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학생회장에서 2000명 전도왕 된 최병호 인생 역전 간증
극적인 인생 역전! 불교 학생회장에서 2000명 전도왕 최병호
"불교 학생회장에서 전도왕으로: 최병호 선생님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
새롭게하소서 채널의 감동적인 간증, 불교 학생회장이었던 고등학교 교사 최병호 선생님의 삶을 통해 놀라운 변화와 전도의 기적을 만나보세요. 극과 극을 오가는 인생 역전 스토리는, 쓴 물이 포도주로, 사울이 바울로 변화되는 성경 속 기적처럼, 하나님을 뜨겁게 만날 때 삶에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최병호 선생님은 불교 학생회장 시절, 기독교를 혐오했던 극단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무료로 2000명 이상을 전도하는 놀라운 전도왕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 이야기는 단순한 간증을 넘어, 진정한 믿음과 헌신이 가져다주는 삶의 변화를 깊이 있게 보여주는 감동적인 여정입니다.
최병호 선생님은 과거 인기 아이돌 강다니엘의 고등학교 은사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수학 교사였던 최병호 선생님은 강다니엘 학생의 남다른 재능과 잠재력을 알아보았습니다. 당시에도 강다니엘 학생은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학교에서 인기가 많았지만, 최병호 선생님은 그의 연예계 진출 가능성을 꿰뚫어 보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 1처럼 꿈을 정하고 굳은 의지로 노력하면 톱스타가 될 수 있을 것" 이라는 선생님의 격려는, 강다니엘 학생에게 큰 용기와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놀랍게도 최병호 선생님은 중학교 시절 불교 학생회장으로서 활동했습니다. 부산 범어사에서 열린 불교 행사에서 사회를 맡고, 불교 TV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주지스님과의 대담까지 진행했을 정도로 불교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CBS 역사 속 주지스님 인터뷰라는 기록은 당시 그의 위상을 짐작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토록 독실했던 불교 신자가 어떻게 전도왕으로 변신했을까요? 그 놀라운 변화의 시작은 가족 배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병호 선생님의 가족은 대대로 독실한 불교 집안이었습니다. 작은 할아버지 스님,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불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들을 간절히 원했던 어머니는 아들 낳는 기도를 위해 일본까지 원정 불공을 드리는 열성적인 불교 신자였습니다. 태몽조차 할머니가 절에서 3일 밤낮 기도하는 꿈이었다고 하니, 그의 성장 배경이 얼마나 불교와 밀접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불교 집안에서 태어난 최병호 선생님은 자연스럽게 불교계 학교에 진학하여 불교에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생 1800명 규모의 불교 학생회장까지 역임하며 열렬한 불교 신자로 활동했습니다. 찬불가 대신 목탁을 치며 학생들을 통솔하고, 종교 시간마다 목탁 시범을 보이는 등 학교 내 불교 문화를 이끄는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교만함과 독선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종교 시간, 교회 다니는 학생과의 만남에서 벌어졌습니다. 목탁 시범을 보이던 중 교회 다니는 학생이 반발하자, 격분한 최병호 선생님은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감히 부처님을 모독하느냐" 며 목탁으로 위협하고 폭언을 퍼붓는 등 과격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맞서 싸울 것이라 예상했던 교회 다니는 학생은 오히려 온화한 모습으로 "나는 너를 해칠 마음이 없다" 며 맞대응했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아버지가 목사임을 밝히며 최병호 선생님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최병호 선생님은 폭력적인 행동을 멈추고 물러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존심이 상했지만, 목사 아들이라는 말에 함부로 대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폭력 사태는 미수로 끝났지만, 최병호 선생님의 마음속에는 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다니는 학생의 온화한 태도와 "교회에 놀러 오라"는 친절한 권유는 그에게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불교 학생회장으로서 기독교에 대한 반감이 컸던 최병호 선생님은 쉽사리 교회에 발을 들일 수 없었습니다. "내가 왜 교회를 가야 하지?" "불교가 최고인데"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러던 중, 운명처럼 기독교 학교로 전학하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된 예일고등학교는 미션스쿨이었고, 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독교 문화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기독교 학교에 전학 온 첫날, 학교 분위기는 최병호 선생님에게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아침마다 방송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배우는 종교 시간은 그에게 불편함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종교 시간에 만난 여전도사님은 따뜻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그에게 새로운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특히 여전도사님은 학생들에게 초코파이를 나눠주며 친근하게 다가갔고, 최병호 선생님에게도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초코파이를 받은 최병호 선생님은 처음에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혹시 나를 전도하려는 수작은 아닐까?" "공짜는 없다" 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도사님의 진심 어린 친절과 따뜻함에 점차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다른 선생님들과는 달리, 여전도사님은 자신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경호 학생은 눈빛이 참 맑고 예쁘네요" 라는 여전도사님의 칭찬은 그의 마음을 녹이는 듯했습니다.
