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 기도로 말기암 극복한 김훈하 약사의 기적과 간증
기적의 선포 기도, 말기암을 이긴 김훈하 약사
“선포 기도 후 암 치유가 급속도로 일어났어요!” 김훈하 약사의 놀라운 간증: 절망을 이기는 긍정의 힘과 선포의 기적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서는 살면서 일이 풀리지 않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운이 없다고 쉽게 자책하셨던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오늘 이 자리에는, 바로 그러한 절망의 순간을 긍정의 힘과 ‘선포 기도’라는 놀라운 방법으로 극복하고, 삶의 권세를 되찾았다고 고백하는 특별한 분을 모셨습니다. 질병으로 시작된 선포 기도가 건강 회복은 물론, 인생을 180도 바꾸었다는 김훈하 약사님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김훈하 약사님은 ‘열방약국 유방상담소’를 운영하며, 유방암 말기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열방약국’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과거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고 절망의 늪에 빠졌었지만, 선포 기도를 통해 암을 극복하고, 오히려 암 발병 이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놀랍지 않으신가요? 과연 김훈하 약사님에게 어떤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난 걸까요? 지금부터 김훈하 약사님의 감동적인 간증과, 암을 이겨낸 놀라운 ‘선포 기도’의 비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발병 전, 선교사의 삶과 영적 침체
김훈하 약사님은 젊은 시절, 결혼 직후 중국 선교사로 헌신하여 30년 가까이 사역하셨다고 합니다. 1994년, 20대의 젊은 나이에 약사로서의 안정적인 미래를 포기하고 선교사의 길을 택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요. 당시 김 약사님은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는 삶”을 가치 있게 여겼다고 회상합니다. 하지만, 오랜 선교 생활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자비량 선교를 해야 했기에 경제적인 어려움은 물론, 비자 문제, 문화 차이, 언어 장벽 등 수많은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특히, 사업 비자를 위해 경험도 없는 커피점을 운영하며, 손님 없는 가게에서 예배만 드리는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2015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면서 외로움과 함께, 40대 후반의 나이에 문득 ‘세상적인 성공’에 대한 갈망이 커졌다고 합니다.
오랜 선교 생활 동안 겪었던 고생과 헌신에 대한 보상심리였을까요? 김 약사님은 “20대 때 함께 기도했던 친구들은 안정적인 직업, 좋은 집, 좋은 차를 누리며, 신앙생활도 잘하는 모습이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습니다. 그때부터 김 약사님은 영적인 일에서 멀어지고, 세상적인 즐거움을 쫓기 시작했습니다. 주일 예배 외 모든 종교 활동을 중단하고, 쇼핑, 맛집, 여행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기며 3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공허함과 육체적인 피로는 점점 심해져 갔습니다. 만성 피로, 불면증, 갑상선 기능 저하, 10kg 이상 체중 증가 등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활력 없고, 짜증과 불만이 가득한 ‘화난 불독’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김 약사님은 점점 더 깊은 절망감에 빠져들었습니다.
유방암 말기 판정, 절망의 순간 찾아온 ‘회개’의 기회
그러던 어느 날, 김 약사님은 가슴에서 멍울을 발견하게 됩니다. 설마 암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암에 걸려, 선교도 오래 했는데…”라는 막연한 생각과 함께, 다른 통증 때문에 정형외과 치료만 받다가 3개월이 흘렀습니다. 결국 병원에서 ‘유방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 저한테 어떻게 이러실 수 있어요?” 김 약사님은 암 진단 앞에서 하나님께 원망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오랜 선교 헌신에 대한 서운함, 남편에 대한 원망, 그리고 불치병은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믿었던 안일함까지… 복잡한 감정들이 김 약사님을 짓눌렀습니다. 하지만, 절망의 순간은 역설적으로 김 약사님에게 ‘회개’라는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유방암 진단 후, 5년 만에 온 가족이 한국에 모였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은 김 약사님을 위해 기도해주기는커녕, 예배부터 드리자는 이야기도 꺼내지 않았습니다. 과거 중국 선교 시절, 새벽마다 아이들을 깨워 예배드렸던 남편의 모습에 불만을 품었던 김 약사님은, 오히려 가족들의 무관심에 서운함을 느꼈습니다. 결국, 김 약사님은 먼저 가족들에게 예배를 제안했고, 매일 가족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매일 돌아가며 김 약사님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었는데, 막내딸의 기도가 김 약사님의 마음을 강하게 흔들었습니다. “불쌍한 요정을 회개시켜 주세요, 주님”이라는 막내딸의 간절한 기도에, 김 약사님은 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진심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냉랭했던 마음이 녹아내리고, 주님을 향한 간절함이 다시 싹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회개 후 급속도로 호전된 건강, ‘선포 기도’의 놀라운 효능
