, 그녀는 갑자기 밀려오는 감정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옆에서 잠들었던 햇살이는 엄마의 울음소리에 놀라 깨어났고, 처음 보는 엄마의 울음에 당황하며 안절부절못했습니다.

햇살이는 눈물을 닦아주고 뽀뽀하며 "엄마 미안해요" 라고 말했고, 아이의 진심 어린 위로에 이지민 집사님은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는 엄마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데, 정작 엄마인 자신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돌아서서 기도하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햇살이가 네 아이가 아니라 내 아이"라며 "내 아이 대신 키워줘서 미안하고 고맙다"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이지민 집사님은 자녀 양육의 주체가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깨달았고, 자신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귀한 자녀를 맡아 키우는 청지기임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완벽한 엄마가 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힘든 육아 속에서도 아이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엄마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블랙아이스 교통사고를 통해 아이들이 무사한 것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귀한 아이들을 더 존귀하게 대하라"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이지민 집사님은 아이들을 존귀하게 대하는 것이 곧 자신을 존귀하게 대하는 것임을 깨닫고, 기분 좋을 때만이 아니라 언제나 아이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양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간증은 엄마의 역할은 헌신과 사랑뿐만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자녀를 향한 올바른Parenting 관점을 확립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5. 말씀과 기도로 세우는 자녀: 4남매의 특별한 이름과 신앙 모델

이지민 집사님은 네 명의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성경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각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신앙 교육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이름을 성경 속 인물에서 따와 짓고, 각 이름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 첫째 하늘: 디모데와 같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영적인 지도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디모데'라는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 둘째 산: 야곱처럼 다소 강한 기질을 가진 아이가 이스라엘처럼 변화되기를 기도하며 '야곱'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 셋째 햇살: 다윗처럼 삶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찬양하는 자가 되기를 바라며 '다윗'을 모델로 제시했습니다.

  • 넷째 한나: 사무엘을 키워낸 한나처럼 하나님께 헌신된 아이를 키워내는 귀한 엄마가 되기를 소망하며 '한나'를 모델로 삼았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듯 각자의 개성과 은사대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둘째 산이는 홈스쿨 시절 매일 성경 말씀을 암송하여 1년 반 동안 400구절이 넘는 말씀을 암송했고, 지금도 말씀을 잊지 않고 살아있는 말씀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지민 집사님은 아이들이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는 것을 생활화하도록 돕고 있으며, 가정 예배와 큐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녀 양육의 가장 중요한 것은 세상적인 지식이나 성공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돕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지민 집사님의 가정은 말씀과 기도로 세워지는 건강한 크리스천 가정의 모델을 제시하며,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6. 희노애락을 통한 성장: 엄마라는 길,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이지민 집사님은 엄마라는 길이 늘 새롭고 어렵다고 고백합니다. 아이를 키울수록 노하우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힘들 때마다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를 의지하며, 엄마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인생의 희노애락을 통해 성장하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며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간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릴 때는 즐거움과 사랑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만 추구했지만, 살아가면서 슬픔, 분노, 좌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역시 삶의 일부임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감정들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진정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블랙아이스 교통사고 당시, 죽음의 공포 속에서 모성애가 트라우마를 이기는 경험을 하면서 어머니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깊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향한 맹목적인 사랑, 십자가 위에서 단절의 고통을 감내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그녀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이지민 집사님의 간증은 엄마라는 숭고한 역할을 감당하며 겪는 희노애락,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진솔하게 보여줍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세상적인 기준으로 평가할 수 없는 엄마의 가치와 헌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지민 집사님은 불안한 세상 속에서 물 아래를 바라보면 불안에 빠지지만, 물 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을 바라볼 때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하늘 소망을 품고 살아갈 때 두려움과 불안을 이겨내고 감사와 승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격려하며 간증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지민 집사님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개인의 간증을 넘어, 우리 모두에게 믿음의 본질, 가정의 가치, 자녀 양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귀한 메시지입니다. 그녀의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며, 우리 역시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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