여전도사님의 수업은 최병호 선생님에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딱딱하고 지루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성경 이야기는 여전도사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비유를 통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요한계시록 21장 8절 말씀을 통해 죄와 지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었습니다.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라는 구절은 그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여전도사님의 수업을 통해 죽음과 영혼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던 최병호 선생님은 결국 여전도사님을 찾아가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지옥은 정말로 있는 건가요?" "저는 지금 지옥으로 가고 있는 건가요?" 솔직하고 진솔한 질문들을 쏟아냈습니다. 여전도사님은 그의 질문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해주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여전도사님의 권유에 최병호 선생님은 고민 끝에 예수님을 영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제 죄를 용서해주시고, 제 마음 속에 들어와 주세요" 진심 어린 기도를 통해 그는 마침내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기도 후 그는 마음 속에 가득 찼던 불안감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함과 기쁨이 넘쳐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환청처럼 분명하게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경호야,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이제 부터 진짜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만난 후 최병호 선생님의 삶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가장 먼저 변화된 것은 그의 태도였습니다. 교만하고 폭력적이었던 과거를 반성하고,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사과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과거에 폭력을 휘둘렀던 교회 다니는 친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화해했습니다. 그 친구는 오히려 그를 격려하고 용서하며 따뜻하게 맞아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병호 선생님은 삶의 목표도 새롭게 정립했습니다. 과거에는 세상적인 성공과 출세를 꿈꿨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신학대학에 진학하여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게 됩니다.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아버지는 아들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격렬하게 반대했습니다. 심지어 아들을 감금하고 폭행하며 개종을 막으려 했습니다.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와 핍박에도 불구하고, 최병호 선생님은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욱 굳건한 믿음으로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매일 밤 눈물로 기도하며 아버지의 마음이 변화되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된 것입니다. 의사는 아버지의 병세가 심각하며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아버지의 위독한 상태 앞에서 최병호 선생님은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이 절망적인 순간에도 그는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매달려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발 제 아버지를 살려주세요. 제 아버지를 고쳐주신다면, 평생 아버지를 모시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 꼭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간절한 기도 끝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버지의 병세가 호전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점차 기력을 회복하시고 마침내 퇴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기적적인 회복 앞에서 최병호 선생님의 아버지는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아들의 헌신적인 간호와 기도에 감동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직접 체험하면서 기독교에 대한 마음이 누그러진 것입니다. 퇴원 후 아버지는 최병호 선생님에게 먼저 화해를 청했습니다. "내가 너무 심했다. 이제 네 뜻대로 해라." 아버지의 허락 아래 최병호 선생님은 마침내 신학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학대학 졸업 후 최병호 선생님은 목회자가 아닌 고등학교 교사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그는 학생들에게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며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고,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상담해주는 등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병호 선생님의 전도 방식은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단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학생들에게 진솔하게 전했을 뿐입니다. 학생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사랑을 베풀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그의 전도 비결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외로운 학생에게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힘든 학생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 배고픈 학생에게는 초코파이를 나눠주는 등 작은 관심과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러한 진심 어린 사랑에 학생들은 마음을 열고 그에게 다가왔습니다.
놀랍게도 최병호 선생님은 이러한 소박한 전도 방식으로 무려 2000명 이상을 전도하는 놀라운 결과를 이루어냈습니다. 그의 반 학생들은 물론, 학교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 심지어 학부모들에게까지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특히 그가 운전했던 낡은 봉고차는 "복음 전하는 차" 로 유명해져,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교회에 나오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최병호 선생님의 감동적인 간증은 유튜브 채널 "행복한 전도 3T" 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행복할 권리, 행복한 전도, 행복한 3가지 팁" 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 채널은 최병호 선생님의 전도 사례와 노하우, 그리고 다양한 간증 이야기들을 소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inspiration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전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전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최병호 선생님의 삶은 기적 그 자체였습니다. 불교 학생회장에서 전도왕으로, 폭력적인 성격에서 온유한 성품으로, 절망 가운데에서 희망을 찾는 놀라운 역전 스토리는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전해줍니다. 그의 간증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든, 하나님을 만나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합니다. 더불어 진정한 전도는 기술이나 방법이 아닌, 사랑과 헌신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오늘 우리도 최병호 선생님처럼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우리의 삶 또한 놀라운 변화와 기적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