회개 기도 후, 놀랍게도 김 약사님의 건강은 급속도로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유방암 2기 표준 치료인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모두 받았지만, 일반적인 항암 환자들과는 다른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8번의 항암 치료 중, 가장 힘들다는 1, 2차 치료에도 잘 견뎠고, 오히려 8차 치료 때는 얼굴색이 더 좋아지고, 만보 걷기 운동도 거뜬히 해낼 정도로 체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일반적인 항암 치료는 누적될수록 부작용이 심해져, 얼굴이 검게 변하고, 손톱이 빠지는 등 고통스러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김 약사님은 오히려 항암 치료를 통해 더욱 건강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한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의학적인 치료 효과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김 약사님은 회개 기도와 함께, 암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했습니다. 3, 40대에는 집중력 저하로 책 한 권 완독하기 어려웠지만, 항암 치료 중에는 오히려 독서력이 향상되어 3개월에 5, 60권의 책을 읽을 정도로 뇌 기능이 활성화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김 약사님이 암을 극복하고, 말기암 환우들을 위한 상담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게 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 약사님은 암 치료 과정에서 ‘선포 기도’의 놀라운 효능을 경험했다고 강조합니다. 선포 기도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긍정적인 언어로 선포하는 기도 방식입니다. 김 약사님은 에베소서 1장 3절 말씀을 묵상하며,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셨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김 약사님은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건강의 복을 내가 누리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치유’를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모든 세포는 날마다 새로워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나를 깨끗하게 한다” 등의 선포문을 매일 소리 내어 읽고, 긍정적인 마음과 감사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놀랍게도, 선포 기도를 꾸준히 실천하면서 김 약사님의 암은 급속도로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김 약사님의 아버지는 82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선포 기도를 통해 암을 극복하셨고, 최근에는 두경부암 4기 환자가 선포 기도와 식이요법, 보충제 요법을 병행하여 4개월 만에 암이 사라지는 기적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김 약사님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치료 효율은 일반적인 치료보다 만 배나 뛰어나다”고 확신합니다.
긍정적인 ‘자기 선포’의 힘: “나는 우아한 김약사다!”
김 약사님은 ‘선포 기도’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자기 선포’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과거 짜증과 불만이 많았던 자신의 모습을 극복하기 위해, “나는 우아한 김약사다”라고 매일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저 이제부터 우아한 사람이 될 거예요”라고 선언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우아한 김약사’로 바꿀 정도로 적극적으로 ‘우아함’을 선포했습니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이 비웃었지만, 3년 동안 꾸준히 ‘우아함’을 선포한 결과, 실제로 김 약사님의 성격과 태도는 놀라울 정도로 변화되었습니다. 과거 ‘화난 불독’ 같았던 모습은 사라지고, 늘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환자들을 대하는 ‘우아한 약사’로 변신한 것입니다. 심지어, 오랜 단골 환자들도 김 약사님을 못 알아볼 정도로 인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김 약사님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면, 즉시 “잘못된 생각, 취소!”라고 외치며 생각을 전환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취소” 문화를 만들어, 부정적인 언어를 긍정적인 언어로 바꾸는 노력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자기 선포는 김 약사님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되었습니다.
선포 기도의 능력, 책 집필과 앞으로의 비전
딸의 권유로 시작된 유방암 투병기를 담은 책 집필 역시, 김 약사님에게는 ‘선포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 제목, 목차, 출판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선포’하고, 매일 100번씩 “나는 6개월 안에 유방암 책을 탈고한다”고 선포한 결과, 놀랍게도 정확히 6개월 만에 책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바로 베스트셀러 ‘열방약국 유방상담소’입니다.
김 약사님의 놀라운 변화에 남편 역시 큰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불평불만이 많았던 아내는, 이제 아이들과 소통도 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김 약사님은 앞으로 ‘선포 기도의 능력’에 대한 책을 집필하고, 더 많은 환우들에게 선포 기도의 능력과 긍정적인 마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헌신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김 약사님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생명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하는 순간에도 절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와 평강, 희락을 붙잡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선포하십시오. 육신의 상황과 상관없이, 내면에는 주님의 기쁨이 가득할 것입니다.”
오늘 김훈하 약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언어의 힘’과 ‘긍정적인 선포’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과 선포 기도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낸 김훈하 약사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김 약사님의 사역을 통해 더 많은 환우들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삶의 권세를 되찾기를 응원합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약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