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 기도로 말기암 완치, 김훈하 약사의 기적과 치유 간증
기적의 암 치유! 선포 기도의 놀라운 힘
선포 기도로 암을 극복한 놀라운 이야기: 김훈하 약사의 간증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에게 정말 특별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텐데요. 바로 선포 기도를 통해 말기 암을 극적으로 치유하고, 삶의 변화를 맞이한 김훈하 약사님의 간증입니다. 김훈하 약사님은 현재 열방약국 대표 약사이자, 유방암 상담소를 운영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계십니다. 고경희 수어통역사님과 함께해주셔서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이번 이야기는, 단순한 건강 회복 스토리를 넘어, 믿음의 힘과 긍정적인 선포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김훈하 약사님의 놀라운 간증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김훈하 약사님은 과거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지만, 현재는 암을 완전히 극복하시고 20년 만에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정말 놀라운 변화인데요, 암 진단 이전과 이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고백하십니다. 발병 전에는 20대 젊은 나이에 중국 선교사로 헌신하여 30년 가까이 선교 활동을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약사로서의 커리어보다는 주님께 헌신하는 삶을 우선시했기에, 약대 졸업 후 곧바로 선교길에 오르셨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순수한 열정이 있었던 것이죠.
선교 초기에는 자비량 선교를 하며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사업 비자를 받기 위해 커피숍을 운영했지만, 경험 부족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 인해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40대 후반의 나이에 혼자 원룸 생활을 시작하면서 외로움과 함께 물질적인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과거 20대에 함께 기도했던 친구들은 안정적인 직업과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모습을 보면서 상대적인 박탈감과 후회를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나만 너무 고생했나' 하는 생각과 함께 세상적인 가치관에 눈을 뜨게 되면서 하나님과 멀어지는 시기를 겪게 됩니다.
3년 동안 각종 모임과 수련회를 멀리하고 주일 예배만 참석하는 등 영적인 침체기를 겪으셨다고 합니다. 그 기간 동안 쇼핑, 여행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기려 했지만, 진정한 만족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만성 피로, 불면증, 갑상선 기능 저하, 비만 등 건강 악화로 이어졌습니다. 본인 스스로 '화남 불독' 같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부정적인 감정과 짜증이 늘고, 얼굴 표정 또한 어두웠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가슴에서 멍울이 만져지면서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됩니다.
유방암 진단 당시, 김훈하 약사님은 '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시는가' 하는 원망과 서운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오랜 선교 헌신에 대한 보상 대신 암이라는 불치병을 주셨다는 생각에 하나님께 섭섭한 마음이 들었던 것이죠. 더욱이 모든 원인을 남편에게 돌리며 원망하는 마음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망과 분노는 치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암 진단 후 가족들이 모였지만, 오히려 예배나 기도보다는 현실적인 문제에 집중하는 모습에 실망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막내딸의 기도를 통해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5년 만에 가족들이 모였지만, 가족들은 예배드리자는 말 대신 현실적인 이야기만 꺼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새벽마다 아이들과 예배를 드렸던 과거와 달리, 암 투병 중인 자신에게 예배를 권하지 않는 가족들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것이죠. 하지만 막내딸이 "불쌍한 엄마의 영혼을 회개시켜 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습니다. 그 기도는 김훈하 약사님의 닫힌 마음을 열고 회개로 이끄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냉랭했던 마음이 녹아내리면서 주님께 다시 돌아가야 함을 깨닫게 된 것이죠.
회개 후, 김훈하 약사님은 가족들과 매일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고,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매일 예배를 드리고, 가족들이 돌아가며 손을 얹고 기도해 주는 가운데, 마음의 평안을 되찾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투병 생활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적적인 치유를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등 표준 치료를 모두 받아야 했습니다. 오히려 모든 치료 과정을 빠짐없이 경험하면서 말기암 환자들의 고통을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인의 투병 경험은 훗날 말기암 상담소를 운영하며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위로를 제공하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회개 이후, 김훈하 약사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큰 위로와 치유의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특히 에베소서 1장 3절 말씀인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이미 모든 신령한 복을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누리지 못하고 있었구나, 이제부터라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을 누려야겠다' 다짐하며 치유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미 주신 건강을 믿음으로 붙잡기로 결단한 것이죠.
믿음으로 선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자, 놀랍게도 건강이 급속도로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항암 치료 1, 2차 때는 힘들었지만, 오히려 8차 때는 얼굴색이 좋아지고 활력이 넘치는 등 항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항암 환자들은 치료가 진행될수록 체력이 저하되고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김훈하 약사님은 항암 8차에도 만보 걷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을 회복했고, 긍정적인 마음과 믿음의 힘이 치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많은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는 귀한 간증이 되었습니다.
회개 후, 김훈하 약사님은 암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적극적으로 치료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책 한 권 완독하기 어려울 정도로 집중력이 떨어졌지만, 투병 중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치료법과 건강 관리에 대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독서를 통해 암에 대한 지식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뇌 기능 또한 활성화되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현재는 3개월에 5~60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독서량이 늘었고, 지식과 지혜가 풍부해졌습니다. 암 투병이라는 어려운 시간이 오히려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된 것입니다.
김훈하 약사님은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조합니다. 뇌는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을 구별하지 못하고, 익숙한 대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고, 만성적인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반대로 감사하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면 세로토닌과 같은 긍정적인 호르몬이 분비되어 심신 안정과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결국,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마음가짐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김훈하 약사님은 선포 기도를 통해 놀라운 치유 사례들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말기암 환자였던 아버지와 두경부암 4기 환자 또한 선포 기도와 식이요법, 보충제 요법을 병행하여 암을 극복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두경부암 4기 환자는 항암 치료에도 차도가 없던 상황에서 4개월 만에 암이 완전히 사라지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선포 기도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입니다. 단순히 약물이나 의학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믿음과 긍정적인 마음이 치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선포 기도를 처음 시작할 때, 김훈하 약사님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버리고 '우아한 김약사'가 되겠다고 선포했다고 합니다. 과거 짜증을 잘 내고 화를 자주 냈던 자신의 모습 대신, 우아하고 친절한 약사가 되는 것을 상상하고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약국 직원들에게 "저 이제 우아한 사람 될 거예요" 라고 선언하고, 가족들에게도 "우아한 엄마, 우아한 아내가 되겠다" 고 선포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이 믿지 않았지만, 3년 동안 꾸준히 선포하고 노력한 결과, 실제로 '우아한 김약사' 라는 닉네임을 얻을 정도로 변화되었습니다. 말의 힘과 선포의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훈하 약사님은 부정적인 말이 나올 때 즉시 '취소'라고 외치는 가족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만약 딸이 "시험 망칠 것 같아" 라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잘못된 생각! 취소!" 라고 외치며 즉시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도록 한다고 합니다. '취소' 라는 외침은 부정적인 생각을 인정하고 멈추게 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가정 내에서 긍정적인 언어 습관을 만들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김훈하 약사님은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를 운영하며 환우들을 위한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2021년 3월 13일, 막내딸이 "엄마는 책을 써야 해, 유방암 책을 쓰세요" 라고 제안했을 때, '내가 무슨 책을 써' 라고 생각하며 불가능하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주일 예배 중 책의 목차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1장 유방암 치료 간증, 2장 암이 오지 않는 환경, 5장 보충제, 6장 식이요법 등 구체적인 목차가 마치 계시처럼 떠올랐다고 합니다. 예배 시간에 떠오른 목차를 보며 작가가 될 것을 선포했고, 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안에 유방암 책을 탈고하겠다고 매일 100번씩 선포했습니다. 놀랍게도 선포한 대로 정확히 6개월 만에 책을 탈고하는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선포의 힘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김훈하 약사님의 변화된 모습에 남편분 또한 매우 기뻐한다고 합니다. 과거 '독설'을 퍼붓던 아내에서 긍정적이고 온화하게 변화된 모습에 행복해하고, 아이들 또한 엄마와의 관계가 좋아지고 가정이 화목해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약국 손님들도 김훈하 약사님을 못 알아볼 정도로 외모와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말의 변화는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키고, 얼굴 표정과 인상까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김훈하 약사님은 현재도 선포 기도 모임을 통해 꾸준히 믿음을 성장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4년 전부터 시작된 기도 모임은 환자, 신장 투석 환자 등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모임입니다. 시편 말씀을 주로 선포하며, 개인의 기도보다는 성경 말씀을 낭독하고 선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예를 들어, 시편 97편 11절 말씀을 읽고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기쁨을 뿌리는도다" 라는 말씀을 선포하며, 자신에게 기쁨이 임할 것을 믿음으로 선언합니다. 말씀 선포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고,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꾸준히 말씀 선포를 하면서 강력한 힘을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분은 과거 김훈하 약사님이 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 요한복음 11장 4절 말씀을 선포하며 위로했다고 합니다. "이 병은 죽을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라는 말씀을 선포하며, 암이라는 고난이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현재 약사이자 작가, 상담가로서 많은 환자들을 돕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된 것을 보면, 남편의 선포가 믿음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선포 기도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미래를 향한 믿음과 소망을 심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최근 김훈하 약사님이 새롭게 선포하고 있는 기도 제목은 '체중 감량'이라고 합니다. 암은 극복했지만, 체중 감량은 여전히 어려운 숙제라고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살이 빠질 지어다' 라고 선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응답이 더디다고 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선포 기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주에는 '선포 기도의 능력' 에 대한 책을 집필하라는 마음을 받고, 새로운 책 집필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이미 '말기암' 관련 책을 출간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포 기도의 능력' 에 대한 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의 힘을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김훈하 약사님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김훈하 약사님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며, 기도해도 응답이 없을 때 절망스러울 수 있지만, 하늘의 의와 평강과 희락을 붙잡으면 육신의 상황과 상관없이 내면에 주님의 기쁨이 임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선포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격려했습니다. 언제나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하며, 긍정적인 선포가 기도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김훈하 약사님의 간증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와 믿음을 주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